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긴긴 장마가 떠나가네요~(많은 이들께 맘~재산등~생채기를 내고 달아나는 나쁜ㅅㅋ장마~~)
이런 아침햇살 본지 오래라서 한컷햇음다
바다가 된 논도 그나마 잘크는듯 보이긴허지만 알수없겠지요~?
그래도 그나마 커고있으니 보기는 좋아요(잔디구장처럼~~)
모두 긴장마에 고생하셨어요
또 홧팅해서 살아보아요👍👏👏👏👏👏
23년 7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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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Farmmorning
장마비,폭염에도 고추는 큰
병해충없이 잘크고 있는데
토마토는 웃자라고 해충피해
석회부족으로 배곱썩음 병으
로 실망스럽네요.
그덕에? 또하나 배우며 농사
가 어려움을 느끼네요.
즐건 휴일 마무리 잘하세요.
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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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밤새도록 닭장에 무슨일이 벌어졌던걸까?
다행스럽게도 부화된 병아리나 큰닭들은 이상 무
모처럼 휴가라서 고추 수확하려 맘 먹었는데 들짐승이 일을 만드는구마 ~
닭장에 오는 놈은 힘이 무자게 쎈놈 입니다.
8월 2일
22
33
Farmmorning
전국에 계시는 팝모닝 회원여러분
이번 장마비로 인하여
여러모로 상심이 크신줄 압니다
잘 극복 하시길 두손모아
기도 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월 19일
17
4
Farmmorning
수박처음.심어봤어요
잘커야데는.지금은.잘크고있어요.ㅎ
6월 27일
22
12
Farmmorning
양파밭 마무리 잡초제거를
하고 보니 같은시기에 식재
했는데도 크기차이가 너무 크게 나네요.
골파는 종근수확을 했네요.
생각보다 종근이 제법 큰게
가을 파종에는 쉬울듯 하네
요.
휴면기 끝나면 7월 말에도
식재한다는데 한번해봐야
겠네요.
하늘엔 구름이 끼었지만 마음은 상쾌하고 여유롭게
즐기는 시간되세요.
계절의여왕 보내드리고
보훈의달 기쁘게 맞지합시다
5월 30일
6
2
Farmmorning
목년이.이렇게.피어.
마음까지.화사해지는.우리집.마당
울따리에는.개나리가.피어.벌도.날아오고
나비도.날아다니는.뜰.ㅡㅡ새색이.족두리
모양.기뿜있는.동백꽂도.만발합니다
채리꽃도.자두꽃도.피기.시작했어요
이런날.커피한잔.손에잡고
봄을.잠시나마.즐겨봅니다
ㅎ.ㅎ
3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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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Farmmorning
[✍️세척마사토란 무엇일까?]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30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5월 9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세척마사토란 무엇일까?>입니다.
🔻 세척마사토란?
• 세척마사토는 화산석을 가공하여 만든 흙입니다.
• 화산석은 용암이 식으면서 생긴 암석으로, 다양한 크기와 색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 화산석은 배수성과 통기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식물의 뿌리에 공기와 물을 공급하는 역할을 합니다.
• 화산석은 중성성을 가지고 있어 산성이나 알칼리성의 흙에 식물을 심을 때 pH를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세척마사토의 장점
1) 배수성과 통기성
• 세척마사토는 빗물이나 관수 후에도 빨리 마르며 공기가 잘 통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 식물의 뿌리가 썩거나 곰팡이가 생기는 것을 방지해줍니다.
• 식물이 필요로 하는 영양분과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어 건강한 성장을 도와줍니다.
2) 중성성
• 세척마사토는 pH가 약 7로 중성성을 띄고 있습니다.
• 산성을 좋아하는 선인장이나 다육식물과 같은 특정 식물들을 심을 때 pH를 조절하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 세척마사토를 화분 흙과 혼합하여 사용하면 이러한 식물들의 성장 환경을 적절하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3) 가벼움과 내구성
• 세척마사토는 화산석으로 만들어져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납니다.
• 화분을 옮기거나 이동할 때 편리하며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세척마사토의 사용법
1) 화분 바닥재로 사용:
• 세척마사토를 화분의 바닥에 깔아주면 배수와 통기를 도와줍니다.
• 대립 크기의 세척마사토가 적합합니다.
• 화분 바닥에 세척마사토를 2~3cm 정도 깔고 그 위에 흙을 채워주면 됩니다.
2) 화분 흙과 혼합하여 사용:
• 세척마사토를 화분 흙과 혼합하여 사용하면 흙의 배수성과 통기성을 개선하고 영양분과 미네랄을 공급해줍니다.
• 소립이나 중립 크기의 세척마사토가 적합합니다. 세척마사토와 화분 흙의 비율은 식물의 종류와 환경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7:3 정도의 비율을 권장합니다.
3) 텃밭에 사용:
• 세척마사토를 텃밭에 사용하면 텃밭의 구조와 품질을 개선하고 수확량을 높일 수 있습니다.
• 대립 크기의 세척마사토가 적합합니다.
• 텃밭에 세척마사토를 510cm 정도 뿌리고 깊이 2030cm 정도로 갈아주면 됩니다.
✍️매일농사공부 4탄 17편 [다양하게 쓰이는 마사토]도 복습해보세요!
https://farm.fmorning.com/benif9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5월 9일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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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성숙시키는 생활명상
이 세상의 여러 가지 힘 중에서 행복(幸福)의 힘이 가장 훌륭하다.
- 증일아함경 -
'하늘은 짓지 않은 복을 내리지 않고, 사람은 짓지 않은 죄를 받지 않는다'는 말이 있는데, 이는 불교의 인과법칙 '이것이 있으면 저것이 있다'는 연기법과 같습니다.
우리는 은연중에 짓지도 않은 큰 복을 자꾸만 기대하지만, 불교적 관점에서 행복은 자신이 뿌린 만큼 거두는 것입니다. 그래서 얻기 힘든 것은 바로 행복(幸福)입니다.
세존께서 '세상에서 가장 얻기 힘든 것은 마음의 행복'이니라, 모든 인욕에 한계가 없듯, 베품도 한계가 없어 베풀수록 더 크게 돌아오는 것이 바로 보시-베품의 공덕입니다.
'하늘이나 인간계서 행복의 힘보다 더 뛰어난 것은 없다. 붓다의 길도 베품으로 이뤄진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행복'이죠.
마음의 행복은 아낌없이 베푸는 보시가 바로 지름길입니다.
마음경영 계룡산 청룡사
해성당 관우 _(((♡)))_
2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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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스러울 때 다산 정약용 에게 배우는 삶의 교훈 7가지

1. 인생이 힘들다고 하지 마라.​
다산은 경상도 포항 장기와 전라도 강진에서
18년 동안 삶과 죽음이 오가는 유배지에서 살았다.

2. 공부가 어렵다고 하지 마라.
한생에 500권의 책을 읽기도 어려운데
다산은 500여 권의 책을 저술했다.

3. 사람을 사귀는데 나이를 묻지 마라.​
다산은 20살이나 어린 혜장선사, 초의선사와 학문의 친구가 되었다.

4. 성공에 집착하지 마라.​
다산은 벼슬길에 있던 때보다도 벼슬에서 멀어졌을 때 큰 이룸이 있었다.
인생의 깨달음은 성공보다 실패에서 더 크게 배운다.

5.​ 사람을 의심하지도 말고 너무 믿지도 마라.​
다산은 같은 조정에서 국사를 논하던 사람들에 의해 유배되었다.

6. 전문성이 없다는 말을 하지 마라.​
다산은 배우지 않았어도 수원화성을 설계했고,
당대 최고의 기술인 거중기와 농노를 발명했다.

7. 인생에 여유가 없다고 하지 마라.​
다산은 사약이 언제 배달될지 모르는 유배지에서 차를 즐겼다.
그래서 호도 다산(茶山)이다.

8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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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1
Farmmorning
안녕하세요ㆍ
고추잎이 저렇게 누렇게 마릅니다ㆍ
그리고 다른 한줄은 고추가 키가 크질 못 하네요ㆍ
상담 부탁드립니다ㆍ
6월 11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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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사과가 하루하루 다르게
잘크고있네요
꽃필때 날씨도춥고 해서 걱정했는데고맙게 잘자라고있네요
1차 적과를마치고 도장지정리를하고있네요
6월 5일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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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살아있음에 감사하자!(꽃)
1812년 프랑스 황제가 된 나폴레옹은 50만 대군을 이끌고 러시아로 쳐들어갔습니다.
그러나, 러시아군의 치고, 빠지는 전략에 의해 큰 패배를 당했습니다.
후퇴하던 도중에 자기 군대와 떨어진 나폴레옹은 혼자 도망치는
처량한 신세가 되고 말았는데, 아주 급박한 상황이었기에
그는 캄캄한 밤에 희미한 호롱불이 켜진 어느 집으로 무작정 뛰어 들어갔습니다.
그 집은 양복쟁이가 홀로 살고 있었습니다.
"주인장, 나 좀 숨겨 주시오!
나를 숨겨 주면 크게 후사하겠소!”
그 말을 듣고 마음씨 고운 양복쟁이는 나폴레옹을 커다란 이불 장 속에 숨겨 주었는데,
댓가를 바라기 보다 그저 불쌍한 마음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러시아 병사들이 양복쟁이 집에 들이 닥쳤고,
집안 구석구석을 수색하면서 한 병사가 이불 장의 이불 더미를 창으로 쿡 찔렀습니다.
아찔한 순간이었지만 나폴레옹은 가까스로 그 러시아 군사의 창을
피했습니다.
병사는 몇 번 더 찔러 보고는 다른 병사들과 함께 수색을 끝내고 나갔습니다.
겨우 살아 난 나폴레옹이 장에서 나와서 말했습니다.
"주인장, 정말 고맙네!
나는 프랑스의 황제 나폴레옹일세!
내 목숨을 구해줬으니 소원을 들어 주겠네, 무엇이든 말해 보게!”
양복쟁이는 “황송합니다.
소인의 집 지붕이 망가져서 비가 오면 물이 샙니다. 지붕을 고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말을 듣고 나폴레옹은 허탈한 웃음을 지었습니다.
“아니 소원이 고작 그것인가?
나는 대 프랑스의 황제일세! 더 근사한 소원을 말해 보게나!''
“아, 예, 저 건너편 양복점이 하나 생겼는데, 그 주인이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갔으면 좋겠습니다!”
그 말을 듣고 나폴레옹이 짜증을 내듯이 말했습니다.
“아니, 그런 사소한 거 말고 더 큰 소원을 말 해봐!”
나폴레옹이 역정을 내자 양복쟁이는 몸둘 바를 몰라 했습니다.
나폴레옹은 다시 온화한 미소를 지으면서 소원을 물으니까 머뭇 거리던 양복쟁이가 입을 열었습니다.
“황제 폐하, 사실 소인은 처, 자식도 없이 혼자 살고 있기에 별 다른 소원이 없습니다.
그저 제가 너무 궁금한 것은 조금 전 이불 속에 계실 때 러시아 병사가 창을 찔렀는데, 그 때 폐하의 기분이 어땠을지가 가장 궁금합니다.
나폴레옹은 어이가 없어서 허탈하게 웃었습니다.
그 때 다행히 프랑스 병사들이 나폴레옹을 찾으러 들어 왔습니다.
"폐하, 무사하셔서 다행입니다!”
병사들은 나폴레옹을 부축해서 말에 태웠는데, 말에 오른 나폴레옹이
느닷없이 양복쟁이를 가리키며 병사들에게 명령했습니다.
"여봐라,
저 놈이 나를 모욕했다.
내일 아침 날이 밝는대로 마을 광장에서 처형하도록 해라!”
이튿날 양복쟁이는 사형대로 끌려 갔고 목에 올가미가 걸렸습니다.
"세상에 이럴 수가 있는가?
은혜를 원수로 갚는 법이라니!
양복쟁이는 눈을 감았습니다. 죽음이 눈 앞에서 어른거렸습니다.
그 때 느닷없이 한 장교가 말을 타고 달려오면서 소리쳤습니다.
"황제의 명이다!
사형을 멈춰라!”
양복쟁이는 감고 있던 눈을 번쩍 떴습니다.
말에서 내린 장교가 사형 집행관에게 뭐라고 말 하니까, 병사들이 달려 들어 양복쟁이를 형틀에서 풀어 내렸습니다.
“자, 황제 폐하께서 내리신 편지와 선물이다!”
양복쟁이는 정신이 멍해진 채로 나폴레옹이 보낸 편지를 읽었습니다.
"그대는 내가 이불더미 속에 있을 때의 기분이 어땠나 물었었지? 이제 그 답을 알려 주겠네! 바로 그대가 방금 사형 형틀 위에 있을 때의 기분과 같았다네!
그리고 러시아 병사들이 돌아 갔을 때의 기분은 지금 편지를 읽고 있는
자네의 기분과 같을거네!
​어때, 이만하면 자네의 그 궁금함에 훌륭한 답이 되었을 것일세!
자루에 있는 금화로 지붕도 고치고, 양복점도새롭게 단장하게나! 내 목숨을 구해줘서
정말 고맙네!"
생명의 절박함을 느껴본 사람만이 지금 살아 있음에 진심으로 감사 할 수 있습니다.
아파 본 사람만이 건강의 축복을 압니다. 얼마나 고마운 단어인가를 건강이 얼마나 큰 재산이고 복인지, 건강을 잃어보기 전에는 실감을 못하고 대부분 사람들이 살아갑니다.
날마다 범사에 감사하며 사는 우리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은혜가 깊을수록 죄는 더 커 보이는 법이고, 용서가 클수록 배신이 더 커 보이는 법이랍니다.
오늘도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이 좋은 만남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선물입니다 평화를 빕니다.
9월 9일
16
16
Farmmorning
오늘 울아들이랑 작년에 장마때 넘어진 나무인데 산주인이 안 잘라줬어 저희가 톱으로 잘라내고 있어요 작은것만 자를는데도 힘드네요 덩치 큰 부분은 전기톱으로 잘라야 할듯한데 우쩌지 하고 있어요ㅠㅠ
2월 16일
17
12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