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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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가 익어가는데 참새때가 피해를주네요
그러타고 새그물를 설치할수도 없고 여기에 대처할방도가 있나요
알고계신는분 있으면 고견 부탁합니다
10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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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커지는 새참지원금🐤
*아래 이미지에서 당첨자 명단을 확인해주세요!
새참지원금이 돌아왔습니다🎉
출석체크를 해주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 현금을 지급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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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참지원금 일정>
10월 25일: 1,000원 20명
10월 26일: 2,000원 20명
10월 27일: 3,000원 20명
10월 28일: 4,000원 20명
10월 29일: 5,000원 20명
* 중복당첨이 가능해요. 최대 15,000원을 받을 수 있어요
* 당첨발표 : 응모 다음날 오후 2시 당첨자 발표
23년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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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다사다난햇던 한해잘보내시고
새해에는 모두 행복하세요~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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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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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올해는.싸인.자연당도가.놎으지내요.끝물.이지만.아직.출하해요.김장배추.벌래도잡고.선.선한.가을날씨.새월.보냅니다.이재.나이도.한살.더먹으가내요.농부님.모두.건강하새요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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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올한해 무탈하게 농사일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는 농민이 대우받는 한해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많이받으세요
23년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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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배추와. 무우는. 잘. 여물고있는데. 시금치. 봄동.마늘 등. 다른작물은. 새들과. 들개 의. 공격을피하지못하고 힘들어한다. 어찌할까하다.밭주위 끈으로 빙. 둘 러. 두었다. 효과가. 있을까. ,,들개와 까치가 채소를 좋아하는줄은 몰랐다
1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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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 마지막탈곡하고 쥐눈이콩 새바람 서리태 수확 하네요.
봄똥 풋마늘도 심어볼까 합니다.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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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을사년 새해에는 팟모닝 가족의
뭉궁한 행운이 깃들길 기원합니다.
세상이 어렵고 힘들지만 그래도 묵묵히 우주를 지키는 우리 농민들의 근본 정신을 같이 공감했으면 좋겠습니다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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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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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비닐위에 덧 씌운 그늘막이 밀리면서 비닐이 짲어진듯 해서 비가오면 새는데 어찌 수리를 해야할지요 ~~~
2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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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6-70년대 우리들의 공감시대 13 -
우리는 나락이 피고 알맹이가 익을 무렵이면 깡통을 두드리면서 논에 참새떼를 쫒았다.
참새떼가 몰려들어 한바탕 나락을 빨아먹고가면 까만 쭉쟁이만 남았다.
논에 허수아비도 만들어서 세우기도 했고 기다랗게 대나무를 잘라서 논두렁에 박고 새끼줄을 친 다음 군데군데 깡통을 매달아 가끔씩 줄을 당기면서 참새떼를 쫒곤했다.
양재기를 두드리면서 새를 쫒기도했다.
우리논은 동네 입구에 수렁논이 몇다랑이가 있어서 제일 먼저 모를 심었다.
수렁논에는 늘 물이 고여있었다.
논 가운데에서 늘 찬물이 솟아나서 탈모가 있는 머리모양으로 찬물이솟는 그 곳은 동그랗게 나락이 없다.
그래서 들녘에 나락이 피기전에는 우리논이 참새들의 놀이터가 되었다.
할머니께서 새벽부터 나가셔서 새를 쫒았다.
옛날 삼을 벗겨서 꼬아 말채찍 마냥 끝을 만들어서 돌리다가 반대로 제끼면 "딱" 소리가 나는 기구가 있었는데?
길게 만들면 소리가 더 크게 나거든요.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혹시나 아시는 분 있으실런지요?
제주도에서 몽골인들이 말 공연을할 때 말을 달래는 채찍같았습니다.
이것도 멀리 앉아서 나락을 빨아먹는 새를 쫒는데 들고 나갔습니다.
"딱"하고 소리가나면 새들이 날라가거든요.
그때는 참새떼가 구름같이 몰려다녔다.
들 가운데 조금 이른 벼를 심으면 참새들의 먹잇감이 되었다.
참새는 잡식성이라 곡식이 아직 익지 않은 시기에는 곡식 낟알보다는 벌레를 주식으로 먹는다.
따라서 해충도 잡아먹기도 해서 마구잡이로 잡아 없애면 오히려 해충이 날아와서 작물을 약탈해가기에 농사를 짓는 데 애로사항이 많았다.
참새가 양날의 검이었다.
그러나 곡식이 익고 난 후에는 벌레는 내버려두고 낟알을 무지막지하게 먹어치우기 때문에 농민들에겐 쥐와 더불어 철천지 원수다.
과거의 농민들에게는 가뭄, 홍수, 태풍, 냉해 같은 자연 재해 이상의 해악을 끼친 존재로 논에 세워둔 허수아비나 총소리를 내는 기계 등 각종 새를 쫓는 시설물들이 전부 참새를 쫒기도 했다.
옛날 납일(臘日)에 새고기를 먹으면 좋다 하여 참새를 잡는 풍속이 있다.
납일은 매 년말 신에게 제사를 지내는 날이다.
납일(臘日)에 잡은 새고기는 맛이 있을 뿐 아니라 어린아이가 먹으면 병에 걸리지 않고 침을 흘리지 않는다고 전해지고있다.
새는 여름동안은 풀을 뜯어먹고 또 벌레를 잡아먹으므로 고기가 맛이 없으나 가을부터는 곡식만 주워 먹으니 납일 무렵이면 제일 맛이 있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이때에는 "참새가 소 등에 올라가서 네 고기 열 점과 내 고기 한 점을 바꾸지 않는다고 한다."라는 속담도 있다.
겨울철에 우리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참새를 잡는다.
눈이 많이 내리면 새들은 먹이를 찾아 인가(人家)로 모여들게 마련인데 이때 젊은사람들이 참새를 잡아 구워먹는다.
참새고기는 양쪽 가슴살 뿐이었다.
참새알은 새끼손가락 한마디 크기여서 깨서 대파줄기에 넣고 불에 구워먹었다.
화롯불에 올려진 적쇠에 소금을 뿌리고 구워먹으면 별미였다.
가슴살에 붙은 뼈도 연해서 그냥 먹었다.
참새를 잡는 방법 또한 여러방법이 있다.
처마 밑에 둥지를 틀고 그 속에서 지내는 새를 잡는 방법으로 밤중에 처마 밑 새굴을 손전등으로 비추면서 손을 집어 넣어 잡기도 한다.
옛날에는 억새나 짚으로 지붕을 이어서 새들이 처마끝에 집을 짓고 살았다.
마당이나 헛간 앞에 낟알을 뿌려두고 삼태기나 지게바재기 또는 큰 소쿠리 등을 짧은 막대기로 괴어 끈을 매어 방에까지 이르게 한 다음 새가 날아들었을 때 끈을 얼른 잡아 당겨서 삼태기나 판자에 치이도록 해서 잡기도했다.
이밖에도 울타리나 내나무숲에 새 그물망을 쳐서 한꺼번에 많이 잡기도했고, 산탄용 공기총이 등장했다.
발로 밟고 위아래로 내려 찍으면 공기가 압축되어서 여러개의 납으로된 총알이 분산되면서 새를 맞춰서 잡았습니다.
산탄용 공기총으로 비들기랑 꿩도 잡기도했다.
요즘은 시골보다 시내에 참새떼가 많이 있는 것 같다.
어느 날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잠시 쉬고 있는데 참새들이 많이 몰려들어 먹이를 주어먹고 있었다.
아마 먹이가 많아서 참새가 몰려드는 것 같았다.
겨울철에 해질녘이면 대나무밭에 참새들이 모여서 지저귀는 소리가 엄청 시끄럽게 들리곤했다.
그 많던 참새랑 쥐들이 다 어디로 갔을까요?
산토끼 없어지는 것 보세요.
환경이 무섭게 변하고 있습니다.
가정의 달.
5월 한달도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새달 6월은 5월보다 나은 달 되시기를 바랍니다.
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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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새내기 귀농 준비중에 있습니다.
초보라서 현재는 250평에 들깨와 고추를 심고 열심히 배우며 키우고 있습니다.
많이 서툴고 착오가 많아 이곳에서 많은 도움을 받고자 열심히 참여하고 있습니다
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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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것들은잊어버리고따뜻하고행복한새날이되세요..
2일 전
6
Farmmorning
새해에도 항상 좋은 일만 있기를 기원 드립니다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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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니뭐니해도 동지에는
동글동글 새알시미가
들어 있는 동지팥죽이
최고 아니겄시유
안그라유?
5일 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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