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초팅 졸업반입니다.
지금까지 호미. 낫 한 번 잡은적이 없었습니다.
* 고향으로 귀농을 하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모든것이 준비없는 시작은 실패 뿐이라는 생각으로 교육받은것만 300시간은 되나봅니다.
*투자비를 줄이고, 농업인으로 살아가기 위하여......
- 농사지을 땅과 주거 할 주택을 지을 수 있는 땅을 구입하려고 2년을 발로 뛰어 옥문전답을 만들었습니다.
- 주택을 건축할때는 필요한 전문가들을 구하여 건축을하므로서 시간은 9개월이란 시간이 소요되었으나 경비는 3/4으로 줄일 수 있었습니다.
- 복숭아과수원을 조성할때는 지주대와 유인대를 폐농하는 분들 과수원에서 80cm박혀있는 지주대를 뽑아오고, 유인대 끈을 끊어 왔습니다.
그 지주대를 다시 80cm 땅에 박고, 유인대를 나무가지에 묶고, 낙하산 줄로 매는 작업을 가을부터 여름까지 혼자 8개월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 경비는 1/4로 줄였습니다.
* 과수농사에 지주대와 유인대를 꼭 매야 되느냐는 질문을 합니다.
물 흐름이 좋고,
햇볕받음이 좋으며,
강풍에 낙과가 적고,
작업하는데 편리함,
과일도
더 많이 수확 하고,
맛도 더 좋다.
는 등등
여러 이점이 있다고 하여 투자를 하였는데 그런것 같습니다.
곡식이나 과일은 농부에 발자욱 소리를 듣고 자란다고하여 매일 바쁘게 살아가다보니 어느덧 시간이흘러
*♡*올해 참깨를 수획하고, 복숭아를 첫 수확하게 되었습니다.
건강이 최고입니다.
열심히 일을하시되 쉬어가면서 무리하지 마시고, 건강은 꼭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