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장미가흰가루가하얀데요
무슨약을쓰면좋을까요?
꽃봉우리도두개로올라온데요
좋은정보주세요
23년 5월 29일
5
2
Farmmorning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주류 소비 트렌드가 변화하면서
와인소비가 늘어남에 따라
국내에서도 와인용 포도품종에 대한
다양한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바로 국내 와인시장을 이끌
적포도주 전용 포도품종 ‘아그데’입니다.
🍇‘아그데’ 품종특성
포도알무게 2.2g, 당도 19.9°Bx, 산함량0.91%
앙조용 포도는 알이 작을수록
과육대비 껍질 비중이 높아서 색이 진한데,
아그데의 포도알 무게는 2.2g으로 작은편에 속합니다.
또한 완전히 익었을 때의 당도는 19.9 brix로,
당도와 산도의 균형이 알맞아서
따로 당분을 첨가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네요.
산 함량도 0.91%로
여러해 동안 장기숙성이 가능한
와인을 생산할 수 있죠.
무엇보다 아그데로 만든 적포도주는
캠벨얼리로 만든 적포도주보다
향기물질의 종류와 함량이 높아
향이 풍부한 와인을 만들 수 있으며
바디감이 가벼워 일상 소비용에 적합하다고 해요.
🍇’아그데’ 재배 요약
수확시기가 9월 중순인 아그데는
포도알이 작고 밀착되지 않아서
따로 알을 속아주지 않아도 됩니다.
또한 꽃송이 발생률이 높아서
가지를 정리할 때도 단초전정으로
쉽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아그데를 포도주용에 알맞게 생산하려면
비가림 시설에서 기르고
봉지를 씌우지 않고 재배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아그데 품종은
2021년 5개 묘목 업체에 통상 실시됐고
올해 2022년부터 농가형 와이너리 등에 보급된다고 합니다.
생식용 포도 품종 외에도 가공용으로
충분히 메리트가 있는 국산 ‘아그데’품종을
시험삼아 재배해봐도 괜찮겠습니다.
22년 10월 13일
22
92
Farmmorning
무등산국립공원
화순제6경규봉암이있는
도원명품마을에서
정성껏키워채취한
자연산참두릅판매합니다
명예를걸고배달합니다
01092143481
1kg최상품택배비포함
50,000원
1kg상품40,000원
23년 3월 31일
6
4
Farmmorning
혹시 농가 일손이 부족하여 일손을 구하시는 분이 계실까요?! 1월 중 봉사활동 생각하고 있습니다! 비닐하우스도 좋습니다!
22년 11월 18일
2
2
일주일전에 샤인머스켓
봉지 쒸우기 끝네습니다
포도 가지도 나무색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당도가 잘 오르기를
기대해 봅니다
23년 6월 24일
3
1
Farmmorning
돌풍으로 배봉지 씌운것이 다 떨어진것이 말도 안나오네요.ㅠㅠ
23년 6월 11일
1
4
Farmmorning
팜모닝에서 주신 상품귄을 바꾸러 농협에 들렀습니다
그런데 제 눈이 자꾸 옆에 있는 화병에 가더군요 상품권을 바꾸어 받은 후 직원에게 조심스레 양해를 얻었습니다
화병에 꽂혀 있는 예쁜아이가 너무 갖고 싶어서 보니 화병에 풀들이 다 시들어 버려야 할 시기가 된 것 같아 여쭤 보았습니다
"혹시 이 화병에 풀이 다 시들어 버리실 때가 된 것 같은데 이 노랗게 생긴 아이 하나 얻어 갈 수 있을까요?"
하고 여쭈어 봤더니 직원이 너무 상냥하게 필요하시면 가져 가셔도 됩니다 라고 말씀 하셔서 감사의 인사를 하고 두 아이를 가져 왔습니다
우리 팜모닝 가족에게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내년에 심어서 아 아이들이 열리면 팜모닝 가족에게 무료나눔 하고 싶어서 벌써 마음이 좋아지네요
예쁘지요?
나무를 잘라서 그냥 그대로 묶어 세워 놓아도 좋고요 꽃꽂이 하는데 사용하면 정말 예쁠것 같아요
식용은 아닙니다 독성이 있어요
그냥 눈만 호강하는 여우머리라는 아이입니다
씨앗 받아 건조시키고 있습니다
상품귄은 하나로마트에서 알뜰하게 김장봉투와 고무장갑으로 바꾸었습니다
팜모닝에 감사합니다
1일 전
17
16
Farmmorning
가을 마무리
대봉감을 땄다. 그동안 야금야금 나무에서 익은 홍시를 따서 어른들 드리고, 떨어진 몇개 대봉을 중심으로 감식초 옹기에 넣고, 몇 알은 깎아 곶감 만드는 시늉을 했다.
날 좋은 어제, 작심하고 간지를 휘둘렀다. 떨어져 깨진 것은 감식초 옹기로 분리하고, 단단하게 익은 것은 곶감 깎는 바구니에 넣고, 조금 무른 녀석들은 홍시 숙성 진열대로 분리했다.
창고 다용도 실엔 홍시 숙성을 기다리는 대봉이 줄을 섰고, 두 말들이 옹기 하나는 깨진 대봉이 가득하고, 또 하나 옹기는 절반쯤 찼다. 나머지는 아직 못 딴 단감 익은 것들을 추가할 생각이다.
단단하게 익은 대봉을 이백 개 골라 두었다. 이슥한 밤까지 백 개를 깎아 걸고, 아침 먹고 다시 백 개를 깎아 걸었다. 어깨가 뻑지근하지만 한 발 건너 바라보는 내 입꼬리는 올라간다. 합이 삼백 개다. 이거면 우리 가족이 조금씩이라도 나눠 먹을 수 있다.
감나무는 무거운 짐을 내려 놓아 홀가분하겠지만 가을 타는 눈은 왠지 허전하다. 한 바퀴 돌아보니 국화가 화사하고, 껄막 담쟁이가 붉다.
단감과 사과가 남았다. 사과야 몇 알 안되니 금방 딸 수 있고, 단감은 서리 맞으며 나무에서 견뎌야 제 맛이다. 해서 주말쯤 온다는 손주녀석 눈맞춤으로 조금 더 두고 물러져 단감이기를 포기한 녀석들을 골라 식초 옹기에 분리 해야지.
커피 한 잔 하고 나서...
22년 11월 6일
5
2
Farmmorning
안녕하세요.
오늘도 저희집 주위 감나무부근 찹초부터 제거정리후 감따기 작업 수회 저희 창고로 운반 입고 시켰죠. 첨부사진처럼 물양은 어제와 비슷하다 보겠음니다.
한편 오늘은 이웃 지인들께서 찾아오셔 저희감을 보시곤 원하시며 감의 종자가 좋은것 같으니 달라고 하시기에 저희감중에서 제일 으뜸가는(상품) 것으로 1개(400g~480g)골라서 지인께 드리고 덤으로2k 더.총계105개에.47k였음니다. 감의수종은 대봉.야오끼.대왕감이였어요.
금액은 십만원 받았어요. 또조금후 그지인 옆집께서 50개 원하셔 덤으로 5개 더드리고 5만원. 또사가신 옆집 아줌마께서 최우수품 아니고 그 밑층의 감(400g이하)50개에다 덤으로 400g미만으로5개.금액은 35000원받았음니다.
저희집 외부 키워오든 화분들도 우선 추위에 불안한것부터 실내로 옴겨 놓았음니다.
11월 6일
14
18
Farmmorning
<줬으면 그만이지> 책 내용을 나눕니다. 
“똥은 쌓아두면 구린내가 나지만 흩어버리면 거름이 되어 꽃도 피우고, 열매도 맺는다. 돈도 이와 같아서 주변에 나누어야 사회에 꽃이 핀다.” 
“나는 그런 것 못 느꼈어. 돈에 대한 개념도 그렇게 애착이 없었고, 재물
은 내 돈이다라는 생각이 안 들고 언젠
가 사회로 다시 돌아
갈 돈이고 잠시 내가 위탁했을 뿐이다.
이왕 사회로 돌아갈 돈인 바에야보람있게 돌려줘 보자 그런 거지.”
​“맹자의 '앙불괴어천
하고부부작이어인'을 나의 생활신조로 삼고 있어요.
풀이하자면 고개를 들어 하늘을 우러러 부끄러움이 없고, 고개를 내려사람들
한테도 부끄러울
게 없는 삶을 뜻한다."
"스님이 눈보라가 치는 어느 추운 겨울날, 고개 마루를 넘어서 이웃마을로 가고 있습니다.
저쪽 고개에서 넘어오는 거지를 만납니다.
곧장 얼어 죽을듯
한 그런 모습입니다.
그대로 두면 얼어 죽을 것 같아 가던 발길을 멈추고 자기
의 외투를 벗어줍
니다.
자기 외투를 벗어주
면 자기가 힘들 것이
나 지금 안 벗어주면
 저 사람이 금방 얼어 죽을 것만 같았기 때문입니다. 
엄청난 고민 끝에 외투를 벗어주었는데,
그 걸인은 당연한 듯이 받고는 그냥 가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이 스님은 기분이 나빠진 거에요. 
“여보시오. 고맙다는 인사 한마디는 해야 할 것 아니오?”
했더니 그 걸인이 하는 말, 
“줬으면 그만이지. 뭘 칭찬을 되돌려받겠다는 것이오?”
그래서 스님이 무릎을 칩니다.
'아, 내가 아직 공부가 모자라구나. 그렇지, 
줬으면 그만인데 무슨 인사를 받으려 했는가.' 
오히려 내가 공덕을 쌓을 기회를 저 사람이 준 것이니 내가 저 사람한테 고맙다고 인사를 했어야지. 왜 내가 저 사람한테서 인사를 받으려 한 것이냐.
탄식을 하면서 그 고개를 넘어왔다는
이야기입니다.
이 이야기는 우리가 봉사를 할 때, 어떤 마음으로 봉사를 할 것인가를 느끼게 해 줍니다."
생각하게 하는 글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1월 29일
23
4
2024.8.9(금)
#농부의일상
새벽 5시에 일어나, 고추 출하 준비해서 싣고, 홍천읍에 사시는
지인께서 물고추가 필요하다고 해서 5키로 가지고 나가 나눔하고,
나온 김에 시장에 가서 순두부 한봉지 사가지고 들어오다, 농협 출하장에 고추박스 내려놓고 들어 왔다.

들어오자마자 일기예보를 보니 비가 안온다.
들깨밭에 잡초가 무성하게 자라고 있어 제초 작업을 위해
분무기로 제초제를 다섯통 을 치고 나니 9시30분!
온 몸이 땀으로 범벅이되어 씻고 늦은 조반을 먹고 휴식하다가
저녁 해 넘어가면 하우스고추 밭에 병충해 예방을 해야한다.
8월 9일
4
제 토종벌 봉장이 이쁘죠?
앞줄낮은건 산벌채밀하고 월동하기위해 갖다 놓은거고 뒷줄 20여통은 아직 채밀전입니다.
비가온다고하니 며칠 늦쳐야겠네요
23년 11월 3일
6
5
Farmmorning
요즘 꿀벌들 사라짐 현상으로 양봉업이 많이 힘들어요
그래도 봄은 다시 찾아왔읍니다
우리 봉순이 (꿀벌) 들이 활발하게 꽃가루(화분) 을가져옵니다
5월달에는 아카시아 꿀을 받기 위해서 열심으로 키우고 있읍니다
송이꿀 꿀벌농장주봉현
23년 3월 26일
4
2
Farmmorning
애호박이 이런곤봉모양이 나오내요.먼가부족한것같은데 지도부탁합니다.
23년 8월 6일
1
3
Farmmorning
들깨 재배 농민이 가장 많이 본 영상
"2022 봉춘팜 토종들깨 얼마나 나왔을까 풍구 선별 완료"
영상이 도움이 되셨나요?
영상을 보고 궁금한 점이 생겼거나,
여러분의 좋은 노하우를 공유하고 싶으시면
댓글을 달아주세요~🤗
영상 확인하기 👉🏻https://youtu.be/GZy_gauIEdU
23년 1월 14일
4
포도와인 이렇게 담가보세요
준비:포도(10kg).설탕(3kg)
담금주통(20리터용)
1)포도를 으깬다 2)1)에설탕(2kg)
섞어서 적당히녹인다 3)통에넣어
잘 밀봉해서 하루놔둔다 4)뚜껑을열어 껍질이 떠오른위에 나머지설탕(1kg)살포시 얹어서 뚜껑처럼펴준다(서서히 녹으면서 코팅해주듯 공기접촉을 막아준다) 5)잘 밀봉해서 그늘에 놓고서 하루 한번씩 잠깐 가스를뺀후 잘 밀봉한다(1개월간 숙성) 6)1개월후에 소쿠리에 건더기랑 액체 분류한다 7)6)을 큰비닐이용해서 소쿠리랑 받처진그릇이 폭싸이게해서 고무줄로 1일 밀봉한다(초파리.날파리.벌등접근못하게) 8)7)을 소쿠리에 한복안감같은 고운천(꽃다발쌌던것 삶아소독한것도가능)을 겹치지않게 1개로 넓게 깔아서 맑은물부터
조용히 살살 부어준다 (앙금이 섞이면 잘 내려가지 않는다) 끝에 앙금까지부어서 또다시 7)처럼 밀봉한다 9)물이 다빠졌으면 잘 밀봉해서(2개월) 2차숙성이 끝나면 와인병(생수병)에담아 냉장보관 해서 먹는다
■참고■1)가스를빼지않으면 폭발
할수 있음
2)1차숙성(1개월) 지나면
포도가 부패시작(꼭분류)
3)첫째도.둘째도.셋째도
끝까지밀폐요망
●어디까지나 제가 만드는 가정용 비법입니다 한번 도전해보세요●
23년 9월 10일
3
1
대구달성군하빈면 묘리 구봉산밑
태양초 고추 농사 일상 올립니다
https://m.blog.naver.com/hss7416/222836851505
22년 11월 8일
4
Farmmorning
2023.10.31.
지금현재 토종벌 30여통 채밀중 입니다.아직20여통 이상 남았네요.
산벌은 채밀완료 하였고 집근처 봉장꺼만 채밀하면 끝날것 같습니다.
옛날방식으로 꿀 내리기를하니 시간이 많이 걸리네요.
23년 10월 31일
5
10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