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만 농민이 선택한 1등 농사앱
더덕씨앗을 채집하지 않아서 뒤늦게 털어왔더니 다쏟아지고 조금밖에 안되네요
24년 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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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200평조금넘으려나~ 트렉터로갈고 두둑 만들시작업금액이 어느정도 될까요?
5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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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후 15년을 고향에서 농사를 짓고 있네요 전문적인 농부가 아니라 시행착오가 많이 발생합니다 이제는 조금씩 여러가지 작물을 재배하여 다양한 체험을 하고있습니다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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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북부쪽 에서
딸기 시설 하우스를 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날이 너무 더워서
모종 정식 후 부터 탄저로
고생 했습니다만
다행히 기온이 내려가면서
조금씩 나아지고 있네요
10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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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니가 뜯어 먹은 팥나무가 열매를 맺지 못할 것 같아요..
고라니가 먹었을 당시는 꽃이 피었었는데 고라니 침이 묻어서인지 말라 죽네요..조금씩 살아 나긴 하지만 열매가 열릴까요?
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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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전부 담지는 못했지만 평택 서정시장 장이열러 둘러보았다.
그러고 나니 머리에서 그려지는 그림이 조금더 뚜렸해졌다.
12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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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올 한 해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조금 쉬었다가 다시 힘내세요.
내년엔 어떻게 할지 계획을 짜는 시기이네요.
사진은 동해안 일출 직전입니다.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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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텃밭을300평이조금 않되는 텃밭농를 아내와같이 짖고있습니다 마늘과 양파를 정식해서 겨울철에도 무난히 보냈데 최근 비가 자주와서 그런건지 마늘이 썩어 고사한것이 여러포기가 보입니다 무름병인가요 무슨 약을 살포해야 좋은지 조언부탁드리며 웃비료는 무엇이 좋은지 고수님들의 조언부탁합니다
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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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도입반대합니다 괜히 자조금받아바야 정작농민들께는 도움 1도없어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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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가 세로로 반으로 쪼개저서 속을 완전드러 내놓고 어떤고추는 익어가면서 고추끝이 갈라집니다 이현상이 무슨병인가요 무슨 영양 부족인가요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고추잎도 사진처럼 조금씩 보입니다
7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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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들깨 꺾으러 갔다가 여유가 있어 버섯 산행을 잠깐 다녀 왔습니다~
송이는 안보이고 먹버섯 (까치버섯) 뽕나무버섯(개금버섯) 가지버섯 조금씩 채취했습니다~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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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쪽파를 심었는데 줄기가 가늘고 쪽이 여러개 생겨서 손질하기가 조금번거로워요
이유가 무엇인지 고수님들의 의견을 여쭙니다
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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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다들 바쁘시고 힘겨웠던 농사를 갈무리하고 조금은 뒤 돌아보며 숨 한 번 고르는,쉼의 여유라기보다 내일을 위해 진 일보 하기위한 충전 시간이라는게 더 합당하지 않을까 싶네요.내년 농사에 더 열심히 ,더 많이 공부하려는 분들,미리 내년 농사 준비 하시는 분들,쉬어가며 놓친 것들에 대한 복습,건강관리를 위한 단련,또는 검진등등...전 이래저래 바쁠거 같아 쉴 시간이 있을까 싶네요 ㅎ이유야 어떻든,한 해 마무리 지을 시간이 멀지 않았습니다.24년을 위해 열심히 매진하며 땀 방울 방울 흘리며,고생하신 많은 이웃 분들의 노고에 박수 보내며,흘린 땀방울만큼의 알차고 튼실한 결과들이 있길 바라겠습니다.고생들 하셨고,얼마 남지 않은 24년...갈무리 잘 하시고 건강한 연말,송년하시길 빌겠습니다.모두들 건승하세요!!_()_
1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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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34
♡ 나뭇꾼과 노인 ♡
옛날 어느 나라에 가난한 나무꾼이 있었다.
그가 나무하러 다니는 길에는 언제나 같은 장소에 앉아서 그를 눈여겨 지켜보는 거지같은 노인이 한 사람 있었다.
어느 날,
그 노인이 무거운 나뭇짐을 지고가는 그를 불렀다.
"자네가 나무하는 곳에서 조금만 더 들어 가면 구리 광산이 있네 그 구리를 캐서 내다 팔면 나무를 해서 파는 것보다 낫지 않겠나?"
그 말을 들은 나무꾼은 미친 사람이 하는 말이거니 하고 잊어 버렸다.
그런 데 어느 날,
나무를 하다 문득 노인의 말이 떠올랐다.
만약 구리 광산이 있다면 그 것을 조금만 내다 팔아도 큰돈이 될 것 같았다.
나무꾼은 반신반의 하며 노인이 가르쳐 준 대로 찾아 갔다.
그런데 정말 구리광산을 발견할 수 있었다.
나무꾼은 이제 구리 장사를 시작 하였다.
땔나무를 팔 때보다 형편이 훨씬 좋아졌다.
노인은 매일 구리를 캐러 오가는 그를 지켜보며 여전히 그자리에 조용히 앉아 있었다.
이렇게 몇 년이 흘렀다.
노인은 다시 그 나무꾼을 불렀다. "자네가 구리를 캐는 그 곳에서 조금 옆으로 더 들어가면 금이 나오는 곳이 있다네.
금을 캐서 파는 것이 구리를 파는 것보다 낫지 않겠나?"
구리가 있는 곳을 가르쳐 주더니 이제는 금이 있는 곳을 가르쳐주니 나무꾼은 매우 기뻐하며 노인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고 그 곳을 찾아 갔다.
과연 거기에 금이 있었다.
이미 생계 걱정에서 벗어 난지는 오래 되었지만,
다른 걱정거리로 한시도 마음을 놓을 수 없었다.
그는 점점 바쁜 사람이 되어갔다. 다시 몇 년의 세월이 흐른 뒤 그는 가끔씩 그 노인이 생각날 뿐 이었다. 그러 던 어느 날 금광에서 돌아오는 길에 노인이 다시 그를 불렀다. 십년이란 세월이 흐른 지금 노인은 그 때 그 모습 그 대로였다.
나무꾼이었던 자신은 많은 걱정거리로 늙어 가는데...
"금을 캐어 파니 어떤 한가?"
"저는 어르신 덕분에 큰 부자가 되었습니다.
이제 무언가 보답을 해 드리고 싶으니 무엇이든 말씀 해 주십시오."
"내겐 저 햇빛만으로도 충분하다네. 허허허!"
그는 이제 어마어마한 부자가 되었지만,
골치가 아픈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니었다.
아름다운 계절의 자연을 음미 할 여유가 없었다.
문득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그 노인을 떠 올렸다.
주체할 수 없이 많은 재물을 갖고도 행복 하지 않은 자신에 비해 그 노인은 어떠하던가...
남루한 옷에 길가에 거적을 깔고 앉아 있어도 행복해 보였다.
햇빛만으로도 충분하다고 했다.
그는 어쩐지 노인에게 속은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거부가 된 나무꾼이 한걸음에 달려가 그 노인을 찾아 갔다.
노인은 십여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이 평화로운 모습으로 햇빛을 즐기며 앉아 있었다.
그가 따지며 물었다.
"어째서 금이 있는 곳을 알고 있으면서 당신이 가지지 않고 내게 가르쳐 주신 겁니까?"
"내가 말하지 않았던가?
햇빛 만으로 충분하다고."
"당신은 지금 행복 합니까?"
노인은 대답없이 빙그레 웃고만 있었다.
* 옮겨 온 글 *
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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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내립니다.,
주말에 들깨조금. 작업했는데,
오늘 비소식으로. 털었네요..
비가 내려서
몇안되는 배추는 좋은듯요
고운밤되셔요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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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식구들도 다 가고 고추따러 갔다가 숨이 막히는 것 같아 바구니 놔 두고 에어콘 밑에서 꼼짝못하고 음악들으며 시간보냅니다. 왼 일입니까?밖이 무섭습니다'
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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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텃밭에 호박을 심어서 식당을 하는 동서에게 겨울내내 쓰도록 공급을 해 주는데 금년에는 조금 더 심었더니 엄청나게 많이 달려 트럭으로 두트럭을 수확해 방 한칸에 가득 채웠습니다.
서울에 갈때마다 서너컨테이너에 담아 실어다 나르고 있네요.
쌓인 호박을 보고 있노라면 맘이 뿌듯합니다.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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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올해 모든 분들 풍작하셨길바라면서.좋은 하루되시고?내년에는 무엇을심어야 조금이나마보탬이될까요?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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