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만 농민이 선택한 1등 농사앱
중학교때 마을에 남.여 친구들과 냇가에서 둘러 앉아 손뼉을 치며 부드던 노래
[연가]가 생각 나네요~~
비바람이 치던 바다 잔잔해져 오면, 오늘 그대 오시려나 저 바다 건너서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빛도 아름답지만, 사랑스런 그대 눈은 더욱 아름다워라
그대만을 기다리리 내 사랑 영원히 기다리리
그대만을 기다리리 내 사랑 영원히 기다리리
12월 12일
7
빨래. 끝
어허!
오타났네
양파 심기. 끝
홀로 가는 길?
혼자서 약5~6일 동안에
406구 80판 약32000개
비닐. 덮어가며 배수로
고랑치며 아무런. 도움도
없이. 일 마치니. 후련하고
개운한 마음
이렇게도 힘들게. 살아가야. 하나?
물론. 젊으니 할 수 있겠지만
젊음이 다 좋은건. 아니네
허리도 안 아프네
잘 키워서 쌀도 사야지
밖에 누가 왔나?
11월 12일
1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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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누구든이 아니라
마음이 통하고 눈길이 통하고
언어가 통하는 사람과
잠시만이라도
같이 있고 싶습니다
 
살아감이 괴로울 때는
만나는 사람이 있으면
힘이 생깁니다
살아감이 지루할 때면
보고픈 사람이 있으면
용기가 생깁니다
 
그리도 사람은 많은데
모두 다 바라보면
멋쩍은 모습으로 떠나가고
때론 못 볼 것을 본 것처럼
외면합니다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친구라 불러도 좋고
사랑하는 이라 불러도 좋을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너를 만나러 가는 길 中-​
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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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7
♡♡ 언제나 감사 ♡♡
8월 광복의 달 세번째 월요일
아침에 눈을 떳다는 사실에
감사하고
편안하게 호흡할 수 있는것에
감사한다
내 의지대로 걸을 수 있음에
감사하고
내가 남과 나눌수 있음에 감사하고
마음을 기댈곳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지인들 한테 카톡을 보낼수
있다는 것에 감사 합니다
고마운 사람 참 좋은 사람
나를 아는 모든 사람들 에게도
감사하고
오늘도 살아 있다는 존재 자체가
감사하고 행복하다
건강은 몸을 단련 해야 얻을수 있고
행복은 마음을 단련해야 얻을수 있다
행복은 우리가 함께할 때 얻는다
눈이 마주치면 이웃이 되고
마음이 마주치면 친구가 되고
영혼이 마주치면 사랑이 된다
우리가 살아있어 감사할수 있다면
건강 행복 사랑 또한 같이 온다
우리 모두는 모든 일에 감사하며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소망합니다
(하트)많이 많이 사랑합니다(하트)
8월 18일
9
1
안녕하세요, 저희집 도로건너편위 가드레인 옆저희밤 감나무 사이사이무성하든 잡초들을 수작업으로 뿌리뽑기작업첨부 사진처럼 깨끗이 제거 정리작업후,저희 과수한나무 5종 접목하기,기존복숭아나무에다 복숭아(감수),살구(스위트골드)각각한가지 선택후 2개소씩 녹지접 그리고 눈접도 겯드려 하였음니다,
8월 26일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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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눈개승 마 ,단호박
6월 13일
3
1
안녕 하세요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이 바로바로 눈앞에 왔습니다
지금부터 더욱더 많은 노동을 하셔야 하는 농업에 종사 하시는 회원여러분 오늘은 안녕하십니까
회원 여러분 펜스 철망을 저렴하게 구입 할수있는 방법 있을까요
300m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599-0024
감사합니다
10월 1일
12
눈팅만 하다가 모처럼 공유 할까해서요 주말농장 고구마 줄기가 무성해서 정리를 하였습니다
7월 22일
1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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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많이 왔어요.
다들 건강유의하세요
2일 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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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달려온 올
한 해
달력도 달랑 한 장
남았네요
땀흘려 고생은 했는데
보람은 개털
쌀도. 없고 돈도 없고
먹을것도 없으니
설상 가상 첨가상?
꿩 대신 닭
먹을게 없어
초라한 점심
지인과. 한탄과 푸념으로
시간을 보낸다
수육.병어회.굴.광어회
초라한 점심
젓가락이 마치 나를
대변하듯 갈때가 없구나
쌀이 없으니
날씨마져 쌀쌀
목마는 하늘에 있고
불상은 절에 있는데
불쌍한 이 신세
누구를 원망. 하오리
12월 3일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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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나물 예초중
일년농사의 끝자락입니다.
4개밭중 가장 넓은 눈개승마밭 예초를 마치고 정리까지 마쳤습니다.
이어서 겹삼잎국화밭 예초 시작합니다.
이렇듯 모든 밭의 산나물들을 예초하고 그 위에 퇴비주고나면 비로소 올해 농사 끝입니다.
이제 해발 700고지 산골농원은 슬슬 추워진다고 하니 서둘러서 마무리해야겠네요.
예초정리 중간 쉬는 시간에 뒷산에서 산밤 주워왔습니다.
밤사이 내린 가랑비가 아직입니다^^
10월 15일
1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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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확한 쥐눈이콩
입니다. 쥐눈처럼 까맣고
반짝반짝 합니다.
선식할려고 심었어요
23년 12월 2일
2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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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째 대추가 열리지 않아요.
현재 꽃눈도 없어요.
무엇이 문제일까요?
8월 3일
1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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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나도
집을 향한 그리움으로
둥근 달이 되는 한가위!
우리가 서로를 바라보는 눈길이
달빛처럼 순하고 부드럽기를ᆢ
우리의 삶이
욕심의 어둠을 걷어내
좀 더 환해지기를
모난 마음과 편견을 버리고
좀 더 둥글어 지기를ᆢ
두 손 모아 기도하려니 !
하늘보다
내 마음에
고운 달이
먼저 뜹니다.
한가위 달을 마음에 걸어두고
당신도 내 내 행복하세요 둥글게!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라는 덕담대로 우리 모두의 가정에 둥근달이 한가득,
좋은 일 가득한 한가위 맞으시길 기원합니다...
9월 12일
8
1
오늘 올복합고추 첫물 수확하는중 무언가 좋지않은 증상들이 눈에 띄네요.
이게 무슨 증상일까요?
탄저병 초기증상 인가요?
7월 30일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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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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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를 100평정도 심었는데 요즘 옥수수는 하나 아니면 둘밖에 열리지 않아 많은 수확을 기대할수가 없다. 질문하고 싶은것은 50~60년전에는 마디마디 옥수수가 열려 6~7개씩 따오고 했는데 종자자 따로있는지 알고싶고 옥수수 종류와 신품종에 대하여도 팜모닝에서 알려 주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글을 올려봅니다. 많은 고견을 부탁 드립니다.
7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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