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땅콩이 우거진
잘자란 땅콩밭을 사진으로
올렸었는데 벌써
수확을 했어요ㆍ
댓글의 몇분들께서
너구리 ㆍ오소리 멧돼지들이
다 파헤치고 농작물을
못쓰게 만든다해서
무서워 그저께부터
수확을 하고 있어요ㆍ
농사라는게 씨앗을 심으면
10배도 더 불려주는데
왜 부자가 안될까요? ㅎㅎ
사실 시골에서는 판매도
중요한거 같아요
농사도 기술이고 생산이고
판매까지 ㆍㅎㅎ
쉽지가 않은듯 해요ㆍ
쉬운거 같으면서
배우고 또 배웁니다 ㆍ
23년 9월 17일
2
9
Farmmorning
오렌지 펜스망은 농촌의 울타리망으로 많이 쓰이며, 설치가 간편하고 밭이나, 과수원의 외부출입 및 야생동물의 출입을 차단하는데 기둥만 튼튼히 한다면 멧돼지도 막을 수 있는 튼튼한 제질의 망 입니다. 또한 스키장의 야생동물의 출입을 막아주고 이용객의 안전을 보호하는 망으로도 많이 사용 됩니다.
문의전화: 010-2427-4038
(041)-546-4038
규격: 1.2m x 20m
가격: 30.000원 택배비 별도
22년 10월 31일
8
2
Farmmorning
돼지가 산에서 내려와 방어막 철조망을 쳐야 겠어요
22년 8월 7일
1
장마가 이제 서서히 물러갈때가
되어갈때가 돼지 안았나요
장마에 논밭정비가 최고입니다
저도 어제 잠시비가 안오는 틈에
고추에 탄저및 살균제 칼슘제을
살포하였습니다
23년 7월 2일
2
안녕하세요
시골에 온지 얼마 안되고 시골에 정착할지 노부 모시고 있긴 하지만 농사일 돕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어떤 동물이 월동배추를 속을 둥그러게 파먹은 동물이 무순 동물인지 궁굼 해서 해결 할려고 가진 노력을 다해도 쫓차내지 못 하고 배추을 쑥대밭 시킬것 같아 속이 타네요. 발짜국도 없고 이쪽밭같다 다른 밭같다 우리밭만 죽사말 만드네요. 이 동물의 정체가 노루 멧돼지 새등 동내 사람들 말만 무성 하지 이 동물이 무었일까묘?
22년 12월 15일
1
3
Farmmorning
옥수수밭..멧돼지가..모두 쑥대밭 을 만들었어요
둔곡지구..풍원식당 맞은편입니다..너무너무..속상해요..작년에는..고구마를심어서 한개도 못먹었어요..어떡하죠..
23년 8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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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밭에 멧돼지가와서
배추,무 모종을짓밞아서
신경썼더니
몸살이났네요~ㅠㅠ
22년 9월 5일
1
봄부터 비료와퇴비뿌려 심어놓은 고구마가 완전히 멧돼지에게 초도화하여
참 허무합니다
농약 안뿌리고 더운데 계속 풀 뽑으며 멋지게 키워놨는데 아깝게 3골다 멧돼지가 다 파먹었습니다
농사 힘들어요
22년 8월 16일
Farmmorning
돼지 🐗 흔적 어제까지 멀쩡 햇는데 오늘 가보니 멧돼지 🐗 놈이 왓다갔네요 다행이도 도랑만 해집고 갔어요
23년 9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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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오늘출석채크가왜안돼지요1월부터꾸준희5월마지막날까지6월1일출석이안돼네요
23년 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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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팜모닝 가족 여러분 댁내 두루두루 평안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저는 결혼해서 39년을 한결같이 저희집에서 음식 다 차려서 저희 차례 지내고 다시 새로 상을 차려서 어머님의 외가에 차례도 지낸답니다 어머님이 장녀 이신데 따님들만 계셔서 차례 지내실 아드님이 없어 해마다 저희가 차려서 지내드린답니다
그런데 올 해는 어머님이 너무 많이 편찮으셔서 차례를 지내지 않고 남자들만 산소에 다녀 온다 합니다 그래서 올 해는 저희들이 먹을것만 만들면 되는데 그래도 우족사골국과 손만두 소갈비 돼지갈비 잡채 더덕무침 견과야채샐러드 고사리 낙지볶음 떡국 이렇게 차려 먹으려고 준비중입니다 설 맞이하여 모두들 행복한 시간들 되셨음 좋겠습니다
2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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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께 모종 씨앗뿌리
지난해 농사를 짓지 않아서 돼지감자가 숲을 이루었다 그레서 이른 봄에 로타리 작업후 돼지감자가 보이는데로 주워서 필요한 사람에게 드리고 두둑을 만들어 비닐을 덮어 놓았다 이제 들께 모종 씨앗을 뿌리려고 비닐을 들어보니 생각지도 않아던 돼지 감자가 보기 좋게 싹이 자랐네 아이고 이일을 어찌하오리~
23년 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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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젠피 장뗙 -
옛날에 장떡이라는 것을 많이 만들어 먹었던 기억이 있다.
먹거리가 풍부하지 않을 때라 시골 고향에서 어르신들께서 쉽게 만들어서 드셨다.
장떡이란 고추장과 햇 된장을 푼 물에 쌀가루 대신에 밀가루를 풀어서 온갖 채소를 넣고 기름을 두르고 부친 일종의 부침개이다.
채소는 부추, 깻잎, 김치, 젠피잎, 가죽나무잎 등을 넣었다.
먼 길을 떠날 때 휴대하기가 간편하고 여름철에 반찬으로 이용했던 저장음식이다.
고추장과 된장을 풀었기 때문에 여름철에도 쉽게 상하지 않았다.
일꾼들이 산에 건초를 하러갈 때 나무도시락을 싸서 장떡을 같이 반찬으로 넣어 주셨다.
그 때는 화학비료 대신에 퇴비를 해서 논에 깔았다.
재를(산고개) 넘어 먼곳에서 풀을 베어 말렸다.
워낙 멀어서 점심을 싸서 보냈다.
생풀은 무거워서 힘드니까 말려서 꼬불꼬불한 산길을 지게에 짊어지고 내려와 작두로 썰어 소마구간에서 쇠똥이랑 같이 나온 지푸라기와 몇차례 뒤집어 발효를 시켜서 가을철 나락을 베고 보리를 심을 때에 논에 비료대신에 퇴비로 뿌렸다.
하얗게 발효가 된 퇴비는 땅을 살리는 방법이었다.
봄에는 보리고랑에 연한 나무가지나 풀을 깔아서 농사를 지었기 때문에 화학비료를 쓰지않은 땅이라 기름진 땅이 되었다.
그래서 말린 풀로 잘 익은 보리이삭을 베어 보리타작을 해먹었다.
불에 구어진 보리를 손바닥에 비벼서 후하고 불어 재를 날리고 보리알맹이만 한 웅큼 입에 털어넣어서 먹었다.
그 때 입가에 까맣게 재가 묻어서 서로 얼굴을 보고 웃었다.
그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은 장떡이 젠피 장떡이다.
해마다 이맘 때만 맛 볼 수 있는 연한 제피나무잎을 잘게 썰어 넣어서 만든 장떡은 아마도 맛을 보았던 사람이 많지 않을거라 생각한다.
제피는 열매의 껍질을 가루로 만들어서 추어탕을 먹을 때 넣으면 비린내를 잡아준다.
초피라고 불리며 제주도에서는 제피,
경상도에서는 지피,
전라도에서는 젠피라고 하며 이북에서는 조피라고 한다.
제피와 비슷한 산초가 있다.
잘 모르는 사람들은 산초가루를 젠피가루로 착각하기도 한다.
일본에서 젠피를 "산쇼"라고 불러서 사람들이 헷갈려하나 본다.
산초는 주로 열매로 기름을 짜서 먹고 한약재로 쓰인다.
지금처럼 온갖 식용유가 없었던 때라 돼지비게와 산초기름으로 전을 부쳤다.
제피는 깊은 산속이나 고산에서 자라고,
산초는 얕은 산이나 밭 가장자리 산 도랑가에 많이 서식하고 있었는데 지금은 흔하지 않은 산초나무가 되었다.
또 산초나무는 단단해서 연장자루로 쓰기도 했다.
젠피와 산초를 구분하는 방법은 몇 가지가 있다.
젠피는 잎사귀를 씹어보면 혀끝이 애하고 아리다.
젠피는 마취효과가 있는 것 같다.
농사일을 많이 하셨던 시골 어르신들께서 무릎이 아프실 때 돼지머리와 젠피나무를 넣고 달여드시면 무릎통증이 나으셨다고 하셨다.
어릴적에 젠피나무와 잎을 찧어서 그 물을 물 웅덩이에 풀고 휘저으면 물고기들이 젠피향에 마취가 되어서 둥둥 떠올랐다.
그렇게 해서 물고기를 잡았다.
산초나무 잎은 향이 없다.
젠피나무는 잎사귀가 길쭉하고 대칭으로 나 있고,
산초나무는 잎사귀가 둥글고 어긋나게 나 있다.
나무에 있는 가시도 젠피는 대칭으로 나 있고,
산초나무 가시는 어긋나게 나 있다.
나무가지도 젠피는 붉은색이 있다.
젠피는 가을에 열매가 익으면 껍질이 빨갛게 물들면서 벌어지고 새까만 알맹이가 붙어있고 송이가 적다.
산초 열매는 봉우리가 송이송이 뭉쳐있다.
젠피나무와 산초가 한약재로 쓰여지면서 마구잡이로 채취를 해서 이제는 귀한 대접을 받는 나무가 되었다.
아버지께서 산에서 젠피나무를 캐다가 텃밭에 심으셨는데 젠피향이 그렇게 진하지 않는 것 같다.
산에서 취나물을 채취해서 재배를 하면 산에서 자란 취나물보다 향이 덜 한 것도 같은 이치인 것 같다.
요즘 전화 한통화면 피자, 통닭, 퓨전요리를 쉽게 얼마든지 먹을 수 있는데 "웬 장떡이냐"하겠지만 옛날 그 맛은 잊을 수가 없는 것 같다.
오늘부터 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연휴되시길 바랍니다.
5월 3일
12
7
뺄도

뺄도가 된것은 옥수수
돼지 가 다 쓰러뜨려 먹은거고
윶은
참깨농사,고추농사 ,
콩농사,들깨농사,감자농사인가요
재미로 던져본윷놀이
짱 입니다
23년 9월 18일
4
1
농작물 피해가 어마어마합니다 멧돼지퇴치기 보조사업도 추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2년 8월 6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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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88편 - 계분ㆍ돈분ㆍ우분 어떻게 다른가?]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계분ㆍ돈분ㆍ우분 어떻게 다른가?>입니다.
💚 가축분 퇴비인 돈분, 우분, 계분도 각각 차이가 분명히 있습니다. 오늘 공부를 통해서 내 상황에 맞는 퇴비 사용하세요.
🔻계분, 돈분, 우분의 양분 함량 정도
• 계분 : 질소(N) - 1.73 / 인산(P) - 1.65% / 가리 0.47%
• 돈분 : 질소(N) - 0.90 / 인산(P) - 1.49% / 가리 0.19%
• 우분 : 질소(N) - 0.41 / 인산(P) - 0.56% / 가리 0.09%
🔻가축분 퇴비(계분ㆍ돈분ㆍ 우분)의 특징
• 가축분 퇴비는 사료와 밀접한 관계가 있어 사료의 영양이 풍부하면 분의 영양도 좋습니다.
• 육식인 닭은 잡식인 돼지나 초식인 소에 비해서 단백질이 풍부한 사료를 먹기 때문에, 계분은 질소(N)의 함량이 돈분이나 우분에 비해 높습니다.
• 그러나 질소(N)는 암모니아 가스 피해가 발생하므로 질소 함량이 높은 계분을 시비할 때 가스 피해를 주의해야합니다.
• 인(P)은 골분 사료와 연관돼 있어서 광우병 때문에 골분 사료를 많이 주지 못하는 우분은 인(P)의 함량이 적습니다.
• 퇴비는 보통 계분, 우분, 돈분을 배합해 만들기 때문에 배합 비율을 꼼꼼히 따져서 내 토양에 질소가 부족하다면 계분이 많이 배합된 비료를 시비하는 것이 좋으며, 내 토양에 인(P)이 과잉하다면 인(P)이 적게 함유된 우분이 많이 배합된 퇴비를 시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축분 퇴비 별 추천 작물
• 계분 (양분 함량이 높지만 가스 피해 우려가 있습니다.)
- 배추 : 배추는 질소(N)가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질소 함량이 높은 계분을 시비하면 효과적입니다.
- 고추 : 고추는 천근성 식물로 뿌리가 깊게 자라지 않기 때문에 양분이 많은 계분을 시비하는 것아 효과적입니다.
• 우분 (탄질율이 높으며, 양분 함량이 많지 않고 가스 피해 우려가 적습니다.)
- 대파 : 탄질율이 높은 우분이 퇴비로 적절합니다.
- 쪽파 : 쪽파는 퇴비 장해가 많은 작물로 암모니아 가스피해가 적은 우분이 적합합니다.
- 옥수수 : 계분을 시비하면 옥수수는 웃자라 바람에 쓰러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우분을 시비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 "꿈꾸는텃밭"님의 퇴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s35zeU08bH0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47편 <포대 퇴비 완숙시키는 방법> 복습해보고 퇴에 대해 알아보세요.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Ux/posts/Y29tbXVuaXR5LXBvc3Q6MTQzNzQ3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월 23일
39
635
10
Farmmorning
윷,개 나왔어요
또 ㅡ돼지
개 ㅡ개
걸 ㅡ양
윷 ㅡ소
모 ㅡ말
윷,개가 나왔으니 내년농사는
빨리수확하는 참깨
늦게 까지수확하는 고추가 맞을것갔습니다
23년 9월 19일
3
2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