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자두(프룬)인 프레지던트라는 품종이에요. 크기도 크고 많이 달렸네요.
8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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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가 마지막 기지개를 키고 있습니다~^^안커서 걱정많이 했는데 이젠 내키를 넘어서 오늘 순지르기했답니다~~감사감사!
고구마순은 늦게 심었는데도 으쌰으쌰 자라고 순키우지마라고 쥐어박아도 말안듣고~그래도 이뽀! !
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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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들깨를 심지못해 장마를 원망 합니다.
출석왕은 몇달째 하고 있지만 큰 의미는 없는것 같고 좋은 농업인들의 응원과 더불어 정보를 얻고 삶에 현장을 보며 힘도 납니다.
가끔은 상가도 이용하지만 저렴 하다는건 크게 느낄수 없었고 농부님들의 아름다운 흙과의 사랑을 접하며 길게 같이갈래요.
7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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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찌꺼기를 활용한 달팽이 유인 트랩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94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9월 16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커피찌꺼기를 활용한 달팽이 유인 트랩>입니다.
달팽이는 습한 환경을 좋아하는 해충으로, 농작물에 큰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커피박을 이용한 유인 트랩은 저비용으로 달팽이를 제거하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준비물
- 커피박 (사용한 커피 찌꺼기)
- 작은 그릇 또는 용기
- 투명 비닐 또는 랩
- 송곳이나 작은 구멍을 낼 도구
🔻만드는 법
1. 커피박 준비
- 사용한 커피 찌꺼기를 모아 말림
- 말린 커피박을 그릇에 담음
2. 그릇 준비
- 커피박을 담은 그릇에 물을 살짝 뿌려 촉촉하게 만듦
- 투명 비닐이나 랩으로 그릇을 덮고, 송곳으로 여러 개의 작은 구멍을 뚫음
3. 설치
- 트랩을 달팽이가 자주 나타나는 장소에 설치
- 그늘지고 습한 곳에 두는 것이 효과적

🔻활용 방법
- 매일 트랩을 확인하고 달팽이를 제거
- 커피박이 마르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물을 뿌림
- 사용 후 남은 커피박은 퇴비로 활용하거나 다시 트랩에 사용 가능
🔻주의사항
- 커피박은 시간이 지나면 냄새가 약해지므로 주기적으로 교체가 필요
- 트랩만으로 모든 달팽이를 제거하기 어렵기 때문에 다른 방제 방법과 함께 사용하는 것이 좋음
이 커피박을 활용한 달팽이 유인 트랩은 농가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해충 방제법입니다. 커피박을 재활용함으로써 폐기물도 줄이고, 비용 부담 없이 농작물 피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매일농사공부 1탄 16편 [커피찌꺼기에 대한 오해와 진실]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OTMxMTk=
🎓 공부자료를 확인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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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5월20일. 오늘일 마무리 잘 하셧슴니까 오늘 퇴근후 부추 옥수수 심어봣슴니다. 크면 또 자랑할께요
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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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비지땀 좀 흘렸네요.
비닐하우스 큰동에 참깨
마지막으로 털고, 참깨대
묶어서 하우스 밖으로 모두 옮겼는데 땀이 비오듯 온몸을 적셨는데
모두 옮겨놓고 찬물로 샤워하고 식전부터 막걸리 간단하게 한 잔했습니다.
오늘은 큰동 하우스내에
참깨작업 마무리할 계획인데 그렇게 될련지
날씨에게 물어 봐야할까요..
오늘도 더운 날씨에 무탈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8월 7일
10
2
Farmmorning
오늘 두번째 수확하고 5차 지지끈 매었습니다. 키가 자꾸 크네요. 개화와 착과가 진행되니 다행스럽습니다. 170센티 넘어서는데 이런 수세가 계속 이어질지 걱정도 되네요.오늘은 굽기도 귀찮아서 수육으로 한잔 마시고 잠자리에 듭니다. 회원님들 편한 주말밤 되세요.~~
8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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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2023년 7월5일, 찰옥수수밭에 2차추비를 했습니다 ~
농협경제사업소에서 추비용 비료를 추천해주셨는데 색깔이 파랗네요 ~
포기마다 한숟가락씩 줬습니다 ~
이제 세군데 옥수수밭에 비료를 다줬습니다 ~
이제 옥수수자루와 알맹이가 얼마나 클지 기대가 됩니다 ~
옥수수 주문을 서서히 받기시작해야 될것같아요 ~ ^^
23년 7월 6일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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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바지 로타리 써레작업합니다. 사흘만 더하면 마무리될듯..여긴 수렁논이라 조마조마 합니다. 작년에도 저기 백로들 모여있는데서 빠져서 포크레인부르고 난리침..ㅜ.ㅜ
바쁜 영농철 일교차가 너무 큽니다 건강들 챙기시고 다들 화이팅 입니다..
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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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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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배추
잘크고 있어요
한달 되었네요
판로 문의드립니다
구천포기했는데 얼마나
상품가치가 나올지 기대해봅니다
5월 13일
8
2
Farmmorning
넘 크게벌린 농사로 임차로는
할수가 없어서 대형트레터 구입
날자잡고 기다리다 보면 비오고
비오고 나면 땅 마를떼까지 기다려야 하고 자기들 할일 끝 나야 해주다보니 파종시기 지나고 그러다보니 수확량 작아지고 그래서 구입하게되었지요 ㅎㅎ
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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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썸696커피숍 우리동네 자랑입니다
일하고 와서 마시는 커피숍
23년 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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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Farmmorning
☆오늘의 말씀☆
마음은 화가와 같아서
모든 세상을 그려내나니
오온이 마음따라 생기어서
무슨 법이나 짓지 못하는 것이 없네
마음과 같아 부처도 그러하고
부처와 같아 중생도 그러하니
부처나 마음이나
그 성품 모두 다함이 없네
(화엄경)
우리는 행복과 불행은 상황에
따라 또는 환경에 따라 온다고
생각하는데 큰 착각이다.
행복과 불행은 마음에서 지어내는 것, 그 누구도 나를 행복하게 할 수
없고 불행하게도 할 수 없다.
따뜻하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는 주체는 나 자신이다.
오늘도 행복한 시간되세요.
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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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살아있음에 감사하자!(꽃)
1812년 프랑스 황제가 된 나폴레옹은 50만 대군을 이끌고 러시아로 쳐들어갔습니다.
그러나, 러시아군의 치고, 빠지는 전략에 의해 큰 패배를 당했습니다.
후퇴하던 도중에 자기 군대와 떨어진 나폴레옹은 혼자 도망치는
처량한 신세가 되고 말았는데, 아주 급박한 상황이었기에
그는 캄캄한 밤에 희미한 호롱불이 켜진 어느 집으로 무작정 뛰어 들어갔습니다.
그 집은 양복쟁이가 홀로 살고 있었습니다.
"주인장, 나 좀 숨겨 주시오!
나를 숨겨 주면 크게 후사하겠소!”
그 말을 듣고 마음씨 고운 양복쟁이는 나폴레옹을 커다란 이불 장 속에 숨겨 주었는데,
댓가를 바라기 보다 그저 불쌍한 마음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러시아 병사들이 양복쟁이 집에 들이 닥쳤고,
집안 구석구석을 수색하면서 한 병사가 이불 장의 이불 더미를 창으로 쿡 찔렀습니다.
아찔한 순간이었지만 나폴레옹은 가까스로 그 러시아 군사의 창을
피했습니다.
병사는 몇 번 더 찔러 보고는 다른 병사들과 함께 수색을 끝내고 나갔습니다.
겨우 살아 난 나폴레옹이 장에서 나와서 말했습니다.
"주인장, 정말 고맙네!
나는 프랑스의 황제 나폴레옹일세!
내 목숨을 구해줬으니 소원을 들어 주겠네, 무엇이든 말해 보게!”
양복쟁이는 “황송합니다.
소인의 집 지붕이 망가져서 비가 오면 물이 샙니다. 지붕을 고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말을 듣고 나폴레옹은 허탈한 웃음을 지었습니다.
“아니 소원이 고작 그것인가?
나는 대 프랑스의 황제일세! 더 근사한 소원을 말해 보게나!''
“아, 예, 저 건너편 양복점이 하나 생겼는데, 그 주인이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갔으면 좋겠습니다!”
그 말을 듣고 나폴레옹이 짜증을 내듯이 말했습니다.
“아니, 그런 사소한 거 말고 더 큰 소원을 말 해봐!”
나폴레옹이 역정을 내자 양복쟁이는 몸둘 바를 몰라 했습니다.
나폴레옹은 다시 온화한 미소를 지으면서 소원을 물으니까 머뭇 거리던 양복쟁이가 입을 열었습니다.
“황제 폐하, 사실 소인은 처, 자식도 없이 혼자 살고 있기에 별 다른 소원이 없습니다.
그저 제가 너무 궁금한 것은 조금 전 이불 속에 계실 때 러시아 병사가 창을 찔렀는데, 그 때 폐하의 기분이 어땠을지가 가장 궁금합니다.
나폴레옹은 어이가 없어서 허탈하게 웃었습니다.
그 때 다행히 프랑스 병사들이 나폴레옹을 찾으러 들어 왔습니다.
"폐하, 무사하셔서 다행입니다!”
병사들은 나폴레옹을 부축해서 말에 태웠는데, 말에 오른 나폴레옹이
느닷없이 양복쟁이를 가리키며 병사들에게 명령했습니다.
"여봐라,
저 놈이 나를 모욕했다.
내일 아침 날이 밝는대로 마을 광장에서 처형하도록 해라!”
이튿날 양복쟁이는 사형대로 끌려 갔고 목에 올가미가 걸렸습니다.
"세상에 이럴 수가 있는가?
은혜를 원수로 갚는 법이라니!
양복쟁이는 눈을 감았습니다. 죽음이 눈 앞에서 어른거렸습니다.
그 때 느닷없이 한 장교가 말을 타고 달려오면서 소리쳤습니다.
"황제의 명이다!
사형을 멈춰라!”
양복쟁이는 감고 있던 눈을 번쩍 떴습니다.
말에서 내린 장교가 사형 집행관에게 뭐라고 말 하니까, 병사들이 달려 들어 양복쟁이를 형틀에서 풀어 내렸습니다.
“자, 황제 폐하께서 내리신 편지와 선물이다!”
양복쟁이는 정신이 멍해진 채로 나폴레옹이 보낸 편지를 읽었습니다.
"그대는 내가 이불더미 속에 있을 때의 기분이 어땠나 물었었지? 이제 그 답을 알려 주겠네! 바로 그대가 방금 사형 형틀 위에 있을 때의 기분과 같았다네!
그리고 러시아 병사들이 돌아 갔을 때의 기분은 지금 편지를 읽고 있는
자네의 기분과 같을거네!
​어때, 이만하면 자네의 그 궁금함에 훌륭한 답이 되었을 것일세!
자루에 있는 금화로 지붕도 고치고, 양복점도새롭게 단장하게나! 내 목숨을 구해줘서
정말 고맙네!"
생명의 절박함을 느껴본 사람만이 지금 살아 있음에 진심으로 감사 할 수 있습니다.
아파 본 사람만이 건강의 축복을 압니다. 얼마나 고마운 단어인가를 건강이 얼마나 큰 재산이고 복인지, 건강을 잃어보기 전에는 실감을 못하고 대부분 사람들이 살아갑니다.
날마다 범사에 감사하며 사는 우리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은혜가 깊을수록 죄는 더 커 보이는 법이고, 용서가 클수록 배신이 더 커 보이는 법이랍니다.
오늘도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이 좋은 만남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선물입니다 평화를 빕니다.
9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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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 밭인지 풀 밭인지 ???
장마가 끝나고 밭에 가 보니,
이렇게 생겼네요.
급한대로 풀을 베어 바닥에 깔아 주고 왔습니다.
하루에 다 못하고 시나브로로 몇일은 해야 될듯 싶네요.
# "장마에 풀 자라듯 큰다"
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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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산 신품종 쁘띠수국 입니다.
개화량이 많아도 너무 많아고 꽃크기도 너무 커서 폭우에 기울어짐 현상이 나서 데드해딩을 하는데 잘라도잘라도 꽃이 남아돕니다~
장마에 모두 안전하시길요^^
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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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이 제법 컸어요
4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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