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저녁,
부슬부슬 내리던 비☔가 진눈깨비로 변하더니 지난밤엔 눈☃️으로 변하여
복숭아🍑포장에 눈이
살짝 덮였습니다.
복숭아나무 밑에는 녹비작물 「헤어리베치」 입니다.
https://m.blog.naver.com/okjaeook7/223118027816
1월 10일
2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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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오다가
눈이 오네요
먼 산은
눈이 왔습니다.
동상면은
알프스 입니다
2월 22일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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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 끝
어허!
오타났네
양파 심기. 끝
홀로 가는 길?
혼자서 약5~6일 동안에
406구 80판 약32000개
비닐. 덮어가며 배수로
고랑치며 아무런. 도움도
없이. 일 마치니. 후련하고
개운한 마음
이렇게도 힘들게. 살아가야. 하나?
물론. 젊으니 할 수 있겠지만
젊음이 다 좋은건. 아니네
허리도 안 아프네
잘 키워서 쌀도 사야지
밖에 누가 왔나?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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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 유정
(老年 有情)🌷
밉게 보면 잡초 아닌 풀 없고
곱게 보면 꽃 아닌 사람 없으니
그대 자신을 꽃으로 보시게.
털려 들면 먼지 없는 이 없고
덮으려 들면 못 덮을 허물없으니
누군가의 눈에 들긴 힘들어도
눈 밖에 나기는 한 순간 이더이다.
귀가 얇은 자는그 입도 가랑잎처럼 가볍고
귀가 두꺼운 자는 그 입도 바위처럼 무겁네.
사려 깊은 그대여! 남의 말을 할땐
자신의 말처럼 조심하여 해야 하리라.
겸손은 사람을 머물게 하고
칭찬은 사람을 가깝게 하고
너그러움은 사람을 따르게 하고
깊은 정은 사람을 감동케 하나니
마음이 아름다운 그대여!
그대의 그 향기에 세상이 아름다워 지리라.
나이가 들면서 눈이 침침한 것은
필요 없는 작은 것은 보지 말고
필요한 큰 것만 보라는 뜻이요.
귀가 잘 안 들리는 것은
필요 없는 작은 말은 듣지 말고
필요한 큰 말만 들으라는 것이고
이가 시린 것은 연한 음식 먹고
소화불량 없게 하려 함이고
걸음걸이가 부자연스러운 것은
매사에 조심하고 멀리
가지 말라는 것이리라.
머리가 하얗게 되는 것은 멀리 있어도
나이 든 사람인 것을 알아보게 하기 위한
조물주의 배려이고
정신이 깜박거리는 것은 살아온 세월을
다 기억하지 말라는 것이니
지나온 세월을 다 기억하면
정신이 혼미(昏迷)
(헷갈리고 사리에 어두운) 해질테니
좋은 기억(記憶) 아름다운 추억(追憶) 만
생각 하라는 것이리라.
- 다산 정약용
8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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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밭 보식)))
오후시간대 선들한게 일하기 좋은 날입니다.
요즘 한창 마늘싹이 올라오는데 비닐에 낀것 열심 꺼내주고ᆢ
오늘 빈구멍을 꼬챙이로 파보고 빈곳 보식 했습니다.
수확마친 들깨대 버리려고 단묶음 해놨습니다.
시간이여유가 좀되서 설성면가서 토지매물 몇개 보고 집에오니 하루해가 가네요.
10월 29일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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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터겨울철에는 물청소후
말리고 비나눈은피하고
밧데리는한선은분리후
보관하시면 방전을 피할수
있습니다
10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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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제일 먼저 눈인사 하네요ㅡ
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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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과 작별 인사, 12년의 시간을 함께한 봉숙이를 보낸 후
오늘은 가슴 아픈 이야기 하나를 나누고자 해요. 강아지 이별... 말만 들어도 가슴이 먹먹하지 않나요?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아끼는 우리에게는 정말 힘든 순간인데요.
제 가족 중 한 명이었던 '봉숙이'는 순수하고 똑똑하구 아주 이쁜 진돗개였어요. 12년 동안 제 삶의 소중한 부분을 책임져주다가 며칠 전 하늘의 별이 되었어요. 그리움이 이 글을 쓰는 지금도 벅차오르지만, 봉숙이와의 추억을 되새기며 강아지 이별을 마주한 모든 분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해요.
강아지와의 작별은 정말 어려워요. 항상 발걸음을 맞추고, 웃음꽃을 피게 해준 친구를 잃는다는 건 상상만 해도 가슴이 아프죠. 강아지 이별을 직면했을 때 우리는 그 슬픔에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강아지 이별에 직면했다면, 먼저 심호흡을 크게 하고 자신에게 '괜찮아'라고 위로의 말을 건네봐요. 강한 감정이 우리를 흔들어 놓을 수 있지만, 잠시나마 기분 전환이 필요하답니다.
강아지 이별을 겪으면서 슬퍼하고 눈물 흘리는 것도 중요해요. 우리의 슬픔은 봉숙이와의 소중한 시간들을 기억하는 과정이랍니다. 12년 동안 함께한 시간은 결코 잊혀지지 않을 거예요.
그리고 강아지 이별을 극복하는 데는 시간이 필요해요. 강아지를 추억하는 사진을 정리하거나 나눌 수 있는 사람과 그리움을 이야기해보세요. 강아지 이별은 우리 모두가 겪을 수 있는 일이니까, 이해하는 마음으로 서로를 위로해요. 항상 내편이 였던 친구여서 요며칠 힘들었습니다
강아지 이별을 마주한 분들, 봉숙이처럼 떠나간 반려견들을 기억하며 그들과 보낸 아름다운 순간들을 소중히 간직하자구요.
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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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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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을 파종했습니다.싹틔워서 튼튼한 모종으로 키운후 밭으로 나갈예정입니다.밤온도22도에 맞추고 비닐,보온덮개로 마무리 해봅니다.
3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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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찬바람에 막힌가슴 움켜쥐고 주저앉아 삶의귀로에선 나! 그래도 해야되나? 말아야되나? 올뜨거운 때아볕 쪼여가며 울부짖는 나의열정 아! 어느듲 가을 내눈엔 주렁주렁 행복한 나의마음! 다 가을에 꾸는 꿈이겠지!!
10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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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진해 여좌천 상황이네요 벗꽃이 활짝 폈어요 😄😄😄 눈요기하셔요
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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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웃이란? ♡
한 마을에 이웃한 두 집이 있었습니다.
한 집은 넓은 초원에 많은 염소를 키우고 있었죠.
그 옆집에는 사냥꾼이 살았는데
아주 사나운 개를 키우고 있었습니다.
이 사냥개는 종종 집 울타리를 넘어 염소를 공격하기도 했죠.
그걸 본 염소 주인은 사냥꾼에게
개들은 우리에 가둬달라고 여러번 부탁했지만
사냥꾼은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렸습니다.
오히려 속으로 화를 내며 이렇게 생각했죠.
'내가 우리 집 마당에서 개를 키우는데 무슨 상관이야'
며칠 후 사냥꾼의 개는 또 농장의 울타리를 뛰었고 염소 몇 마리를 물어 죽였죠.
화가 난 염소 주인은 더는 참지 못하고 마을의 치안판사에게 달려갔습니다.
염소 주인의 사연을 들은 판사는
''사냥꾼을 처벌할 수도 있고
또 사냥꾼에게 개를 가두도록
명령할 수도 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는 잠시 생각에 잠긴 판사는 이렇게 물었죠.
''하지만 당신은 친구를 잃고
적을 한 명 얻게 될 겁니다.
적과 이웃이 되고 싶으신가요?
아니면 친구와 이웃이 되고 싶으신가요?''
염소 주인은
''당연히 친구와 이웃이되고 싶죠''라고 답했습니다.
판사는 ''잘됐군요.
한 가지 방법을 알려드릴테니 그렇게 해보시죠.
그럼 당신의 염소도 안전하고
좋은 이웃도 얻을 수 있을 겁니다.'' 라고 제안했습니다.
판사에게 방법을 전해들은 염소 주인은
''정말 좋은 생각이네요'' 라고 웃었습니다.
집으로 돌아온 그는 가장 사랑스러운
새끼 염소 3마리를 골라 이웃집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이웃의 세 아들에게 염소를 선물했습니다.
사냥꾼의 세 아들은 염소를 보자마자 푹 빠졌죠.
집으로 돌아오면 매일 염소들과 놀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들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자 사냥꾼의 마음도 행복했습니다.
그러다 문득 마당의 개가
염소를 물어서 해치지 않을까 걱정이 된 사냥꾼은 개를 큰 우리에 가뒀습니다.
염소 주인도 그제야 안심을 했습니다.
사냥꾼은 염소 주인의 친절함에 보답하려고 사냥한 것들을 그와 나누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 염소 주인은 사냥꾼에게
염소 우유와 치즈를 보답으로 주었고요.
그후 두 사람은 가장 좋은 이웃이자 친구로 지냈습니다.
자신의 이익만 생각하는 사람은 자신의 기대와 달리 더 많은 것을
잃게 될지도 모릅니다.
염소 주인이 이웃을 벌하려고만 했다면
두 사람의 관계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아마 가장 가까이 살지만 먼 이웃이 되지 않았을까요?
6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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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 소개
2024년도 300여평에 1)토종단호박, 2)미니단호박 3)만차랑(만차처럼)단호박 4)땅콩호박을 지상과 공중터널로 재배를 해보려고 오랫동안 호박관련 자료를 수집하여 정리후 공유해봅니다.
1. 우리나라 토종 단호박 3종류 소개
가. 상리(타원형, 녹색)
나. 백봉(구형, 흰녹색, 과육이 두꺼움)
다. 생(럭비공, 익으면 주황)
2. 만차랑 단호박 소개
가. 종류 : 백피 만차랑(쩌먹기 적합)과 청피 만차랑(죽 전합) 2종류
나. 특징: 당도 아주높음, 길쭉한 장방형, 짙은초록, 선명한 줄무늬
다. 일본인 육종가 "万次郞"이라는 사람의 이름을 따서 명명
라. 씨앗 개당: 5~7만원(국내 씨앗유통 안됨) ※ 모종(삽목, 휘묻이 마디자름)구입 식재
마. 위와 비슷한 품종 국내 육종가 개발: '만차처럼'
바. 수분수 별도 필요
3. 땅콩호박 소개
가. 땅콩처럼 생김
나. 원명: Butternut Squash
다. 버터향이 남
라. 과육많고 씨앗은 밑 둥근부분에만 있음
4. 주의점
가. 근거리 재배시 위 기본 특징을 벗어나 교잡종이 생김
나. 늦게 심어 7~8월에 피는 암꽃은 '호박과실파리' 활동시기로 호박속에 구더기 생길 가능성 높음
다. 호박과실파리 유인트랩 설치 및 토양살충제 넣고 식재
라. 한달 정도 서늘하고 그늘진 통풍 잘되는 곳에서 후숙후 요리
23년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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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열매 착색시작됩니다
올해는 작년보다 눈도많이오고
비도마니오고
작년보다 10일늦게 수확하네요
착색들기시작하니 여기저기서
익기시작합니다
3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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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맞는 복지정책 한눈에”… 전북 복지자원 플랫폼 ‘전북인복지’본격 운영 http://m.hntop.co.kr//article.php?aid=3598884324
8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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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5월 직장생활과병행한 농사 작물들이 준비가 마무리 된듯하다
고추 200개 지주대 첫줄치기 마무리
양배추
단호박 미니호박 오이망
옥수수 두줄 당근 쬐끔
봄배추 쬐끔
상추 등등
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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