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비가 그치길래 퇴근후 잽싸게 차타고 가서 자두나무 보르도액 살포 했는디.. 오늘비에 다 씻겨 내리겠어요. 에잉~ 5미리 이내로 온다드만 엄청 내렸어요.
주말에 희석배수 약하게 다시 쳐야겠네요. 관리안한 밭 귀퉁이에 지천인 쑥 뜯어온거 쑥 털털이로 요기합니다. 나름 에피타이저 ㅋ
아들이 도착해야 가족식사 하거든요. 시금치도 조물조물 무쳤네요. 군자란이 기특하게도 개화가 진행됩니다~ 3~4일뒤 만개 할것 같아요. 팜님들 맛난 저녁드시고 편한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