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인으로서 귀농인 교육을 받는동안 농민에게 참으로 불합리하게 적용되는것이 많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문전옥답이 아닌이상 인간으로서 생리작용조차 맘대로 하지 못하는 불편을 감수하라는 농정!
첫째. 남자는 소변보기 쪼금은 수월하지만 여자는 아닙니다. (최소한 간이화장실 설치)
둘째. 한여름에 땡볕에서 한시간이라도 농사 지어보라 하십시오(농사정책을 주무르는 위정자들. 탁상공론 하지 마시고) 농막, 전기, 수도,가스 등
물론 조례로 융통성 있게 하는 지자체도 있습니다. 그런 지자체는 귀농인들이 정보를 알고 이왕이면 그런곳으로 귀농하겠죠?
여기에서 제가 건의드리고 싶은것은 우리 귀농인들이. 귀농해서 농사 짓는동안 부딪혔던 정책적으로 이런제도는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하며 어려움을 겪었던 내용을 하소연하고 정책적으로 반영되었으면 하는 건의사항을 올리는 게시판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농부 혼자 떠들어도 위정자들이 귀를 열지 않습니다. 그러나 힘이 모이게 되면 귀를 열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 장을 원합니다. 오랜세월 농사를 지은 분들은 이미 타성에 젖어 그려러니 합니다. 개선해야 할 것은 개선함이 마땅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