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100편 - 겨울철 농작업 미리 해도 될까?]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겨울철 농작업 미리 해도 될까?>입니다.
💚 겨울철에 농작업을 미리 해두면 농작업에 효율적으로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오늘 공부를 통해 겨울철 농작업에 대해서 공부해보세요.
🔻겨울철 농작업 미리해도 되나요?
• 결론
- 비료들을 시비하는데 돈과 시간이 소요되는데, 비료의 효과는 퇴비는 3개월 화학 비료는 1개월까지밖에 지속되지 않으므로 작물을 파종하는 시기에 맞추어 비료 시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 화학 비료 미리 시비해도 되나요?
- 화학 비료를 겨울철에 시비하게 되면 물에 의해 분해되어 토양 속에서 사용되는데, 그 비료의 땅 속 유효기간은 1개월입니다.
- 미리 비료를 시비하면 비로 인해 용탈되거나 땅 속 너무 깊은 곳에 축적되어 작물의 뿌리로 흡수할 수 없게되거나 비료 성분이 휘발되어 비료로 쓸 수 없습니다.
• 퇴비를 미리 시비해도 되나요?
- 퇴비는 유기물 비료로 땅 속의 미생물이 유기물을 무기물로 분해해주어야 작물의 성장에 효과가 있습니다.
- 퇴비를 미생물이 분해하는데 최소 3주가 걸리며 3개월이 넘어가면 퇴비의 비료 효과는 줄어들게 되며 사라지게 됩니다.
🔻비닐 멀칭한다면 비가 밭에 들어오지 않아 비료가 용탈되지 않는 것 아닌가요?
• 비닐 멀칭을 하게되면 수분이 멀칭된 밭 안에서 보존되기 때문에 무기물 비료가 양분으로 변하게 될만큼의 수분을 충분합니다.
• 따라서 멀칭한 밭의 수분으로 인해 양분의 효과 시간이 흐르면 사라지게 됩니다.
🔻겨울철 농작업을 통해 얻는 효과는 전혀 없는건가요?
• 토양을 쟁기 갈이로 갈아주는 것은 토양을 부드럽게 만들어주고 토양의 물리성을 개선시켜주기 때문에 토양 쟁기 갈이는 큰 효과가 있습니다.
• 화학 비료를 미리 시비해두는 것은 효과가 없습니다.
• 퇴비를 미리 시비하는 것은 토양 속에 리그린 성분이 남게되어 토양의 물리성을 개선시키는 역할을 하고, 효과가 많이 사라지지만 미생물이 분해한 무기물들이 조금은 남아있을 수 있습니다.
• 그러나 비용과 시간에 대비해서 퇴비를 미리 시비하는 것은 큰 효과가 없기 때문에, 작물의 파종 1주 전에 화학비료를 시비하고 3주 전에 퇴비를 시비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 "텃밭농부"님의 겨울철 농작업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D45BuLtHyJ8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61편 <내 땅 떼알구조로 만들기> 복습해보고 떼알구조 토에 대해 알아보세요.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Ux/posts/Y29tbXVuaXR5LXBvc3Q6MTQ3Nz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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