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은ᆢ
여기가 편하신가
자리를 잘 잡으셨네 ᆢ
한철. 짧게.살다.영영.가신거여.
23년 9월 1일
3
1
Farmmorning
올 추석 2023년
우리가족 3자녀
엄마모시고 엄마 고향 다녀왔답니다
엄마는 워낙 드라이브 좋아하시니까
먼 거리를 잘 다녀 왔답니다
아버지께서 는 돌아가신지 40년
춘천시 학곡리 개발때문에
아버지 산소가 없어졌답니다
아버지 고향 아버지
평소 좋아하셨던 냇가
가재잡고 고등잡았던 냇가에서
엄마 언니 동생 점심 해서 먹고 냇가에 있고 싶었답니다
잠시라도 아버지 곁에 있고 싶어서 언니야 우리여기서 점심 먹자
차에서 돗자리 제사음식 가스 압력밥솥
언니야 여동생이 다 챙겨왔답니다
점심 안 차렸으면 울음냇가가
되였을겁니다 저두 눈물나서 혼났는데 언니야 동생도 눈물 닥더라구요
밥챙기면서 눈물은 안 보이려고 서로 어릴때 이야기꽃 피웠습니다
주제가 아버지 이야기
세상이후에도 꼭 뵙고 싶은 아버지
두번째로
강원도 엄마 고향 다녀왔답니다
엄마 초등학교
이모님 안계셔두
엄마 평소 찾으셨던
옛 추억 더듬어
3박 4일 잘 다녀왔습니다
23년 10월 5일
14
27
4
Farmmorning
9월에 날씨가 정말 미쳤네요. 오후 기온이
한여름보다 더 덥습니다.
아침에 부모님 산소에 벌초하고 간단하게 상차림 준비해서 추석인사를 조금 일찍했습니다.
추석 전날에 혼자서 남해 아님 동해 ᆢ 강구항에서 해물이나 구입해서 직접 요리해 바닷바람 쐐면서
텐트 설치해서 소주 한 잔할까도 싶어지네요.
얼마전에 평해 갔다가 오는길에 강구에 들렸는데 바닷가 공원조성이 넓고 아늑한
분위기가 정말 좋았는데
글쎄요 현장에서 요리는
가능할지는 모르겠는데
거기서 안되면 다른곳에서 요리해서 돌아와 한 잔해도 괜짢을것 같은데,혼자서 고독을 느끼면서 시간 보내다가 18일 저녁에 대구에 있는 애들과 저녁에 간단하게 외식하고 19일날 귀가 할까 계혁 잡아 봅니다.
가을날 들에는 무더운 날에도 불구하고 살이 통통찌는 곡식들이 탐스렵기도 한데 내마음은 왠지 공허한 느낌이 밀물처럼 밀러 오네요.
서글픈 마음 한 곳에는 언제 앙금이 사라질지는
모르지만, 지금은 억누르는 무게가 쉽게 해어날것 같지않은 말 못할 사연이 있기에 그저
세월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 가을이 지나면 좋은 일이 있으리라 기대하면서 잠잠한 합천댐을 바라보면서 막걸리 한 잔 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더운 날씨에 고생이 많겠지만, 건강에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9월 14일
30
25
Farmmorning
공생!
삼라만상 서로 도움이 되는 관계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상리공생 #편리공생 #편해공생
(말굽 버섯. 잡풀)
23년 10월 2일
3
Farmmorning
양배추가 넘 벌레가 많아요.어제 약 쳤는데 비가 많이왔어요. 약이 비에 모두 씻겨내려 다시 계획 잡았어요. 둘다 생업일을 하고 있어서 계획잡고 해야 합니다.
23년 7월 10일
1
4
Farmmorning
하우스의 고추와 오이가 제법 자리를 잡았고 감자는 다음주 수확 합니다
23년 5월 29일
4
Farmmorning
1박2일 넓은 바다 다녀왔네요~
늦은 저녁 시간에 출발했는데..
낚시 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1박2일 하면서 넓은 바다를 보고 많은 생각을 했네요....
"극복하리라"
아침7시가 넘어가는데 어찌 덥더라구요.
그래도 일은 할수있는데 놀면서 더운것은 ㅜ.ㅜ 싫어서 일찍 집에 왔네요.
민어도 좀 잡았네요.~ 다음기회에 또
모든 농민분들 꼭 물 한병씩 챙겨서 다니세요.
23년 7월 27일
14
11
Farmmorning
다들 추석연휴 잘 보내셨는지요?? 푹 쉬다가 오랜만에 일하려니 일이 손에 안 잡히내요ㅋ;;
다들 오늘 하루 화이팅하시길^^~~
22년 9월 14일
4
2
Farmmorning
고추곁순재배 3600주에
2000근쯤 수확한것 같습니다
첫물부터 4벌고추수확까지 잘하는사람들은 거의 비슷할거라 생각합니다
꿈에 1주1근을 하려면 지금부터라고 생각합니다
늦고추를 못하면 절대1주 1근수확은 꿈도 꾸지 못합니다
저는 이제부터 늦고추를 만들어가고있습니다
1주일전에 개화해서 수정된것은 서리 오기전에 수확가능 합니다
지금부터가 중요합니다
일단 과가 커야하고 담배나방 잡아야 합니다
23년 8월 27일
15
15
Farmmorning
빙초산 으로 잡풀 제거할려고합니다 물을 얼마나 섞어야하나요
23년 7월 23일
1
2
남양주 운길산 밑에 터를 잡은 초보농사꾼입니다.
서울 농업기술센터에서 교육도받고 무주귀농센터에서 입주하여 배추무우도 키워봤는데요.~
귀농꿈은 좋았으나 현실은 고라니가 콩잎을 다 따먹고 맷돼지가 힘들게 다키워놓은 고구마 모두 뒤집어서 파헤쳐서 먹어버려 힘이 모두 빠져버렸네요~
어떻게 다시 힘을 내야 할까요?
23년 7월 13일
3
27
Farmmorning
락스. 알고 사용하십시다.
살균력99%라는 능력에 식품용이라는 상품이라 안전한것으로 오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식품용락스는 물에 희석하여 채소나 과일 식기류등을 담구어 소독하는 용도입니다.
청소용락스 또한 사용시 폐쇄공간에서의 사용을 금하고 여러 안전규정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락스는 바닷물에서 추출한 차아염소산나트륨으로 물과 반응하여 염소가스를 생성하게되는데, 이 염소가스에 노출되면 눈이 따갑고 호흡곤란과 구토등의 증상을 보일 수 있으며 심하면 식도세포나 폐점막 그리고 신경계까지 영향을주는 아주 위험한 물질입니다.
때문에 락스사용시 자칫하면 고추 몇개 더 수확하겠다고 폐손상이나 실명 그리고 더 심하면 병상에 누워 생사의 고통을 감내해야 하기도 합니다.
온국민을 전율케했던 가습기로인한 수천의 인명피해를 기억하신다면 그것이 에탄올 이라는 일반소독약품으로 일반독성의 20%수준이었음에도
섭취시의 독성과 호흡에의한 흡입시의 독성에 차이가 있음을 간과해서 빚어진 참사였습니다.
락스는 희석액에 침지하여 사용하는것임에도 농사에 활용하기위해 분무형태로 사용하는것이 문제의 시작점이 됩니다.
락스를 500배 1,000배 희석하였더라도 이것을 분무하면서 숨을 쉬거나 눈에 닿게되면 앞서 나열한 심각한 신체손상은 남의일이 아니게 됩니다.
탄저 잡겠다고 사람잡는 그런일들을 하면서 농사일을 꼭 해야 할까요 ?
방독면과 보안경을 필수로 착용하지 않을거라면 락스사용은 자제해야 하겠습니다.
그외에 차아염소산나트륨에서 염소가스로 휘산된뒤 남은 물질은 나트륨으로 토양에 염도를 가중시켜 연작피해는 물론 각종 병해를 불러와
말 그대로 땅을 피폐화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더불에 락스를 살포하면 유익균과 유해균을 가리지 않고 모든균류와 미생물들을 사멸시켜버리기 때문에
결코 그 어떤 농법에서라도 사용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과거에 락스농법으로 수확한 고추가 공판장에서 품질기준에 문제되어 입찰거부된 사례도 있어왔습니다.
그렇기에 락스는 친환경농사나 유기농사에 사용되어서는 더더욱 안된다 하겠습니다.
락스.
사용하시되 종자침지살균용으로하거나
안전사용기준을 지키시고 이렇게 생산된 농산물은 유통시키지 말고 자가소비만 할것을 권해드립니다.
그외에 락스에 대한 여러 말들을 하고 싶지만, 락스에 대한 올바른 사용법이라도 지키시어 후일 후회하지 않기를 바랄뿐이며, 타인에게 락스사용을 권장하는것도 멈추시길 당부드립니다.
락스는 농사에 이용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극약처방의 관점으로 사용하되 상시사용은 자제되어야 합니다.
23년 9월 29일
5
8
참깨 노린재 날마다 잡아도
다음날이면 또 그만큼 있네요
계속 잡아야 할까요 아니면
좋은약 추천좀 해 주세요.
23년 6월 20일
6
또 세월이 물 흐르듯 밤꽃향기를 품어면서 아쉬운 이별을 합니다.
요즘 일정이 너무 바쁘고
피곤해서 글 올리기가 힘드는데 짧 막하게 올림니다.
더위가 물씬 코맢에 왔는데 세월이 무든하네요.
아카시아향기가 오는듯 했는데 찔레꽃 향기가 자리를 잡듯이 이제는
살며시 밤꽃향기가 모든 향기를 밀어내는듯 하는
시기에 모내기도 끝무렵에 왔네요.
우리 회원님들 수확에 꿈도 계시겠지만, 수입은 뒤로 하시는게....
아뭏튼 건깅 챙기시면서 들놀이 하시는분들이 많으시리라 봅니다만, 전업농부님께서는 예외입니다.
오늘도 대구에서 먼지 마시면서 지붕일하고 왔는데 내일 마무리 됩시다.
점점 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면서 오늘도 즐거운
마무리 잘 하세요
5월 31일
9
2
Farmmorning
작물:땅콩재배및
꿀고구마 심었고요
고랑에 풀전쟁입니다
제초제: 테라도골도로
잡았습니다
23년 7월 9일
1
4
Farmmorning
♧가장 기본이 되는 '출석체크'시 가끔 진도가 정지되는(체크되지 않아 여러번 재시도) 사례가 있어서 이에 관련된 운영 시스템의 오류 등을 바르게 잡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잘 이끌어 주시어 항상 고맙게 참여하고 있습니다.
1월 5일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