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공부가 너무 부족해서 알고싶어 올림니다. 사진의 증상 해결은 안될것 알지만 방제법이 있을까 싶어 올려 봅니다.
11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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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첨단 농사 도우미 ‘드론’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74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8월 27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첨단 농사 도우미 ‘드론’ 활용 방법>입니다.
드론 기술은 대한민국 농업에서 혁신적인 도구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특히, 고령화와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오늘은 드론을 농업에 활용하는 방법과 그 과정, 장단점을 공부하겠습니다.
🔻드론의 농업 활용
- 작물 상태 확인: 드론에 장착된 카메라와 센서를 통해 병충해 발생 여부를 조기에 파악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하게 할 수 있음
- 정밀 농업: 드론은 토양 상태와 수분량 등을 분석할 수 있기 때문에 맞춤형 비료 및 물 공급 시기 파악에 도움이 됨
- 농약 살포: 적은 양의 농약으로도 넓은 면적을 커버할 수 있어 비용 절감에 기여
- 파종: 드론은 넓은 지역,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 빠르게 씨앗을 뿌릴 수 있음
🔻드론 농업의 장단점
1) 장점
- 정밀성: 드론은 정밀한 정보 수집과 분석이 가능해 농작업의 정확도를 높임
- 비용 절감: 농약과 비료의 사용량을 줄일 수 있어 장기적으로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음
- 인건비 절감: 3명 정도의 작업량이 혼자서 가능하며, 농업인의 농약 노출을 막음
2) 단점
- 초기 비용 부담: 드론 구매와 자격증 취득 등 초기 비용이 큼
- 기술적 장벽: 드론 운용과 정보 분석을 위한 기술 습득이 필요
- 날씨 의존성: 강풍이나 비가 오는 날에는 운용이 어려움
🔻드론 활용 방법
-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하는 드론방제 지원사업을 신청(농활기, 방제 시기 신청)하는 방법
- 드론 구매 후, 정부에서 진행하는 교육을 받고 드론방제사 자격증 취득하는 방법
- 드론방제사 파견(주로 민간업자)하는 방법
🔻드론 농업의 적용 사례
- 경상남도의 한 소규모 농가는 드론을 도입한 후 농약 사용량이 30% 감소
- 제주도의 한 농가는 드론에 장착된 카메라를 이용해 과수원의 각 나무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곳에만 농약을 살포
- 강원도 산간 지역의 한 농가에서는 드론을 활용해 접근이 어려운 경사지에 씨앗을 뿌리는 작업을 진행
- 서천군의 한 농가는 드론을 활용해 농작물의 생육 상태를 실시간으로 감시하여 병충해 발생을 조기에 파악
이러한 성공 사례들을 바탕으로 정부와 일부 지자체 농업기술센터에선 드론 활용에 대한 교육이나 보조금 정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드론을 공부하여 노동의 시간을 아끼고 더 건강한 작물을 수확하시길 바랍니다. 드론과 관련된 지원사업이 공지되면 팜모닝에서도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매일농사공부 3탄 9편 [현대식 농기계 파헤쳐 보기]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IxODc4
🎓 공부자료를 확인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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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퇴비, 어떻게 사용할까?]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04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4월 13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퇴비, 어떻게 사용할까?>입니다.
🔻 퇴비 사용의 장점은?
• 토양의 물리적, 화학적 개선을 통해 배수를 향상시키고 수분 보유력을 증가시킵니다.
• 공기가 잘 통하게 하여 양분을 더 많이 보유할 수 있도록 합니다.
• 토양을 안정화시켜줍니다.
🔻 퇴비 과용시 문제점
1. 양분의 불균형
• 인산집적으로 양분의 불균형이 더욱 심해집니다.
• 너무 많은 퇴비를 사용하는 경우 질소/인산/가리의 비율을 맞추기가 어렵습니다.
• 즉, 양분의 불균형으로 작물이 제대로 생장하기가 어려워집니다.
2. 가스피해발생
퇴비는 미부숙퇴비 가 많기 때문에 가스 발생이 많고, 미부숙퇴비로 인한 토양의 병충해도 증가시키기 때문에 더욱 사용에 유의해야 합니다.
항상 미부숙퇴비 사용으로 인한 가스피해를 받는 경우라면 토양에서 충분히 부숙될수 있도록 정식 혹은 파종전 충분한 시간을 갖고 퇴비를 살포하는 것이 좋습니다.
🔻 퇴비 사용 방법
1. 토양 유기물 불균형 방지
농촌진흥청에서 운영하는 흙토람(작물의 재배적지 및 비료량 등 토양환경정보시스템 제공)에 따르면
유기물이 적정범위 이상인 경우에는 토양 유기물함량의 불균형 방지하기 위해 더 이상의 퇴비사용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2. 퇴비 특성 고려
퇴비의 부숙이 잘 이루어졌다고해도, 재료 특성을 고려.
가죽분은 인산 성분이 높기 때문에 인산을 기준으로. 나머지를 화학비료로 대체(저인산비료)
볏짚퇴비 등은 탄질비가 높기 때문에 질소질비료 증시 (생볏짚1톤에 요소 15kg)
📺"팜스쿨"님의 작물 '거름사용법'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youtu.be/yTNDnklPmws?si=ZYiVb4iczZ3WVL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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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4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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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무기질 비료 포장지 읽는 법]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38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2월 7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무기질 비료 포장지 읽는 법>입니다.
🔻포장지 앞면
• 비료의 종류와 유효 성분의 함량 (얼마나 들어있는지)
• 사용하면 좋은 작물의 사진이나 그림
• 비료를 만든 회사의 정보
🔻포장지 뒷면
• 실중량 (무게)
• 보증 성분량 : 앞면의 유효성분량과 동일하지만, 어떤 특성을 가지고 있고 어느 원료를 사용했는지 더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 생산 년/월/일
• 사용시 주의사항
🔻중요하게 보면 좋은 부분
1. 앞면의 "유효 성분 함량"
• 비료의 3요소인 N-P-K는 "-"로 연결하여 표기하고 그 밖에 미량요소 들은 "+"로 연결하여 표기합니다.
• 예시 : [N-P-K] + Mg + Si
• 3요소(질소, 인, 칼륨)가 많이 들어있으면 반대로 미량요소는 적어집니다.
• 특히 칼륨은 별도 기호로 칼륨 안에 황(S)이 얼마나 포함되어 있는지를 표시합니다.
• 황 함유량에 따른 칼륨 표시 : (K) 또는 ⓚ > [K] > K
2. 뒷면의"보증 성분량"
• 보증 성분량에는 인산이 인산전량/구용성인산/가용성인산으로 표기되어 있는데, 가용성 인산일수록 토양에서 잘 용해됩니다.
• 구용성인산(용성인비)은 개간지에 적합하고 가용성 인산은 하우스, 논토양에 적합합니다.
• "인산전량"이라고 표기된 경우는 인산 함량만 표기한 것으로 그 종류는 알 수 없습니다.
📺"손바닥 농장"님의 비료포대 표시법 보기에 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dkgKlVXt_z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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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나눔이나 질문도 댓글로 달아주시면 더욱 풍성한 자료를 제공해 드릴 수 있습니다.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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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작물에 피해를 주는 병원체②]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28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월 28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작물에 피해를 주는 병원체②-세균, 바이러스>입니다.
어제에 이어서 세균과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함께 알아보러 가실까요?
🔻세균 (박테리아)
• 세균은 90종 이상 존재하며, 곰팡이 다음으로 많은 병의 주범입니다.
• 세균은 잎 반점과 마름 증상, 과일과 뿌리의 썩음, 식물체의 시들음, 과잉성장, 궤양 등의 원인이 됩니다.
• 세균병은 상처를 통해 침입하고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빠르게 증식합니다.
• 토양이 중성~알칼리성일 때 활발히 활동합니다.
•세균은 건조한 곳에서 잘 살지 못해, 대부분은 작물 속이나 흙 속처럼 수분이 많은 곳에서 생활합니다.
• 전염 경로는 빗물, 관개수, 흙 등입니다. 종묘나 곤충에 의해 유입되기도 합니다.
• 세균 병을 막으려면 토양이 과습하지 않도록 신경쓰고 작물이 상처를 입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합니다.
🔻바이러스
• 바이러스는 900종 이상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바이러스는 주로 변색, 변형, 생육이상을 일으켜, 잎에 모자이크같은 얼룩을 남기거나 작물의 생장을 멈추게만들도 합니다.
• 바이러스가 일으키는 병은 대표적으로 담배모자이크바이러스, 오이모자이크바이러스, 순무모자이크바이러스, 감자XY 바이러스병, 마늘모자이크 바이러스병 등이 있습니다.
• 진딧물, 총채벌레, 응애 등 해충이나 종자를 통해서 감염이 됩니다.
• 바이러스는 변형을 잘 하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진단키트를 활용해야 합니다.
• 치료는 어렵고 예방이 최선입니다.
📺 "경상북도 농업방"님의 식물바이러스 진단키트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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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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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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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2월에 심기 좋은 작물]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26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월 26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2월에 심기 좋은 작물>입니다.
그럼 팜반장과 함께 2월에 어떤 작물을 심을지 고르러 가실까요?
🔻상추
• 모종은 3월에 정식하지만, 2월부터 육묘로 모종을 만들 수 있습니다.
• 포트에 씨앗을 넣어 싹을 틔운 후, 키운 모종을 3월에 본 밭에 심습니다.
🔻시금치
• 시금치는 추위에 강한 작물입니다.
• 2월에 파종하면 연한 시금치를 맛볼 수 있습니다.
🔻고추
• 2월 초순~중순쯤 포트에 파종합니다. (고추의 육묘기간 : 70~90일)
• 본밭에 아주심기하는 시기는 5월경입니다.
🔻감자
• 감자는 이른 봄에 파종하면 장마 전에 수확할 수 있어 수량 성공 확률이 높습니다.
• 2월에 씨감자를 구입해 반 그늘에서 싹을 틔운 후 본 밭에 심으면 됩니다.
🔻완두콩
• 완두콩은 추위에 강한 작물이므로, 땅이 녹으면 파종할 수 있습니다.
• 파종 시, 씨앗 크기의 두 배 정도 깊이로 심어야 하지만 날이 추운 2월에는 조금 더 깊게 심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가지
• 2월경에 포트에 파종합니다. (가지의 육묘기간 : 70~80일)
• 가지는 고추와 함께 5월쯤 본밭에 아주심기를 합니다.
🌶️ 2월 고추 재배법을 정리한 농사커리큘럼도 확인해 보세요.
https://app.farmmorning.com/curriculum/ZmFybWluZy1jdXJyaWN1bHVtL2Nyb3A6Mzky/2
🥔 2월 감자 재배법을 정리한 농사커리큘럼도 확인해 보세요.
farmmorning://com.greenlabs.smartfarm/curriculum/ZmFybWluZy1jdXJyaWN1bHVtL2Nyb3A6Mjg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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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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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62편 - 마그네슘(고토) 역할 알아보기]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마그네슘(고토) 역할 알아보기>입니다.
💚 5대 다량원소 중 하나인 마그네슘에 대해 공부해보고 건강한 작물 길러보세요.
🔻 마그네슘(Mg)에 대하여
• 마그네슘(Mg)은 고토 혹은 머그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 질소, 인, 칼륨, 칼슘과 함께 5대 다량원수 중 하나로 작물 성장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마그네슘(Mg)의 역할
• 마그네슘(Mg)은 양분을 만드는 공장인 엽록소를 구성하는 원소 중 하나로 마그네슘이 많으면 자연적으로 생산되는 양분이 많아져 작물이 더 많이 성장하고 열매가 우량합니다.
• 마그네슘(Mg)은 뿌리에서 산성 물질을 내게해 인(P)의 흡수를 돕고, 작물 안에서 인(P)의 이동을 돕습니다.
• 마그네슘(Mg)은 세포벽을 형성하는 요소로도 알려져 있으며 효소의 구성요소로 낡은 조직은 버리고 새로운 조직을 만드는 촉매 역할을 합니다.
🔻 마그네슘(Mg)의 성질
• 질소(N)와 칼륨(K)이 토양에 많으면 마그네슘(Mg)의 흡수가 상대적으로 방해를 받아 결핍현상이 발생합니다.
• 토양이 모래 땅일 경우 마그네슘(Mg)의 결핍 현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 우리나라 토양이 산성화되어 있으며 다른 원소들의 방해를 받아 엽면시비가 가장 효과적입니다.
🔻마그네슘(Mg) 결핍 시 나타나는 현상
• 아랫잎부터 황화현상이 일어납니다.
• 인(P) 결핍으로 이어져 꽃눈, 개화, 결실이 잘 이뤄지지 않습니다.
📺 "손바닥농장"님의 마그네슘 영상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KvJayZ6zjD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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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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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47편 - 포대 퇴비 완숙시키는 방법]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포대 퇴비 완숙시키는 방법>입니다.
💚 손쉽게 미부숙 퇴비를 완숙시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해 함께 공부해보아요.
🔻 퇴비의 두 얼굴
• 완숙 퇴비 : 인류가 사용해온 가장 오래된 비료로, 토양병을 전염시키지 않고 효과가 좋은 퇴비입니다.
• 미부숙 퇴비 : 부숙, 후숙이 덜 된 퇴비로 완숙 퇴비에 비해 효과가 낮고 토양병의 전염원이 되기도 합니다.
🔻 완숙 퇴비(좋은퇴비)와 미부숙 퇴비(나쁜 퇴비) 구분하기
• 흙, 부염토 냄새가 나는 퇴비 : 부숙화가 필요없는 좋은 퇴비입니다.
• 약간의 악취가 나는 퇴비 : 부숙화를 진행하면 좋은 퇴비가 될 수 있는 퇴비입니다.
• 심한 악취가 나는 퇴비 : 완숙이 어려워서 사용이 어려운 퇴비로 도축잔재물이나 음식물 폐기물이 혼입됐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 완숙 퇴비가 되기 좋은 퇴비를 고르는 방법
• "부산물 비료 생산업자 보증표"를 확인했을 때 [유분, 돈분, 계분]이 골고루 함유된 퇴비를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 가축분과 부자재(톱밥류)의 혼합 비율이 약 50:50인 퇴비가 좋습니다.
⚠️도축잔재물이나 음식물 폐기물이 혼합된 퇴비는 무조건 피하세요!
🔻 미부숙 퇴비를 완숙 퇴비로 만드는 방법
• 잘 쌓아둔 포대 퇴비에 비닐을 덮어서 비가 스며들지 않게 보관하면, 몇 달 안에 완전 부숙되어 흙, 부엽토, 곰팡이 냄새가 나는 좋은 퇴비로 변합니다.
• 포대 퇴비에 물이 들어가면, 밑에 있는 포대에서 공기가 잘 통하지 않게 되고 퇴비에 물이 스며들어 썩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 "현해남 교수의 흙과 비료이야기"님의 안전한 퇴비 만들기 영상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8IaceampS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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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10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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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의 중요성과 공급 방법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59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8월 12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철의 중요성과 공급 방법>입니다.
철(Fe)은 식물의 생장과 발달에 있어 필수적인 미량 원소이지만, 사용량이 적은 영양소입니다.
오늘은 철이 부족할 시 생기는 현상과 공급 방법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철의 역할
- 엽록소 생성에 관여하며, 이는 작물이 빛을 에너지로 변환하는 광합성에 필수적
- 세포 호흡과 DNA 합성에 관여하는 여러 효소를 활성화, 식물의 에너지 생산과 세포 분열을 촉진
- 식물 내 대사 과정에서 핵심 역할을 하여, 전반적인 생장을 돕고, 질병 저항성을 강화
🔻철 결핍의 증상
- 잎이 노랗게 변하는 황화현상이 발생, 특히 어린 잎이 가장 먼저 영향을 받음
- 주로 잎맥 주변이 초록색을 유지하면서, 잎 전체가 노랗게 변하는 형태로 나타남
- 철 결핍은 식물의 전반적인 생장 속도를 저하함
- 특히 뿌리 성장이 둔화하여, 영양소 흡수 능력이 감소
- 철 결핍이 심할 경우, 줄기와 잎이 약해져 작물이 외부 스트레스에 취약해지고, 결과적으로 수확량이 크게 감소
🔻철 공급 방법
- 킬레이트 철(EDTA-Fe): 작물에 쉽게 흡수되며, pH에 영향받지 않음
- 황산철(FeSO₄): 중성 또는 산성 토양에서 효과적
- 토양 pH 조절: 알칼리성 토양에서는 철 가용성 저하, 필요시 석회질로 pH 조절
- 엽면 시비: 잎에 직접 철을 공급하여 철 결핍을 빠르게 해결
🔻주의사항
- 철이 과잉일 경우 망간(Mn), 아연(Zn), 구리(Cu) 등의 미량 원소 결핍이 발생할 수 있음
- 황산철과 같은 일부 철 비료는 토양의 산도를 증가시킴
- 철 비료를 사용하기 전에 토양 pH를 확인하고, 필요시 pH를 조절하는 것이 중요
- 칼슘 기반 비료나 알칼리성 비료와 함께 사용할 경우 침전물이 형성되어 철의 가용성이 떨어짐
비료는 작물의 건강과 생장에 필수적인 역할을 하지만, 과잉 사용은 작물과 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꼼꼼히 공부하고 필요한 성분을 적절하게 사용하시기를 바랍니다.
매일농사공부 3탄 42편 [토양에 꼭 필요한 16원소 파헤치기]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QzMjM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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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8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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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노지작물 순지르기 요령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49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8월 2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노지작물 순지르기 요령>입니다.
8월은 작물이 쑥쑥 성장하는 시기입니다. 하지만 순지르기하지 않고 작물의 모든 새순을 키우면 작물의 수명도 짧아지고 병충해에도 약해집니다. 오늘은 작물별 순지르기 요령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고추 곁 순지르기, 방아다리 따주기
- 맨 처음 고추 줄기가 2~3개로 갈라지는 곳을 “1차 분지”라 하고, 이곳에 달린 고추를 “방아다리”라고 함
- 방아다리는 제거해 주고, 방아다리 아래의 곁가지를 제거
- 이때 고춧잎도 한 번에 흘 듯이 모두 제거해 주어도 됨
- 방아다리 위에 다시 Y자로 갈라지는 “2차 분지”에서 꽃이 피는 부분부터 고추를 키움
🔻감자 순지르기
- 씨감자를 심으면 하나의 씨감자에서 감자 싹이 3-4개씩 올라옴
- 감자 싹 길이가 약 10cm에서 20cm 정도 자라면 순지르기 필요
- 감자싹 중 튼실한 것 2~3개 정도 남겨두고 나머진 밑둥 쪽 흙 속 부분까지 잘라줌(감자 싹이 다시 올라오는 것을 방지)
🔻콩 순지르기
- 촘촘히 심었거나 거름을 많이 주었거나 거름이 많은 땅에 심은 경우, 장마철에 비가 많이 와서 웃자랄 때, 생육이 왕성할 때 순지르기가 필요
- 생육이 불량할 시 순지르기를 하면 수확량이 감소
- 1차 순지르기: 분 잎이 5~7매 나왔을 때 개화기 이전에 5매를 남기고 생장점(맨 위의 꼭지점)을 자름
- 2차 순지르기: 4개 정도의 줄기가 나왔을 때 각 줄기의 생장점을 잘라줌
- 콩의 웃자람, 콩 줄기가 쓰러지는 것을 방지, 수확량 증대에 효과적
🔻옥수수 순지르기
- 옥수수 원줄기는 가운데에 자리 잡고, 튼실한 데 비해 곁가지는 가늘고 옆으로 비스듬히 자람
- 굵고 튼실한 원줄기만 남기고 나머지 곁순은 제거
🔻토마토 순지르기
- 첫 화방 결실될 때, 즉 토마토의 첫 열매가 달리면 곁 순지르기 필요
- 첫 꽃이 열매가 되지 않을 때는 곁 순지르기를 늦춤
- 원줄기 중심으로 다른 곁순을 모두 제거
- 토마토 곁순지르기는 한 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생육전반에 걸쳐 계속해 줌
노지작물 순지르기는 작물의 건강과 수확량을 위해 중요합니다. 오늘 배운 요령을 실천하여 건강한 작물을 키워보세요. 다음 시간에도 유익한 농사 공부로 찾아뵙겠습니다!
매일농사공부 3탄 120편 [과일 당도 높이는 요인]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YxMDE3
🎓 공부자료를 확인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8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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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토양의 원소 결핍 요인]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32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7월 16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토양의 원소 결핍 요인>입니다.
농사를 짓는 토양의 원소 결핍시 식물의 성장을 저해하고 수확량 감소, 질병 해충 취약성이 증가하는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원소의 결핍이 발생하는 토양의 조건을 알아보겠습니다.
🔻영양소 부족
- 토양에 필요한 주요 영양소(N, P, K) 및 미량 원소(Fe, Zn, Mn)가 부족한 경우
- 반복적인 경작으로 인해 토양의 영양소가 고갈된 경우
🔻pH 불균형
- 토양의 pH가 너무 높거나 낮을 경우 특정 영양소의 흡수가 어려워 질 수 있음
- 산성 토양에서는 칼슘, 마그네슘, 인 등의 흡수가 어려우며, 알칼리성 토양에서는 철, 망간, 아연 등의 흡수가 어려울 수 있음
🔻토양 구조 문제
- 토양이 너무 단단하거나, 모래가 많아 영양소가 쉽게 씻겨 내려가는 경우
- 배수가 과하게 잘 되거나 안되는 경우에도 뿌리의 영양소 흡수가 방해됨
🔻유기물 부족
- 토양에 유기물이 부족한 경우 미생물 활동이 줄어 영양소 분해 및 공급이 어려움
- 유기물은 토양 구조 개선, 수분 보유, 영양소 공급 등 다양한 역할을 함
🔻염류 집적
- 관개수나 비료의 과한 사용으로 토양에 염류가 축적되는 경우
- 염류가 많아질 경우 식물의 뿌리에서 물과 영양소 흡수가 어려움
건강한 작물을 키우기 위한 기초 단계인 토양 관리는 정기적으로 검사를 하고, 필요한 영양소를 적절히 공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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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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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
3
Farmmorning
[✍️ 3대 농약 방제 원리]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76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3월 16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3대 농약 방제 원리>입니다.
🔻농약이란?
• 농작물에 해로운 벌레, 병균, 잡초 따위를 없애거나 농작물이 잘 자라도록 도움을 주는 약품을 이르는 말입니다.
• 우리가 기르는 동식물의 피해를 막거나, 작물을 재배하는 땅과 종자를 소독하거나, 농산물의 품질을 높이는 데 사용합니다.
• 균, 곤충, 응애, 선충, 바이러스, 잡초, 그밖에 법령으로 정하는 동식물을 방제하는 데 사용하는 살균제, 살충제, 제초제 농작물의 생리기능을 증진하거나 억제하는 데 사용합니다.
• 살아있는 미생물이나 자연에서 생성된 물질을 유효성분으로 하여 만든 농약은 ‘천연식물보호제’로 구분
• 곰팡이, 세균, 바이러스 또는 원생동물 등 살아있는 미생물이나 자연계에서 생성된 화합물을 방제효과를 내는 물질로 이용합니다.
🔻다양한 농약의 종류
• 농작물에 해를 끼치는 방제 대상인 병·해충·잡초의 종류가 다양한 만큼 이를 방제하기 위한 농약의 종류도 다양합니다.
• 농약을 분류하는 기준은 제제 형태, 화학적 조성 등 여러 가지가 있으나, 사용 대상에 따라 구분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입니다.
=> 살균제: 농작물에 기생하는 곰팡이, 세균, 바이러스를 방제하는 약제로, 발생을 예방하거나 발병 후 치료하는데 사용합니다.
=> 살충제: 곤충을 포함한 동물 중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종류들을 방제하거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사용합니다. 응애류를 방제하는 살비제나 선충을 방제하는 살선충제도 포함합니다.
=> 제초제: 농작물에 필요한 양분을 이용하거나 작물의 생장을 방해하는 잡초를 제거하기 위해 사용합니다.
📺"손바닥농장"님의 작물 '농약 상식'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youtu.be/FuV4V-CU6c0?feature=sha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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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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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뿌리활착을 돕는 풀박산 vs 휴믹산]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46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2월 15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뿌리활착을 돕는 풀박산 vs 휴믹산>입니다.
🔻풀빅산과 휴믹산이란?
• 풀빅산과 휴믹산은 농업에서 다양한 효과를 나타내는 유용한 물질입니다.
• 휴믹산(부식산) : 휴믹산은 크기가 크고 알칼리에서 녹는 특징이 있으며 양분 흡수를 촉진합니다.
• 풀빅산 : 풀빅산은 크기가 작고 중성~산성에서 녹으며, 킬레이트 효과가 뛰어납니다.
*킬레이트 효과 : 작물에 필요한 금속이온과 잘 결합해서 작물 흡수를 돕는 것
🔻농업에서 풀빅산과 휴믹산의 쓰임새
• 토양개량 : 토양의 물리적, 화학적 특성을 개선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 작물 생장 증진 : 작물의 생육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사용합니다.
• 환경 개선 : 토양의 나쁜 물질을 정화하고, 작물이 자랄 때 발생하는 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 사용합니다.
🔻풀빅산의 사용법 및 효능
• 일반적으로 휴믹산과 풀빅산은 함께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휴믹산이 작물과 토양사이 투과성을 높여 풀빅산의 킬레이트 효과를 높여주기 때문입니다.
• 휴믹산은 토양에 직접 사용하고 풀빅산은 엽면시비나 관주를 하여 작물에 직접 공급합니다.
• 풀빅산과 양분을 혼합해 엽면살포하면 토양의 미생물 밀도가 높아지고, 일부 식물에서는 균근 발생이 증가해서 뿌리 활착도 촉진됩니다.
📺"농사 100단_야라코리아"님의 풀빅산, 휴믹산에 관한 영상도 확인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zFxshuXpFq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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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나눔이나 질문도 댓글로 달아주시면 더욱 풍성한 자료를 제공해 드릴 수 있습니다.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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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71편 - 내가 쓸 비료 선택하는 방법]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내가 쓸 비료 선택하는 방법>입니다.
💚 퇴비, 유기질비료, 미생물 비료, 무기질 비료와 같이 많은 비료들이 있는데, 각 비료 종류의 선택 방법을 공부해보세요!
🔻 퇴비
• 냄새가 중요하며, 퇴비에서 흙, 부엽토 냄새가 나면 잘 후숙된 퇴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도축잔재물과 음식물폐기물이 포함된 퇴비는 부숙이 잘 되지 않아 불량 퇴비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악취 퇴비는 병원균이 살아있는 퇴비여서 득보다는 실이 많은 퇴비입니다.
🔻 유기질 비료
• 유기질 비료는 어떤 원료가 얼마나 들어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며, 비료 뒷편의 생산업자 보증표를 보면 성분을 알 수 있습니다.
• 어분 > 골분 > 대두박 > 미강박 > 채종박 > 아주까리박 > 야자/팜/옥수수의 순서대로 품질이 좋은 유기질 비료 성분입니다.
🔻 미생물 비료
• 미생물 비료는 미생물의 수와 제조일자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미생물의 이름이 농업진흥센터에서 제공하는 미생물과 같은 미생물 비료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오래된 미생물은 사멸해 효과가 없을 수 있으므로, 제조일자를 확인해 오래되지 않은 미생물 비료를 사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무기질 비료 (N, P, K 등)
• 무기질 비료는 물에 잘 녹을수록 작물의 흡수와 효과가 빠르게 나타나므로, 물에 녹는 정도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 무기질 양분 (N, P, K 등) 중에 어떤 양분이 비료에 들어있는지 확인해야하며, 부족한 양분을 찾아내는 눈도 중요합니다.
📺 "현해남 교수님의 흙과 비료이야기"님의 식물 양분의 이해에 대한 영상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292uh3Bgkp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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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1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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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23편 - 1년 농사 좌우하는 토양 검사]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1년 농사 좌우하는 토양 검사>입니다.
💚모든 애정을 쏟아붓고 있는데 내 농작물들이 다른 농가에 비해 잘 자라지 않는 것 같으신가요?? 토양 검사에 대한 공부를 통해 토양에 맞는 농작물을 선택해보아요.
🔻토양 검사의 효과
• 토양 및 작물에 맞는 시비를 통해 양분 관리가 가능합니다.
• 과학적인 토양 관리로 고품질이며 굵은 과실의 농산물을 수확할 수 있습니다.
• 토양 오염도 검사를 통해 중금속 체내 축적 예방 등을 할 수 있습니다.
🔻토양 분석 종류
• 토양 분석 : 토양 산성도 검사(pH), 토양 유기물 검사 (OM), 석회요구량 등
• 토양 오염도 검사 : 수은, 비소, 아연, 납, 카드뮴, 구리 등
• 이 중 토양 산성도 검사를 통해 영양제 투입 및 병해충 방제가 가능합니다.
🔻토양 검사하는 방법
• 유기질 퇴비나 비료를 투입하지 않고 작물 재배가 끝난 후 2주 뒤 혹은 파종 50일 전에 토양 채취를 진행합니다.
• 겉흙의 이물질을 제거하고 난 후 노지는 약 15cm, 시설재배는 약 20cm까지 흙을 채취하되 첫 삽은 버리고 채취합니다.
• 모든 땅을 토양 검사할 때는 10개 지점의 흙을 모아 그늘에서 말려 모으고, 작물이 잘 자라지 않는 곳의 흙을 검사할 경우 그 땅의 흙만 채취하여 의뢰합니다.
• 채취한 흙을 기술센터에서 가져온 봉투에 담아 각 자치단체의 농업기술센터에 제출합니다.
• 모든 비용은 무료이며, 작물 선택 상담, 토양 분석, 방제 요령 등을 무료로 이용 가능합니다.
📺 "청송군농업기술센터"님의 올바른 토양 시료채취 방법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gZtvn1epvw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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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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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영농기에 수고하십니다
4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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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69편 - 비싼 영양제가 큰 효과가 있을까?]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비싼 영양제가 큰 효과가 있을까?>입니다.
💚 비료보다 영양제가 더 효과가 좋을까요? 영양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영양제 vs. 비료의 비교
• 커다란 포대에 들어있는 비료와 다르게 영양제는 소포장되어 있습니다.
• 영양제는 비료에 비해 같은 양을 비교해보았을 때 비싼 가격입니다.
🔻 영양제에 대한 오해
• 영양제는 비료보다 비싸고, 다양한 문구들로 비료보다 효과가 좋을 것으로 농부님들이 오해하고 있습니다.
• 영양제에 대해 정확하게 파악해보면 포대에 들어있는 비료와 성분이 다를게 없습니다.
• 양분은 똑같은 원소로 이뤄져 있으므로 양분 자체가 고급인 경우는 없습니다.
🔻 영양제의 진실
• 고급 질소 비료 ➡ 질소 비율이 요소와 같은 48%로 고급 질소라고 효과가 작물에 효과가 크지 않습니다.
• 과일, 채소 맛 증진제 ➡ 맛과 관련된 원소인 인(P)과 가리(K)가 들어간 영양제일 뿐 비료를 시비한 것이랑 효과가 큰 차이가 없습니다.
📺 "손바닥농장"님의 영양제에 대한 영상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8qKpf7DBzf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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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11월 4일
24
427
6
Farmmorning
해피트리 입이 이런데,
무엇이 부족해서일까요?
백날 공부해도,
문제가 생기면 늘 아무것도 모르겠네요 ^^
1월 28일
19
10
Farmmorning
고흥군, 무인항공 영농기술 특화농공단지 착공식 개최 http://m.hntop.co.kr//article.php?aid=3524389720
6월 11일
4
Farmmorning
[✍️칼륨 흡수를 높이는 방법]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48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1월 9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칼륨 흡수를 높이는 방법>입니다.
칼륨은 작물의 광합성과 수분 조절에 필수적인 영양소로, 흡수율을 높이면 작물의 건강과 수확량이 크게 향상됩니다.
오늘은 칼륨 흡수를 최적화하는 방법을 단계별로 공부하겠습니다.
🔻 토양의 pH 관리
- 칼륨은 약산성에서 중성(pH 6~7)의 토양에서 잘 흡수
- pH가 너무 낮거나 높으면 칼륨 흡수가 방해되므로, 필요 시 석회 등을 사용
🔻 유기물 추가하기
- 유기물(퇴비, 거름 등)은 토양 내 칼륨 보유력을 높여 작물이 흡수할 수 있는 양을 증가시킴
- 특히, 미생물 활성화가 이루어져 칼륨이 천천히 방출되어 흡수 효율이 높아짐
🔻 미생물 활동 촉진
- 미생물은 칼륨이 토양에서 작물로 전달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함
- 미생물제나 녹비 작물을 추가해 미생물 생태계를 활성화하면 칼륨 가용성이 증가해 흡수가 빠름
🔻적절한 관수 관리
- 칼륨은 물을 통해 이동하므로 관수량이 부족하면 흡수가 원활하지 않음
- 과도한 물 사용은 칼륨 유실을 초래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
🔻천연 칼륨 공급원 활용
- 바나나 껍질, 나무재 등을 활용해 천연 칼륨을 보충할 수 있음
- 천연 재료는 천천히 분해되어 칼륨이 지속적으로 공급되며, 흡수율도 높아짐
🔻복합 비료로 균형 잡힌 영양 공급
- 칼륨이 질소, 인산 등과 균형 있게 공급될 때 흡수가 더욱 촉진
- 복합 비료를 사용하면 칼륨을 포함한 여러 영양소를 적절히 공급할 수 있음
🔻심경 작업으로 토양 구조 개선
- 땅을 깊이 갈아주면 칼륨이 고르게 분포해 작물이 더 쉽게 흡수
- 심경 작업은 토양 통기성을 높여 칼륨 이동이 원활해지고 뿌리 생장이 촉진
이렇게 여러 요인을 고려해 칼륨 흡수를 최적화하면 작물의 성장과 건강을 크게 개선할 수 있습니다.
매일농사공부 3탄 68편 [칼륨 비료의 모든 것]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Q5ODgx
🎓 공부자료를 확인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6일 전
20
506
3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