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하우스만 연동으로 400평정도 짓는데 32미리 파이프로 하면 어느정도 예산을 잡아야하나요?
23년 3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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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고추지주대세우고줄치고오이토마토가지참외수박순치고.배추가이상해요.잘크고있지만 배추줄기가. 검정색으로.몇개가 아픈것같아요.고수님. 처방 을. 알여주심감사합니다,수고하시고 건강하세요 ,,,
5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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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팜모닝 덕에
팜 군들이 힘이납니다
모든 이웃분들 파이팅!
하시고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
7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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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2일 고추멀칭 벗기고
방아다리 밑순 제거하고
농약하고 지주대 세워 고추망
씌우고 검정께 심을 계획임
5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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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으로
결실을 가져다준 ,,트라이애플 ,, 감사한
한해 였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올 한해도
열심히 살아봐요
팝모닝 ~파이팅 입니다^^
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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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5월초 들깨밭 초벌 로터리, 대파 정식, 고추 지주대 설치 및 유인, 고구마 이랑 조성 및 비닐 멀칭, 5월 중순 모내기 및 5월 하순 중기 제초제 살포, 고구마 심기, 들깨 파종 등
5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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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안빠지는 고춧대. 파이프 지줏대 뽑기 _ 나만의 노하우 공개
고추 농사 후 또는 작물 수확 후 땅에 박아둔 고춧대나 파이프가 쉽게 빠지지 않아 고생한 경험이 있을겁니다.
이럴때 억지로 뽑으면 고춧대가 휘어지거나 부러질 수 있습니다.
이럴때 주전자에 약간의 물을 준비하여 고춧대.파이프 주변에 물을 살살 부어주면서 고춧대를 흔들어 주면 물이 땅속으로 스며들어 파이프가 쉽게 빠집니다.
지금 한창 고춧대나 파이프를 다음해에 쓰기위해 뽑고 계실겁니다.
이 방법으로 하시면 도움되실겁니다.~^^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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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콘테이너 농막이 비도새고해서 건테이너 옆으로 그늘지게 파이프로 달아내어 그늘좀 지게해서 양파도 뽑아서 묶고 쪽파씨도 말리고 하는데 이게 불법이라고 철거하라고 하네요 어찌 법의 잣대는 힘없는 저한테는 너무 가혹하고 야속하게 느까집니다
6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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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 휴일을 이용해서 고추 정식하고 제초매트 깔고 지주대 세우고 분수호스 까지 연결해서 물까지 흠뻑 주고나니 하루해가 다가갔네요.
회사일 때문에 주말만 이용해서 하다보니 몸은 고달퍼도 노력한 만큼 작물들이 잘 자라주니 힘든줄 모르고 보람을 느낌니다.
4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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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집 옆 밭가에 3평정도 구석진 자투리 땅에 간이 하우스대를
몇개 꽂아 터널식 찰 토마토 지주대를 꽂고 유인 끈으로 묶고 찰 토마토를 몇주 심어
올렸더니 요즘 효자 간식거리다.
유인줄을 따라 케이블타이로
인도하니 얼마 있으면 하우스 터널이 만들어지는 그 안에
보란듯이 빨갛게 익어가는
찰 토마토가 그렇게 예쁠수없다.
서너개 따서 썰어서 설탕에 냠냠냠.
또 서너개 따서 토마토 계란볶음.
또 서너개 따서 토마토 스파게티...
영양만점 내 토마토 터널 하우스는 핫 아이템이다.
8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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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고라니 때문에 미루고 미루던 강원도종 찰옥수수 심을 계획입니다
그래서 고라니망 그리고 지주대 그리고 타격봉 구입 했는데 잘되길 바래봅니다
근데 고라니망은 대신택배로 보내는 바람에 언제 도착할지 모르겄어요
택배 사장님이 물건 하나보고 못가겠다고 바쁘면 찾아가라 하시면서 물건이 몇개 모이면 가겠다고 하네요
답답하네요
답답하면 어쩌겠어요 제가 찾으러 가야죠
대신택배로 물건 안보냈으면 좋을텐데 ᆢ
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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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농부님들 파이팅!
6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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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예기 하나 하겠습니다 피곤한 농작업중에 잠시 쉬어가시라고 .......중세 독일입니다 삼대째 파이프 오르간을 성당에 설치하는 장인집안에 지그문트 라는 아들이 태어났습니다 손재주와 감성이 뛰어난 지그문트는 20대에 이미 그유명세가 우럽을 휩쓸었습니다 그가 만든 파이프오르간은 신기해서 가령 두남녀가 성당에서 축복받는 결혼식에서 신랑 신부 어느쪽이든 진실한 사랑이 아니면 이악기는 연주가 되지않습니다 정말 진실된 사랑으로 축복받는 결혼커플이면 이악기는 스스로 하늘의 음악을 연주 했습니다 시간이흘러 지그문트도 어려서부터 사랑하던 헬레나와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명성과 유명세로 여느왕족의 결혼식보다 더화려하고 성대하게 결혼식이 열리던날 두사람은 신부님이 서 계시는 단상을 향해 걸어가기 시작했습니다 당연히 지그문트가 직접만든 파이프 오르간이 천상의 음악을 연주해 주기를 기다리던 많은 사람들은 실망했습니다 파이프오르간이 언주되지 않았던 겄입니다 사람들은 실망한 나머지 여기저기서 수근데고 소리치기 시작했습니다 너무 어려서 부터 선망과 과한 대우를 받으면서 지그문트는 저도모르게 인간의 본성이 변하게 된것입니다 자만하고 우쭐대고 교만해진 겄입니다 헬레나를 정말 사랑했지만 사회적 명성과 부 등에 더 집착하게 된겄이죠 사정이 이렇게되자 지그문트자신은 너무나 놀라고 창피스러움과 굴욕을 스스로 참을수 없었습니다바로 헬레나를 잡은손을 뿌리치고 그길로 달려나가 이후 아무도 지그문트를 본일이 없었습니다 세월이흘러 50년이 흘렀습니다 소복소복 눈이내리는 어느날밤 수염도 손질 하지않아 더부룩한 병든 행인이 이마을에 도착했습니다 도시는 엄숙하지만 무었을 축복하는지 분잡했습니다 이늙은 나그네가 한사람에게 물었습니다 오늘이 무슨 날입니까라고 물었습니다 그사람은 이상 하다는듯 이나그네를 처다보고 이렇게 예기합니다 성녀 헬레나님께서 어제 하느님께로 가셨습니다 평소에 하신 봉사활동과 그순결한 성스러운 삶을 기려 국왕폐하께서 친히 성녀의 칭호와 날을 내려 내일이면 성당 묘지에 안장을 합니다 그준비로 이렇게 바쁩니다 라고말했습니다 그 나그네는 오렜동안 대성당 앞에서 동상처럼 서있었습니다 그날밤 모두가 모두가 잠든시간 그 성당의 파이프오르간이 밤새 아름답고 조용한 천상의 음악을 새벽까지 연주 했습니다 그다음은 말할수가 없어요 (대성당안 성녀 헬레나가 누워있는 괸을 남루한 의복의 그행인이 부여안고 죽어 있었습니다 그가 누구인지 저는 말할수가 없어요)
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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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인머스켓 농장 작업장입구에 2차 개화 중인 안젤라 장미~
비바람이 거세던 장마때 비와 바람에 몸무게를 못이기고 나무가 휘어져 장미아치마저 꺽여져서 처참했던 안젤라.
파이프등으로 흙에만 닿지 않게 일으켜 세워 대충 묶어서 가을이 되길 기다리기로 했다. 그 안젤라가 이렇게 이쁘게 피어서 한 폭의 그림이 돼 주었다.
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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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