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나무 갈반병.
배수로 옆에 있는 8년차 사과나무가 갈반병이 왔네요.
다른 나무들은 멀쩡한데 유독 이 나무만 작년부터 병이 옵니다.
꾸준히 열심히 방제를 했건만 역부족이네요.
3일 전에도 다이센엠45,녹색탄,스토네트,케어스,바닷물에 희석해서 살포했으나 병진행은 여전합니다.
갈반병 치료방법 있을까요?고수님들께 요청합니다.
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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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보고 잇음 마음이 흡족하다 잘생겻건 못생겻건 나한테는 한그루 한구루 다 사연이 잇는 나무들 이다 산아래 살고 잇지만 뿌리가 나와잇는 나무들은 부안에서 승용차로모두 옴겨온 나무들이라서 더더욱 애정이간다
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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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는참으로많이 심는다 똑같이 심으면 그냥 나무일뿐이다 개성잇는 나무를 심자 항상도전
7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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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나무 어떻해야 되나요?
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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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질하기 좋은나무
7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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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나무 심어봤어요
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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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나무심엇던 나무를 모를때 심엇던 나무 입니다 봄이오면 손질하여 근상은아니지만 이쁘게 만들생각 입니다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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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저희집앞 배추 무우에 살충 살균농약 살포 후또 집앞 고추밭에 살충살균 탄저약 모두 18리터로 끝내었음니다.
한편 스타크점보라 부르는사과나무 밑에서 새끼를친 어린사과 나무를 이른봄 저희 화분에다 키우고 있었는데 2나무였어요.
오늘 첨부사진처럼 이 두나무를 홍로사과나무로 접목이 성공되어서 저희집옆 도로건너 전 찰옥수수밭 기존 복숭아나무와 사과나무사이 심었음니다.
9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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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이 나무하나하나 사진을 찍어가며 나무하나하나 보면서 많은걸느껴본다 다시어린나무를 심어보고싶은 생각이든다
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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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속에서 벌레가 나무를 파먹고있는것같아요 선배님들 방법을알려주세요
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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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모닝이 선정한 2/4 베스트 게시물을 소개합니다!🏅
나무의 열매가 너무 예뻐서 심었는데, 나무 이름이 뭘까요?🍒🌳
지금 ‘모든 보일러 설비’ 이웃님이 올린 글을 통해 ‘빨간 열매를 가진 나무’에 대해 알아볼까요?
🔻해당 베스트 게시물 원본 보러 가기🔻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Y5OTI2
💬‘모든 보일러 설비’ 이웃님이 올려주신 ‘빨간 열매를 가진 나무’는 어떤 나무일까요? 댓글을 통해 맞추어 보세요.
1. 아그배나무
• 장미과 사과나무속에 속하는 나무
• 10월에 열리는 열매는 지름이 6~8mm로 작고 둥글게 생김
• 열매는 소화불량의 약재로 주로 사용되며, 고혈압과 심장병 또는 고지혈증 치료에도 효능
2. 낙상홍나무
• 일본이 원산지로 열매가 아름다워 조경수로 많이 식재
•6월에 피는 작은 꽃, 가을의 붉은 열매가 아름다운 나무
• 열매는 열을 내리고 염증을 방지하며 외상 출혈과 피부궤양에 효능
💚좋은 질문으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주신 ‘모든 보일러 설비’ 이웃님께 댓글로 감사인사를 남겨주세요.🙏
2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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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잎이 비맞으며하루하루자라는걸보며 행복을 느껴본다 급햇던 작은나무 전지는 오늘까지 하면 500그루쯤한거같아요
7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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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만 무성하여 다른나무위에 감아 올라갔어 작정하고 나무를 잘랐더니, 속에 이런 열매가 있습니다 무슨나무인지요?
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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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르는 나무가 몆그루냐고 물으면 난 몰라요 세어보지안아서 ? 몆그루인지 관심없다 그냥 나무가좋아서 기른다 올해도 이젠 지금까지 경험으로 더빨리기르기위해 또 심을거같다 200개가 목표다 목표 예뿐나무
9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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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48
어느 나무꾼이 산에 나무를 하러 갔습니다.
칡넝쿨을 거두려고 붙들었는데,
그것이 하필 그늘에서 자고 있던 호랑이 꼬리였습니다. 
잠자는 호랑이를 건드린
나무꾼은 깜짝놀라 
나무 위로 올라갔습니다. 
화가 난 호랑이는 나무를 마구 흔들었습니다.
나무꾼은 놀라서 그만 손을 놓아 나무에서 추락했는데, 
떨어진 곳이 하필 호랑이 등이었습니다.
이번에는 호랑이가 놀라 몸을 흔들었고, 
나무꾼은 호랑이 등에서
떨어지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썼습니다. 
호랑이는 나무꾼을 떨어뜨리기 위하여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나무꾼은 살기 위해서 사력을
다해 호랑이 등을
더 꽉 껴안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 농부가 무더운 여름에 밭에서
일하다가 이 광경을 보고는 
불평을 합니다. 
“나는 평생 땀 흘려 일하면서
사는데, 어떤놈은 팔자가
좋아서 빈둥빈둥 놀면서
호랑이 등만 타고 다니는가?” 
농부는 죽기 아니면 살기로,
호랑이 등을 붙들고 있는
나무꾼을
부러워 했습니다. 
때로 남들을 보면 다 행복해
보이고, 나만 고생하는 것
같습니다. 
나는 뜨거운 뙤약볕에서
일을 하고, 
남들은 호랑이 등을 타고
신선 놀음을 하는 듯합니다. 
그러나, 실상을 알고보면
사람 사는 것이 거의 비슷합니다. 
나와 똑같은 고민을 하고 나와
똑같은 외로움속에서
몸부림을 칩니다. 
남과 비교하면 다 내것이 작아 보인답니다.
나에게만 아픔이 있는 것이 아니라 실상을 들어가 보면 누구에게나 아픔이 있습니다.
비교해서 불행하지 말고
내게 있는 것으로 기뻐하고, 
감사하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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