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시설 재배지 병해충 관리 방법!
세상이 온통 꽁꽁 얼어붙어도,
하우스 같은 시설 안은 따스한 기온을 유지하죠.
이런 환경에서는 병해충이 발생하기 안성맞춤인데요.
겨울철 시설 병해충 관리 비법을 꼼꼼히 챙겨드릴게요.
<시설 채소 병해 피해 방지법>
✅ 조기 정밀 예찰은 필수!
잿빛곰팡이병, 흰가루병, 노균병처럼
포자를 형성하는 병은 주변 확산이 쉬우므로
초기 발견과 관리가 중요해요.
✅ 온도 관리와 환기, 잊지 마세요!
실내 온도가 환기와 난방을 통해
내부가 춥거나 지나치게 습해지지 않도록
조절하는 게 중요해요.
✅ 꼼꼼한 방제는 덤!
재배지에 병균이 발생할 경우
병든 부위나 병든 개체를 즉시 없애
병원균 밀도를 줄여주세요.
발생 초기 계탕이 다른 약제로
번갈아가며 방제를 진행하세요.
이때, 약액은 잎 뒷면까지 골고루 닿도록
작물 전체에 꼼꼼히 뿌려주어야 방제 효과가 좋답니다!
<시설 채소 해충 피해 증상>
✅ 정밀 예찰은 필수!
총채벌레, 가루이, 응애 등
시설 발생 해충은 크기가 작은 것들이 대부분이에요.
정밀 예찰을 하지 않으면 큰 피해를 볼 수 있어요.
✅ 출입구와 측창에는 방충망 설치!
방충망은 시설 내부로 해충이 들어오는 것을
사전에 막을 수 있어요.
가루이류는 크기가 아주 작기 때문에
눈 크기가 50메쉬(1인치당 가로x세로 구멍 개수)
이상인 것을 설치하는 것이 좋아요.
✅ 황색 끈끈이 트랩과 약제 방제하기!
생육 초기부터 맨눈이나 끈끈이트랩을 이용해
해충 발생을 살펴보세요.
해충이 발생했다면 즉시 전용 약제를 뿌려 방제하세요.
✅ 시설 주변 잡초는 반드시 제거!
시설 내부에 있지 않아도 잡초는 해충의 주요 서식지가 될 수 있어요.
온실 내부 유입 전까지 중간 기주(숙주)가 될 수도,
월동 장소가 될 수도 있으니 철저히 제거해주세요.
✅ 꼼꼼한 약제 살포!
해충 발견 시 3~5일 간격 3회 정도
성분이 다른 약제를 번갈아 가며 살포하거나
천적을 활용해 방제하세요.
<병해충별 적용 약제>
✅ 농촌진흥청에서 운영하는
농약안전정보시스템 👉🏻 https://psis.rda.go.kr/psis/
주요 화면 중 ‘농약 검색’메뉴에서
작물명과 해당 병해충 명을 검색하면
최신 농약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요!
✅ 동일 병해충이 계속 발생하면,
연작을 피하고, 수박(박과), 고추(가지과)처럼
관계가 먼 작물을 이어 심어
병해충 방제를 줄여보세요.
22년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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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칼라병의피해
고추 칼라병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고추 정식 직후에 매개충인 총채벌레의 관리가 중요합니다.
총채벌레는 월동 후 잡초에서 증식을 시작하며 별꽃과 같은 월동잡초를 섭식시 칼라병 바이러스를 보독합니다.
​잡초에서 증식한 총채벌레는 고추 정식 직후 재배포장으로 유입되며,
5월 기온상승 및 개화 후 밀도가 급격하게 증가해 방제가 어려워지므로 정식 직후부터 총채벌레 방제를 시작해야 합니다.
​칼라병 피해가 우려될 경우 정식 2~3일 전 육묘에 총채벌레 전문약제(작용기작 5번, 13번, 30번 약제)를 살포 후 정식하면 초기피해를 막을 수 있으며,
총채벌레의 중간기주인 잡초를 제거해 칼라병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어떤 해충인지에 따라 농약의 사용용량이나 사용하는 약제가 다릅니다.
​고추잎이 오글거리는 이유도 해충의 피해일수도 있고 생리적 장해일수도 있으니 잎을 따서 가까운 농약사에 방문하여 약제를 확인하여 살포하시는게 좋을 것같습니다.
23년 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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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주차 매매공 복습]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65편
8월 18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은 한 주 동안 올라왔던 매일농사공부를 복습하는 시간입니다.
[✍️ 59편- 철의 중요성과 공급 방법]
🔻철의 역할
- 엽록소 생성에 관여하며, 이는 작물이 빛을 에너지로 변환하는 광합성에 필수적
- 세포 호흡과 DNA 합성에 관여하는 여러 효소를 활성화, 식물의 에너지 생산과 세포 분열을 촉진
- 식물 내 대사 과정에서 핵심 역할을 하여, 전반적인 생장을 돕고, 질병 저항성을 강화
🔻철 공급 방법
- 킬레이트 철(EDTA-Fe): 작물에 쉽게 흡수되며, pH에 영향받지 않음
- 황산철(FeSO₄): 중성 또는 산성 토양에서 효과적
- 토양 pH 조절: 알칼리성 토양에서는 철 가용성 저하, 필요시 석회질로 pH 조절
- 엽면 시비: 잎에 직접 철을 공급하여 철 결핍을 빠르게 해결
[✍️ 60편- 김장대비 농사 준비법]
🔻밭 만들기
- 김장 채소 심을 밭의 땅심 높이기(작물의 초기 생육 촉진)
- 밭갈이를 하여 흙을 뒤집어주고, 뭉쳐있는 흙덩이들을 부드럽게 해줌
🔻두둑 만들기
- 물이 잘 빠지는 사질토는 두둑의 높이를 평지 수준으로 낮게 함
- 배수력이 좋지 않은 점질토의 경우 두둑을 높여 배수 환경을 원할하게 함
🔻김장 대비 작물(11월 중, 하순 수확 기준)
- 배추(아주심기)
- 무(파종)
- 쪽파(종구)
[✍️ 61편- 마그네슘(고토) 중요성과 공급방법]
🔻마그네슘의 중요성
- 마그네슘은 엽록소의 중심 원소로서 광합성에 직접 관여
- 식물의 대사 과정에서 다양한 효소를 활성화해 영양소의 전환과 이동에 중요한 역할을 함
- 작물의 성장과 발달에 필요한 단백질 합성을 촉진함
🔻마그네슘 공급 방법
1) 토양 시비
- 가장 일반적인 방법으로, 마그네슘 함유 비료를 사용하여 토양에 공급
- 황산마그네슘, 염화마그네슘 등의 형태를 흔히 사용
2) 엽면 시비
- 급속한 마그네슘 공급이 필요할 때는 엽면에 마그네슘 비료를 살포하는 방법이 효과적
- 특히, 마그네슘 결핍 증상이 나타날 때 신속한 해결이 가능
- 산성 토양에서 효과적
3) 관수 시비
- 물에 용해해 관수 시스템을 통해 공급하는 방법
- 이는 균일한 공급이 가능해 관리에 용이
[✍️ 62편- 역병 방제방법]
🔻역병 방제방법
1) 돌려짓기
- 같은 작물이 반복적으로 재배되지 않으면 특정 병원균의 생존 환경이 악화되어, 병원균의 밀도가 자연스럽게 감소
- 특히, 역병에 취약한 작물을 다른 작물로 교체하면 병원균의 활동을 억제할 수 있음
- 같은 작물을 같은 밭에 최소 2~3년 간격으로 재배해야 병원균의 재발을 방지
2) 이랑을 만들어 물빠짐이 좋게 하기
- 역병균은 물을 따라 이동하여 병을 전파하므로 배수를 철저히 해야 함
- 물이 흐르는 방향으로 이랑을 만들고, 배수가 잘 안되는 곳은 이랑을 높게 하여 재배
3) 초기 방제
- 역병은 발생이 많아지게 되면 방제가 어렵기 때문에 포장에서 발생이 적을 때 방제 하여야 발생을 적게 할 수 있음
- 한 포장에서 한두 포기 죽기 시작할 때 병든 포기는 뽑아버리고 그 주위에 역병약을 관주해 주면 전염원을 줄일 수 있음
[✍️ 63편- 황산 VS 염화 마그네슘 비료 분석]
🔻황산 마그네슘
- 황산 마그네슘은 산성 토양에서 더 효과적
- 염류 집적 위험이 적어, 염분에 민감한 지역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음
🔻염화 마그네슘
- 염화 마그네슘은 중성 또는 염기성 토양에서 더 효과적
- 염류 집적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염류 피해가 우려되지 않는 지역에서 사용
[✍️ 64편- 미량원소가 꼭 필요한 이유]
🔻미량원소의 종류
- 철(Fe): 엽록소 합성과 광합성에 필수적이며, 산소 운반에 관여
- 구리(Cu): 효소 활동과 탄수화물 대사에 관여하며, 식물의 호흡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 수행
- 망간(Mn): 질소 대사, 효소 활성화, 그리고 광합성 과정에 중요한 역할 수행
- 아연(Zn): 단백질 합성과 호르몬 생성에 관여하며, 식물의 성장과 면역력에 관여
- 붕소(B): 세포벽 형성과 탄수화물 대사, 꽃과 열매의 형성에 필수적
- 염소(Cl): 삼투압 조절과 광합성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 수행
🔻미량원소의 중요성
- 다량원소가 기초적인 에너지를 공급하는 동안, 세포 수준에서의 세밀한 조절을 담당
- 다양한 환경적 스트레스에 더 잘 대처할 수 있도록 도와, 다량원소만으로는 부족한 저항성을 제공
- 세포 성장과 함께, 세포 분열, 세포벽 형성 및 유지에 관여하여 작물의 구조적 안정성을 보장
- 조절자 역할을 하여, 전반적인 영양소 활용 효율을 높임
한 주간 가장 인기 있었던!
매일농사공부 5탄 60편 [김장대비 농사 준비법]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jIyNz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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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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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주간농사정보 제 44호 2023. 10. 30. ~ 11. 5. ]
💚벼, 콩, 감자, 배추, 마늘, 양파, 딸기, 감💚 키우시는 팜이웃님들 주목!
🔽팜이웃들은 이번주에 이런 작업을 했어요.
1. 벼 : 수확 및 저장
2. 콩 : 수확 및 저장
3. 감자 : 수확 및 저장
4. 배추 : 물 주기, 살충제 살포, 영양제 주기
5. 마늘 : 씨 뿌리기, 비닐 멀칭, 물 주기
6. 양파 : 정식, 밑거름 주기
7. 딸기 : 런너 제거
8. 감 : 수확
🌱지금 이웃들의 농작업 확인하러 가기
farmmorning://com.greenlabs.smartfarm/farming/logs/my-crops
🔽농촌진흥청은 이런 농사정보를 제공했어요!
☀️ 농업정보
• (기상) 기온은 평년(9.4~11.2℃)보다 높겠고, 강수량은 평년(2.2~6.9㎜)과 비슷하거나 많겠음 *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겠음
• (저수율) 저수율 : 81.7% (평년 68.3%의 119.6%) / 10. 23. 기준)
🌾 벼
• (건조 및 저장) 일반용은 45℃, 종자용은 40℃ 이하에서 건조하며, 저온저장은 수분함량 15%, 저장온도 10~15℃, 상대습도 70~80% 정도 유지
• (토양검정) 작물 수확 직후 토양을 채취하고 농업기술센터에 의뢰하여 시비처방서 발급과 지도를 받음
• (농기계 관리) 수확 작업 마친 농기계는 관리 소홀로 인해 내구연한이 단축될 수 있으므로 철저한 점검‧관리 필요
🌽 밭작물
• (콩) 이물질 제거 후 수분함량 14% 이하로 건조, 장기저장 시 온도 5℃ 이하, 상대습도 60% 내외로 유지
• (가을감자) 예비저장은 온도 12~15℃, 습도 80~85%에서 1주일 정도 실시, 본저장은 온도 3~4℃, 습도 80~85%에 보관
🥬 채소
• (가을배추‧무) 생육 부진 시 요소 0.2%액 살포, 결구상태 및 시세에 따라 출하
• (마늘‧양파) 한지형 마늘 11월 중순~12월 중순 땅이 얼기 전에 비닐 덮음
• (시설채소) 흰가루병, 총채벌레, 가루이, 작은뿌리파리 등 발생 초기 방제
• (딸기) 야간온도 5℃ 이상 유지, 개화기 잎 5~6매 확보, 개화초기 수정벌 투입
🍇 과수
• (단감수확) 생과 출하용(과정부 6, 과저부 5), 저장용(과정부 5, 과저부 4) 색도계 사용
• (수확 후 관리) 수확 후 3~5일 정도 상온 저장으로 과피 수분 건조,수확 후 20일 정도 0℃ 저온처리로 품온 하강
• (저장) 입고 전 저장고 온도 0℃, 습도 90%, 최대적재량 저장고 부피 70∼80% 유지
🔻 주간농사정보 전문 보러 가기
https://www.nongsaro.go.kr/portal/contentsFileView.do?cntntsNo=248136&fileSeCode=185001&fileSn=1
23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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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인산 효율 극대화 방법]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51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1월 12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인산 효율 극대화 방법>입니다.
인산은 농작물의 뿌리 성장을 촉진하고, 겨울을 준비하는 데 중요한 영양소입니다.
오늘은 11월~12월에 뿌리면 좋은 인산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토양에 따른 비료 사용
- 유기질이 부족한 토양에 사용 시 비료 효과가 극대화
- 황토질, 붉은 토양에서 증산 효과가 뚜렷
- 중성/알칼리성 토양엔 과인산칼슘, 산성 토양엔 칼슘 마그네슘 인산 비료 사용 권장
🔻혼합 사용과 작물별 적용
- 질소, 칼륨과 함께 사용 시 영양 균형 유지 및 증산 효과 극대화
- 유기 비료와 혼합 시 토양 내 인산 흡착 감소, 뿌리 활력 증가
- 배추, 무, 양파 등 인을 많이 필요로 하는 작물에 효과적
🔻시기와 방법에 따른 비료 효과
- 초기 생장기에 인산 비료를 주는 것이 가장 효과적
- 구멍에 넣거나 줄거름 주기 방식으로 집중 시용하면 흡수율 증가
- 엽면 살포 방식도 효과적, 1~2년에 한 번 적정량만 시용해도 효과 지속
🔻혼합하면 안되는 비료
- 인은 토양 속의 철, 아연, 칼슘 등에 의해 고정되어 효과를 잃음
- 특히 알칼리성 비료(석회)와 혼합 시용하면 인산 비료의 효과가 현저히 떨어짐
11월~12월에는 뿌리 작물과 월동 작물의 활력을 위해 권장량을 지키며 인산을 사용해보세요.
매일농사공부 4탄 82편 [인산비료의 종류]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c4Mz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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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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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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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노린재 방제 방법]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34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7월 18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노린재 방제 방법>입니다.
장마가 끝난 후 고온 다습한 날씨로 인해 농작물에 병해충이 발생하기 쉬운 시기입니다. 특히 노린재류는 다양한 농작물에 피해를 줍니다. 노린재로 인한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노린재가 주는 피해
- 작물 피해: 노린재는 작물의 즙액을 먹이로 하여 작물의 성장에 필요한 영양분을 뺏어 가기 때문에 작물의 성장이 저해되고, 수확량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 병원균 전파: 일부 노린재는 바이러스성 질병을 전파시켜 작물에 추가적인 병해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작물 품질 저하: 노린재가 공격한 부분은 변색되거나 변형되어 상품성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노린재류 방제 방법
1) 물리적 방제
- 트랩 설치: 황색끈끈이트랩, 페로몬 트랩 등을 이용해 노린재를 유인하여 포획하는 방법
- 물리적 제거: 초기 직접 손으로 제거하거나, 작물의 피해 부위를 잘라내는 방법
2) 화학적 방제
- 살충제 사용: 노린재 방제를 위한 살충제 사용시에는 수확 시기와 안전 사용 지침을 준수해야 합니다.
- 교차 사용: 동일한 성분의 살충제를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내성이 생길 수 있으며, 서로 다른 작용 기작을 가진 살충제를 교차 사용 해야 합니다.
3) 생물적 방제
- 천적 활용: 노린재를 잡아 먹는 천적 (무당벌레, 기생벌 등)을 활용한 방제 방법
- 미생물 살충제: 특정 미생물을 이용하여 노린재를 방제하는 방법
특히 노린재는 이른 아침보다 오후나 저녁에 활동이 왕성해지기 때문에 오전이 아닌 저녁 시간에 방제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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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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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제로로 되지안는 풀과으전쟁 초기하로 만들수는 없을가 제되로 된 제초제는 없을까
23년 7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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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일조 재배가 가능한 작물]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26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0월 18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저일조 재배가 가능한 작물>입니다.
해가 점점 짧아지면서 일조량이 감소하고 온도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특정 작물들은 비교적 적은 햇빛과 서늘한 환경에서도 잘 자랍니다.
오늘은 저일조에서도 생육이 가능한 4가지 작물과 그 재배법을 공부하겠습니다.
🔻 시금치
• 특성: 저온과 저일조에 강한 채소
• 재배법
- 배수가 잘 되는 토양에서 재배해야 함
- 일주일에 1-2회 정도 적당량의 물을 공급
- 너무 많은 비료 사용은 오히려 생육을 저해할 수 있음
🔻 상추
• 특성: 저일조에서도 잘 자라며, 서늘한 환경에서 더 잘 자람
• 재배법
- 가볍게 덮는 방식의 토양 멀칭을 통해 수분을 유지
- 물을 꾸준히 공급하되, 과습을 피하는 것이 중요
- 일조량이 부족한 경우 수확 시기를 늦추는 것이 좋음
🔻 브로콜리
• 특성: 서늘한 환경에서 적은 햇빛으로도 생장이 가능
• 재배법
- 뿌리가 깊이 뻗을 수 있는 흙을 사용해야 함
- 비료는 초기 생장 시기에만 집중적으로 주는 것이 효과적
- 물은 주 1-2회, 특히 성장기에는 일정한 수분 공급이 필수
🔻 근대
• 특성: 근대는 빛이 적어도 잎이 무성하게 자람
• 재배법
- 비료는 유기질 비료를 사용하는 것이 좋음
- 토양이 지나치게 건조하지 않도록 주의하며, 주기적인 관수 필요
- 성장 속도가 느리므로 수확 시기를 여유롭게 가져야 함
저일조 환경에서도 적합한 작물은 시금치, 상추, 브로콜리, 근대입니다.
각 작물의 특성에 맞는 재배법을 따르면 적은 햇빛 속에서도 성공적인 수확이 가능합니다.
매일농사공부 4탄 8편 [동해, 냉해를 막는 수용성 규산]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Y1MjU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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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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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11편 - 농지연금 자격요건과 대상 토지]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농지연금 자격요건과 대상 토지>입니다.
🔻 농지연금이란?
• 농지연금제도는 소유농지를 담보로 노후생활안정자금을 매월 지급해, 고령 농업인의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보장하기 위한 연금제도입니다.
🔻농지연금제도 유형
(1) 종신형
• 종신정액형 : 사망 시까지 매월 일정 금액을 지급 받는 유형
• 전후후박형 : 가입초기 10년 동안은 정액형보다 더 많이 받고 11년째부터는 더 적게받는 유형
• 수시인출형 : 총 지급가능액의 30%내에서 필요금액을 수시로 인출할 수 있는 유형
(2) 기간형
• 기간정액형 : 가입자가 선택한 기간 동안 매월 일정 금액을 지급 받는 유형으로 5년 형, 10년형, 15년형에 따라 대상자의 가입 조건이 다름
• 경영이양형 : 지급 기간 종료 시, 담보 농지를 공사에 소유권을 이전할 것을 전제로 더 많은 연금을 수령하는 유형
🔻 농지연금 자격요건
• 영농 경력자로 만 60세 이상 (23년 기준 1963년 이전 출생자)
• 기간형 중 5년형은 만 78세 이상, 10년형은 만 73세 이상, 15년형은 만 68세 이상
• 전체 영농기간 중 경력 합산이 5년 이상
🔻 대상 토지 (담보농지)요건
• 사업대상자가 2년 이상 보유한 농지
• 실제 영농에 이용되고 있는 농지
• 불법건축물이 설치되어 있지 않고, 저당권 등 제한물권이 설정되지 않은 농지
📺 "법무법인강산"님의 농지연금의 자격조건과 대상토지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Mn6CUjHFcnM
🚨내 지역 농지연금 팜모닝 통해서 찾아보세요
https://farm.fmorning.com/ojzh5l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9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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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우리나라 연간 시금치 출하량의 80~90%가
가을·겨울 파종 재배 시금치입니다.
생육 적온 15~20℃, 저온에 강해 0℃에서도 생육하는
동양계 시금치가 바로 여기에 해당하는데요,
가을·겨울 시금치의 파종시기별 재배방법을 간략히 설명 드릴게요🙌
<초가을 파종-연내 수확>
- 9월 초~9월 하순까지 파종 재배
- 여름철 과채류 or 밭작물재배 후작물로 재배하는 경우
- 생육 중기 이후: 온도가 적정하고, 파종 후 40~50일에 수확기가 되기 때문에 겨울재배 2작기 재배가 가능하다.
- 초기엔 고온건조 등에 의해 발아장해나 입고병 발생이 많다.
<가을 파종-겨울 동절기 수확>
- 10월 상순에서 봄 파종까지 계속해서 파종
- 10월 상순~11월 상순 파종기 → 3월 상순경까지의 수확기
- 주로 남부지역에서 조생종벼 수확 후 후작물로 시금치 재배
- 파종기나 생육 초기는 저온이지만, 수확기가 추운 겨울이기 때문에 겨울철이 온난한 지방일수록 재배가 용이하며 품질이 좋다.
<겨울 파종-이른 봄 수확>
- 12월 상순에서 2월 상순경까지 파종 → 3월 상순에서 4월 하순경까지 수확기
- 파종시기가 저온으로 발아까지 일수가 길지만, 수확기가 되면 생장이 급격히 빨라져 수확적기를 놓치기 쉽다.
- 생육 초기가 저온이고, 생육기에 장일조건으로 추대가 잘 되므로, 추대가 늦은 서양종계 일대잡종을 사용한다.
출처: 농촌진흥청 농업기술길잡이
22년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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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삼백평밭에 팥두줄 콩세줄 해서 한 백오십평쯤 심었쓰요..
팥이 엄청달렷내요..
콩은 생육초기에 문제가 생겨 반정도 죽이는 바람에 얼마안대내요...
말리는 과정에 문제가 생겼읍니다.
지난번에 비가 마니안올줄알구 천막으로만 덮어 놨는데 비가 마니와가 거의 80프로쯤 말랏는데 다젖어 삣내요...
살짝겉어보니 밑에 빗물이군데군데 고여 뿔은 놈들이 꽤있내요~~이럴경우 우째야할까요? 그냥 한 1주정도 더말려가 털면 될까요?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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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품종의 선택에대하여.
봄비도 촉촉히내리는 오후 시간이나서 조금 늦었지만 고추품종 선택하실때 도움되실만한 글 주절주절 써봅니다.
고추를 포함한 농사는 각지역마다 경작방법이 다르고 농민 개인마다 도 편차가 크기에 제가 시험재배 해본 경험으로 글을 쓰니 참고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의 고추품종은 정말 많습니다.
육묘장을 운영하는 저로서는 수많은 품종들을 만져보는데요.
최근들어 품종이 무척 다양해졌습니다.
흔히 말하는 메이져급 대형업체부터 작은 군소업체까지 다양한 품종들을 출시 하고 있습니다.
품종을잘 선택해야 1년 농사를 성공할수 있으니 말입니다.
종자의 선택에서 제일 중요한것은 경작지의 작기와 기후환경입니다.
고추는 생장속도에 따라 극조생, 조생, 중조생, 중생, 만생종으로 구분합니다.
봄기온이 따듯한 아랫녁과 제가 있는 강원도는 노지기준 빠르게는 1달에서 보름정도 정식시기가 차이나는데, 작기에 따라서 선택 하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 조기수확을 노리신다면 조생계열을, 후기착과를 노리신다면 중,만생 계열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단. 조생계열은 초기후확량은 많지만 관리에 따라 후기수확량이 눈에띄에 줄어들수 있습니다. 무조건 빠르다고 남들보다 한물더 딸수있는것도 아닙니다.

중만생종들은 초기 수확이 일주일정도 늦을수있지만 후기까지 안정적입니다.
작기가 짧은 강원도나 산간지방에서는 가을철 서리나 저온이 빨리오기때문에 관리에 신경을 써야합니다.
어떤 계열의 품종이던 일장일단이 있으므로 선택에 조금더 계획적이고 신중해야합니다.
어떤 품종이좋다. 추천드리기보다는 지역 기후에 맞는 품종을 잘선택하셔서 좋은결실 맺으시길 바랍니다.
다음에 더 유익한 정보글 올려드리겠습니다.
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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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에 고추에
골드그린 요소 염화카리 설탕으로
엽면시비 했습니다.
보통때면 맹물살포
하는데 3일 간격으로
골드그린2번에 골드칼라1번으로
초세를 왕성하게 하고 뿌리 활력도
올리려고 초기에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진딧물 총채 탄저병
예방에도 5일에 한 번 꼴로 실시하고 있는 와중에 기름소독도 하고 있는데 현재까지는
잘 자라고 있습니다.
올해 고추농사 대박
나세요.
포근한 아침햇살이
낮에는 조금 덥겠습니다.
건강에 유념하시고
멋진 하루 되세요.
23년 5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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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시세변동 뉴스 (2023-07-19)
[샤인머스켓 - 소매 - 대전]
주로 대전, 충남 논산, 금산, 당진, 충북 옥천, 경북 영천 등에서 반입됨
출하 초기 높은 가격대로 거래가 부진하여 가격이 내림세로 거래됨
소매시장에서 2kg 기준 L과가 2,500원 내린 37,400원선에 거래됨
향후 성출하기가 다가옴에 따라 반입 물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약보합세 전망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3년 7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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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감자 모임 작업 알림🔔
1️⃣ 겨울 시설재배는 지역에 따라 적기가 달라요.
온화한 곳일 수록 일찍 심는 게 유리해요.
남부지방은 1월 중순까지가 파종 적기랍니다!
- 파종 시 알맞은 싹 길이는 3~5cm예요.
뿌리 발달이 충분해야
파종 후 초기 생육이 왕성해요.
- 이랑은 넓은 폭에 2열 재배가 가장 좋아요.
좁은 이랑에 1줄 재배는 토양용적이 적어
건조되기 쉽답니다.
- 감자는 14~23℃ 비교적 저온에서 생육이 가능하지만,
12월에 정식할 땐 한겨울 온도 관리가 중요해요.
파종 후 생육초기까지는 수막시설을 활용하거나
2~3겹의 비닐로 보온을 유지하세요.
- 파종 후 1주일 정도 지나 감자 싹이 지표면에 올라오면
싹 부분의 비닐에 구멍을 뚫고
절개한 부분으로 잡초가 올라오는 것을 막고,
온도 유지, 수분 보존을 위해 절개 부분을 흙으로 덮어주세요.
- 역병균은 균사상태로 씨감자에서 월동해요.
철저한 예찰을 시행하고, 저온/높은 습도를 가졌을 땐
예방 위주로 전용 약제를 살포하세요.
- 토양습도가 높고 저온일 땐
검은무늬썩음병이 많이 나와요.
씨감자 심기 전 싹틔우기를 해서 심으면
병 발생을 줄일 수 있어요.
[🌞 날씨]
다음 주는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추운 날이 있을 예정입니다.
기온은 평년(-1.5~0.1℃)보다 낮을 전망입니다.
강수량은 평년(0.8~4.1㎜)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예상돼
관수 관리에 신경 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 저수율: 68.2% (평년 70.9%의 96.2% / 12.19 기준)
🔔 주간 작업 알림을 놓치지 않고 받아 보고 싶다면?
댓글로 “알림 신청”이라고 달아주세요.
22년 1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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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주비료 알아보기]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29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5월 8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관주비료 알아보기>입니다.
🔻관주비료의 종류
1) 복합비료
• 복합비료는 질소(N), 인(P), 칼륨(K)등 주요 영양소를 한 번에 공급하는 비료입니다.
• 복합비료는 작물의 생장에 필수적인 영양소를 균형있게 제공할 수 있습니다.
• 작물의 종류와 생장단계에 따라 다양한 NPK 비율의 복합비료를 선택해야 합니다.
2)단비
• 단비는 한 가지 영양소만을 공급하는 비료입니다.
• 작물이 특정 영양소의 부족을 보충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 단비에는 질소(N), 인(P), 칼륨(K) 외에도 미량원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단비는 작물의 특성과 토양상태에 따라 필요한 경우에만 사용해야 합니다.
🔻관주비료의 사용방법
• 관주비료를 이용한 효과적인 식물 관리법은 작물의 종류와 생장단계에 맞는 비율과 용량을 선택하여 사용해야합니다.
• 작물의 영양 요구에 맞게 관주비료를 공급하고, 물 관리와 관주비료의 사용을 조화시켜야 합니다.
• 관주비료를 사용할 때는 비율과 용량을 정확하게 계산하고 준비해야 합니다.
• 물에 잘 녹여서 사용하며, 다른 비료나 화학제품과 혼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 저장과 보관에 주의해야 합니다.
🔻 관주비료의 장단점
• 관주비료는 작물에 필요한 영양소를 정밀하고 효율적으로 공급하여 작물의 생장과 수확량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 하지만 초기 투자비가 많이 들고, 관수시스템의 설치와 유지보수가 필요하며, 비료의 비율과 용량을 정확하게 계산해야 합니다.
✍️매일농사공부 4탄 11편 [비료의 기초(2) - NPK, 관주용, 복합비료의 차이]도 복습해보세요!
https://farm.fmorning.com/sb9yf3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5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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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고추 탄저병은 치료약이 없어 예방과 빠른 대응 밖에 방법이 없습니다.
탄저병 대비에 빠뜨린 것은 없으신지 점검하고 가세요!
[1] 발생 원인
탄저병은 주로 6월 중순부터 8월까지 ⭐️고온 다습한 장마철⭐️에 발생합니다. 공기를 통해 전염되기도 하지만, 주로 빗물과 흙탕물이 튀어 발생합니다.
[2] 초기 증상
탄저병은 주로 과실에 생기는데, 초기에는 오목하게 들어간 곳에 어두운 반점이 생기며 점점 부위가 넓어집니다. 탄저병과 칼슘 결핍은 생김새가 유사해서 확인이 필요합니다.
🔻 칼슘 결핍과 비교하기 🔻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I1/posts/Y29tbXVuaXR5LXBvc3Q6NDEwMzY=
[3] 탄저병 예방법과 대처법
탄저병이 발생하기 전에 대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탄저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1. 파종하기 전에 토양을 소독합니다.
2. 탄저병에 내성이 있는 종자를 파종합니다.(칼라탄 등)
3. 파종시에 재식거리를 여유있게 둡니다.
4. 예방 목적의 약제를 살포합니다.(정식 후 부터 **10~15일 간격**으로 수확기까지 내내)
※ 주의사항 ※
✅ 고추 내부까지 약제가 잘 침투될 수 있도록 ⭐️충분한 양⭐️을 살포해야 합니다.
✅ 같은 약제를 연속적으로 뿌리면 내성이 생길 수 있으므로, 다른 계열의 약제를 교차하여 사용해야 효과적으로 탄저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장마기간에는 ⭐️전착제를 꼭 혼합⭐️하여 약제를 사용해주세요. 약제가 비에 씻겨 내려가지 않도록 도움을 줍니다.
✅ 약제는 주변 농약사와 직접 상담하여 고르신 후, 농약별 방제방법에 맞게 사용해주세요.
[4] 이미 탄저병이 발병했다면
1. 발병한 과실은 ⭐️즉시 제거⭐️해야 합니다.
2. 제거한 과실들이 다른 과실들에 닿지 않도록 고추밭에서 ⭐️먼 곳에⭐️ 버려야 합니다. 바닥에 버리게 되면 다른 과실로 전염이 쉽게 이루어집니다.
3. 제거한 포기 주변에 적용약제를 살포합니다.
[5] 탄저병에 대한 팜모닝 회원들의 의견, 조언 모음
👤하늘
저희 지역분들은 칼탄패스 많이 심으시더라고요! 칼라병이랑 탄자병 조금이라도 덜 걸리게 씨를 제조하고 키운다고 하네용
👤정용일
지금은 내병계와 PR계 복합내병계종자가 나옵니다.종자선택은 그쪽으로 하십시요.
👤파머 서원근
탄저 참 쉬운 병인데 피해가 많드라고요?
일단 내병계 구하시고 제발 심으실때 모종위로 흙 올리지 마세요
근래에 들어 여름 날이 따뜻하여 8월 중순부터 탄저 포자가 터지더라고요?
하니 그 이전에는 내밭에서 전염 되는거고 감염된 밭 특징을 보면 풀한포기 없이 깨끗 하더군요 비가 와도 흙이 튀지 않게 고랑에 부직포나 잡초 적당히 키우시고 8월 중순부터 열흘 간격 서너번 방제 하세요 고랑에 풀을 키울때는 너무 크지않게 예초 하시고 총채 진딧물 담배나방등 충제 주변 풀까지 방제 하세요
칼탄방패등 많아요
탄저에 저항성이 있다는 거지 안오는건 아닙니다 탄저는 8월 중순 까지는 자기 밭에서 그이후 특히 9월 초에는 탄저균 포자가 터져 바람타고 이동 전염되니 이점을 숙지 하시고 예방을 하세요 정식시에도 너무 깊히 심지 않도록 하시는게 좋습니다
👤나주신원농장
고추 탄저병의 필수 방제시기는 최초 발생 예측(평균온도 25℃ 이상에서 일일 40㎜ 이상 강우) 시 1차 방제하고, 1차 방제 후 20㎜ 이상 강우 예보 시 2차 방제를 실시 합니다.
고추 탄저병 발생 예측 정보에 따라 농약을 살포하는 방법이 있는데,
국가농작물병해충관리시스템(http://npms.rda.go.kr/ncpms/Main.np)에서
6월 부터 고추 탄저병 감염 위험 경보에 따라 방제할 수 있습니다.
감염 위험 경보 시 5일 간격으로 살포하시고, 최초 경보 시 호흡저해제를 사용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농약 사용지침서를 지키되, 약제 저항성 출현을 막기 위해 같은 계통의 약제를 짧은 기간 내에 중복 살포하지 않도록 하고, 약제방제 시 노즐을 위로 향하게 하여 수관 내 열매까지 약액이 골고루 묻도록 뿌려야 방제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적용약제로 방제 시 토양 표면까지 골고루 살포하셔야 하며 각 사용 약제에 따라 사용량,방법이 다르니 농약사에 확인 후 사용 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조성호
연작피해도 크지만 1주일 마다 계속 약해야되요
한번만걸르면 탄저와요
탄전 한번 번지면 약으로 잡기 힘들어요
👤박성원
노지텃밭에 소규모로 재배할 경우라면 비닐을 씌워서 비만 맞지 않게하면 탄저병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미사리농원
탄저병은 이미 발병 되면 치료가 아닌 건강한 다른 과실로 전염되는 것을 막아주는 살균제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연작은 피해주시는 것이 좋고 콩이나 벼로 돌려짓기를 해주시거나 어쩔 수 없는 환경으로 연작을 하셔야 하는 상황이라면 토양 소독 후 재배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정현식
예방약은 특별히 좋은 약은 없는걸로 알고 있믑니다 꾸준히 일정한 기간ㆍ 간격을 두고 살포하면 걱정이 없어요 저 같은 경우는 30 년동안 200주 기준 수확 마감까지 고추는 50개 정도 밖에 안나오더라구요 비결은 6월부터 10일 간격으로 10 월 중순까지 그르지 않고 쳤는데 이약ㆍ저약 다 쳐봐도 괜챦았어요
👤하베스트865
내년대비 해야할일은 보험드는것입니다
보험들고 맘편히 농사지으세욧
👤김보은
영농조합에서 탄저병약 구해 살포하시면돼요.
대략 열흘간격으로 살포 스케쥴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옥수수17103
탄저병방제 가장좋은 방법은 비가림 재배입니다
👤이창규
예방약을 미리미리 잘 쳐주세요~ 치료약이 훨씬 비쌉니다~
23년 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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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참기름 두세 병을 얻으려면 10평 정도는 재배해야 된다. 소규모 텃밭을 분양받아 농사짓는 입장에서는 밭 이용 효율 측면에서 효율적이지 못하다.

2. 따라서 비교적 넓은 면적의 밭을 확보할 수 없다면 재배하지 않는 것이 좋다. 들깨는 잎으로 이용할 수 있으므로 서너 포기만 심어도 기르고 수확하는 행복이 있지만, 참깨는 잎이 아니라 깨를 얻는 작물이다.

3. 참깨는 질병이 많아 무농약으로 재배하기 힘든 작물이다. 종자용으로 종묘상에서 포장, 판매하는 씨앗은 종자 소독이 되어 있어서 재배 초기에 자주 발생하는 질병을 예방한다.

4. 재배 초기 잘록병을 예방할 수 있다면 절반은 성공했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굳이 참깨를 심고자 한다면 종묘상에서 코팅 처리 된 씨앗을 구입해 심는 것이 좋다.

5. 재래시장에서 사온 참깨, 즉 소독 처리가 되지 않은 씨앗을 뿌리면 병해가 발생해 거의 수확이 없을 수도 있다.
22년 1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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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농사공부 시즌2 14편- 난지형 마늘 파종 방법]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볼 내용은 <난지형 마늘 파종 방법>입니다.
난지형 마늘의 파종시기는 지역마다 일부 차이가 있지만, 남부해안과 도서지방에서는 8월 하순경부터 10월 중순까지 파종합니다. 파종기가 늦으면 뿌리내림이 나빠져 건조 및 추위에 피해를 입기 쉬워집니다. 또한 월동 후 초기 생육이 불량하여 감수의 원인이 됩니다.
1. 파종 방법
- 마늘쪽의 뿌리는 밑으로, 발아부는 위로 심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뿌리가 상하지 않도록 가볍게 심어야 합니다.
- 발아부가 옆으로 비스듬하거나 아래로 향하게 되면 발아가 늦고 수확한 구의 모양이 좋지 않아집니다.
- 심는 깊이는 마늘 인편(쪽) 길이의 2~3배(5~7cm)가 적당합니다.
- 복토한 후에는 가볍게 흙을 다져서 토양수분이 오르내릴 수 있도록 해줍니다.
- 파종 후에는 바로 관수하여 뿌리가 내릴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2.기계 파종
- 무멀칭파종, 무공비닐 멀칭후 파종, 파종과 멀칭 동시 작업, 씨마늘 종이테이프 방식 등이 있습니다.
- 반드시 파종 전에 인편선별기로 인편을 크기별로 선별한 후 파종하여야 결주율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일부분은 거꾸로 파종하게 되는데 전체를 거꾸로 파종하면 20%정도의 수량 감소가 발생합니다.
- 거꾸로 파종되는 비율이 약 10%정도라면, 실제 수량감소는 약 2%정도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 파종 시 결주율을 감안하여 재식주수보다 더 많이 파종하는 것이 좋습니다.
❓[공부 내용 퀴즈]❓
기계로 파종할 때에는 파종 시 결주율을 감안하여 재식주수보다 더 ㅇㅇ 파종하는 것이 좋습니다.
ㅇㅇ에 들어갈 말은 무엇일까요?
댓글에 '공부완료'와 함께 ㅇㅇ에 들어갈 정답을 맞혀주세요.
위 콘텐츠는 농촌진흥청에서 발행한 마늘 2022를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들깨 병해충관리]로 찾아뵙겠습니다.
📺난지형 마늘 파종에 대해 다룬 시골소녀하이디 채널의 영상도 참고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Jy0ws6WGI1A
23년 8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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