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추 잘 수학했고~
옥수수 준비중 입니다!!!!!
씨뿌리고 싹이나면 또 소식 올릴께요 😊
5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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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블루베리 수확중입니다.
듀크.매도우락.
스파르탄.스프링하이.
어젠 비가외서 하루쉬었어요.
오늘 햇빛이 좋으면 오후에나 수확할까합니다.
화창한날에는 하루가
다르게 잘났다고 뽑네고
있습니다.
6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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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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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조심했어. 하면. 여자도할수있답니다.직장생활하면서짬날때. 해야하는밭일아침안먹고밭에잠시가관리기로배추.무심을준비완료.남편이장애자다보니.누구손을빌릴수도없어정부보조벋아관리기.애초기구입해 감사하게잘사용하고있답니다.오랜많에소나기가내려반가웠답니다.날이너무가물어요.막바지무더위.건강잘챙기시고회원님들 대박나세요,
8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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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Farmmorning
소중한 선물
늘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이지만
마음과 생각이 통하여
작은 것에도 웃음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으니
오늘 하루가 선물입니다.
늘 실수로 이어지는 날들이지만
믿음과 애정이 가득하여
어떤 일에도 변함없이 나를
지켜봐 주는 가족이 있으니
오늘 하루도 선물입니다.
늘 불만으로 가득 찬
시간이지만
긍정적이고 명랑하여
언제라도 고민을 들어줄 수 있는
좋은 친구가 곁에 있으니
오늘 하루도 선물입니다.
늘 질투와 욕심으로
상심 되는 날들이지만
이해심과 사랑이 충만하여
나를 누구보다 가장 아껴주는
사랑하는 연인이 있으니
오늘 하루도 선물입니다.
그 많은 선물을 갖기에는
부족함이 많은 "나" 이지만
하루하루 힘들다고
투정하는 "나" 이지만
그래도 내가 열심히
살아갈 수 있는 이유는
이 소중한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어떤 값비싼 선물보다
소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오늘 하루가 가장 큰 선물입니다.
8월 13일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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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사취업해쉬는날 농사짖고힐링해요.올해도 항상풍성해요.8월27일농부고인아버님 천국 가셔서 고아가되었어요
9월 12일
13
1
1
Farmmorning
1차 방제 끝나고 2차방제 차 농사짓는 논에 왔는데 벼 끝부분이 갈색으로 말라들어가는 듯 한게 병인가요?
8월 6일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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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일년동안의 수고를 보상받는 날!
매일 오늘같으면 좋으련만 그건
너무 욕심이죠?
낚시하다보면 오늘같은 행운이
몇번은 있답니다.
바다 가까이 살면 가끔 누리는
행운~~^^
오늘은 이슬이 한잔 꺽어야겠쥬?
감성돔은 30 삼치는 34
바로 회쳐서 달콤살벌한
이슬이와~~~....
농어와 숭어는 자주 잡지만
감성돔30이상은 자주
만날수없는 상황.
오늘은 행운의 날입니다.
9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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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안녕하세요 초보농부입니다.날짜가 갈수록 랜덤으로 잘 큰 오이가 시들어 죽습니다. 뽑아봐도 선충은 없습니다. 이유가 뭘까요 ㅜ
1일 전
6
5
Farmmorning
여러분 한번만 봐주세요.내년도지자체별로돌아오는돈을 수해로인해포크래인작업만해놓고지금은임시로도랑에 물내려가게 깊이파놓았는상태고요.그돈을멀쩡하고 길이고요 풀만깍어만 경운기가자유롭게 다닐수 있는길을 포장하는게 우선 1위랍니다지금이도랑으르인해 물날리가난저희집이고요.여러분 집이먼저 입니까.자두밭가느데 길포장이먼저입니까?
8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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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armmorning
얻은것은?
풀베는 예초기 작업
첫 농사라서 수익은 없구~~
힘만 들었어요
ㅎ ㅎ
내년에는 보다 더 열심히 해야죠
7월 13일
1
우리들 이야기 =여덟
" 천석꾼 부자"
고첨지는 성질이 포악하고 재물엔 인색한 수전노라 고을 사람들의 원성이 자자해 원통함을 풀어달라는 민원이 수없이 관가에 올라갔지만 그의 악행은 날이 갈수록 더했다.
고첨지는 산삼이다, 우황이다, 온갖 진귀한 것들을 구해다 사또에게 바쳐서 사또를 한통속으로 만들어 놓았기 때문이다.
어느 날 아침, 고첨지네 말 한마리가 없어져 집안이 발칵 뒤집혔다.
집사와 하인들이 온 고을을 뒤지며 수소문 끝에 용천다리 아래 거지떼들이 간밤에 잡아먹어 버렸다는 것을 알아냈다.
그날 밤, 뚜껑이 열린 고첨지가 손수 횃불을 들고 용천다리 아래로 가서 거지들의 움막집에 불을 질렀다.
불길은 하늘로 치솟고 뛰쳐나오는 거지들을 고첨지네 하인들은 몽둥이찜질을 했다.
집으로 돌아와 아직도 화가 덜 풀려 약주를 마시고 있는 고첨지 앞에 안방마님이 들어와 앉아
“저는 한평생 영감이 하는 일에 한마디도 간여하지 않았습니다.
영감이 몇번이나 첩살림을 차릴 때도!”
“어흠, 어흠.”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는 고첨지가 천장만 쳐다보고 있는데
“이번엔 제 말 한마디만 들어주십시오.”
“뭣이오?” “그들이 오죽 배가 고팠으면 말을 잡아먹었겠습니까? 그리고 이 엄동설한 밤중에 그들의 움막집을 태우면 그들은 모두 얼어 죽습니다.
제 소원 한번만 들어주십시오.”
천하의 인간 망종 고첨지도 가슴속에 한가닥 양심이 꿈틀대기 시작했다.
순식간에 움막집을 날려버리고 강둑에서 모닥불가에 모여 달달 떨고 있는 거지들을 집으로 데려오게 했다. 여자와 아이들은 찬모 방에 들여보내고 남정네 거지들은 행랑에 넣었다.
고첨지가 행랑 문을 열어젖히고 들어가자 발 디딜 틈 없이 빼곡히 앉은 거지들이 또 무슨 낭패를 당할까 모두 고개를 처박는데
“말고기 먹고 술 안 마시면 체하는 법이여.”
거지들이 어리둥절 머리를 들자 술과 안주가 들어왔다.
아녀자들이 모여 있는 찬모 방엔 밥과 고깃국이 들어갔다.
그날 밤 고첨지는 거지들에게 술을 따라주고 자신도 몇잔 받아 마시며 거지가 된 사연들을 물어봤더니 코끝이 시큰해졌다.
“우리 집에 방이 많이 있으니 겨울을 여기서 나거라.
봄이 오면 양지바른 곳에 집들을 지어줄 터이니.”
행랑은 울음바다가 되었고 소식을 전해들은 찬모 방에서도 감격의 울음이 터져나왔다.
안방에서는 마님의 울음이 터졌다. “영감, 정말 대인이십니다!”
눈이 펄펄 오던 날 마실 가던 고첨지가 노스님을 만났다.
노스님이 눈을 크게 뜨고 고첨지를 자세히 보더니 “관상이 변했소이다.
화살이 날아와 아슬아슬하게 목을 스치고 지나가리다.”
고첨지는 빙긋이 웃으며 “안 죽겠네.”
어느 날 밤, 고첨지네 행랑에서 떠들썩하게 거지들이 새끼 꼬고 짚신 만들고 가마니를 짜는데
행색이 초라한 선비 하나가 들어오더니 “고첨지라는 못돼 먹은 인간이 온갖 악행을 다 한다는데 여기는 당한 사람이 없소이까?”
이튿날 새벽, 사또가 헐레벌떡 고첨지를 찾아왔다.
“고첨지 큰일 났소. 어젯밤 암행어사가 당신 집 행랑방에서 거지떼들에게 몰매를 맞고 주막에 누워 있소.
의원이 그러는데 크게 다치지는 않은 모양이오.
의원이 진맥을 하다가 마패를 보고 내게 알려준 거요.”
얼마 후 고첨지는 임금이 하사한 큰 상을 받았다.
“부인, 이 상은 부인의 것이오.
소인의 절을 받으시오.”
“영감, 왜 이러십니까.”
고첨지네 집에서는 3일 동안 잔치가 벌어졌다.
https://youtu.be/gTxGtJHRasI?si=7MPbhEzbnTQb9ioa
조선시대 여 노비가 예쁘면
2월 16일
2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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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아침편지 '오늘은 하지(夏至)입니다'
오늘은 일년 중
낮이 가장 길어지는
'하지(夏至)'날 입니다.
일 년 중 낮시간이
무려 14시간 35분이나 된다네요~^^
하지(夏至)날인 오늘은 과거 추수와 더불어
가장 바빴던 날이며 한 해의 풍년을 기원하며
함께 축복의 안부를 나눴던 귀한 날이라고 합니다!
"하지를 맞이하여 당신의
건강과 행복을 소망하며
축복합니다~!"
이 축복의 날!
소중한 당신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커피시인 윤보영님의 재치있는
'하지 時' 함께 나눠보아요^^
💖 오늘은 하지(夏至) / 윤보영 💖
하지 하지 하지~♬
생각났다고 말을 하지~♡
하지 하지 하지~♬
좋아한다고 말을 하지~♡
하지 하지 하지~♬
사랑한다고 말을 하지~♡
하지 하지 하지~♬
용기없어 못했다면
하지를 핑계 대고 말을 하지~♡
하지 하지 하지!
뭘?
네 생각!
오늘은
밤이 짧은 만큼
낮에 네 생각 더 많이 해야겠다!
하지니까~♡
- 커피시인 윤보영 '하지' 詩 2편
낮이 가장 긴 축복의 날 하지(夏至)!
지인분들께 축복의 안부인사 함께 나누시고~
모두들 힘찬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6월 20일
12
1
2024.음 03.08
[단상]
70회 생일날 아침!
우선 하늘나라에 계신 어머님!
저를 이 세상에 있게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마님!
매년 새벽부터 정성의 생일상 차리기를
45년!
미역국 맛나게 끓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노구를 이끌고 제 곁에서 함께 해주시는 아버님의 건강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울 부부에게
큰 기둥이며 버팀목인 두아들과 며느리들의 관심에 감사하며
우리집의 보배들
세손주! 건강하게 자라며
웃음 주어 고맙고 감사하다.
오늘 아침.
생일상 미역국은
하늘나라에 게시는 어머님께 올립니다.
어머님!
저녁에는 죽마고우 친구들 불러다 쇠주 한잔하며 자축파티 하렵니다.
4월 16일
21
19
Farmmorning
지난 겨울 전북남원 김중언님께서 나눔하신 호박씨 두종류를 3월 직파하여 씨앗이 발아하고 떡잎이 나고 자리 잡을 때까지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어느 순간부터 폭풍 성장하여 세가 어마어마 합니다.
씨앗 발아율은 거의 100%입니다.
이 자릴빌어 김중언님께 감사의 말씀 올림니다.
슈퍼와 백봉단호박인데 어찌보면 둘다 비슷하네요.
올 가을 씨를 받으면 저도 나눔에 동참하겠습니다.
김중언님을 비롯한 모든 회원님. 주님의 축복을 빕니다.
6월 22일
20
3
1
Farmmorning
썰프레아 묘목 입니다.
1만주 이상 보유하고 있고 크기는
40~99cm 까지 있어요
편백나무보다 피톤치드가 10배이상 나온다 하네요
추워지기시작 하면 오랜지 향이많이나요
택배 배송가능
010-8807-8945
7월 6일
8
2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