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산마늘 2차
황산가리 시비
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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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쟁하지 말고 서로 다투지 말라.
옳고 그름을 가려 승부를 내려고 한다면
평생을 싸워도 끝이 없다.
언쟁과 다툼을 참으로 이기고자 한다면
오직 참고 침묵하라.
침묵의 빛을 안으로 거둬라.
침묵하면 항상 이기기 마련이다.”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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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감자밭 풀작업 하던 아들이 발견한 꿩알? 우리아저씨왈 건드리지 말자 불쌍하다 하며 배추잎으로 가려주고옴
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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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진처럼 검은깨? 같은 애들이 순,잎,꽃 등 가리지 않고 피해를 주는 것 같은데
움직임은 없는거 같고 어떤 녀석일까요?
개미는 많이 돌아 댕기는데 진딧물인지
애벌레 똥인지 모르겠네요
8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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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가리 수산화칼륨
자두나무에 사용하려 합니다 사용법 알려주세요
3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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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슘 비료 사용 요령]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40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7월 24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칼슘 비료 사용 요령>입니다.
칼슘은 식물의 세포막을 형성하기에, 여러 질병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너무 과한 사용은 오히려 작물에 역효과를 부르는데요, 오늘은 칼슘 비료의 올바른 사용법과 시비 방법에 대해 공부하겠습니다.
🔻 칼슘 비료의 효과
- 세포분열 및 세포벽구성물질 형성
- 착과에 필요한 꽃가루관 형성
- 스트레스와 가뭄 저항성 증가
- 뿌리 생육 증가
🔻칼슘 비료의 종류 및 사용법
1) 염화 칼슘
- 염소 + 수용성 칼슘으로 구성
- 녹여서 쓰는 경우 인산, 황 혼용 불가
- 칼슘 흡수율 및 효과가 높음
- 토양에 많은 양을 공급 시, 빠른 용해로 토양 pH를 급격하게 올려 작물을 말려 죽임
- 많은 염소 공급으로, 토양 내 염류집적 우려
- 되도록 사용을 자제하나, 질산 칼슘 사용 불가 시 엽면 시비를 통해 공급
2 )질산 칼슘
- 질소 + 수용성 칼슘으로 구성
- 녹여서 쓰는 경우 인산, 황 혼용 불가
- 흡수 속도가 빠르며, 질소와 칼슘의 효과를 같이 볼 수 있음
- 관행상 주로 웃거름으로 사용되나, 밑거름으로 사용 가능
3) 탄산 칼슘
- 난각, 패화석으로 구성
- 물에 녹지 않아, 현미식초 등으로 녹임(초산칼슘)
- 잎의 칼슘 흡수효과가 염화, 질산 칼슘에 비해 낮음
- 유기농 농업 시 주로 사용
🔻 칼슘 비료의 시기별 시비 방법
1) 비대기
- 작물의 생장이 중요한 시기로 질소 공급이 중요
- 급격한 성장 시, 약해질 수 있기에 칼슘을 공급 → 질산 칼슘 사용
2) 결실기
- 단단해지는 시기로 칼슘 공급이 중요
- 질소 과다 시, 병해 유발 가능성 높음 → 염화 칼슘 사용
질소는 물에 잘 녹기 때문에, 지금 같이 비가 자주 오는 시기에는 질소의 과다 공급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작물의 생장 상태를 잘 확인해서, 팜이웃 분들에게 꼭 필요한 칼슘은 무엇인지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매일농사공부 4탄 80편 [초산 칼슘 비료의 중요성]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c4MzYy
🎓 공부자료를 확인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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