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 새침입 보호망과 철재선반 제작
유튜브 참조후 사전 밑그림을 그린 후 실전 돌입!
인터넷으로 부속재료및 공구를 구입 후 제작과정에서 실수를 보완하며 시간이 제법 걸려 제작 및 설치완료! 제작 후 이렇게 했으면 더 좋았을걸? 아쉬움 한가득!
시골생활과 주변 자재구입처 정보부족과 트럭이 없다보니 소량 자재구입부터 제약을 받아 쉬운제작은 아니었다.
※ 올해는 체리열매를 새들에게 뺏기지 않고 몇개라도 먹을 수 있을지...(7년동안 빨갛게 익어 먹을때 쯤 새들에게 모두 도둑맞아 아직 단 한알도 먹지 못함)
잡다한 시골생활 물건들을 잘 정리될 것인지...
용접은 언제나 능숙하게 될까?(논가스용접기, 금속절단기까지 구입했는데)
23년 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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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https://m.blog.naver.com/dbakswhd/222972908795
과수나무 전정 하실때 무서충전가위로 하시면 너무쉽죠
저도 대추나무 전정하기위해 네이버에서 조회후 해회직구65000원 구입후 너무 잘쓰고있어서 공유합니다
1회 중전으로 30구루 정도 할수있어요 공구 파매하시는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구매방법 쿠팡에서 해외직구방법 밑에 사진참조
https://link.coupang.com/a/7eDCB
23년 8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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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요즘에는 오래되고 누수로 인한
지붕개량 공사가 많이 줄었는데
2015년 전후로는 주문이 밀려서 너무 바빠 비오는날 외에는 숼 날 없이 시공 했는데 아래 사진은 성주읍에 교직에서 은퇴하신 선생님
집이였는데 이 공사로 인해 주변에
많이 소개 받아 시공했던 옛날 생각이
남니다.
나무 타카가 나오기 전에는 일반 톱에
망치로 못 작업면서 한 채에 2일 작업했는데, 나무타카 (90mm) 공구가 유통되면서 단칸집은 하루만에 마무리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전기 원형톱 대신에 전동 원형톱으로 합석가위도 자동으로
드릴역시도 전동드릴로 편하게 시공하는데 일거리가 많이 줄었습니다.
한여름 더위에 칼라강판 위에 복사열은 숨이 막힐 정도로 너무
더워서 기름땀이 강판에 묻히면 그냥
미끄러저 추락사고도 한 번씩 당하는
일도 많았는데, 지금 돌이켜 보면
매 순간마다 아찔하고 위험 했는데
그래도 세월은 금방 지나 갔습니다.
______옛 일을 생각하면서______
23년 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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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농막이필요한이유★
&.농사라는 이름을해석해보면
농작물을심고/키워시장에
팔아서 돈을만들어내는사업
이다.
^세상살이의 모든사업중에서
농사라는 사업은.인간과
자연의조화로운 관계를질서
있게조절하는 기능과 지속
적인생계를 이어가도록하는 생명의사업인것이다.
그러하므로 사업에서 필요한것은생산을 위한 공장
과관련기계및각종공구들이
필요하듯이
농사에서 필요한것은 농작물생산을위한
농지와농기구들이 있어야만
가능한것이다.
현재우리의 삶의문화가 쾌적한 환경을 선호한 결과가 아파트
중심으로 변천된지금. 텃밭또는농사라는사업을 지속하기위해서는 농장관리및
농기구보관을 위한 농막이
반드시 필요함을 인식하고
농막주변의 환경을 청결하게
관리하는 방법또한 규격화된
제도적인 장치가 필요한
것이다.
*현실적인 농막의
존재의 이유에 대한
본인의 소견을올립니다.***
23년 8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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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결 살린 DIY 긴 다용도 탁자(W710*H720 *D2000) 완성하다.(10여명 한자리 할수 있을지)
이걸 만들어 볼려고 두꺼운 고재판재(40T)를 구입해놓은지 언 10여년
대표적 공정은 설계를 한뒤
¤ 철재(40T)를 용접하고, 도색, 타공, 마감작업(높이조절발, 마감캡)
¤ 목재를 자르고, 체결, 연마, 모서리 따내기, 도색(예정:오일스텐)
■사용한공구
용접기, 용접면, 절단기, 연마기, 트리머, 대패, 클램프 등
경험부족으로 단계별 문제점을 해결하면서 완성!
※ 혼자 DIY로 만들기 위해 새로 구입한 공구들이 몇 가지인데 돈 낭비는 아닐지(다른 물건을 또 만들어 사용하면 본전 생각은 덜 나겠지만)
※ DIY 어려웠던점(용접부위 빵구 및 변형, 철재구멍 뚫기, 두판재 공백최소화 맞추기, 모서리 둥글게 따내기, 농촌소도시라 관련 부품구하기: 어쩔수 없이 온라인 구매) 등
♤ 이제 다음 목표는 컨테이너 창고 'DIY 지붕만들기' 도전 ♤
23년 5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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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공구하나하나가 필요했어 샀더니 그래도 부족하니 어짜요
23년 8월 21일
오늘도 오후에 잠시
더웠는데 작업하는
시간에는 더위를 잊을 정도로 신선한
바람이 기분을 상쾌하게 해 주었네요.
오는길에 한농 자재 공구상에서 여름배추
씨앗을 구입하러 갔는데 씨앗은 없고
무우씨만 구입해 일요일 조금 시험삼아 심어 볼려고 합니다.
배추도 씨앗구입 하는데로 폿트에 파종해서 한여름을
잘 견디며 성장할지
조금해보고 정상적으로 잘 되면
추석전 배추를 출하
목적으로 계획을 세워서 도전해 보렵니다.
이미 고창 정읍에서는 시행하고
있는줄 아는데 불가능을 가능케하는
농법이 황금알농법이니 주저
마시고 열심히 유투브를 통해서 정보를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퇴근해서 막걸리 한 잔하고
고추 2단 묶음 작업하고 귀가 할렵니다.
막걸리에 게르마늄
원액타서 마시면 속에 있는 독소 해독
시켜줍니다.
항상 피를 맑게 유지하세요.
건강의 으뜸입니다.
23년 6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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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농약치는 분무기, 톱, 전지가위, 농약통 15, 30,50말짜리 물호수 150미터
기름통 그외 각종공구들 및 농사기구들
23년 8월 18일
아침 6시경에 비닐하우스 옆에 있는 창고에서 사다리 충전드릴 등등 챙겨서 동네
형님 축사 지붕에 슬레이트가 바람에
날아서 조금 떨어진
논두렁에 산산 조각난 채로 허물어저 있는데
오늘 잠시 공사할려고 작업공구
챙기다가 비가 내리는 관계로 하늘만 보다가 하우스 앞에 작업장이 있는데 세탁기가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서 들어내고 그 자리에
가스렌지 틀을 철자재로 용접해 알맞게 설치해서 있는 합판 깔아서
시도때도 없이 요리할려고 준비했는데 빈가스통
있었는데 집에 여유있는 가스통 가지고와 설치할려고
집에갈 준비를 하고 있는데 마을 동생내외가 도착해
정구지 낫으로 베서
국수삶아 먹자고 해서 하던일 정리하고 집에 들렸다가 빨래감 세탁기 돌려 놓고 강아지 똥 바퀴스 2통 화물차에 싣어
동생집에 가서 국수 준비하는 시간에 막걸리 한 잔 하고
있는 중...
23년 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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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들깨 를 속아서 베고 지난번 고구마캔거 크기별로 박스정리하니 열 댓박스 나오내요 한낮이라 들깨베기 멈추고 고물된 파쇄기 주어와 모터 베어링 교환 하였습니다
장비 공구가 없으니 오랜시간걸려 교체하고 조립시운전 했습니다
22년 10월 12일
Farmmorning
- 6-70년대 우리들의 공감시대 4 -
대나무 스키와 시케토.
겨울에 하안눈과 동네 앞에 수렁논이 있어서 꽁꽁언 논 바닥에 얼음은 아이들 놀이터였습니다.
대나무 스키는 큰 대나무를 반으로 쪼개어 공이 부분을 낫으로 납작하게 밀고 앞쪽은 불로 그을려 휘게 만든다.
스키봉은 따로 없어서 순전히 발로 중심을 조정해야 한다.
이렇게 앞머리가 살짝 구부러져서 눈을 헤치고 나가게 만든 대나무 스키는 요즘 스키와 비슷했습니다.
이 대나무 스키를 약간 경사진 골목을 지게 작대기 정도 크기의 막대기로 중심을 잡고 내려갈 때 기분을 정말 짱이었습니다.
논바닥에는 널판지로 만든 시케토라는 썰매를 만들어서 얼음판을 씽씽 달렸습니다.
두꺼운 철사나 창틀에 있는 레일을 구해서 스케토 바닥에 고정시키면 얼음판에서 신나게 놀 수가 있었습니다.
굵은 철사를 시케토날에 부착해야 하는데 그때는 참 귀했습니다.
집에서 목재나 금속 따위를 갈거나 다듬는 데 쓰는 공구인 야스리(줄)를 갖고 전봇대를 넘어지지않게 양쪽에서 묶어 놓았는데 전봇대를 묶는 철사가 굵어서 시케토날에 적합했습니다.
한사람은 망을보고 야스리로 몰래 한가닥을 위아래를 잘라와서 시케토날을 만들었다.
살짝 도둑질을 한 셈이었다.
옛날 교실 창문에 있는 레일이 두껍고 날이 넓어서 제일 좋은 시케토날이었다.
오늘날 스케이트날 역할을 한 셈이지요.
반듯한 막대기를 잘라서 손잡이도 만들고 지팡이 끝에는 뾰쪽한 못을 박아서 시케토를 탈 때 힘차게 밀어주는 역할을 했습니다.
스키장에서 스틱같은 역할을 했습니다.
외발 시케토도 만들어서 한발로 얼음을 지치기도 했다.
외발 시케토는 신발보다 조금 큰 판자밑에 시케토날을 달고 시케토가 벗어지지않게 구멍을 뚫어서 끈을 매달아 시케도가 벗기지않게 발에 묶고 탔습니다.
요즘 쇼트랙선수같이 커브를 틀 때는 몸을 옆으로 수구리면서 신나게 달릴 수 있었다.
비료포대는 엉덩이쪽에 폭신하게 지푸라기를 넣고 눈덮힌 비탈진 길을 미끄럼을 타기도 했다.
여자들과 어린아이들은 신작로 내리막길이나 동네 비탈진 골목에 눈이 쌓이면 비료포대를 들고와서 미끄럼을 탔다.
얼음판에서 놀다보면 살얼음판이 깨져서 물에 빠지기도했고 엉덩방아를 쪄서 엉덩이가젖곤 합니다.
주변에 나뭇가지를 모아서 모닥불을 피우고 물에 빠진 양말과 젖은 엉덩이를 말리곤 했습니다.
모닥불에 젖은 양말과 엉덩이에서 김이 모락모락나기도 했습니다.
그 때 양말은 나일론이 막 나오기 시작할 때라 나이론 양말은 불에 약해서 금새 빵구가 나기도 해습니다.
엉덩이를 불 가까이에 대고 있다가 바지가 노린내가 나며 눌기도 했습니다.
지붕 끝이나 나뭇가지에 매달린 고드름은 간식거리였습니다.
스레트나 양철같은 골골이 있는 처마밑에 고드름은 길쭉하게 달렸습니다.
막대기로 쭈욱 긁고 나가면 고드름이 두두둑 떨어졌습니다.
그 때는 정말 고드름이 많았습니다.
엄청 추운 날씨가 많았습니다.
시암가(우물가)나 골목에 얼어 붙은 얼음덩어리는 봄비나 내려야 녹았습니다.
밤새 하얀 눈이 장독대위에 버섯모양으로 쌓였습니다.
함박눈이 내리는 날이면 바람도 없고 고요하고 포근한 밤이었습니다.
깨끗한 눈을 입으로 핥아 먹기도 했습니다.
햇볕에 살짝 녹은 눈은 잘 뭉쳐지기 때문에 눈싸움 하기에 좋았습니다.
하루는 하교길에 버스가 눈이 녹아 질퍽거렸는데 그냥 흙탕물을 튕기면서 지나갔는데 약이 오른 친구가 얼른 눈을 뭉쳐서 차에다 던졌습니다.
그 때는 비포장도로라 차들이 천천히 달렸습니다.
그런데 손에 낀 장갑이 녹은 눈에 휩쓸러 벗어지면서 열린 창문으로 딸려가 버렸습니다.
그래서 장갑 한짝을 잃은 적도 있었습니다.
우리는 돌팔매를 많이 했지 않습니까?
전봇대에 있는 호롱을 맞추는 내기도 했습니다.
전선줄에 앉아있는 새를 맞추기도 했습니다.
잔잔한 웅덩이나 냇가에서 둥글고 얄팍한 옆으로 돌을 물위로 스치듯이 튀기어 가게 던졌을 때 그 튀기는 자리마다 생기는 물결 모양의 물수제비를 누가 많이 하나 내기도 했습니다.
나는 물수제비를 평균 7-8회는 기본이고 많게는 15번도 했었다.
납작한 돌이 통통통 튀는 거리가 짧을수록 물수제비 숫자가 많이 생기고 꼬르륵 물속에 돌멩이가 잠긴다.
아침 등교길에 언덕에 있는 신작로에서 냇가를 바라보면 냇가 가운데 커다란 바위에 자라들이 아침에 따뜻한 햇볕을 쬘려고 많이 올라와 있었습니다.
돌멩이를 던지면 자라들이 놀라서 우루루 물속으로 뛰어 들어가곤 했습니다.
그 때는 냇가 모래밭에 자라들이 엄청 많이 서식하고 있었습니다.
모내기철에 냇물을 끌어드릴려고 물이있고 모래가 있는 보(洑)또랑을 파다보면 손바닥 크기의 자라가 모래밭에서 나오기도 했습니다.
돌을 던져 냇가를 건너는 멀리 던지기 시합도 했습니다.
어느 날 체육시간에 실기시험으로 공던지기를 할 때면 내가 제일 멀리 던졌습니다.
시내 아이들은 어깨넘어로 살포시 공을 던졌습니다.
그래서 야구선수 투수들이 던진 공이 쉽게 보이기도 했다.
4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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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재배 장마대비 잡초제거
배수로 정비 , 가지 공구기를
하고 있습니다,!
23년 6월 20일
이침 반찬에 겨울초 무침에 냉이 된장국으로 봄맞이 했습니다.
오늘 일은 사륜 오토바이 수리하는데
마무리가 잘 될련지 모르겠네요
처음 수리해 보는데...
비닐하우스 앞에 어제 화물차로 싣고가 내려 놓았는데 , 일단은
충전드릴 스페이너 등 공구 준비해서
시작했는데 캐이스 해체 하는데 순서를 몰라서 안장을 해체하면 될 것
같은데 뒷 프래임 밑을 보니까 호크로
고정되어 있었는데 레바까지 설치되어 있어서 아주 싶게 해체했는데 밧데리 상태를 점검하니까 완전 방전 상태로 셀모타
검점이 불가능했는데 방전된 밧데리를 충전기로 충전했는데도
전기발생이 되지않아 포기했는데
논 옆에 젊은 친구가 굴삭기 작업하는데 현장에서 작업상태가
여유치않아 반나절하고 오는데
마침 자기집에 낚시할때 쓰다가 사용안하는 미니밧데리가 있다면서
주고 갔는데 ,배선 작업해서 스타트
모타(셀모타) 체크하니까 정상으로
작동되어 시동이 자연스럽게 시운전
되었습니다.
타이어 펑크는 지렁이고무로 해결하고
셀모타 버튼 스위치 고장으로 밧데리
본선에 직접 연결해서 임시로 시동걸어 사용할 수 있도록 해 놓고,
시운전 해 보고 마무리 했습니다.
점심도 건너 뛰고 종일 씨름했는데
마무리는 잘했습니다.
운전할때 커버돌 때 위험할 것 같은데
혹시라도 4륜 바이크 운전하시는 분
안전운전 하시고 과속은 절대로
근절해야 될 것 같네요.
23년 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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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