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뚝에 칡덩굴 잡는데 뉴칼론,
밭고랑이나 눈밭뚝에 일반잡초 잡는데 바스타,
콩밭에 풀안나게 하는약 라쏘를 사용하여
풀과의 전쟁을 하고있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자라는풀 없에는데 더좋은약 있으면 소개 부탁 드립니다
23년 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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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지어온 배농사올해 유난히도 시작부터어려웟다,넘은안열었다는데,우리는너무많이열엇다 이제수확시기 ,무슨일 배,가,하나도,온전한게,없다앞뒤로 내밀고싶은많큼내밀고얼굴에굴은,골이,패여서상품성 이없다,어찌할지,공산품도,아닌자연이,만들었는데,정품이,어디있다고,내밀었다고주름졎다고,반값이라니,어이강 없다
23년 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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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덥고습한 길고긴 장마에 잘버텨준 우리아이들 이제수줍은 소녀얼굴처럼 빨간색으로 보답하네요여름에 농장에 나오면 늘젖은옷에 하루도 쉬지않고 일했는데 보람을 기대해봅니다 요즘은 착색작업 사과돌려주기 합니다
23년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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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가 너무 열렸어요
병원진료로 이틀뒤에 기니 토마토가 너무 익어서 뭉그러 떨어지고 갈라지고 벌어지고 따다따다 너무더워 쉬었다가 땄네요.10집이상 나누면서 고추 오이 부추 코끼리마늘 공심채도 같이 나눔하며 데리고 와서나눠줬네요.
남주는건 좋은거 드려야하니 집에와서 갈라진거 믹서기에 갈아놓고 옆집 모임동생 친척들도 토 나눠주고나니 대자소쿠리가 가벼워졌네요.
상추뽑아내고 풀뽑구서 상추 추석배추 오이 다시 모종냈네요.
이리 더운데 식물들도 고생하겠다싶네요.
부모님생각나며 오늘은 아픈허리로 일찍 잠이 깼네요.
우리나이 이별연습이 많아지는시기...
좀더 내자신에게 휴식을 주며
예쁜얼굴 오래보게 건강들 챙기셔요.
힘들지만 나누는 기쁨으로 에너지 충전해요.
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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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남의 얘기가 아닙니다. 어느새 ~
단어가 잘 생각나지 않는 우리들의 모습 에서 어이없이 웃음을 짓습니다.
*<회갑잔치>가 기억 안나서
"<육갑잔치> 잘
치루셨어요?"... ㅋㅋㅋ
*애기 할머니가 교보문고에 가서 손주에게 사다 줄 책을 한참 찾는데 ~
안내 직원이 와서
"무슨 책 찾으세요" 했더니,
"<돼지고기 삼형제>
있나요 ~...?
직원이 "아~네, 혹시 <아기돼지 삼형제>
찾으시는거 아니에요?"
ㅋ ㅋ ㅋ
*아이스크림 사러 가서
<설레임>이 기억 안나서
"<망설임> 주세요 ~" ㅋㅋ
*어지럼증으로 이비인후과에 간 여성환자가 의사에게
"<나팔관>에 이상이 있어
어지러운가 봐요" 하니까
의사 선생님께서
"<달팽이관>
말씀하시는거죠?..."ㅋㅋ
*은행에 통장 <재발급> 받으러 가서
"이거 <재개발> 해주세요.."
*사돈댁에 보낼 <이바지 음식> 주문을 할려고
전화를 해서 ~
"여보세요 <씨받이 음식>
주문하려는데요 ..."
*'울 부모님은 한살 차이신데요' 라고
해야 하는 걸
"울 부모님은 <연년생>이세요~?
*친구집에 갔는데 그 어머님이
"<포크레인> 먹어라 ~" 하셨다.
알고보니 <콘 프레이크> 였다 ... ㅋㅋ
*소보루 빵 사러 빵집을 갔는데
주인아저씨 얼굴이 심한 곰보인걸 보고 갑자기 당황하여
"<소보루> 아저씨,
<곰보빵> 주세요" ... ~?
ㅎㅎㅎ
*식물인간이 된 지인의 아들 병문안 을 가서
위로의 말씀을 하는데 ~
"아드님이 <야채인간>이 되셨으니
얼마나 마음이 아프시겠어요 ..."
<식물인간>이란 단어가 생각이 안나서
... ㅋ ㅋ ㅋ
*커피 전문점에서 당당하게 커피를 시킵니다
"<아프리카노> 한잔요 ..."
ㅋㅋㅋ
*누구랑 전화통화를 하다가
갑자기 주머니를 뒤적이며 ...
“나 핸드폰 없어졌다 ~!
좀 있다 통화하자" 하면서 전화를 끊었다
... ㅎ ㅎ ㅎ
*폭염속에
배꼽 빠지게 한번 웃어 보십시오 ...
ㅎㅎㅎㅎㅎ
건조기 못다 들어간고추 컨닝해서 따라해봅니다~^^
8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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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배수로 굴삭기 작업으로 확보했습니다. 가뮴을위햐 저수조로 충분하게 굴삭하여 통로와 저수 통로로 충분하게 확보
23년 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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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는 추수끝나고
논밭 정리 한 다음
마늘, 양파를 심고
비닐하우스를 굴삭기로
갈아 뒤집을 예정입니다
23년 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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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생 생물 독활뿌리
주문이 와서
굴삭기 로 캡니다ㆍ
세척 후 약재나 차로 이용
건강원 에 감초 대추 호박ㆍ배ㆍ양파와 다려 복용
신경통 무릅 관절 효과ㆍ
임실 땅두릅 약초농장
종자ㆍ모종ㆍ 한약재 유통
재배 문의 환영합니다 ㆍ
23년 7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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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귀농 10년차에 이제 농사꾼이 다 되었어요 큰 부자는 아니지만 마음만은 돈으로 살 수 없을만큼 정말 부자라 행복해요
산에서 나오는 작물은
엄나무순 두릅순 고사리 고비 밤나무 장뇌삼 우슬 도라지 머루 취나물 오가피 잔대 더덕 취나물 애기소나무 반송 다래 30년 이상 된 잣나무들 둥굴레
과수는
사과 배 일반복숭아 자두 살구 앵두 산딸나무 보리수 포도 개복숭아 블랙커런트 비타민 칼슘 체리 매실 아몬드 호두 포포 아로니아 구찌뽕
밭작물은
대파 쪽파 무 배추 얼갈이 순무 상추외쌈종류 청경채 시금치 산마늘 산부추 일반부추 영아자 할미꽃 천년초 일반고추 청양고추 토종서리태 인삼 들깨 호박 참깨 고구마 감자 달랑무 옥수수 토마토 수박 참외 돼지감자 피망 꽈리고추 가지 일반오이 노각오이 비트
욕심만 많아서 종류가 많네요
그래도 줄여 볼 작물은 없네요
모든 작물들은 그 때 그 때 즐거움을 주니 볼 때마다 행복하답니다
적다보니 참죽 아스파라거스 대추 미나리들이 빠졌네요
미니 화단도 있는데 토종꽃 위주로 다 심어 놓았어요
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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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복숭아잎이오글기리는것은왜그런가유
무당벌래있구요딱장벌가있어유그러데나무잎을갈가먹고구머미나요
진딘물은없어요
23년 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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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방울토마토 중간 평가 입니다!
착과량이 어마어마합니다.
맛? 토마토가 바삭바삭합니다.
소비자가 먼저 찿아온다고 합니다.
전국 토마토 농장주님들
믿고 의심하지말고
그린톡톡으로 농사 시작 하십시요!
내가 먼저 해야 선도농가 입니다.
남들 해보고 하면 늦습니다.
그린톡톡 화이팅 입니다~~~
농장주님의 얼굴에 미소가 만발하네요~~
23년 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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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약초효능
면역력증진
항암 조은
참나무 잔나비걸상버섯
대추
둥굴레
홍삼
약차가 조아유
맛은 쓰고 달고 떫고
오묘한맛 입니다
23년 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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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삶이란 지나고 보면 ♠
젊음도
흘러가는 세월 속으로
떠나가 버리고
추억 속에 잠자듯 
소식 없는 친구들이
그리워진다. 
서럽게 흔들리는 
그리움 너머로 
보고 싶던 얼굴도 
하나 둘 사라져만 간다
잠시도 
멈출 수 없는 것만 같아, 
숨 막히도록
바쁘게 살아왔는데 
어느새 
황혼에 빛이 다가온 것이 
너무나 안타까울 뿐이다. 
흘러가는 세월에 휘감겨
온 몸으로 맞부딪히며 
살아왔는데... 
벌써 끝이 보이기 시작한다. 
휘몰아치는 
생존의 소용돌이 속을 
필사적으로 빠져나왔건만, 
그 뜨거웠던 열정들의 
온기가 어느새 사라져버렸다. 
삶이란, 
지나고 보면 
너무나 빠르게 지나가버리는 
한순간이기에.. 
남은 세월에 
애착이 간다. 
- 용혜원 '삶이란 지나보 고면' 中
사랑하는 우리님들... 
한 번뿐인 인생! 
다시 오지 않는 시간입니다. 
각자의 흐르는 세월은 
모두 같지만, 마음속 시계는 
저마다 다릅니다. 
"마음의 시계"를 잠시 늦추고
돌아온 세월 되짚어보며
놓쳤던 행복 찾으시는 우리님들
되시길 바랍니다~!!
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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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딸 얼굴이작은걸까 ....
고구마는 원래이리 큰거였을까?
우리집 고구마는 왜 죄다 헤비할까..
헬스보이 고구마오빠들과
인삼인척하는 우리밭 당근언니들...
당근언니들이 너~~무
섹~쉬하죠...ㅋㅋㅋ
23년 4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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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어제는 09시에 농업기술센터 농기계대여은행에서 미니 굴삭기를 대여해
화물차로 싣고와 종일
바쁘게 수로작업이며 논 진입로 배관설치해 묻고 논 뒷쪽 도구에는 항상 물이 정체되어 있었는데 논바닥을 가로질러 주를관을 설치해서 고여있던 물이 빠지겠끔 했는데
여기저기 작업할 일이 많았는데 당행히도 마무리하고16시에 장비 반환했습니다.
17시에 마을에 퇴비 운반차가 온다고 이장께서 전화왔는데
오는길에 하우스에서
막걸리 한 잔하고 있는데 전화받고는 안주도 못 먹고 마을 도착해서 오다지 보고는 지게차를 동반해 운반장소를 안내하고 나서 점심때
잠시 동네누 집에가서
창고견적 보고 왔는데
기존에 있는 창고 출입문 장석에 문제가 있어서 전동드릴 직결피스 준비해 수리해 주고는 막걸리
한 잔하고 일과 마쳤습니다.
3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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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우리들 이야기 55
노부부의 사랑
남이 부러워할 만큼 금실이 좋기로 유명한 노부부가 있었습니다.
그들은 부유하지는 않았지만, 서로를 위해주며
아주 행복하게 살았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할아버지가 건강이 많이 안 좋아지기 시작했고
병원을 찾는 횟수가 잦아지자 할머니를 구박하기 시작했습니다.
할머니를 자신의 손과 발이 되게 시키는 것은 물론
모진 말로 마음을 아프게 하기도 했습니다.
어느 날, 할아버지는 할머니가 떠온 물을 마시다가 소리쳤습니다.
“이 여름에, 이렇게 뜨거운 물을 마시라고?”
다시 물을 떠 왔더니 할아버지는 또다시 화를 냈습니다.
“아니 그렇다고 환자에게 찬물을 가져오면 어떡해!”
그리고 자녀들이 병문안 때문에 찾아오자,
할아버지는 먹을 것을 안 내온다고 할머니를 나무랐습니다.
결국, 할머니는 눈물을 훔치며 밖으로 나갔습니다.
이런 부모님의 모습을 본 큰아들이 물었습니다.
“아버지, 지난 세월 그렇게 어머니와 사이가 좋으시더니…
아프신 다음엔 왜 그렇게 못살게 구시는 거예요?”
그러자 할아버지가 한숨을 내쉬며 입을 열었습니다.
“너희 엄마는 착하고 마음이 여려서 내가 죽고 나면 어떻게 살지
걱정이 돼서 비록 맘은 아프지만, 정을 좀 떼느라 그랬지.”
할아버지의 눈엔 어느새 눈물이 가득 고였습니다.
인생 소풍을 마치는 날, 배우자에게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영원할 것 같은 시간도 언젠가 끝이 찾아옵니다.
함께 하는 이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지금 이시간을 사랑하세요
# 오늘의 명언
늙어가는 사람만큼 인생을 사랑하는 사람은 없다.
– 소포클레스 –
펌글 입니다 !
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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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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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삭기인데 쌍용 G4 차량용 엔진으로 교체받았어요.
배터리가 있는데도 키on했을때 아무 전기가 안들어오는데 뭐가문제일까요?ㅠㅠ
23년 7월 31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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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씨알 굴게 농사을 지을려면 어떻게 해야나 궁금합니다
22년 12월 5일
1
오늘도 얼굴엔 미소~
가슴엔 사랑 마음엔 여유로 즐거운 하루 되세요~~
출석합니다~~
22년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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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