“공부하는 사람이 재색(財色)에 빠져서는 안 된다.
칼날에 묻은 꿀을 핥다가 혀를 베는 것과 같아서
반드시 인생의 깊은 상처를 남기고 망하게 된다.”
9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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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싹 회사제품 세트로 사용하고있어요 모두싹,칼마,아미플,등등7종류의 싹제품을 사용합니다
23년 7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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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 청송 순한 칼빈 고추 560 주와 2. 해남 애플 고구마 700 포기를 전문으로 하고
싶어 심었는데. 일반 고추는 나방병이 아주 조금 오고요. 미리 나방병이랑 탄저병
예방 한번 했어요. 칼빈고추는 열흘 늦게 심었는데두 엄청 머리 숱이 실하고, 병도
없고, 색깔도 짙고. 고구마는 7단 중 한 단이 상한게 와. 죽은거는 땜빵도
두번 정도하며. 요즘 비가오며. 엄청 잘 자라네요. ㅎ.
3. 노각 6주, 가지 3주, 일반 토마토 3주, 노랑 방울 토마토 3주.
4. 로메인 상추 7포기, 일반 상추 7포기, 쑥갓 5포기로 '예쁜 마트' 맹글었구요.
5. 블랙 베리가 엄청 실하고요. 추이 자두, 노란 자두, 앵두는 잘 따 먹고, 따 먹는
중이고요. 매실도 쬐끔. 6년만에 첨으로 엑기스를 담갔지요. ㅎ. '노천 매실'인데,
'홍 매실'은 삼년전 '동해 산불'에 불 맞아 거의 실신인데. 제가 계란 껍질, 깻묵으로
올해 돌 배 나무랑 같이 살아남요. ♡■○. ㅎ.
6. 꾸찌뽕, 흑 자두, 대추. 납작 봉숭은 익는 중요. ㅎ.
♤♧ 삼년전 '동해 산불'이 밭을 폐허로 맹글었지만, 작년 농사부터 땅에 '재'는 거름이 되고, ''불은 '병균'을 태워 대풍이예요. ㅎ.
이제 6년차로, 좋은 모종, 매일가는 성실함, 타인의 '농법 모방'으로 욜씨미
거북이처럼 다가가지만, 맘은 '최태원 회장님의 애인'같이 행복합니다. ㅎ.
7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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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엑센트 총체약. 프리엔 역병약.
완타치진딧물약.칼그린 칼슘제
하우스 노지고추에살포
하우스에만잎에반점발생
원인좀알려주세요.
5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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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살아가는것이 스트레스!!!!
채칼을 찾지못해 무국 을 야매로 끓이는중!!!!
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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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칼란디바
정열의 칼란디바
삽목해서 겨울동안 하우스에서 자라다 이른 봄부터 두달이 넘게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네요
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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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armmorning
판모닝 고추농사 얼마나고생들 이 많으십니까요
나는 올 따먹을 고추 와 당고추와 하늘고추을 조금 심어서 여집것 고추가 아직까지는 병과나무 가
사그어지는 것슨 없읍니다
퇴비는 유바와 유황과 고추전용비료와 토양 살충제 살균제 뿌리고 밭갈이 해서 일주일 정도 말여서 또 한번갈고
삼일정동 말여서 또갈아서 비닐 씨워 노코 이틀정도 두엇따가
고추모을 사다 고추 상자에다 모두쌱을 살균 제살충제을 혼합하여서 고추판에다 졸이통 으로 뿌려서 한시간 정도 두엇따가 정식을 합니다
십오일돼면 요소와 모두싹을 고추 사이예다 구멍 으로 주입합니다
그리고 나서 일주일에 한번식 진딘물약 뿌려주고 장 마가 식작돼면 칼쉼 과 모드싹 영양와 칼쉼 은 한병 을 분무기예다
세통을 타서 주시 면 장마때도
병을 거의 안합니다
소규모는 하셔도 대량 하시는 분은 좀힘드시계지요
초보 농사 하시는 분들 내년 이 억케 한번 했보세요
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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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 솎음작업을 이제야 했는데 줄기가 검어지며 시들은 녀석이 한포기 발견되고 시들어버린 녀석도 몇포기 발견 되었네요.
시든것은 물부족인듯 한데 줄기가 검게 변하며 시든것은 왜그런가요?
파종은 5월 1일
모두싹 4종+칼마+아미플+충골드를 일주일에 한번씩 뿌려주고,
규산황+나방진+BTW 일주일에 한번씩 뿌렸어요
23년 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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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잎에 이상 합니다..전체적으로 그렇습니다. 약해 일까요? 아님 다른병 인지? 궁금합니다.발병후 10일이 지났는데도 좋아지질 않네요.성장도 멈춘듯 싶구요..
(발병전 방제약:캡틴+하이칼(칼슘제)
(발병전 방제약:세티스+다이센엠45)
6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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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특별한 요리
하루일 마무리 하고 집에 왔는데 건조대에 작은 양파가 대야에 촉이 자란게 있어서 5개 챙겨서 손질해서 칼로 촘촘히 썰어서 깊은 후라이솥에 끓어서 까나리 삼화간장 가루멸치 고추가루랑 알배추 추가로 넣어
익힌다음 용기에 담아놓고,밥 볶을려고 식은밥 찾아보니 없고
비빔국수로 대신할려니
국수도 흔적없고 꿩 대신 닭이라고 라면은 있기에 라면 끓어서 익을 즈음에 양념한 양파를 넣고 지글지글
끓은 솥에 젖가락으로
휘저어가면서 요리 마무리해서 먹었는데
까나리가 짜서 그런지
라면 슈퍼도 넣지 않았는데 조금 짜서 결국 미완성 요리로
마감해 먹기는 잘 먹었습니다.
시골에서 열심히 양파 수확해서 자주 요리해 먹으야 하는데 새순이나고 썩어도 별 관심이 없으니 왜 애써서 농사 짓는지 참
애석합니다.
마을 회관에 접시에 양파 썰어놓으면 어르신들 감기도 예방 된다든데...
양파는 고지혈에 좋은 채소로 알려져 있는데
여러가시 아쉬움이 많습니다.
3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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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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