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캠벨 포도나무 묘목 잎순 작업을 시작했네요~
7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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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자나무
오렌지아이스
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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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집 앞 도로변 고추밭. 탄저하고 고추 해충 약을 분무 하였는데도(3일전) 확인결과 또 탄저병 고추가 한두개가 나타나기에 오늘 아침일직 고추밭에만 다시 20리터 분무 하였음니다.
한편 첨부사진처럼 도로변 복숭아 나무에다 15일전 살구나무 햇순채취 녹지접 하였는데 2나무실패 되었어요. 오늘 그나무에다 다시 살구나무 햇순채취후 녹지접 재탕함에 기존 나무가 현재 복숭아가 달려 있는데 위치선정도 조금 까다롭고 나무에 상처를 입혀주는 마음이였음니다.
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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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알고싶다 ^-^, 찔래나무에 나온 이버섯 무슨 버섯 일까요?
1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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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동학사 산책하다가 벚나무에 버섯이 많네요
8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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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속에서 벌레가 나무를 파먹는것같아요 선배님들 방법을 부탁합니다
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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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고추를 비롯하여 저희과수나무에다 15회째 탄저하고 여타 해충 방제 분무 작업을 30리터 하였음니다.
한편 저희가 목표로 삼고있는 과수나무 한나무에 5종 접목하기.
근간 바쁘다보니 몇일 접목 작업을 못하였는데 오늘 기존자두나무에다 복숭아(유메카오리).살구(스이트골드)각각3개의가지에다3개소를 선택후 녹지접과 눈접으로 첨부한사진처럼 접목 하였음니다.
8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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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나무에. 복숭이 처음열렸는데. 아직. 자그마하네요. 이건 언제 따먹는건가요
9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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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 뿌리사진 올림니다 구부리고어찌할수없는부분이라서?
7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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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배관
공사로 군부대에 들어가
식당옆에 서있는 나무의 열매가
넘넘 이뽀서 열매몇알 따와
심었더니 약 20주 자라나왔습니다
꽃사과는 분명아니고 ㅡㅡㅡ
나무이름이 뭘까요?
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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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모종 마무리하고,
사과나무 2중접과 고가지접도 잘붙어서 접목테이프 제거해주었네요
방금전 내일도 비가 안온다는 소식에 사과나무 방제도 하고, 새들이 자꾸 쪼아놓고 봉지 벗겨놔서리 돌아버리겠어요
새쫒는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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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어제못다한 작업에이어서 저희앞 도로건너변 가로수인 벗나무. 엄나무. 복숭아
자두 밤. 나무 사이사이 잡초제거 정리작업 첨부사진처럼 하였음니다.
한편 저희집 마당변 그리고 집앞 도로변 이과수 나무들은 나무는 이미한주에 4~5종 접목 되어 있는 나무에다 오늘저희가 꽃나무인 홍도화의 햇순을 채취후 또 그나무에 녹지접 하였어요.
다행이 성공된다면 행인들도 다같이 함게 즐거히 관망 하시리라 봄니다.
7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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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혜향.하귤 열리고.
귤나무는 꽝이네요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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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 을 여나무 마리 키우는데요,
요렇케 적은 알도 있네여,
메추리 알보다두 적어요,
5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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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화희 포도 나무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다익으면 빨강색 포도입니다
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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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나무에 이런 버섯이 났는데 무슨 버섯인지 궁금합니다
9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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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예보에는 비로 되었으나 비내리지않아서 작업가능한날씨였어요.
하기에 저희집 주위복숭아나무 자두나무 번갈아가며 한나무5종접목하기.로 저희집에서 키우는 피코튬벨라골드.살구(스위트골드)를기존 과수나무에다 첨부사진처럼 녹지접과눈접으로 접목작업 하였음니다.
8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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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나무가 너무만이열어서가지가 이러게되었네요
7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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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34
♡ 나뭇꾼과 노인 ♡
옛날 어느 나라에 가난한 나무꾼이 있었다.
그가 나무하러 다니는 길에는 언제나 같은 장소에 앉아서 그를 눈여겨 지켜보는 거지같은 노인이 한 사람 있었다.
어느 날,
그 노인이 무거운 나뭇짐을 지고가는 그를 불렀다.
"자네가 나무하는 곳에서 조금만 더 들어 가면 구리 광산이 있네 그 구리를 캐서 내다 팔면 나무를 해서 파는 것보다 낫지 않겠나?"
그 말을 들은 나무꾼은 미친 사람이 하는 말이거니 하고 잊어 버렸다.
그런 데 어느 날,
나무를 하다 문득 노인의 말이 떠올랐다.
만약 구리 광산이 있다면 그 것을 조금만 내다 팔아도 큰돈이 될 것 같았다.
나무꾼은 반신반의 하며 노인이 가르쳐 준 대로 찾아 갔다.
그런데 정말 구리광산을 발견할 수 있었다.
나무꾼은 이제 구리 장사를 시작 하였다.
땔나무를 팔 때보다 형편이 훨씬 좋아졌다.
노인은 매일 구리를 캐러 오가는 그를 지켜보며 여전히 그자리에 조용히 앉아 있었다.
이렇게 몇 년이 흘렀다.
노인은 다시 그 나무꾼을 불렀다. "자네가 구리를 캐는 그 곳에서 조금 옆으로 더 들어가면 금이 나오는 곳이 있다네.
금을 캐서 파는 것이 구리를 파는 것보다 낫지 않겠나?"
구리가 있는 곳을 가르쳐 주더니 이제는 금이 있는 곳을 가르쳐주니 나무꾼은 매우 기뻐하며 노인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고 그 곳을 찾아 갔다.
과연 거기에 금이 있었다.
이미 생계 걱정에서 벗어 난지는 오래 되었지만,
다른 걱정거리로 한시도 마음을 놓을 수 없었다.
그는 점점 바쁜 사람이 되어갔다. 다시 몇 년의 세월이 흐른 뒤 그는 가끔씩 그 노인이 생각날 뿐 이었다. 그러 던 어느 날 금광에서 돌아오는 길에 노인이 다시 그를 불렀다. 십년이란 세월이 흐른 지금 노인은 그 때 그 모습 그 대로였다.
나무꾼이었던 자신은 많은 걱정거리로 늙어 가는데...
"금을 캐어 파니 어떤 한가?"
"저는 어르신 덕분에 큰 부자가 되었습니다.
이제 무언가 보답을 해 드리고 싶으니 무엇이든 말씀 해 주십시오."
"내겐 저 햇빛만으로도 충분하다네. 허허허!"
그는 이제 어마어마한 부자가 되었지만,
골치가 아픈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니었다.
아름다운 계절의 자연을 음미 할 여유가 없었다.
문득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그 노인을 떠 올렸다.
주체할 수 없이 많은 재물을 갖고도 행복 하지 않은 자신에 비해 그 노인은 어떠하던가...
남루한 옷에 길가에 거적을 깔고 앉아 있어도 행복해 보였다.
햇빛만으로도 충분하다고 했다.
그는 어쩐지 노인에게 속은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거부가 된 나무꾼이 한걸음에 달려가 그 노인을 찾아 갔다.
노인은 십여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이 평화로운 모습으로 햇빛을 즐기며 앉아 있었다.
그가 따지며 물었다.
"어째서 금이 있는 곳을 알고 있으면서 당신이 가지지 않고 내게 가르쳐 주신 겁니까?"
"내가 말하지 않았던가?
햇빛 만으로 충분하다고."
"당신은 지금 행복 합니까?"
노인은 대답없이 빙그레 웃고만 있었다.
* 옮겨 온 글 *
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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