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이 다녀간 흔적))))
오늘부터 장맛비가 쏫아진다는 예보 입니다.
한달여만에 괴산 고구마 밭을 둘러보려 새벽에 출발.
도착해서 밭을보니 명아주와 바랭이가 꽤나 자라고 있네요.
예상하고 출발한터라 준비한 도구로 말끔하게 뽑아내고 사진한방 찍었습니다.
보기에도 깨끗합니다.
밭귀퉁이 꾸찌뽕도 꽤나 열렸고, 개복숭아도 실하게 잘 열려서 한통 챙겼습니다.
돌아오는길에 삼성면에 눈여겨봐둔 토지물건도 임장까지 잘 마쳤는데 가격조율이 될지 모르겠네요.
어째거나 기다려 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