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91편 - 토양의 수분과 산소 관리]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토양의 수분과 산소 관리>입니다.
💚 토양 속의 산소와 수분이 중요하다는 사실 모두가 아실텐데, 어떻게 관리해야할까요?
🔻적정 수분 관리의 지표 - 포장용수량
• 포장용수량이란 작물의 생장률이 가장 좋은 토양의 수분 상태를 말합니다.
• 포장용수량보다 물이 많을 때는 산소 부족으로, 물이 적을 때는 물과 양분부족으로 작물 생산량이 낮아집니다.
• 포장용수량 조건에서 수분함량은 점토함량이 많을수록 많아집니다.
🔻밭작물 토양의 산소
• 밭작물은 산소를 흡수하고 이산화탄소를 내놓기 때문에 산소 공급이 아주 중요합니다.
• 흙 속의 산소는 뿌리가 흡수하여 줄어들고, 이산화탄소는 미생물이 유기물을 분해하면서 내놓아 많아집니다.
• 떼알구조가 아닌 토양에서는 대기와 토양의 공기 순환이 잘 일어나지 않아 토양 속에 산소가 부족해 뿌리가 숨 쉴 수 없게 되기 때문에 토양 관리를 잘 해줘야합니다.
• 숨 쉬는 흙을 위해서는 뗴알구조의 토양을 형성하기 위해 깊이갈이를 해주거나 석회와 유기질비료를 충실하게 시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피스TV"님의 토양 수분확인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NGrNFkE-r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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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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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회고토 살포하고 밭갈이 마친 상태이여. 3월초순 감자 조금심고,3월중순 강낭콩 100평 심고 , 4월중순경 50평에 땅콩 파종, 마늘수확자리에 짬깨 모종으로 6월에 심고, 6월중순경 200평정도에 팥,쥐눈이콩,서리테 씨앗파종하고 남는자리에 들깨 심을예정.
12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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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후 필요한 양분]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29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7월 13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장마 후 필요한 양분>입니다.
장마로 땅이 침수된 뒤, 다량의 비료를 공급해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농작물에 엽면시비를 통해 필요한 양분을 공급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엽면시비로 어떤 양분을 공급해야 하는지 공부하겠습니다.
🔻장마 후 필요한 양분
1) 인산
- 비가 오면 작물에 질소가 과다 공급되어 웃자람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인산은 흡수된 질소의 작물 내부 이용을 억제하여, 웃자람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2) 칼륨
- 질소 흡수를 억제하는 역할을 합니다.
- 장마 후엔 칼륨 흡수가 낮아져, 공급 시 잎이 갈변과 과의 비대 약화를 예방합니다.
3) 칼슘
- 질소가 과다 공급되면 신엽, 소과의 칼슘 부족 증상이 발생합니다.
- 공급 시 잎끝이 타는 증상, 과가 물러지는 증상을 예방합니다.
- 질산칼슘보단 천연 염화칼슘이 양분 공급에 좋습니다.
🔻양분 흡수율 높이는 방법
- 잎의 뒷면이 흡수 효율이 높기 때문에, 앞 뒷면 모두 양분을 분무합니다.
- 늙은 잎 보다 어린 잎이 흡수 효율이 높기 때문에, 어린 잎에 양분을 더 분무합니다.
- 습도가 높을때 분무하면, 살포액이 마르는 시간이 더 길게 유지 됩니다.
🔻양분 공급 시 주의사항
- 아침 이슬이 마른 서늘하고 구름이 낀 날이 좋고, 비 오기 전에는 분무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엽면시비시 혼용하는 전착제를 너무 많이 첨가하면 작물의 기공이 막히기 때문에 적당량을 사용해야 합니다.
- 인산을 함유한 살포액과 석회를 함유한 농약을 섞어서 사용해선 안됩니다.
장마 후에 작물의 상태를 확인하고, 엽면시비를 통해 시급한 영양분을 공급한다면, 내 작물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입니다.
✍️매일농사공부 3탄 46편 [효과적인 엽면시비 방법 및 시기]도 복습해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QzNzQ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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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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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공 기말고사 대비 복습②]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63편
6월 11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은 함께 공부한 내용을 복습 해보는 시간입니다.
💚 6/12은 농사공부 기말고사 입니다. 복습하시고 만점 받으세요!
🔻혼합하면 좋은 비료 (141편)
- 퇴비 혼합시 영양소 균형 개선에 도움이 되며, 부숙된 퇴비와 혼합하여 사용하면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 대표적인 혼합 방법은 [퇴비 + 골분], [퇴비 + 석회석], [퇴비 + 목재재]가 있습니다.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k0OTE0
🔻 칼슘과 혼합하면 안되는 비료 (127편)
1. 수용성 인(P)이 들어있는 비료: 인산가리, 과석, 중과석, 엽면시비• 관주용 4종복비 등
2. 수용성 황(S)이 들어있는 비료: 황산가리, 황산칼륨, 황산고토
3. 전착제, 계면활성제
*칼슘과 혼합하면 안되는 이유: 엉김(침전) 현상이 일어나거나, 칼슘 농도가 낮아지거나, 뭉쳐서 덩어리가 되거나, 호수의 구멍이 감기기 때문입니다.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g4MTk3
🔻 요소비료의 중요성 (95편)
- 요소비료란, 질소함량이 높고 구하기 쉽고 작물 수확량을 극대화하고 건강한 수확을 보장하는 비료입니다.
- 질소함량이 높아 작물의 활력과 수확량을 높이며, 토양을 비옥하게 합니다.
- 시비법으로는 방송 살포와 사이드 드레싱 방법이 있습니다.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gxNDg4
🔻 칼슘과 유황의 중요성 (68편)
- 칼슘은 뿌리 발달을 촉진하고 전반적인 식물 구조를 향상 시킵니다.
- 칼슘 결핍시, 성장이 더디고, 잎이 황갈색으로 변하거나, 잎이 뒤틀리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 유황은 엽록소를 만들어내고 효소 활동을 강화합니다.
- 유황 결핍시, 성장이 더디고 식물의 잎이 창백해집니다.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c2MjU4
🔻 지역별 논밭 넓이 단위 (65편)
- 1마지기(두락)는 대략 660㎡로, 가로와 세로의 길이가 25.71m인 정사각형입니다.
- 1말의 씨를 파종할 수 있는 면적을 뜻하며, 80kg짜리 가마니가 약 3개가 들어갈 수 있는 크기입니다.
- 지역마다 마지기가 다른 이유는, 마지기가 한 말의 종자를 뿌려서 경작할 수 있는 크기이기 때문에 절대값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c1NzEy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6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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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61편 - 내 땅 떼알구조로 만들기]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내 땅 떼알구조로 만들기>입니다.
💚 떼알구조로 심은 작물로 건강하고 웃자라지 않는 작물 길러보세요.
🔻 떼알구조란?
• 흙 알갱이가 유기물을 결합체로 떼로 뭉쳐진 구조입니다.
• 진흙 7~27%, 고운모래 28~50%, 모래 52% 이하인 흙의 구조입니다.
• 흙 알갱이 사이에 공간(공극)이 있어 뿌리가 숨을 쉬고 모관수(흙 사이에 있는 수분)가 있어 물을 흡수하는 상태입니다.
🔻 떼알구조로 만들어줘야 하는 이유
• 우리나라 토양은 대부분이 마사토이기 때문에 무기물은 많지만 유기물이 없어서 마사토에서만 작물을 기르기 시작하면 작물이 잘 자라지 못합니다.
• 토양에 진흙이 너무 많으면 산소를 공급받을 수 있는 흙간의 공극이 없어 작물이 자라지 못하고 모래가 너무 많은 경우 흙 속의 물이 줄어들어 수분을 흡수하는 양보다 수분이 증발하는 양이 많아져 작물이 말라 죽게되기 때문에 떼알구조의 토양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 떼알구조 토양 만드는 방법
• pH를 6.0~7.0을 유지하도록 석회를 시비하면 흙이 뭉쳐지는 상태가 되어 떼알구조가 만들어집니다.
• 트랙터로만 로터리 작업을 할 경우 지면에서 20cm까지만 흙이 부드럽게 갈리고 그 밑으로는 경반층(흙이 딱딱한 층)이 형성돼 작물의 잔뿌리가 토양에 성장하지 못하게 되므로 쟁기로 깊이갈이를 해 경반층을 제거해줍니다.
• 깊이갈이로 경반층을 제거해주면 흙의 부피가 늘어나게 되는데 이는 흙 사이의 공극(흙 알갱이 사이의 공간)이 생긴 상태로 수분과 산소가 흙 사이에 들어가는 떼알구조가 만들어집니다.
📺 "백화도원"님의 떼알구조 토양에 대한 영상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SQJ_Tm8vd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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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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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51편 - 품질 개선시켜주는 황(S) 알아보기]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품질 개선시켜주는 황(S) 알아보기>입니다.
💚 품질 개선에 꼭 필요한 황(S)에 대해 공부하시고 맛있는 작물 길러보세요.
🔻 황(S)의 특징
• 황(S)은 다량요소에 속할 만큼 작물 성장에 꼭 필요한 요소입니다.
• 황(S)은 유황칼슘, 황산암모니아, 황산가리, 황산고토 등처럼 함유된 비료로 주는 경우가 많아 비료 용탈이 심한 다우지역을 제외하고 큰 결핍 현상을 겪지 않습니다.
• 황(S)은 생산량과 품질향상에 꼭 필요하며 때로는 살균제와 살충제로 쓰이기도 합니다.
🔻 황(S)의 역할
• 황(S)은 작물의 단백질 합성에 관여하며 콩과 작물이나 유지 작물의 재배에 있어서 더욱 중요합니다.
• 황(S)은 비타민을 형성하는데도 관여하며 무, 배추, 과수 등에 필수적인 원소입니다.
• 황(S)은 작물 고유의 맛을 내는 역할을 하며 마늘, 고추의 알싸한 맛과 매운맛을 내며 가지과 작물의 맛을 향상하고 과수의 당도나 식감에도 크게 관여합니다.
• 황(S)은 석회의 반대로 pH 수치가 너무 높을 때 토양의 pH를 줄이기 위해 사용된다.
🔻 황(S) 시비할 때 주의할 점
• 황(S)은 뿌리에 흡수되는 시기가 1달이 넘게 소요되므로 시기에 맞춰 비료를 줘야 합니다.
• 황(S)은 물에 쉽게 녹지 않기 때문에 엽면시비할 수 없습니다.
• 물에 녹는 황(S)도 존재하는데 그 경우에도 엽면시비할 때 공장에서 만들어지는 황(S)의 농도가 너무 높아 엽면시비하면 염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 황(S) 결핍의 특징
• 황(S)이 부족할 때 잎의 중위엽(중간)과 상위엽(윗부분)이 엷은 녹색으로 변했다가 심하면 황색으로 변화합니다.
• 질소(N)는 하엽(밑 부분)이 황색으로 변화하므로 구별해서 알아둘 필요가 있으며, 이 차이는 질소(N)가 황(S)에 비해 원소의 체내 이동 속도가 빠르기 때문입니다.
📺 "손바닥농장"님의 유황의 효능 영상을 참고해 보세요!
https://youtu.be/FYuE0YY3Yvg?feature=sha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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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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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비료에 관하여..., ]
가볍게 읽으세요 ^^
하지만 3번정도는 보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비료는 크게 무기질 비료와 유기질 비료가 있다.
무기질 비료에는 단일비료와 복합비료로 나뉘어지며
유기질 비료에는 식물성 비료와 동물성 비료로 크게 나뉘어진다.
□ 무기질 비료 :
○ 단일비료(단비)
한 가지 비료성분만을 가지고 있는 비료. 단일비료라고도 한다. 비료의 3요소인 질소, 인산, 칼륨 모두를 함유한 복합비료에 대응하는 것으로, 이들 중 한 가지만을 가지고 있는 단일성분의 화학비료를 말한다.
가. 질소(N)질 비료 - 요소, 황산암모늄,
질산암모늄,
염화암모늄, 석회질소.
나. 인산(P)질 비료 - 과인산석회(과석),
중과인산석회(중석),
용성인비, 용과린.
다. 칼륨(K)질 비료 - 염화칼륨, 황산칼륨.
라. 석회질 비료(칼슘) - 석회, 소석회,
탄산석회.
마. 규산질 비료 - 규산석회.
○ 복합비료(복비)
농작물의 발아, 성장 및 결실에 필요한 3요소인 질소(N), 인산(P2O5), 칼리(K2O) 중 2종 이상의 성분이 함유된 비료이다.
1종, 2종, 3종, 4종이 있으며 복합비료는 편의상 배합비료와 화성비료로 나눈다. 배합비료는 비료를 물리적으로 혼합한 것이며 화성비료는 화학반응을 통하여 만들어진 새로운 화합물 또는 염을 말한다.
가. 배합비료
농작물에 필요한 세 가지 성분인 질소(N), 인산(P2O5), 칼리(K2O) 가운데 두 가지 이상이 들어 있는 비료이다.
나. 화성비료
무기질 비료를 화학적으로 처리하여 비료 요소의 복합적 효과를 나타내게 한 제품. 질소(N)ㆍ인산(P2O5)ㆍ칼리(K2O) 가운데 둘 이상이 들어 있으며, 알갱이 모양으로 되어 있으며 성분합계량의 비율에 따라 저도화성, 고도화성으로 나눈다. 3요소 중 2성분 이상을 함유한 비료이며 현재 유통되고 있는 대부분의 복합비료는 이에 속한다.
아래는 농작물에 재배에 필수원소 16종중
다량원소에 속하는 N(질소), P(인산-P2O5), K[칼륨(가리)-K2O]의 작용에 대해 쉽게 설명해주셔서 도움되시라고 업로드 해봅니다.
참고적으로 천연 복합 무기 촉매제인 이오나이트 시리즈중 테라칸 촉매제는 토양의 순기능을 되돌리고 필수원소 16종의 기능과 흡수율을 한층 높여주며 길항작용 등을 억제시켜주는 촉진ㆍ촉매제입니다. 사용농가에서 우수한 결실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특히 뿌리 곰팡이, 바이러스, 병ㆍ해충 등의 발생을 제어해주는 기능도 수행하여 줍니다. 곧 팜모닝 농자재 코너에 올라옵니다. ^^
https://youtu.be/ApRiJ1kRLzI
23년 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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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 감자를 2월 하순경 노지에 심을려고 하는데 300평에 생석회를 얼마나 넣어야 될까요
한번도석회를 넣은적이 없고 칼슘유황만 넣고 몇년간
감자 한번심고 양배추심고 돌려가면서 하고 있지만 농사에는 초보라 어떻게 하면 토앙개량과 감자농사를 잘 지을 수 있을까요
23년 1월 9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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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비하고 석회주고 골 비닐 멀칭하고 고구마순을 30단을 심었는데 토양살충제 굼뱅이 약등을 안하고 심어서 일을하고서도 근심이 가득하네요
추비라든지 뒤에 할수있는 방법이
있나 고수님들의 고견을 듣고싶습니다
23년 5월 10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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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사용한 작물:감귤
- 유기농자재 이름:
보르드칼 . 석회유황합제
- 솔직한 후기:
23년 7월 30일
2
[✍️ 인산비료의 종류와 효능]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31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월 31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인산 비료의 종류와 효능>입니다.
농업에서 사용하는 인산의 형태는 수용성 정인산, 구용성 정인산, 폴리인산 세 가지로 나뉩니다. 어떤 비료에 어떤 형태의 인산이 함유되어 있고 또 언제 쓰이는지 팜반장과 함께 공부하러 가실까요?
🔻수용성 정인산, 구용성 정인산
• 수용성 정인산으로는 과인산석회, 구용성 정인산으로는 용성인비가 있습니다.
• 수용성 정인산은 물에 녹자마자 작물에 흡수되어 빠르지만, 구용성 정인산은 뿌리에서 나오는 산에 의해 녹아 흡수되므로 흡수속도가 상대적으로 느립니다.
• 정인산의 이동거리는 약 2mm로 멀리 이동할 수 없습니다.
• 가격은 폴리인산 > 수용성정인산 > 구용성 정인산 순으로 비쌉니다.
• 정인산은 분자량이 작고 저렴하여 엽면시비에 유리합니다.
• 정인산은 흡수가 빠르지만 철, 칼슘, 알루미늄 등과 결합하므로 작물의 금속 양이온 흡수를 저해합니다.
🔻폴리인산
• 폴리인산은 정인산과 달리 이동성이 좋습니다.
• 폴리인산은 인산중 유일하게 킬레이트 효과가 있어, 흡수하기 어려운 금속 양이온(철, 망간, 아연)의 작물 흡수를 돕습니다.
📺 "손바닥농장"님 인산비료 종류별 효능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awwSbVzX-KQ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지식나눔이나 질문도 댓글로 달아주시면 더욱 풍성한 자료를 제공해 드릴 수 있습니다.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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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가을 비료(거름) 알아보기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81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9월 3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가을 비료(거름) 알아보기>입니다.
가을은 김장 대비 작물을 심고, 내년 농사 준비를 시작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이 시기에는 토양의 영양 상태를 점검하고 적절한 비료(거름)를 뿌려줘야 합니다. 오늘은 가을 작물과 내년 농사 작물에 도움을 주는 가을 비료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봄 거름과 가을 거름의 차이
1) 봄 거름
- 주요 성분: 질소(N)가 풍부하여 잎과 줄기 성장을 촉진
- 사용 목적: 작물이 초기 성장을 잘할 수 있도록 지원
2) 가을 거름
- 가을 거름은 서서히 분해되며, 겨울 동안 토양에 남아 이듬해 작물에 영양을 공급
- 주요 성분: 인(P)과 칼륨(K)이 많이 함유되어 뿌리 발달과 내한성을 강화
- 사용 목적: 토양의 기초 체력을 길러 내년 농사를 준비하고, 토양 구조를 개선
🔻가을에 뿌려야 하는 비료
1) 퇴비
- 유기질 비료로, 토양 유기물 함량을 높여줌
- 가을에 뿌리면 겨울 동안 분해되며, 봄에 작물이 쉽게 흡수할 수 있는 영양분을 제공
- 사용 방법: 땅을 갈아엎기 전에 충분히 뿌림
2) 석회
- 토양의 산도를 조절해주고, 칼슘을 공급
- 산성화된 토양에는 필수적이며, 가을에 뿌리면 겨울 동안 토양에 잘 흡수
- 사용 방법: 토양 pH에 따라 적정량을 뿌리고, 골고루 섞어줌
3) 인산비료
- 인(P)이 풍부하여 뿌리 발달에 도움을 줌
- 작물의 꽃과 열매 발달을 촉진하며, 내년의 좋은 수확을 도움
- 사용 방법: 퇴비와 함께 뿌리면 효과적
🔻가을 비료(거름)의 효과
- 유기물 함량이 높아져 토양이 부드러워지고, 뿌리 발달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
- 겨울 전 빠른 생장이 필요한 가을 작물의 단점을 보완
- 겨울 동안 토양에 서서히 작용하며, 토양 구조를 개선
- 내년 농작물에 필요한 기초 영양소를 제공하여, 작물의 생육을 도와줌
가을 거름은 내년 농사의 성패를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적절한 비료를 선택해 가을에 잘 뿌려준다면, 가을 작물의 빠른 생장과, 다음 해에 풍성한 수확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매일농사공부 1탄 30편 [거름, 퇴비, 비료의 차이점]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OTY1Mjc%3D
🎓 공부자료를 확인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9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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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주간농사정보 제 29호 2024. 7.15.~.7.21]
💚벼, 콩, 참깨, 옥수수, 고추, 배추, 무, 양파, 사과, 복숭아, 포도💚 키우시는 팜이웃님들 주목!
🔽농촌진흥청은 이런 농사정보를 제공했어요!
☀️ 농업정보
- (기상) 기온은 평년(23.9~25.5℃)과 비슷하거나 높고, 강수량은 평년(39.8~75.0㎜)과 비슷하거나 많겠음 *저기압 영향으로 비 오는 때가 있겠음
- (저수율) 67.2%(평년 63.4%의 106.0%) * 7. 8. 기준
🌾 벼
- (본답관리) 벼 이삭이 생기는 시기부터 팰 때까지 논물 걸러대기 실시, 이삭 패기 전 전용복비 시용
- (병해충관리) 벼멸구, 잎도열병 우려로 조생종벼 출수 전 전용약제 초기 방제
- (집중호우 대비) 논·밭두렁, 제방, 배수로 등 사전점검 및 정비
🌽 밭작물
- (장마철 관리) 습해를 받지 않도록 배수로를 깊게 설치하는 등 사전 정비
- (콩) 흙덮기 작업, 웃자라 쓰러짐 피해 우려가 있으면 순지르기 실시
- (참깨) 역병, 시들음병, 잎마름병 예방 적용약제 살포
- (옥수수) 수염이 나온 후 25∼27일쯤 수확, 수확작업은 이른 아침에 실시
🥬 채소
- (고추) 이병주 제거 후 탄저병 방제, 웃거름 주기, 적기수확, 엽면시비 등
- (고랭지 배추‧무) 무름병, 석회결핍, 진딧물 방제 등 폭염대비 관리
- (양파) 7월 말에서 8월 고온기에 40일 이상 육묘상 태양열 소독
- (시설채소) 7~8월 딸기 자묘 육성 및 화아분화 촉진, 차광, 환기 등
🍇 과수
- (과원관리) 관·배수 철저로 열과 방지, 배수로 정비, 경사지 과원 토양유실 방지
- (하계전정) 웃자람가지 제거로 일조량 확보, 7월 중순경 전정 통한 꽃눈형성
- (병해충) 사과 겹무늬썩음병(25~35℃, 8시간), 갈색무늬병(16~28℃) 발병
- 복숭아 잿빛무늬병(7월 고온, 강우), 포도 노균병(22∼24℃, 습도 95%) 발병
- (햇볕데임) 일 최고기온 31℃ 이상 맑은 날 발생, 양광면 음광면에 비해 10℃ 높음
(예방대책: 적절한 가지 배치를 통한 일소피해 예방, 미세살수장치 가동 필요)
🔻 주간농사정보 전문 보러 가기
https://www.nongsaro.go.kr/portal/contentsFileView.do?cntntsNo=253435&fileSeCode=185001&fileSn=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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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농사정보 제 23호 2024. 6. 3. ~ 6. 9. ]
💚벼, 보리, 콩, 조, 팥, 고추, 마늘, 양파, 배추, 사과, 복숭아💚 키우시는 팜이웃님들 주목!
🔽농촌진흥청은 이런 농사정보를 제공했어요!
☀️ 농업정보
• (기상) 기온은 평년(19.9~21.1℃)보다 높고, 강수량은 평년(3.7~17.6㎜)과 비슷하거나 적겠음 *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음
• (저수율) 81.7%(평년 67.2%의 121.6%) * 5. 27. 기준
🌾 벼
• (모내기) 지역별 알맞은 품종을 적기에 모내기하여 수량 확보 및 미질 향상 도모
• (잡초방제) 논 잡초는 벼 모내기 전·후 2차례 나눠 방제를 실시하며 제초제 살포 후 물을 3~5cm 깊이로 최소한 5일 이상 유지
🌽 밭작물
• (맥류 수확) 보리 수확적기는 출수 후 40일 이후이며 수매용은 수분함량 13% 이내, 저장용은 12% 이내로 말림
• (콩) 적기 파종, 논 콩 배수구 설치, 파종 후 3일 이내 토양 적용 제초제 처리
• (조) 적기 파종(남부 6월 상·하순, 중북부 6월 상·중순), 배수가 양호한 토양에서 재배
• (팥) 적기 파종, 파종간격 60×10~15cm, 파종량 10a당 3~4kg
🥬 채소
• (노지고추) 석회결핍과 예방을 위해 토양수분 적정하게 유지하고 염화칼슘액(0.3∼0.5%액) 엽면시비 실시
• (마늘・양파) 마늘 수확 후 밭에서 2∼3일간 말려줌, 중만생종 양파 수확이 늦으면 저장성이 떨어지므로 잎이 완전히 마르기 전 수확
• (고랭지배추) 육묘 시 방충망 피복 및 순화, 뿌리혹병, 칼슘결핍증 예방
🍇 과수
• (6월낙과) 일조부족, 수세과다, 토양수분 과잉·부족, 고온·저온으로 발생
- 마무리 적과 늦추어 실시, 배수관리 철저, 영양제 살포 자제
• (우박피해 대응) 피해 정도에 따라 착과량 조절, 살균제 살포하여 2차 감염 방지
• (병해충) 사과(6월 하순 장마기에는 탄저병, 겹무늬썩음병, 갈색무늬병 방제)
복숭아(세균구멍병, 탄저병 방제), 해충(복숭아순나방·심식나방 예찰 후 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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