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깨가 자라면서 시들어서
뽑아봣더니 사진과 같이 뿌리 위 줄기부분이
시커멓게 가느다래젓네요
왜 그럴깡요
6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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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그제아내가김장김치를
담근다고해서김당김치담글
젓갈하고채소부시럭을구입
하게되었다
그런데
배추한포기에3,000원과
무우한개당1,000원씩해서
100,000만원어치하고
젓갈황석어젓깔70,000원
멸치젓깔2통에70,000원
새우젓깔2통에100,000원
그리고이것저것잡다한것
50,000원어치를쓰다보니
500,000여만원이훌쩍넘게
쓰게된것이다
어렵고힘들게김장김치를
하는것보니그래도가족을
위해서애쓰는아내를보니
나도옆에서심부름도해주
곤했지만이렇게어렵게해서
김장김치를만들어먹느니
오히려김장김치를만들어놓
은맛있는김치도있을법한데
하면서올해까지만손수만들
어먹자고아내한테수고로움
의노고에감사하다고했다
23년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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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가평에서 입양 해온 아이가 어제 새끼를 낳았어요^^ 남편이 우유 짜 먹는다고 한쌍을 데리고 왔었는데 수컷은 배에 가스가 차서 죽고
흑염소 한마리랑 둘이 알콩달콩 하더니 2세를 봤네요.^^♡
아직 탯줄이 붙어 있는데 강아지 마냥 꼬리 흔들며 어미젓을 먹는 새끼가 너무 예뻐 자랑 합니다^^
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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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는 다시 시작대고. 돈들어. 만든 배수로는 저번장마에. 다매외 젓고. 이를어쩔고 한숨만나내. 3년전에심어노은 호두나무. 작년태풍에다스러지고 그나마 살아잇는. 나무. 약을처도. 선녀벌래가. 기성을부리고 돌아서면. 비오고. 올해심은생강도 걱정이오 ~~휴-
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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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비차 만드는 법]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37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2월 6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퇴비차 만드는 법>입니다.
🔻퇴비차란?
• 퇴비차는 잘 부숙된 퇴비를 거름망에 넣어 간장색이 될 때까지 우려내고 관주, 엽변시비 등에 다양하게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 ✍️농사공부 4탄 25편, 액비와 퇴비차의 차이를 참고해 보세요.
https://farm.fmorning.com/mqlbzc
🔻퇴비차 만들기 준비물
• 좋은 퇴비, 부직포(거름망), 퇴비차를 담을 통, 기포기 혹은 막대
• 퇴비는 악취가 나지 않고 흙과 부엽토, 곰팡이 냄새가 나는 것이 퇴비차 제조용으로 좋습니다.
🔻만드는 방법
• 부직포 혹은 거름망에 완숙퇴비 1~2포대를 25말짜리 물이 담긴 통에 넣습니다. (퇴비는 물 양의 약 1/15~1/10)
• 기포기로 공기를 공급하거나 막대로 잘 저어줍니다.
• 히터를 틀어 온도를 25~30℃로 맞춰 주면 미생물이 잘 자라고 퇴비차가 더 잘 우러납니다. (약 2주간 방치)
• 2~3주가 지나면 간장색으로 물이 변하는데, 이 퇴비차를 용도에 따라 희석해 사용하면 됩니다.
🔻사용방법
• 옅은 보리차색 혹은 아메리카노 정도로 희석하여 뿌리 부근 토양에 충분히 관주합니다.
• 관주용은 비교적 진해도 되며, 엽면시비용으로 사용할 경우 더욱 연하게 희석합니다.
📺'현해남 교수"님의 퇴비차 만들기에 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mvBlLAbg6fA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지식나눔이나 질문도 댓글로 달아주시면 더욱 풍성한 자료를 제공해 드릴 수 있습니다.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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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진의
고향아줌마 듣기만해도
그옛날 젓가락 장단이 생각이나네요 ,,
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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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kg 쌀 100포
얼마까지 저렴히 살수 있을까요.
식당에서 쓸거예요
23년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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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엔 팥죽과 호박죽을 3-4번
끓여먹으면 봄이 옆에 와 있어요.
예전처럼 팥을 고운체에 거르지않고 믹서기로 휘리릭
갈아서 새알만들어 끓이다보면
새알이 동동 뜨면 팥죽완성!
호박죽은 더 쉽죠?
호박을 손질해서 푸욱 삶은뒤
믹서로 휘리릭!
끓일때 찹쌀가루만 체치면서
저어주다 찹쌀가루의 하얀게
익으면 완성!
여러분은 어떤게 더 맛있나요?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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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달려온 올
한 해
달력도 달랑 한 장
남았네요
땀흘려 고생은 했는데
보람은 개털
쌀도. 없고 돈도 없고
먹을것도 없으니
설상 가상 첨가상?
꿩 대신 닭
먹을게 없어
초라한 점심
지인과. 한탄과 푸념으로
시간을 보낸다
수육.병어회.굴.광어회
초라한 점심
젓가락이 마치 나를
대변하듯 갈때가 없구나
쌀이 없으니
날씨마져 쌀쌀
목마는 하늘에 있고
불상은 절에 있는데
불쌍한 이 신세
누구를 원망. 하오리
12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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