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모닝가족 여러분
설명절
행복허시쥬?
대전현충원에 아들45살 생일에 찾아갔습니다
명절이라 많은분들이 국가유공자 독립운동가 사회공헌자 625전쟁유공자묘역에 헌화하고 저마다의
격식에맞춰 참배 하시는
모습 보며 마음한켠
애닲은 마음으로
술한잔 따르고 왔습니다
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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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외가집에 술깡통 더미 를 건너드리니 그쪽에서 우리한테 직접와서 건네주더군요....
여담)
이제 진짜 빼도 박도 못해 그냥 한배 탔다....우리집안 다른 문중들은 받은것 맞어?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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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서양난이예뻐서사와화분에옮겨심엇는데꽃이다떨어지고몇게안남앗는데왜이럴가요.
고수님들가르켜주세요
2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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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일심 묘목농원에서 묘목을 구매 햇구요 ~
서비스로 자두 나무도 왓네요 ㅎ
주말에 가서 심을 거라 우선 한 화분에 담아 두엇네요ㅋ
23년 1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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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술깡통 더미 는 외가집에서 운영중 인 고철상 으로 넘어갔다 그러고 하는말
"누구들이 당신집안을 공격 한다면 그건 우리를 공격 한것으로 생각할것이다."
1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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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재배 입니다 웃거름주고 관수장치를 아직 못해서 물 줬네요 ㅎㅎ
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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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人生)
구름은 바람
부는데로
흘러가고
우리네 청춘
세월따라
여기까지 왔네
세월이
주고간선물 머리엔
하얀서리 앉았고
곱던 얼굴엔
잔주름 늘었네
마음은 아직
청춘인데
거울 앞엔
세월에
등떠밀린
나그네
앉아있네
다행히 아직도
두발로 걷고
친구들과술한잔 나눌수 있고
가슴엔 사랑이
남아있어
감사하며
살아가세 ~
늘 ~
건강하시고
활기찬 나날
되세요 .
여보시오
이글좀
보고가소-
https://kill0215.tistory.com/m/2300
7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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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기꽃이 피는 10월 중순부터 꿀벌을 공급하려면
딸기 출하 시기에 맞춰
화분 매개를 위한 어른 꿀벌과 애벌레를 양성해야 해요.
<화분 매개용 벌, 지금 준비해야 하는 이유?>
• 꿀벌이 없으면 상품성 있는 과실이 달리지 않아요.
• 안정적 딸기 생산에는 꿀벌 적기 공급이 무엇보다 중요해요.
<화분 매개용 꿀벌 공급 시 주의사항>
• 벌 마릿수는 통당 7천~1만 마리 정도로 맞춘다.
• 반드시 먹이장을 함께 넣어준다.
• 여왕벌 산란은 중단된 상태로 하고,
여왕벌이 시설 내에서 적응해 알을 낳을 수 있도록
대용화분도 벌통에 넣어준다.
• 벌통 온도 유지를 위해 보온재를 넣어주는 게 좋다.
<올바른 꿀벌 수분기술>
• 월동 사양 전 화분매개용 봉군을 사용한다.
• 설치는 방향과 관계없이 입구에서 20m 지점이 좋다.
• 토양재배 → 지면 또는 띄워서 설치.
• 고설재배 → 베드 아래를 피해 빛이 잘 드는 곳에 설치.
<표준화 수분기술 지키면 이게 좋아요>
• 꿀벌 벌통 수명 1개월 연장↑
• 기형과율은 ‘죽향’ 품종 기준 2배 이상 감소↓
• 생산성 향상으로 10a당 90만원 수익 증대↓
✋ 여기서 잠깐! 주의하세요.
꿀벌 활동과 벌무리의 수명을 감소시키는 꿀벌 응애는
벌을 투입하는 10월 이전에 방제해야 해요.
22년 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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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물었습니다.
아침에 비가 조금 내렸는데 점점 맑아진 하루였는데, 무척 바빴던
하루였네요.
박스 내부 다시 청소하면서 도장했는데
조기 출근에서 점심시간도 없이 도시락만 먹고 바로 작업했습니다. 도장호스에 페인트가 굳을까봐 서둘러 작업해야 겠기에 바닥청소 일과 더불어 도장작업이 뒤딸아 오기에 정신없이 바빴습니다.
15시경에 작업 마무리 했는데 오후 시간이 너무
많아서 동생들과 소주 한 잔 했습니다.
피곤함도 잠시... 족발에 순대 돼지고기 찜으로
술 한 잔이 피로감을 풀어
줍니다.
오늘도 무탈하게 하루를
보내면서 ...
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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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토마토 화분에 심었는데 사진과 같이 끝부분에 반점이 생겼어요.
왜 이럴까요?
고수님들 답변좀...
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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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에 산불난지 3년이 지난 후 ~~~ 당근에서 산 화분들이랑 야생화 꽃나무 유실수 들, 길가의 단지, 도자기 화분 왕건이. 지인들께서 하늘에 소천시킨 애들이 살던 화분들로 꾸미고. 옆집 언니께서 이사 가시며 주신 화초들로 꾸민 우리 밭의 정원에서 예쁘게 자라는. '고으니 작물'들이예요 ~~~ ❤️🧡
5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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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9일 남들은 여기저기 국화보러간다더니
나는 하루종일 여저기 풀메고 화분갈이 또는 국화
나무심기를하였다ㆍ
10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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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70년대 우리들의 공감시대 15 -
우리는 막걸리 심부름을 자주했다.
마을 구판장이나 자그마한 점방 한쪽에는 주로 간장 담글 때 사용하는 대형 옹기 항아리가 놓여 있었다.
막걸리를 담아 놓은 술독이다.
주로 한개가 보통이지만 농사철이나 가구수가 많고 술꾼이 많은 마을은 술독이 두개가 놓여 있는 곳도 있었다.
뚜껑은 널판지로 만들었고 손잡이가 있어서 쉽게 뚜껑을 여닫았다.
막걸리는 면 소재지 마을에 있는 막걸리 도가(개)집에서 만들어 아침 일찍 배달해 준다.
그때는 면단위마다 술도가가 있었다.
식량이 부족할 때는 밀가루와 옥수수가루로 막걸리를 만들었다.
그래서 세무서에서 밀주단속을 했다.
도가에서 술이 평소보다 덜 팔리면 세무서에 밀주단속을 의뢰했다고한다.
밀주를 담가서 집안이 아니고 담장넘어 대나무밭에 묻어도 여시같이 찾아서 벌금을 매겼다.
집안에 대소사가 있을 때는 커다란 항아리에 막걸리릍 빚어서 손님들께 대접을 했다.
할머니 회갑연을 할 때 제가 중학교 2학년 때였는데 2개의 큰 항아리에 막걸리를 빚었다.
멋모르고 벌컥벌컥 들어마시다가 크게 배앓이를 한 적도 있었다.
그뒤로 볍씨가 종자가 개량되고 수확량이 늘어나면서 식량이 자급자족이 되고나서부터 쌀로 막걸리를 빚었다.
배고플 때 술도가를 지날 때면 고두밥을 쪄서 멍석에 널어 누룩과 버무릴 때 누룩이 묻지않은 고두밥 한주먹은 꿀맛이었다.
당시에는 시골에 자가용은 물론이고 소형 화물차도 전혀 없던 때라 막걸리를 짐발 자전거를 이용하여 직원으로 고용된 배달부가 배달해 주었다.
그때 막걸리통은 나무판자로 엮어서 만들어서 무게 또한 대단했다.
시골에서 오줌장군이랑 막거리통은 판자를 가운데가 볼록하게 엮고 대나무로 테두리를 묶어서 만들었다.
막걸리통은 마개도 아가들 주먹만하게 통나무로 만들어서 주둥이를 막았다.
요즘 와인으로 유명한 외국에서 볼 수 있는 와인통과 같았다.
그 무거운 막걸리통을 여러개 짐발 자전거에 매달고 비포장도로를 달리면서 배달하는 배달부 아저씨 종아리 근육은 요즘 보디빌딩하는 사람처럼 힘줄이 뭉쳐있었다.
술이 가득 채워진 막거리통은 마을 서너곳에 짐발 자전거에 가득 싣고 비포장 자갈길 신작로를 달려서  배달했다.
막걸리 배달부가 도착할 때쯤이면 구판장 앞에는 찌그러진 양은 주전자나 파르스름한 빛깔이 도는 한 되짜리 유리 됫병을 든 아이들과 아주머니들이 모여서 기다린다.
술을 좋아하는 남편이나 아버지 술 심부름을 나왔거나 그날 농사일 하러 온 놉(일꾼)들 새참과 점심 반주용 막걸리를 받아 사가기 위해서다.
아침에 바로 배달된 막걸리 맛은 좋았지만 냉장고가 없던 시대라 하루 전 팔다 남은 막걸리나 배달된 지 몇 시간 지난 특히 여름철에 막걸리는 신맛이 나기 때문에 모두들 그날 쓸 막걸리는 대부분 아침 일찍 사간다.    
밀가루에 막걸리를 붓고 발효시겨서 쩌낸 술빵이 그때는 최고의 간식이었다.
막걸리 배달부 아저씨가 주문한 막걸리 통을 내려놓으면 알싸한 막걸리 냄새를 가게 안에 피어 올리면서 콸콸 소리를 내며 쏟아 부었다. 
술을 다 붓고 나면 주인은 항아리 속에 있는 바가지로 휘휘 저은 뒤 조금 떠서 맛을 본 다음 순서대로 주문한 양만큼 퍼서 들고 온 주전자에 담아 주거나 유리병에 양철 깔대기를 꽂아서 부어준다.
막걸리 값은 곧바로 현금으로 돈을 내는 경우도 있었지만 대부분 외상이 많았다.
외상인 경우에는 나무기둥에 끈을 꿰어 매달아 놓은 공책과 연필로 치부책 외상장부에 택호별로 적어 놓았다가 보리타작이 끝나거나 쌀방아를 찧고 나면 현물이나 돈으로 받았다.
시대가 변하면서 막걸리통도 나무통에서 프라스틱 말통으로 다시 한되짜리 비닐병으로 바뀌었고 뒤를 이어 맥주와 소주에게 바통을 넘겨 줬지만 오랜 시간 애주가들은 구판장 나무의자에 걸터 앉아서 안주로 풋고추에 된장을 찍어 먹었던 술잔과 긴 호흡을 했다.
요즘 전주에 막걸리촌이 등장해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전국에서 생산 된 막걸리가 판매되고 있다.
외지에서 온 사람들이 막걸리보다 곁들여 나온 가지수가 많은 안주에 놀랍기도 하단다.
전라도 음식은 특히 전주음식은 맛있기로 유명하다.
예로부터 음식문화가 특히 발달한 곳이 전주라는 표현으로 전주에는 사불여(四不如)라는 말이 전해지고 있다.
"관리는 아전만 못하고, 아전은 기생만 못하고, 기생은 소리만 못하고, 소리는 음식만 못하다"라는 뜻이다.
알콜농도도 높지 않고 쌀로 만든 막걸리는 요기를 때우는데도 좋을 듯 하다.
어제 흡족하진 않지만 비가 내렸다.
당근에서 불루베리를 주당 판매한다고해서 주문했는데 진안군 마령면에 있어서 캐가야한다고한다.
오후 늦게 바람도 쐴겸 아내랑 아무 준비없이 농장으로 찾아갔다.
부직포에 심어졌는데 오래전에 불루베리 농사를 하다가 수년간 관리를 하지 않아서 풀밭이었다.
가랑비까지 내려서 심란했는데 여기까지와서 그냥 돌아가기도 뭐해서 5그루를 어거지로 뽑아서 실고왔다.
나무는 7년정도 키웠는데 그 동안 관리를 안해서 키만 컸고 불루베리가 작은 재래종이었다.
밤이라 텃밭에 내려놓고
감자와 옥수수를 수확한 자리에 심을려고 오늘 아침에 임시로 심었다.
전지를 해주면 어린 나무보다 나을 것도 같았다.
오이를 4개를 첫 수확했다.
이틀전에 그리 크지않았는데 어제 하루만에 많이컸다.
완두콩에 매주었던 줄을 걷어서 고추를 세번째 줄을 매주었다.
며칠사이에 완두콩이 완전 시들었다.
완두콩 뽑은 곳에 참깨를 심어볼까 한다.
밭 언덕에 하얀접시꽃이 많이 있었는데 하얀접시꽃이 약이 된다고해서인지 지난 겨울에 많이 뽑아갔다.
6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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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심기. 상추와시금치 솎아주기
화분에 상추와 방울토마토
5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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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비가와서일하러밭에못나가고하루종일남편이바다에가서주어온고동.회감시양은솥이빠이넣고푹삶아속을다뺐습니다
양파채썰어.초무침.된장국.맛이아주.죽여줘요
슬드시는분들초무침술한잔
^^쫘~악.^^~
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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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름 술담아드심
최고네요
23년 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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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에 샤인머스켓 묘목을 심은지 2년째인데 잎이 시름시름 말라서 화분을 엎어보니 뿌리가 섞었네요. 배수가 안됐는지? 아니면 물을 너무 자주 많이 줬는지? 흙에 문제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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