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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딱딱이 성백이 잘익어 가고 더워도 복숭아 따고 왔네요

8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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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에서 100% 빨간 고추들만 따서 하나하나 세척하고 꼭지 따고 이틀 하우스에서 양건하다 건조기의 힘을 빌어 48도에 알맞게 건조하여 방앗간에서 고추가루를 빻아 왔는데 집에 와 봉투를 여는 순간 그 동안의 어렵고 힘든 작업의 결실을 보는데 색깔이 너무 맛있게 빨강이 되어 나를 맞이했다 어쩜 이리도 색깔이 고울까 고추에게 고마웠다 물론 같이 작업한 남편에게도 고마움을 같이 표현합니다 다음에 작업하는 고추들도 주인에게 보답해 주시겠지요 기대합니다

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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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고추 한참 수확 중 입니다.
지난해보다 많이 열리고
익은 고추 따는 마음이
너무 흐뭇합니다.
모두 다 풍년이 되시기를
응원 하겠습니다.

8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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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농사 5년차 200평 정도 농사를 짓고있습니다. 처음으로 금화규를 심었어요. 키가 2미터이상 자란다고해서 지주대도 2미터이상으로 박으려고하니 무척 힘들었는데... 3일전부턴 아침마다 꽃을따고. 오늘은 잎을 따서 말리고 있어요. 꽃은 매일 해뜨기전 2달가량 따야한다는데...힘들것 같아도 한번 해보려고합니다. 아침마다 꽃을보는 즐거움이있어 여러분들도 감상하시라고 꽃 사진 올립니다.

7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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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에 하우스한동 작업했는데 고추가크다보니 엄청땄습니다
저도 따면서 놀라고 또놀라고
고추농사몇년했지만 이렇게 크고좋은고추는 처음입니다

7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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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간만에
팔월 첫날 팜모닝에 와봅니다.
다른 농부님들은 붉은 고추를 몇근 땄느니 자랑하시는데(ㅎㅎㅎ) 올해 봉덕팜은 초특급 고추를 두번이나 이식했지만 이틀전에 한오십개 따 옥상ㅇㅔ서 후숙중입니다.ㅎㅎ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니 쉬엄쉬엄 하시면서 건강한 행복이 가득한 팔월되시길요.

8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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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아로니아를 따서요
새들이 아로나무가지에 안기에
가봐드니 열매을 따먹고 있서요

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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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베기)))
아침 빗방울이 오락가락 하는날 들깨베기 좋은 날씨입니다.
때맞침 노릇하게 익은터라 부지런히 베어 눕히고 부추도베고. 가지도따고. 호박도따고ᆢ
이것저것 풍성한 사진도 몇장찍었습니다.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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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대봉을 몇개 땄는데 한개 무게가 제법 나가네요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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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두따고 땅콩 캐고 또 까고 팥도 따고 고구마도 캐고 마늘 심을 준비도 하고 9월은 바쁘게 지나가겠네요~

9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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뙤약볕 에서 수확한 고추 꼬투리 따서 말리고 있어요

8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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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가 넘 많이 달려가 혼자하는 모습 보고 안타 까웠는지 동네 어른신 두분 께서 이른 새벽에 오셔서 고추따고계셔요..몸도 아프신데 고생많으십니다

7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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늧고추세번째
날씨가 매우 좋다
잎파리따고푸른고추가
주렁주렁했던게
붉으스레됀것따서3일째
아주 붉어지는 모습

10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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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를 한번더따려고 고추사이에다 배추모종심었네요~~~
몸살하며 뿌리내릴때 고추대 제거하려합니다

9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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