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과수원 텃밭에 가지와 콩을 걷어내고 그 자리에 고랑을 다시 내느라~~아휴 땀이랑 허리랑 팔도 아프지만,
이게 도대체 여자가 할일인가? 싶기도 하지만
뭐 어때?
쪼그리방석 끼고
지난번 파종에 일부 실패한 황금배추를 추가로 심고 봄똥 배추도 심고 두번이나 씨앗 파종해서 실패한 시금치를 다시 씨앗 파종해 보았어요~~^^♡
지난번 황금배추 일부는 묘종 정식 후 80프로 성공해서 잘 자라고 있네요 ~~처음 배추 농사라 크고 작고 하지만 초보 엄마 만난 내 배추새끼들이 기특 하기만 합니다~^^♡
신경 많이 써야 하는 배추!수확 까지 잘 키워 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