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열질환 예방과 대처]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2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6월 26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온열질환 예방과 대처>입니다.
다가오는 여름, 폭염이 시작되면 농민들은 온열 질환에 취약해 집니다.
오늘은 여름철 팜이웃의 건강을 위해 일사병과 열사병에 대해 알아보고 예방법과 대처 방안까지 공부해보겠습니다!
🔻일사병과 열사병의 차이
- 일사병 : 체온이 37-40도 사이로 상승하며 어지러움을 느끼고 땀을 많이 흘리는 상태
- 열사병 : 체온이 40도 이상으로 오르며 의식이 없고 경련 및 발작 증세를 보이며, 호흡은 느리거나 빨라지고 혈압은 낮아지며 맥박은 빨리 뛰는 것이 특징
🔻예방 방법
1. 충분한 수분 섭취와 적절한 휴식
- 물을 자주 마셔서 탈수를 방지해야 합니다. 갈증을 느끼기 전에 물을 마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 더운 날씨에는 장시간 노동을 피하고 그늘진 곳에서 몸을 식혀 주세요.
2. 작업 시간 조정
- 가능한 더운 시간을 피해야하며 가장 더운 시간대인 오후 2~5시에는 야외 작업을 중단해주세요.
3. 동료와 상호 체크
- 최소 2인 1조로 작업하는 것이 좋으며, 동료와 서로의 상태를 자주 확인합니다.
🔻대처 방법
1. 일사병
- 뜨거운 햇볕을 피해 시원한 실내 혹은 그늘로 들어가야합니다. 시원한 물을 마시고 수분을 보충할 수 있도록 이온음료 혹은 소금물을 마셔주세요.
- 일사병은 증상이 나타나더라도 시원한 곳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한다면 회복될 수 있습니다.
2. 열사병
- 증상이 나타나는 즉시 119에 신고 해야 하며, 구급차가 도착하기 전까지 체온을 낮추는게 중요합니다.
- 차가운 수건으로 몸을 닦거나 시원한 바람을 쐬도록하며, 열사병 환자에게는 억지로 물을 마시게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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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