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너무 포근해서 주말에 농장으로 들어가기전 드라이브 하자는 아내의 보챔에 성주 회연서원의 매화꽃의 향기에 농사의 본분도 잊고 다녔어요. 나오는길에 나무시장이 보이길래 두릅과 음나무묘목 다섯주식 구입하여 농장으로 고고~
울타리 미개간지 두어시간 작업하니 큰 돼지감자가 줄줄이 나오네요. 고민하다가 그냥 심었는데 나중에 어찌될지 모르겠습니다. 돼지감자를 어떻게 먹을까 생각중 입니다. 오늘 아침도 서리없이 포근한 날씨네요.
회원님들 행복한 일요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