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합니다
해피하십시요
올해는 청벌레와 민달팽이가 꽃잎을 갉아서 피해가 큽니다ᆢ어찌해야 하는지 ᆢ처방을
22년 8월 23일
1번
발아억제제는 써봤고,
제초제는 아직도 쓰고 싶지는 않다 ㅜㅜ
솔직히 잡초를 한번에 처리하면 좋겠지만, 내가 필요없어 잡초이지 ,
유익한 풀도 많다.
땅과 작물을 잘 보존하고,
환경에 유익한 잡초처리 능력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잡초를 다스리는 능력? ㅋ
내가 필요로 할 때만
잡초가 나게하는 능력 !!
벌레는 완벽하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 친환경적으로 잡고 있으니, 벌레가 나 보다 발빠른 것을 어쩌겠나 ㅋ
14시간 전
10
배추벌레농약하고,과실수나무에 깍지벌레,흰줄나방을했네요
농장입구 주변정리하고 연못배수구수리도했지요
9월 21일
6
Farmmorning
어제 비맞고 들깨모종심고 옷을세탁기돌려 너는데 수건에 저런 벌레가 붙어있네요 살아서
진드기 맞죠
7월 10일
5
3
Farmmorning
참께 벌레 손으로
잡아 주었습니다.
장갑끼고
야조리 뭉개 죽었답니다.
참께나무를 괴롭히는
못된 벌레들..
7월 9일
2
2
나의 건강 한 밥상을 왔습니다. ㅋㅋ
직접 농사한 유기농 채소
오늘 메뉴
계란 수세미 볶음
공심채 볶음
여주 청고추 볶음
7월 14일
11
1
Farmmorning
무슨벌레일까요? 엄청 많이. 날라와서 살충제를 해도 감당이 않되네요. 고수님 부탁드립니다
4월 28일
5
10
Farmmorning
저희 큰애네는 아들만 둘입니다.
손주만 둘인 셈이지요.
초등학교에 다니는 11살과 어린이집에 다니는 6살배기입니다.
그 중에 둘째를 아내가 많이 이뻐합니다.
즈네 할머니를 좋아하거든요.
그런데 작은 손주한테 다섯번째로 당첨된 할머니 이야기입니다.
어느 날 둘째 손주가 전화를 하는 도중에 즈네 할머니를 여섯번째라고 하더군요.
할머니가 "그럼 할머니 삐진다 "그랬더니
곧바로 "그럼. 다섯번째로 할까요?"하더군요.
그 와중에 할아버지인 저는 다섯번째였나 봅니다.
즈네 할머니가 만들어준 멸치조림을 먹으면서 "칼슘이 많아서 뼈에 좋다"라고 하면서 맛있게 먹던 손주녀석이 즈네 할머니를 여섯번째로 좋아한다니 즈네 할머니가 조금은 서운해 할법도 하지요.
그저 손주들이라면 있는것 없는 것 다해주고 싶은 할머니들 마음 아닌가요?
이번 추석명절 연휴 때 "네번째"로 등급을 올려야겠는데
어떻게 해야할까?
우스갯 소리로 고민을 합니다.
며느리가 돈이 더럽다고 돈 만졌던 손을 씻으라고 했나봅니다.
그 뒤로는 돈을 만지고는 꼭 손을 씻는답니다.
용돈을 주면 엄지와 집게손가락으로 받습니다.
그러고는 물티슈를 달래더니 돈을 집은 손가락을 딱더군요.
한번은 용돈을 주었더니 화장지로 싸서 달라고 하더군요.
멸치도 즈네 엄마가 칼슘이 많아서 뼈에 좋다고 했더니 멸치를 먹으면서 뼈에 좋은 거니까 많이 먹어야한다고 하더랍니다.
생선을 많이 먹어야 영리하다고 했나봅니다.
싫어하는 갈치를 발라서 숫가락에 얹어주었더니 "저는 영리하니까 생선을 안 먹어도 된다"라면서 먹질 않더군요.
요즘 아이들 너무 빠르게 성장하는 것 같습니다.
온 갖 미디어가 주변에 많이 있어서 접할 기회가 많아서 그럴까요?
아님 천재라서 그럴까요?
일단 묵은 곱창김이 한톳 있어서 때는 아니지만 김부각을 만들었습니다.
찹쌀죽을 끓이고 갈아서 육수로 맛을 내고 농사지은 참깨를 볶아 꽃모양을 내면서 듬뿍넣어서 김부각을 만들었습니다.
때아닌 김부각이라 식품건조기에 말렸습니다.
예전엔 봄에 김부각을 만들 때는 옥상에 올라가서 와상에서 만들어 깨끗한 망에 말리면 한두시간이면 마르거든요.
커다란 망에 한톳을 다 만들었습니다.
식품건조기에는 김이 네장씩 밖에 안들어가서 네번에 나누어서 만들었습니다.
매년 김부각을 만들어서 보냈는데 올 봄에는 어찌하다가 만들지 못했거든요.
손주들이 과자같이 김부각을 좋아합니다.
이번 추석명절 연휴에 집으로 바로 내려오지말고 남원으로 내려가서 놀다가 오라고 했습니다.
좁은 저희 집에서 며칠을 보내면 저희도 번거롭고 정신이 없거든요.
저는 더위를 많이 타서 가장 편한 거의 속옷으로 생활하는데 아무리 가깝게 지낸 며느리지만 조금은 불편하더군요.
그래서 남원으로 바로내려가서 며칠 쉬었다가 추석전날 오라고 했습니다
아이들이 남원을 좋아하기도 합니다.
추석전까지 3일동안 아이들이랑 여수가서 바다도 구경하고 해상케이블카도 타보고 남해안도 돌아오고 지리산 둘레길도 다녀오라고 했습니다.
연휴라고 어디 콘도나 펜션에 들어가면 경비가 많이 들지않습니까?요
콘도나 펜션에 들어가는 경비대신에 남원에서 보내면서 먹고싶은거 사먹으면서 놀다오라고 했습니다.
오늘 남원에 잠시 다녀올려고 합니다.
집이 비어 있으니까 밤에 도착하면 심란하잖아요?
그래서 청소도 간단하게 해주고
큰애네 먹을 밑반찬도 조금 준비해서 냉장고에 넣고 올려고요.
또 고구마를 5월 5일에 심었으니까 120일이 지나서 고구마를 캘 때가 되었거든요.
고구마도 조금 캐서 차례상에 어머니께서 농사지으신 고구마를 항상 올려서 저희도 고구마를 캐서 올릴려고 합니다.
마당에 주렁주렁 달린 토종 대추도 한웅큼 따와야하고요.
지난 일요일에 벌초를 마치고 씻는데 목욕탕에 기어다니는 벌레가 들어왔더군요.
아마 옆 창고에서 기어들어왔나 봅니다.
그래서 보일러실이나 창고 같은 곳에 조금씩 뿌리면 기어다니는 벌레는 전혀 나타나지않는 벌레를 퇴치하는 약이 있어서 습지고 어둑한 곳에 살짝 뿌릴려고 합니다.
통게피를 25도 이상도수가 있는 소주에 담가놓아서 며칠두면 약간 주황색으로 우러납니다.
우러난 소주를 망에 걸러서 스프레이에 담아서 뿌리면 향긋한 게피향과 소주의 알콜향이 싫지는 않습니다.
이것이 천연 모기기피제입니다.
들에서 일하실 때 몸에 뿌리면 모기가 달라들지 않습니다.
조금씩 키우는 상추나 텃밭에 작물에도 뿌리면 진딧물도 없습니다.
대신에 하얀색의 옷에는 게피우린 소주가 옷에 자욱을 남길 수가 있습니다.
어린아이들과 캠핑하실 때 한병 준비해가시면 요긴하게 쓸 수가 있습니다.
조금씩 키우는 상추나 집안 화분에 뿌리면 진딧물이 사라집니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슈퍼킬 200"이라는 해충소독제가 있습니다.
바뀌벌레, 돈벌레, 지네, 민달팽이 등 기어다니는 벌레는 한번 뿌려주면 나타나질 않습니다.
습진 곳이나 어두운 창고, 지하실, 다용도실, 보일러실, 주방 씽크대 등에 스프레이를 살짝만 뿌려도 기어다니는 벌레는 접근을 못합니다.
깨끗한 아파트는 필요없겠지만 단독주택이나 한옥, 보일러실, 컨테이너박스, 시골에서는 가정상비약으로 하나쯤 준비해 놓으셔도 좋을 듯 합니다.
습진곳이나 어둑한 곳에는 바뀌벌레나 다리가 여러개달린 돈벌레, 시골에는 지네도 있기도 하거든요.
한병 사 두시고 이런 벌레가 보이면 몇번 뿌리시면 없어지거든요.
인터넷에서 구입을 하시면 됩니다.
15,000원대의 정도의 가격일 겁니다.
철물점에서 판매하는 곳도 있기도 합니다.
전주는 진북동 천변에 있는 일오삼철물점에서 판매하더군요.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온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랫만에 단비가 내렸습니다.
얼마나 기다렸던 빈가요?
여느날 아침보다 기분이 좋은 아침입니다.
김장용 배추나 무, 밭작물한테는 용든 보약 한첩같은 보약이겠지요!
염려했던 13호 태풍 버빙카도 중국으로 진로가 예정된다는 소식도 반갑네요.
이번 추석에 손주한테 한등급씩 올려보겠습니다.
9월 11일
1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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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애벌레2 방제 할 때 잎 뒷면에도 약을 쳐야하나요?
아니면 그냥 위에서 뿌리기만 해도 되나요?
9월 26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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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로 인해 처음 농장에 가보니 상태가 엉망에 웅장한 잎에 쌓인 나무와 잎마다 검은 타오름 증상에 벌레같은 검은반점 그리고 애벌레를 발견 하여 사진을 올립니다.
이럴 경우 어떻게 어떤 방법으로 해결 하면 좋을지 대추 키우시는 전문 농부님들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웅장한 잎으로 쌓인 나무는 빗자루병 의심 같아 잘라버렸습니다.
7월 15일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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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나무 나방벌레
바이고 효과 봤습니다.
여러 살충제를 써봤지만 저는 바이고 살충제가 효과가 딱 이네요..
바이고 살포하고 청벌래 걱정 없어 졌네요...
23년 8월 2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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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마늘쫑을 뽑으려 밭에 나갔는데 마늘 잎을 갈가 먹고있는 커다란 애벌레 6마리 정도가 옆집 밭과 경계선인 마늘밭 두럭에서 보여서 잡아냈는데...무슨 벌레일까요? 대책은? 고견을 기다립니다.
5월 11일
9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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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가벌레구멍이새기면서물러짐
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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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암나무에 붙은 벌레가 있어 문의합니다 살충제 처방은?
7월 2일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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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개구리의 무더위 이기기 ᆢ!!
지하수로 관주하는 관에 앉아서 시원한 여름을 보내고 있네요ᆢㅋ
7월 23일
6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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