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과 소비자의 권리는 마땅히 보장 받고 있는가?
많은 분들이 알고 있듯, 현재 우리나라의
농산물 유통과정은 매우 길고 복잡합니다.
그로 인해 생기는 고충은 모두
농민과 소비자에게 가게 됩니다.
평균적으로, 사과의 유통 비용은
소비자가의 72%, 양파는 무려 82.3%입니다.
소비자가가 1,000원이라면
농민은 177원을 받는 꼴입니다.
이것은 피땀으로 농작물을 기른 농민에게도,
농작물을 받는 소비자에게도 절대 이롭지 않습니다.
이 길고 복잡한 유통과정을 바로 잡고 농민, 소비자
모두에게 이로운 미래를 만들기 위해서는
농민과 소비자가 힘을 모아야 합니다.
이제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나아가보려고 합니다.
함께 가보시는 거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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