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100편 - 겨울철 농작업 미리 해도 될까?]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겨울철 농작업 미리 해도 될까?>입니다.
💚 겨울철에 농작업을 미리 해두면 농작업에 효율적으로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오늘 공부를 통해 겨울철 농작업에 대해서 공부해보세요.
🔻겨울철 농작업 미리해도 되나요?
• 결론
- 비료들을 시비하는데 돈과 시간이 소요되는데, 비료의 효과는 퇴비는 3개월 화학 비료는 1개월까지밖에 지속되지 않으므로 작물을 파종하는 시기에 맞추어 비료 시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 화학 비료 미리 시비해도 되나요?
- 화학 비료를 겨울철에 시비하게 되면 물에 의해 분해되어 토양 속에서 사용되는데, 그 비료의 땅 속 유효기간은 1개월입니다.
- 미리 비료를 시비하면 비로 인해 용탈되거나 땅 속 너무 깊은 곳에 축적되어 작물의 뿌리로 흡수할 수 없게되거나 비료 성분이 휘발되어 비료로 쓸 수 없습니다.
• 퇴비를 미리 시비해도 되나요?
- 퇴비는 유기물 비료로 땅 속의 미생물이 유기물을 무기물로 분해해주어야 작물의 성장에 효과가 있습니다.
- 퇴비를 미생물이 분해하는데 최소 3주가 걸리며 3개월이 넘어가면 퇴비의 비료 효과는 줄어들게 되며 사라지게 됩니다.
🔻비닐 멀칭한다면 비가 밭에 들어오지 않아 비료가 용탈되지 않는 것 아닌가요?
• 비닐 멀칭을 하게되면 수분이 멀칭된 밭 안에서 보존되기 때문에 무기물 비료가 양분으로 변하게 될만큼의 수분을 충분합니다.
• 따라서 멀칭한 밭의 수분으로 인해 양분의 효과 시간이 흐르면 사라지게 됩니다.
🔻겨울철 농작업을 통해 얻는 효과는 전혀 없는건가요?
• 토양을 쟁기 갈이로 갈아주는 것은 토양을 부드럽게 만들어주고 토양의 물리성을 개선시켜주기 때문에 토양 쟁기 갈이는 큰 효과가 있습니다.
• 화학 비료를 미리 시비해두는 것은 효과가 없습니다.
• 퇴비를 미리 시비하는 것은 토양 속에 리그린 성분이 남게되어 토양의 물리성을 개선시키는 역할을 하고, 효과가 많이 사라지지만 미생물이 분해한 무기물들이 조금은 남아있을 수 있습니다.
• 그러나 비용과 시간에 대비해서 퇴비를 미리 시비하는 것은 큰 효과가 없기 때문에, 작물의 파종 1주 전에 화학비료를 시비하고 3주 전에 퇴비를 시비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 "텃밭농부"님의 겨울철 농작업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D45BuLtHyJ8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61편 <내 땅 떼알구조로 만들기> 복습해보고 떼알구조 토에 대해 알아보세요.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Ux/posts/Y29tbXVuaXR5LXBvc3Q6MTQ3Nz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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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2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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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오늘은바가와서. 고추고랑 풀제초작업중입니다일이바빠신경을몾씆내요 3가지로실험중입니다3번째는태비. 비료만이한곶. 2번언태비'비료무 3번째는비료만한곶입니다
7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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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대파 마지막 비료및 북주기
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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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114편 - 양분 용탈을 막는 법 - 퇴비]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양분 용탈을 막는 법 - 퇴비>입니다.
💚 모든 비료를 다 작물이 흡수할 수 없습니다. 물에 씻겨내려가는 비료를 퇴비 시비로 지켜보세요.
🔻양분 용탈의 원리
• 비료는 1/3 이상이 물에 의해 씻겨져 내려가게 됩니다.
• 그래서 모래가 많아 물이 잘 빠지는 토양은 같은 양의 비료를 나누어 자주 주는 것이 좋습니다.
• 또한 점토가 많아 물이 잘 안 빠지는 토양은 비료를 적게 주어 과잉에 대비해야합니다.
• 우리나라에 많은 점토인 카올리나이트는 다른 흙에 비해 음이온의 양이 적고 표면적이 매우 작기 때문에 비료를 보관하는 용량이 작습니다.
🔻양분 용탈을 막아주는 힘 - 퇴비의 유기물
• 퇴비에 많은 유기물은 토양에 있는 모든 물질 중에서 표면적이 가장 넓고 양분을 보유할 수 있는 양이온치환용량도 카올리나이트에 비해 수십 배가 넘습니다.
• 따라서 퇴비 주는 양이 적을수록 양분 용탈량이 많아지며 비료 성분의 지속시간도 짧아집니다.
• 퇴비는 자체의 효과도 중요하지만 화학 비료의 효과와도 직결돼 중요합니다.
📺 "행주마을"님의 퇴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youtu.be/8qhOWAGENMo?feature=sha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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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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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지금고추에 비료 주기는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까요?골에 주어도 되나요? 물에썩어서 옆으로 뿌리려면 물량에 어떤비료가 좋을까요?
8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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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무 지금 비료는 어떻게 좋을까요?
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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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한 유기농 vs 실패한 유기농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92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9월 14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성공한 유기농 vs 실패한 유기농>입니다.
유기농업은 지속 가능하고 환경 친화적인 농업을 목표로 합니다. 그러나 모든 유기농이 성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유기농자재의 올바른 사용입니다.
오늘은 성공적인 유기농 농업의 조건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유기농 자재의 종류와 역할
• 토양 건강을 위한 비료
- 퇴비: 유기물 함량 약 30%, 토양 구조를 개선해 보수성, 배수성, 통기성을 향상
- 유기질비료: 유기물 함량 약 60%, 퇴비와 유사한 역할을 하지만, 더 많은 유기물 공급
- 미생물비료: 미생물 활동을 통해 토양 입자를 결착시키고, 뿌리 환경을 최적화
• 성장과 품질을 위한 비료
- 구아노(Guano): 질소 17%, 인산 13%, 칼륨 3%로 작물의 성장과 품질에 중요한 양분을 공급
- 유황가리고토(랑베나이트): 칼륨, 고토, 황이 각각 약 20%씩 포함되어 복합적인 영양소 공급
🔻성공한 유기농의 특징
- 비료의 조화로운 사용: 토양 건강을 위한 비료와 성장을 위한 비료를 적절히 조합
- 토양 건강 중시: 뿌리가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양분이 풍부한 토양을 만들어 작물의 성장을 촉진
- 과학적 접근: 작물의 생육 단계별로 필요한 양분을 고려하고, 이를 과학적으로 관리하여 높은 품질의 유기농산물을 생산
🔻실패한 유기농의 특징
- 비과학적인 양분 관리: 퇴비, 유기질비료, 미생물비료만으로 작물을 키우려 하며, 추가적인 양분 공급이 부족
- 양분 결핍: N, P, K 등의 중요한 양분이 부족해 작물의 성장과 품질이 떨어짐
- 편협한 자재 사용: 특정 자재에만 의존해 균형 잡힌 비료 사용을 하지 않아 토양과 작물 모두의 건강에 악영향을 줌
유기농업의 성공 여부는 토양 건강과 작물 품질을 고려한 비료 사용에 달려 있습니다.
성공한 유기농업은 다양한 자재를 조화롭게 사용하고, 과학적인 관리로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시길 바랍니다.
매일농사공부 4탄 47편 [유기농비료 '구아노'를 아시나요?]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cxODQ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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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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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관주용 nk 복합비료 공짜로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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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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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89편 - 식물양분의 기초]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식물양분의 기>입니다.
💚 다량원소와 미량원소가 헷갈리시는 분들은 오늘 공부를 통해 확실히 알아가세요.
🔻식물 양분에 대해
• 식물 양분은 비무기성과 무기성으로 나뉩니다.
• 잎의 기공과 뿌리를 통해 비무기성 양분이 흡수됩니다.
• 무기성 양분은 주로 유기질과 비료로 공급되는 13개의 양분입니다.
• 화학비료 또는 유기질비료에 있는 모든 성분은 우선 무기성으로 변하여 흡수됩니다.
🔻무기성 양분의 예시 - 질소(N)
• 유기물 속의 질소 : 아미노산으로 변하고 다시 암모늄으로 변하거나 질산으로 변하여 흡수됩니다.
• 화학비료 속의 질소 : 직접 암모늄과 질산으로 변하여 흡수됩니다.
• 결국 공기와 물, 유기물이 분해되어 무기화된 다량원소와 미량원소 (ex. 질소), 화학비료에 포함된 무기성분들이 식물을 자라게 합니다.
🔻식물 양분의 입장에서 유기질 비료와 화학 비료의 차이
• 식물이 흡수하는 양분은 두 비료 모두 같지만 양분 함량, 공급 속도, 미량원소의 양 등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 "몽실농장블루베리"님의 식물 양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mDb3oT00je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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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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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안녕하세요 농사대장이예요 🫡
오늘은 벼농사 손쉽게 사용하기 좋은제품 제품을 소개글 입니다
논에퐁 에코: 농업의 혁신, 규산
농업의 혁신을 이끄는 제품, '논에퐁 에코’에 대해 소개하려 합니다. 논에퐁 에코는 논에서 수도작을 짓는 농민분들에게 최적화된 제품으로, 논둑에서 쉽게 비료를 살포할 수 있어 시간과 노동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싶으신 분들께 권합니다.

논에퐁 에코의 특징
생력화 제형: 논에퐁 에코는 논둑에서 처리하는 신개념 발포확산성 제품입니다. 이는 논둑에서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어 농민들의 노동력을 크게 절약해줍니다.

병해관리용 자재 등록 제품: 논에퐁 에코는 잎도열병, 잎집무늬 마름병 등의 병해관리용 자재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이로 인해 작물의 병해를 예방하고 관리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규산 흡수력 증대: 논에퐁 에코는 규산 흡수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규산의 흡수력을 증대시킵니다. 이는 작물의 건강과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벼의 등숙율과 미질 향상: 논에퐁 에코는 벼의 등숙율을 높이고 미질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는 최종 수확량과 품질 향상에 기여합니다.

논에퐁 에코의 사용 방법
논에퐁 에코는 사용 방법이 매우 간단합니다. 담수 상태 (5cm 이상)의 논에 10a당 1kg을 논둑을 돌며 적당한 간격으로 던져 넣어 주면 됩니다. 한 번에 여러 정제를 적당히 흩어뿌려 주면, 제형이 물에서 발포, 확산되어 벼 체내에 필요한 양분을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논에퐁 에코의 효과
논에퐁 에코는 1분만에 50% 이상 녹으며 1알이 떨어진 지점으로부터 2~4m 발포, 확산이 되어 100% 수용성으로 벼 체내에 흡수, 이용이 됩니다. 이로 인해 벼의 수광 태세를 개선시켜주고 광합성 효율을 높여줌으로써 수확량을 증대시키고, 벼의 웃자람이나 도복을 경감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논에퐁 에코는 농업의 혁신을 이끄는 제품으로, 농민들의 노동력을 절약하고 작물의 건강과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논에퐁 에코를 사용해보세요. 농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경험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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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한해 농사 끝난후 농장에 거름 살포 하고 비료 살포하며 내년농사 준비.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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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고구마를 캤는데 거의다 하얗게 썩었어요
두둑도 높게한것같은데..
퇴비나 비료를 안해서그럴까요?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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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규산황과나방진싸게구입하는데 가르켜주세요 16000원정도한다는데 부탁드립니다
5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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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잎 끝부분이 붉은게 비료 부족인가요
모 이양시 비료가 조금 적게 들어간거 같습니다
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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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규산 비료에 관한 정보 나눔 ]
토양 속에 뿌리를 내리고 생장을 하는 식물은 토양에 가장 많은 성분을 좋아합니다.
식물(작물)은 기후, 토양, 인간의 노력 등 모든 삼라만상의 조화속에 균형을 이루면서 성장하고 결실을 맺게 됩니다.
식물의 성장을 좌우하는 것은 넘치는 영양분이 아니라, 가장 부족한 영양분에 의해 결정된다는 리비히 법칙이 있지요
우리 토양에는 규소와 산소는 합쳐서 약70%이상이 토양에 공유결합 원소로서 존재합니다.
사실 규소는 그 자체로 식물이 흡수하지 못합니다.
규소는 산소와 이온 결합하여 이산화규소가 되었을 때 식물의 영양분이
되어 뿌리의 반투막을 통해 흡수가 됩니다.
동양철학에서는 모든 사물을 양(+)과 음(-)으로 구분 짓습니다.
해는 양이고 달은 음이라고 합니다. 즉, 하늘은 양이고 땅은 음이라고 합니다.
그럼 땅이 음이니 토양도 음일까요?
맞습니다. 토양은 여성이고 음의 성질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토양은 부드러울수록 좋고 뼈다귀 같이 딱딱하고 거친 토양은 식물이 싫어합니다.
토양의 성분을 분석해 보면 산소가 약46%, 규소가 약28%이며 그 외 알루미늄과 철의 순으로 되어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규소와 산소의 비중은 약70%이상을 차지합니다.
규소는 음전하(마이너스)를 띠고 있으며 산소와 공유 결합하는 손이 4개 있습니다.
일명 염류라고 하는 양(+)의 비료와 쉽게 결합하지요
음의 규소가 양의 산소와 결합하여 규산으로 식물에 흡수될 수 있는 확률은 1/4정도입니다.
나머지 3개의 손은 질소와 칼륨, 마그네슘 등과 같은 양의 비료와 결합하여 토양의 염류를 발생 할 수도 있습니다.
어떤 농부님은 땅속에는 규산이 너무 많이(약70%) 존재하기에 별도로 규산을 시비할 필요가 없다고 하지만 이는 너무 쉽게 토양을 이해하는 것 같은 판단도 듭니다.
논 토양의 규산질 함량은 대체적으로 130~180ppm이 적당한데. 우리나라 논의 유효규산 함량은 평균 75ppm정도로 절대 부족한 상황입니다.
이는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도 마찬가지인데 1936년 미국 의회 작성 상원문서 264호 발표에 의하면 미국의 농토와 토양에는 이미 미네랄이 고갈되어 버렸기 때문에 그 농토와 토양에서 나오는 곡식이나, 과일, 채소 나무열매 등에는 미네랄이 부족하고 이것만을 주식으로 먹는 사람들은 미네랄 결핍증에 걸린다는 사실을 보고한바 있습니다.
미네랄이란 주로 광석(특히 규산함량이 약50%정도인 흑운모)에 포함된 무기질 즉, 광물질들입니다.
미네랄(규산)들은 지하수가 땅 속에 흐르면서 돌이나 암반에서 조금씩 녹아 물에 포함되고 이것이 땅에 흡수가 됩니다.
하지만 조금씩 땅에 스며드는 양보다, 대단위 농업 등에 의해서 식물에 흡수되어 없어지는 양이 더 많기에 지금 지구상의 농토와 토양에는 규산을 포함한 미네랄 성분이 거의 고갈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우리나라 토양에 들어있는 규산은 매년 식물이 자라면서 먹고 나머지 규소는 양이온인 화학비료(화성비료)와 결합하여 염류성으로 고정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식물에 흡수가 빠른 제품이 시중에 판매되고 있으나 이것도 역시 음이온의 규소성분이기에 식물에 쉽게 흡수되는 장점도 있으나 양이온인 화학비료 성분들과 결합할 확률도 있습니다.
따라서 이제는 비료기술의 발달로 단지 음의 성질의 규소이온 상태가 아닌 음이온의 규소과 양이온의 산소가 처음부터 결합된 입자 상태의 규산으로 만들어 공급되어지기에 기존의 토양 염류성화를 예방하고 규산의 흡수율을 높혀 보다 효과적으로 대체한 제품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식물 생장에 있어 꼭 필요한 원소는 약 16~17종인데 규산은 이 중에 포함되지 않으나 작물에는 없어서는 안되는 매우 필요한 성분으로 최근 많은 연구가 진행되어 있습니다.
특히 규산은 벼뿐만 아니고 모든 작물에 매우 중요한 성분입니다.
흙에 많은 양이 들어있다고 해도 매년 작물이 생장하면서 규산을 흡수하기 때문에 매년 규산성분은 공급을 해주어야 합니다.
규소는 석회, 고토, 망간, 알루미늄 및 산화철 등과 결합한 규소복합화합물로서 이를 비료화하면 규산질 비료(Silicate fertilizr)라고 합니다.
토양 중에는 규산 또는 규산염 등의 형태로 체내 흡수는 이온상 또는 분자상으로 전이됩니다.
피자식물에서 규산 또는 규산염 성분의 평균함량은 100ppm으로 함령이 높은 식물에서는 지상부에 약3배정도 많으며 엽신, 엽초의 유관조직, 표피조직의 세포벽 외측에 분포하여 줄기와 잎을 튼튼하게 해주며 병해 예방적 효과를 가져다 줍니다.
특히 엽신의 표피조직세포에서는 세포벽과 각피층 사이에 Si가 분비되어 각피, 규산 2중층을 형성하게 되는데 규소는 당, 셀루로스, 단백질 등 여러 유기화합물과 결합하는 성질이 있습니다.
규산의 생성은 토양 생성 과정에서 암석을 구성하는 1차광물이 풍화작용이나 변성작용으로 계속 쪼개져서 미세한 2차 광물로 진행되는데 이중에는 규산염 광물이 대부분입니다.
규산염광물은 규소와 산소가 결합되어 있고 각종 금속 양이온과도 결합되어 색깔을 달리합니다.
지구 지각을 구성하는 대부분의 광물은 규산염광물로서 그중에서 산소 다음으로 규소가 많지만 식물이 흡수할 수 있는 형태의 부자상 규산의 생성과 해리는 극히 미량에 불과합니다.
규산광물의 해리적특성은 1차광물중에서 규산의 해리와 양이온이 짝을 이룬 규산의 용해 및 알루미늄의 영향에 따른 규산의 용해와의 관계로 알수 있습니다.
규산의 분자식은 산소와 원자단을 구성한 4가의 음이온으로서 해리되면 토양의 pH에 따라 음이온의 양이 달아지게 된다. 즉 규산의 음이온의 형태는 토양의 pH값에 따라서 활성도가 달아지게 됩니다.
규산은 토양개량의 활력제로 활용이 되기 시작하고 있는데 과거 45년간 4~5년간 논토양에 사용되어온 분상 규산질 비료는 무겁고 뿌리기 등의 어려움 때문에 농가로부터 외면을 당해 방치되는 사례가 많았고, 사용효과에 대한 인식도 낮아서 단순한 토양개량제만으로 취급되어 올바른 평가를 받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점이 보완되고 실제 토양에 시비한 결과 월등한 효과가 인정되기 시작하면서 정부에서는 신청자에 한해 최근 입상 규산질비료로 대체해 4년주기에 3년 주기로 사용횟수를 늘려가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이러한 단점 개선은 물론 강력한 이온결합으로 토양의 물리성과 화학성 개선과 아울러 식물의 뿌리가 활동하는 토양권내에서 일어나는 각종 불량환경에 대한 내성을 갖게 하고 장해요소들을 경감시킬 수 있도록 개발된 규산비료 또는 촉매제들이 개발되어 공급되어지고 있지요
특히 식물의 뿌리와 토양으로부터 자연 발생되는 병원균 등 미생물의 감염과 유기산 또는 가스 등에 의한 뿌리호흡 대사 저해 그리고 작물재배과정에서 토양에 유입되는 비료나 농약 등 화학제의 오남용에 따른 각종 장해에 때한 탁월한 경감효과를 갖고 있어
토양에서 모자라거나 과잉성분을 적절하게 알맞게 조절하는 완충재의 역할로서 소위 종합적인 복합토양개량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여하튼 규산의 역할은 토양개량의 활성제, 식물의 생리활성 증진, 불량환경에 대한 내성 증진 기능, 광합성 증대, 잎의 수광 상태 향상, 잎과 줄기 강화, 농약 사용절감, 뿌리섞음 병 예방, 작물의 품질 향상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고 하네요
최근에는 주식회사 한자엔지니어링에서 개발·생산하고 있는 이오나이트라는 촉매물질에도 규산함량이 약70%이상 들어있는데 실제 사용농가에서는 위와 같은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는 것이 유튜브나 언론기사에 노출이 되고 있습니다.
23년 6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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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매일 농사공부 / 30회차 / 거름, 퇴비, 비료의 차이점 ]
거름과 퇴비, 비료의 차이점을 알고 계신가요?
세 가지 모두 영양분을 공급하여 작물의 생육에 영향을 주는 점에서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거름, 퇴비, 비료는 각각 역할도 다르고, 구성 성분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 거름
거름은 소, 돼지, 닭 등의 가축의 배설물이 대표적인 거름으로 쓰이는데, 거름을 바로 사용하면 오히려 식물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적절한 발효와 후숙을 하여 사용하여야 합니다. 발효, 후숙된 거름을 적절히 사용하면 작물의 생장에 도움이 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게 하는 기능을 합니다.
🔻 퇴비
퇴비는 거름이 발효, 후숙이 되어 분해가 된 상태를 말합니다. 거름은 분해가 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영양분을 흡수하기 어려운 상태입니다. 발효, 후숙을 거친 거름은 퇴비가 되어 작물의 생장에 이로운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제대로 후숙되지 않은 퇴비를 잘못 뿌리면 가스가 방출되어 식물이 모두 죽을 수 있으니 검증된 퇴비를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 비료
비료는 일반적으로 화학비료를 뜻하는데, 비료는 토양에 누적되어 장기적으로는 작물에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적절한 시기에 적당량만 사용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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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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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3월 4주차 농사공부 함께 복습해요]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84편 (복습)
3월 24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은 한 주동안 올라왔던 매일농사공부를 복습하는 시간입니다.
[✍️ 78편- 붕소 비료 시비 방법]
🔻적용 방법
• 붕소비료는 용해성 분말, 과립 또는 액체 용액 등 다양한 형태로 제공됩니다.
• 적용 방법의 선택은 특정 요구 사항과 재배하는 작물의 유형에 따라 다릅니다.
• 붕소비료는 방송, 밴딩, 엽면 살포 또는 종자 처리를 통해 적용할 수 있습니다.
🔻시기와 빈도
• 붕소 시용 시기는 식물의 성장 단계에서 붕소가 가장 필요한 시기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 특히 성장 기간이 긴 작물의 경우 성장기 내내 붕소를 여러 번 나누어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79편- 흙 속의 삼형제]
🔻흙 속의 3요소
• 고상
- 바위가 부서져 생긴 무기물(토양)과 풀, 나뭇잎 등이 죽어서된 유기물로 구분됩니다.
- 흙덩이 전체의 약 반을 차지합니다.
• 액상
- 흙덩이 전체의 약 1/4을 차지합니다.
- 비가오면 액상이 늘어나고 기상이 줄어 뿌리가 숨을 쉬기 힘들어집니다.
• 기상
- 흙덩이 전체의 약 1/4을 차지합니다.
🔻정리
• 퇴비를 주고 깊이갈이 하는 것 = 3요소의 비율을 맞추기 위한 작업
• 각각의 비율에 따라 작물이 자라는 환경을 바꿀 수 있습니다.
[✍️ 80편- 초산칼슘비료의 중요성]
🔻초산칼슘비료의 장점
• 세포벽을 강화합니다. 세포벽을 강화하여 식물의 체질강화와 병해충에 대한 저항력 향상에 기여합니다.
• 잔뿌리 발달을 촉진합니다. 식물의 잔뿌리 발달을 촉진하며 토양 내의 영양소를 더 효과적으로 흡수하도록 합니다.
• 당도를 향상시킵니다. 식물이 당을 생성하고 축적하는 데 도움을 주어, 과일이나 채소의 당도를 향상시키는 효과적입니다.
[✍️ 81편- 유-무기질 비료의 차이]
🔻유기질 비료(지효성비료)
• 동물의 생체성분이나 배설물, 퇴비, 식물의 찌꺼기 등을 재료로 발효과정을 거쳐 만든 것입니다.
• 비료의 영양성분이 이온의 상태가 아니라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무기질 비료(미네랄 비료, 속효성 비료)
• 자연 퇴적물과 생산 폐기물 등의 화학재료를 사용하여 산업적으로 만들어지는 비료입니다.
• 비료 내 영양요소는 특별한 발효과정 없이 작물들에게 빠르게 영양분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
[✍️ 82편- 인산비료의 종류]
🔻수용성인산 비료
• 물에 빠르게 녹는 비료입니다.
• 수인성 인산은 크게 수용성 정인산과 수용성 폴리인산으로 나뉘는데, 수용성인산 비료는 수용성 정인산을 사용한 제품입니다.
🔻구용성인산 비료
• 물이 아닌 산에 녹는 인산입니다.
• 물에는 녹지 않기 때문에 토양에 오래도록 머물며 식물 뿌리에서 나오는 산성물질로 인해 녹아 흡수됩니다.
🔻폴리인산 비료
• 수용성인산과 구용성 인산의 단점을 보완한 비료입니다.
• 이동력이 높고 불용화되는 인산의 비율이 낮아 빠르고 꾸준히 인산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
[✍️ 83편- 퇴비 부숙의 중요성]
🔻퇴비의 중요성
• 첫째, 퇴비 부숙 과정에서 온도가 60~70℃ 로 높아지면서 병원성 미생물을 사멸시키고 이로운 미생물만 남깁니다.
부숙은 살균효과와 이로운 미생물을 증식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 충분히 부숙되지 않은 퇴비는 작물에 양분을 공급하기보다 오히려 양분을 빼앗깁니다.
✔️결론
• 부숙이 안된 퇴비를 사용하면 초기에 질소부족 현상이 나타나 수확령도 줄고 품질이 나빠집니다.
• 퇴비는 반드시 잘 부숙된 것을 사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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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3월 24일
35
470
5
Farmmorning
잎이 노랗고 떨어짐
연한 연두색으로 변하다가 노란색으로 변함.
영양제 결핍인것 같기도 함.
비료살포 할 예정
복합비료를 주려고 함
원예비료가 좋다고 하는데 가격이 너무 비쌈 ㅠㅠ
여름비료에는 슈퍼원예 추천
이 비료는 염화가리+황산가리 포함
7월 6일
5
2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