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두나무에 박쥐나방 피해나 거기에 따른 방제 방법 및 피해시 어떤 조치를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23년 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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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안녕하세요??
지원금받으려다 목빠지고 눈빠지고
손까락 쥐가날지경이예요
주긴주나요 ㆍ또다시기다려볼까요??아님 포기해야할까오??
묻고싶어지네요ᆢ☘️☘️☘️
22년 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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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 쌀쌀한 기온에
서둘러 밭으로 왔다.
무도 마저 뽑고
가시오가피,골담초,독활 서너포기도 옮겨심었다.
(우물가 옆 복잡하게 마구 심어놓았더니 불편해서...)
고구마,땅콩,쥐눈이콩,무 등등
추수가 끝난 해 질 들녘이
한가롭고 고즈넉하다
멀리보이는 가야산이
바쁠 때는 눈에 들어오지도 않더니
오늘따라 정겹다~~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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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어느 노인의 독백 🍒
젊었을때는 돈이없어서 못쓰고
결혼해서는 집 산다고 재형저축
째째하게 살았다.  
 
중년이 되어서는
애들 대학 보낸다 허리띠 졸라매고
늙어서 돌아보니
나는 간데 없고 노인 하나 앉아 있다.  
 
이는 흔들리고 임플란트 겁난다
한두개라면 몰라도...  
 
무릎속엔 쥐새끼 한마리가 산다.
움직이면 찍찍 소리내며 지랄이다.  
 
잉크 번진 신문활자 읽을 수가 없어
안경끼고 안경 찾아도 보이지 않는다.  
 
걸으면 숨차고 달리면 다리아프고
앉으면 허리아프고 누우면 여기가 관인가?  
 
좋은 직장 나가는 며느리 얻었노라
자랑 했더니 애 봐주느라 골병이고  
 
자식한테 어쩌다 용돈 한번 타고 나면 
손자 신발 사주고 빈털털이 금방이네.  
 
효도관광 하래서 마지못해 나갔더니
다리가 후들거리고 외로운 집에서
이쁜 손주 안올때는 눈빠지게 보고싶고  
 
오랜만에 와서는 이방 저방 뛰어 다녀
축구공에 맞은듯 정신줄이 혼미하다.  
 
마음만 청춘이면 미친거지 정상인가
마음도 노인 몸까지 노인
견디다 버티다 더 이상 막히면
출소가 없는 요양원이라네~  
 
비싸게 돈주고 감옥에 간다.
석방도 안해주고 탈옥도 할수 없는곳
무기징역 모범수 되면 감형될까?
그것이 궁금하다.  
 
지금까지 죄 지으며 살았으니
별 수가 없구나.
공소시효 있으면 안가도 될까?  
 
아하~
그것이 인생인가 보다!
🍒 오늘의 명언1
 
노인이 되는 것은
비참한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다.
자기의 나이답게 살 수 없는 사람만이
비참한 사람이다.  
- 유진 벨틴
 
🍒 오늘의 명언2
 
친구들이 당신이 젊어 보인다고
말하기 시작했을 때는
그들이 이미 당신을 늙은이로 보기
시작한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 위싱턴 어빙
7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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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강릉 대관령 기슭 동막저수지 끝.골짝기.물맑고 최고의공기 청정 동마골농원 사과.자두.산드릅 재배 생산 판매하는 농사직이 안영호 임니다. 담비 오소리 부엉이 참게 물소리 굴 박쥐등등-구경오세요?--
22년 1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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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소행일까요? 들쥐. 아니면 새 같은데. 퇴취방법도 공유좀 부탁드립니다.
23년 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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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다음 주 고구마 모임 작업 알림🔔
[🌞 날씨]
다음 주는 찬 공기의 영향으로 쌀쌀할 때가 있겠고,
기온은 평년(8.8~10.4℃)과 비슷하고,
강수량도 평년(5.5~14.3mm)와 비슷하겠습니다.
저수율: 66.2% (평년 68.3%의 96.9% / 10.31 기준)
밭가뭄: 정상 153개 시군(92%), 관심 11개(6%), 주의 3개(2%)
- (11.7 무강우 시) 정상 151개 시군(90%), 관심 13개(8%), 주의 2개(1%), 경계 1개(1%)
1️⃣ 저장에 가장 알맞은 온도는 12~15℃,
습도는 85~90%예요.
2️⃣ 10℃ 이하의 냉온에 접했거나 서리를 맞은 고구마는
저장해서는 안돼요🙅‍♀️
상처를 입은 것도 병균 침입이 용이하므로
저장하지 않고 곧바로 소모해주는 게 좋아요.
3️⃣ 내년도 종자용으로 사용할 경우
알맞은 저장온도와 습도 유지는 필수!
저장 중 쥐 피해 등을 막기 위해 건조 후 밀폐해 관리하세요.
🔔 주간 작업 알림을 놓치지 않고 받아 보고 싶다면?
댓글로 “알림 신청”이라고 달아주세요.
22년 11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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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오늘 콩밭에 쥐가 콩을 갉아먹는거 같아 쥐틀 놓아두고 왔어요
22년 9월 1일
12월의 독백
남은 달력 한 장이
작은 바람에도 팔랑거리는
세월인데 한 해를 채웠다는 가슴은
내놓을 게 없습니다.
욕심을 버리자고 다잡은
마음이었는데 손 하나는 펼치면서
뒤에 감춘 손은 꼭 쥐고 있는
부끄러운 모습입니다.
비우면 채워지는 이치를
이젠 어렴풋이 알련만
한 치 앞도 모르는 숙맥이 되어
또 누굴 원망하며 미워합니다.
그러나 그러나 말입니다.
해마다 이맘때쯤 텅 빈
가슴을 또 드러내어도
내년에는 더 나을 것 같은
마음이 드는데 어쩝니까?
- 오 광 수/시인 -
12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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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노란콩.쥐눈이콩을 시었는데 올핸 쥐눈이.노란.서리태콩을 심고 순지르기를 끝내고 10일 지나고 보니 가지가 많이 번지고 잘 자라고 꽃도 많이 피고 있네요. 앞으로 노린재예방을 위에 처방준비를 해야 할거 같네요.
23년 8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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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한알의 기적*
쥐눈이콩 엄청많이 달렸지요?
7월 중순에 순자르기 한번 해줬을뿐인데.....
고구마 어제 조금캤어요.
정말 예뻐서 한컷^^~~
그리고 작년3월에 고사리종근구입(100만원)
200평에 식재
올4월~5월까지 건고사리 6~7kg 수확
수익 60만원
참깨200평 42kg
수익 72만원
`에게 수익이 적다구요?`
저희가족.친지.지인분들 좀 나누어 먹고 가족들 함께모여 삼겹살.삼계탕. 밭에서 나는 호박잎.정구지전도 구워먹고 이만하면
괜찮지 않나요?~~호호호^^~
밭에 가는날은 한껏 맘이 부풉니다❤
10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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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1.배수로 정비
2.제방둑 정비 (제초는 너무바싹
하지않고 남겨두어서 물길에
둑 손상방지 ^
3.두더쥐 굴 메꾸기
4.고추줄 더 매주기(가지꺽임방지)
5.역병방지용 살충제 방제 ~필수! ^^
6.수확할 감자는 필히수확완료하셔 야합니당~
23년 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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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괴아심👍
(無愧我心)
‘내 마음에 한점 부끄러움이 없도록 한다’는 뜻으로, 남의 허물을 탓하기 전에 자기 스스로를 먼저 살펴봐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무괴아심은 대학, 중용에 나오는 신독(愼獨)과도 맥이 닿는데 신독은 홀로 있을 때도 도리에 어그러지지 않게 스스로 삼가는 것을 뜻합니다.
내 마음을 들춰봐서 전혀 부끄러움이 없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사는것이
멋진 삶입니다.

어스름한 저녁 무렵
물가에 비친 석양도 아름답고, 아침에 뜨는 해 또한 아름답습니다.
청춘이 아름답다고 하지만 흰머리에 얼굴 주름 또한 아름답지 아니한가?

손에 쥔 것이 없다고
실패라 생각지 말라.
이 날까지
무탈하게 산 것도
성공한 것입니다.
나누어 주었다고
보답을 바라지 말자.
나누어 준 것 만으로도 공덕(功德)을 쌓았느니라.

남에게 받은 것은
잊지 말고 보답하자.
그래야 공덕을 쌓는
것이니 새겨 두세나.
거름을 너무 많이 해도
뿌리는 썩을 것이고,
지나치게 맑은 물에는
물고기가 살지 않는다네.

상대가 실수하고
잘못을 하여도
눈감아 주고
포용(包容)해 주자.
내가 옳을 지라도
너무 강하게 말하면
상대는 오히려
반감(反感)을
가지게 된다.

나눈 것은 잊고,
받은 것은 기억하며,
눈 감을 줄 알고
용서할 줄 안다면.
세상 살아가는데
적은 없을 것이고,
인생 마무리는
멋지게 될 것입니다.
창문을 열면
바람이 들어오지만,
마음을 열면
행복이 들어 옵니다.
☆ 육신(肉身)은
은퇴가 있어도,
감정과 사랑은
은퇴가 없습니다.😀😀😀
6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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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지난번 에 심고나서 자그마한 두더쥐와 같은 류의 동물들에게
모두 빼앗긴 옥수수 올해 는 나눠먹자
이놈들아??.
23년 1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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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월 마지막 날 입니다
한달을 쥐눈 감추듯 까먹고
또 한달을 준비 합니다
어제가 오늘 같고
내일이 오늘같은
그런 마음으로
그런 사랑으로
행복 하게 오늘을 열심히
그리고 신나게 즐겁게
살아 봅시다❤️
23년 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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