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도 신랑이 혼자있을때는 무섭다고 개9마리에서 집을 빙둘러서 줄을길게해서 길렀는데 그때는 집뒤에 멧돼지흔적은 있어도 집주변까지는 못내려왔었고 고라니도 우리집에는 못오고 아랫집은 농작물피해보다가 펜스를 완벽하게 쳤어요.
코백신접종후 휴유증으로 신랑이 힘든일을 버거워하는관계로 CCTV설치후 겨울에보니 고라니가 우리집으로 왕래하는걸 알게되었네요~
올해부터 모종심기전에 고라니길목을 망으로 막았더니 그후 피해는 없어요~
저도 개가 밥값을 제데로 한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