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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나무가 잎색갈이왜이리변할까요옆에있는다른나무는색이안변하고정상으로녹색인데요
9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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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이 나무가 무슨 나무인가요?
차로 끓여먹으니 쌉싸름하면서 향기가 있네요.
12월 11일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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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절기상 입동이 지난 지금
집 화단에
가을꽃이라 할 수 있는
산국화가 절정을 이룰 때
봄에 피는 꽃 잔디가
축대 틈에서 이처럼
꽃을 피우고있네요.
11월 12일
7
2
1
Farmmorning
4번째 나무에서 처음 수확한 감입니다. 첫번째 두번째 세번째 나무는 똑같은 나무인데, 감이 열렷다 다떨어지더라고요. 이유가뭘까요 궁굼합니다. 세가지를 살려서 일까요?
11월 22일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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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Farmmorning
금화규꽃. 즉 딱풀꽃 수확
이쁘게 피었어요
콜라겐 많아요
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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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배꽃에 대한 예찰!
배꽃의 움직임!
하얗케 피었던
23년도 배꽃과
이제 움직이기 시작하는
배꽃몽오리를
살펴봅니다.
지표면 온도와
지상의 온도변화에
따라 움직임이
포착 되기에
살펴봅니다.
올 24년도에는
몃개의 봉지를
씌울수 있을지...
오늘 24년 2월8일에
근거를 남기며...
2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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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armmorning
때 아닌 라일락이 피었어요
서리올때까지 피는 인동초꽃
쪽두리처럼 예쁘다하여
쪽두리꽃 오래가네요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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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Farmmorning
저히화단입니다3번사진은봉숭화2차발하꽃2번째야생국화1번진달래꽃맺고있씁니다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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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Farmmorning
색다른 아카시 꽃 구경하세요
비가오니 꽃이 무거워 축 늘어지네요
비오는날 찍어서 사진이 흐리네요
5월 6일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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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armmorning
꽃 구경
힐링되세요~
10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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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뉴스에서나 보았던 이상기온이라 제철이 아닌데도 꽃핀다고 하더니
허~~~ 저희 복숭아 밭에도 지금 꽃이핀 아주 어린 묘목이 있어요.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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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오늘 병충해 방재 작업후
사진 처름 이재 꽃이지고
꽃이 많이 보입니다
홍고추 수확이 가능 할까요
8월 19일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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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armmorning
자두나무에 꽃지고 살충제 하면 되나요
4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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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벚나무,겹벚나무 현재 1.5m이상 엄청 잘크고있네요.
7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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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6학년 4반 여자의 몸이지만
때로는 예초기도 하루종일
20키로 약통도 하루에 10통씩
짊어지고 고되게 일 하지만
꽃을 보면 예쁨에 빠져버리는
할머니& 아줌마 ㅎㅎㅎ
우리 나이는 꽃을 보며 힐링합니다
7월 4일
66
125
7
Farmmorning
사과나무 두그루를 몇년전에 심엇는데 한나무는 가지가 부실해도 열매가 맛도 좋고 많이 잘열리는 반면 한나무는 가지도 좋고 나무도 큰데도 열매는 두세개정도입니다 원인이 무얼가요?
23년 1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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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농사공부 시즌2 4편- 사과 8월 농작업 : 수세 강한 사과나무 하계전정 정보]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볼 내용은 <사과 8월 농작업 : 수세 강한 사과나무 하계전정 정보>입니다.
1. 동계전정과 하계전정
- 동계전정과 하계전정은 목적이 다릅니다. 수세가 강한 사과나무의 경우 하계전정의 필요성이 있습니다.
- 늦봄부터 초가을 사이에 하계전정을 실시하면 잎의 숫자가 적어짐에 따라 광합성량이 줄어들고, 2차 생장을 유발합니다. 그로 인해 양분 소모가 많아지고, 수체 내 양분 축적이 적어지면서 나무의 세력이 자연스레 떨어집니다.
- 뿌리와 가지의 생장 억제 목적이라면 잎의 광합성 능력이 가장 왕성한 8월에 하계전정을 실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2. 강전정과 약전정
- 전정을 강하게 하면 새 가지의 세력이 강해집니다. 그에 따라 생장이 늦게까지 지속돼서 수체 내 양분축적이 적어지며 뿌리생장이 떨어지게 됩니다.
- 전정을 약하게 하면 새 가지의 생육이 약해지지만 초기 잎 면적이 많아지고 꽃눈 형성도 좋게 됩니다.
- 나무의 세력이 강한 경우에는 약전정, 약한 경우에는 강전정을 합니다.
- 유목기에는 약전정을, 노목은 강전정을 합니다.
3. 절단전정과 솎음전정
- 절단 전정을 하면 새 가지가 강하게 생장합니다. 몇 년 지속되면 튼튼한 가지가 되지만 꽃눈 형성이 늦어지거나 절단 정도가 강할 경우 꽃눈이 형성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솎음전정은 전정의 영향력이 솎아준 가지 근처에만 미치게 됩니다. 그러므로 새 가지의 생장을 촉진하는 효과가 적기 때문에 수관 내부의 광 환경을 좋게 하여 꽃눈형성이나 과실품질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부 내용 퀴즈]❓
수세가 강한 사과나무의 경우 ㅇㅇ전정(계절)이 필요하다.
ㅇㅇ에 들어갈 알맞은 말은 무엇일까요?
댓글에 '공부완료' 와 함께 ㅇㅇ에 들어갈 정답을 맞혀주세요.
위 콘텐츠는 농촌진흥청에서 발행한 사과재배 2018을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고구마의 재배적 특성] 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사과나무의 하계전정에 대해 자세히 다룬 남원시 농업기술센터 채널의 영상도 참고해보세요!
https://youtu.be/feWXJq0oqEM
23년 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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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고수분들의 조언을 기다립니다.
무화가 나무 꽃꼬지를 하려는데 방법을 몰라서요.
좋은방법 가르침을 도움받고져 합니다.
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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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홍로 사과 다 따냈는데 사과꽃이 하얗게 피었네요.
기둥사고에도 꽃이 피더니 열렸던데요.
두번째 열려서 익을래나요
10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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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꽃과 사람의 품격 (品格) 🎇
사람에게 '품격(品格)'이 있듯이 꽃에도 '화격(花格)'이 있습니다.
눈속에서
꽃이 핀다하여
*매화가 1품*이요.
서리를 맞고
꽃이 핀다 하여
*국화가 2품*이요.
진흙 속에서
꽃이 핀다하여
*연꽃이 3품*입니다.
북향으로 떠난 님을 위해 오롯이 북쪽을 향해서만 꽃이 핀다하여
*목련이 4품*이요.
가시가 돋아나
스스로 꽃을 지킨
다 하여 *장미가 5품* 입니다.
사람에게도 품격의 등급이 있는데
나 자신은 어디에
해당 되는지 한번 살펴보세요.
스승과 제자의
대화 입니다.
"스승님!
같은 이름의 물건 이라도 그 품질에 상하가 있듯이, 사람의 품격(品格)
에도 상하가 있지
않겠습니까?"
“그러하지.”
“하오면, 어떠한 사람의 품격을 '하(下)'라 할 수
있겠습니까?”
“생각이 짧아 언행(言行)이
경망(輕妄)스럽고, 욕심(慾心)에 따라 사는 사람을 '하지하(下之下)'라
할 수 있지.”
“하오면,
그보다 조금 나은 사람은 어떤 사람이 옵니까?”
“재물(財物)과 지위(地位)에
의존(依存)하여
사는 사람의 품격은 '하(下)'라 할 수 있고,
지식(知識)과 기술(技術)에
의지(依支)하여
사는 사람은 '중(中)'
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니…”
“그러면 '상(上)'의 품격을 지닌 사람은 어떠한 사람입니까?”
“자신의 분복(分福) 에 만족(滿足)하고, 정직(正直)하게 사는 사람의 품격을 '중상(中上)'이라
할 수 있으며,
덕(德)과 정(情)을 지니고 지혜롭게 사는 사람의 품격을 '상(上)'이라
할 수 있으리라.”
“그러 하오면, '상지상(上之上)'의 품격을 지닌 사람은 어떠한 사람
이옵니까?”
“살아 있음을 크게 기뻐 하지도 않고, 죽음이 목전(目前)에 닥친다 해도 두려워 하거나 슬퍼하지 않으며, 그것이 천명(天命)이라 여기고 겸허(謙虛) 하게 받아 들일 수 있는 사람이라면,
가(可)히
'상지상(上之上)'의
품격을 지닌 사람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꽃은 아무리 아름다워 도 계절이 지나면 시들시들 하지만 인연의 향기는
한평생 잊어지지 않습니다.
사라져 가는 것은 
아름답다.
연분홍 벚꽃이 떨어지지 않고 항상 나무에 붙어 있다면 사람들은
벚꽃 구경을 가지 
않을 것이다.
활짝 핀 벚꽃들도 한 열흘쯤 지나면 
아쉬움 속에서 
하나둘 흩어져 
떨어지고 만다.
사람도 결국 
나이가 들면 
늙고 쇠잔해져 간다.
사람이 늙지 않고 
영원히 산다면 무슨 재미로살겠는가?
이 세상 가는 곳곳마다 사람들이 넘쳐 나
발 디딜 틈도 없이 말 그대로 이 세상은
살아 있는 생지옥이 
될 것이다.
사라져 가는 것들에 
아쉬워 하지 마라.
꽃도, 시간도,
사랑도, 사람도,
결국 사라지고 마는 것을,
사라져 가는 것은 또 다른 것들을
잉태하기에 정말 
아름다운 것이다.
가슴 따뜻한 "친구" 
인생  팔십(傘壽) 이 되면 가히 무심이로다.
흐르는 물은 
내 세월 같고, 
부는 바람은 
내 마음 같고, 
저무는 해는 
내 모습과 같으니
어찌 늙어 보지 않고
늙음을 말하겠는가
육신이 칠팔십이 
되면 무엇인들 
성 하리오.
둥근 돌이 
우연일리 없고, 
오랜 나무가
공연할리 없고,  
지는 낙엽이 
온전할리 없으니, 
어찌 늙어 보지 않고 
삶을 논하는가.
인생 칠팔십이 되면  가히 천심(千心) 이로다. 
세상사 모질고  인생사 거칠어도 
내 품안에 떠 가는 
구름들아! 
누구를 탓하고 
무엇을 탐하리오.
한평생 살면서 
옳은 친구 한 명만 있어도 성공한 삶을 
살았다고 한다는데 !.
공자가 말하기를!
酒食兄弟千個 (주식형제천개유)
술마실때 형 동생하는친구는 많아도
急難之朋一個 (급난지붕일개무)
급하고 어려울 때 
도움을 주는 친구는 하나도 없다. 
그 누군가가 말했다. 내가 죽었을 때
술 한잔 따라주며 
눈물을 흘려줄
그런 친구가 
과연 몇명이 있을까?
잠시 쉬었다 가는 
인생, 어쩜 사랑
하는 인연보다  더소중한 사람이 
노년의 친구가 
아닐까?
살면서 외롭고 
힘들고 지칠 때 
따뜻한 차 한잔에 
우정과 마음을 
담아주는 그런 친구가 당신 곁에 
몇명 있는가 ?
인생에서 가장 
큰 선물 우리는 
"가슴 따뜻한 친구"
가 됩시다.
오늘도 즐겁고 
즐겁고 행복한 하루가 되세요.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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