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가끔비 관계로 여 타 작업이되지 못해서 비가 잠시 그칠때마다 그틈을이용해 저희과수한나무5종접목하기.를 하였음니다.
다만 복숭아를 이미 따낸나무중 가지선정후또 접할 위치 선정하고 그자리에다 붉은 테이프로 표시후 복숭아(감수)나무.살구(스위트골드)나무.로 각각 2개씩7나무.녹지접과 눈접으로 접목 하였음니다.
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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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병인지 ,여러나무로 퍼지는것. 같옵니다
7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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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저희집주위 어린묘목들 각자 수종에맞는것을 찾아가면서 저희목표인 과수나무 한나무5종 접목하기를 하였음니다.
첨부사진처럼 어린돌호두 나무에는 저희기존집에 있는 신거풍 호두나무가지로.돌복숭아에게는 집에있는 대양복숭아가지로.돌자두나무가지에는 집에키우는살구(스위트골드)로 이렇게 눈접과 녹지접으로 곁드러가면서 하였음니다.
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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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미터 울타리나무로 손 안가는
나무가 뭐가 있을까요 ?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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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 복숭아나무 결실주 입니다.
⭐️신선 복숭아나무란?
황도+천도 복숭아 신품종으로 인기 좋습니다.
과육이 황도처럼 속이 노랗고,
후숙 후 말랑해졌을 때 달콤한 맛이 극대화 됩니다.
숙기 : 6월 하순
과중 : 80 - 100G
당도 : 14BX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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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는 너무 이뻐해주면 크지안는다 하루하루이뻐진다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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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인머스켓 나무 이러네요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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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몰라서 문의 합니다.
이나무를 잘 몰라서요.
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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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까시아 나무등 잔가지들이 많이 자라 무선 전기톱이 필요한데 어떻게 사면 좋을까요?
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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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전 의 사진을 찾앗습니다 옷걸이 구부려서 곡을 잡엇던 나무가 지금은. ?
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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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나무를 베어낸 그루터기에 버섯이 생겼네요
무슨 버섯인가요?
3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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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곁에서 언제부터 살앗는지 ? 옮겨왓는데도 잘살아가는 꽃나무한테 감사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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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곰팡이병든듯
상태가안좋아보여
도움주시면 감사합니다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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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복숭아R5~6점결실주 입니다
나무 정말 잘 키웟습니다
9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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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감나무 에 석회유황
방재방법 알고 싶어요
1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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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학년2반임니다정년퇴직후귀촌후각종과일종류취미로재배하며지냄니다텃밭조금자급자족채소
자두.배.복숭아.사과.포포.바이오체리.업나무.감나무(대봉단감)밤.대추
*특히:자두복숭아사과재배하시는분들과많은소통바람니다
23년 9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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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34
♡ 나뭇꾼과 노인 ♡
옛날 어느 나라에 가난한 나무꾼이 있었다.
그가 나무하러 다니는 길에는 언제나 같은 장소에 앉아서 그를 눈여겨 지켜보는 거지같은 노인이 한 사람 있었다.
어느 날,
그 노인이 무거운 나뭇짐을 지고가는 그를 불렀다.
"자네가 나무하는 곳에서 조금만 더 들어 가면 구리 광산이 있네 그 구리를 캐서 내다 팔면 나무를 해서 파는 것보다 낫지 않겠나?"
그 말을 들은 나무꾼은 미친 사람이 하는 말이거니 하고 잊어 버렸다.
그런 데 어느 날,
나무를 하다 문득 노인의 말이 떠올랐다.
만약 구리 광산이 있다면 그 것을 조금만 내다 팔아도 큰돈이 될 것 같았다.
나무꾼은 반신반의 하며 노인이 가르쳐 준 대로 찾아 갔다.
그런데 정말 구리광산을 발견할 수 있었다.
나무꾼은 이제 구리 장사를 시작 하였다.
땔나무를 팔 때보다 형편이 훨씬 좋아졌다.
노인은 매일 구리를 캐러 오가는 그를 지켜보며 여전히 그자리에 조용히 앉아 있었다.
이렇게 몇 년이 흘렀다.
노인은 다시 그 나무꾼을 불렀다. "자네가 구리를 캐는 그 곳에서 조금 옆으로 더 들어가면 금이 나오는 곳이 있다네.
금을 캐서 파는 것이 구리를 파는 것보다 낫지 않겠나?"
구리가 있는 곳을 가르쳐 주더니 이제는 금이 있는 곳을 가르쳐주니 나무꾼은 매우 기뻐하며 노인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고 그 곳을 찾아 갔다.
과연 거기에 금이 있었다.
이미 생계 걱정에서 벗어 난지는 오래 되었지만,
다른 걱정거리로 한시도 마음을 놓을 수 없었다.
그는 점점 바쁜 사람이 되어갔다. 다시 몇 년의 세월이 흐른 뒤 그는 가끔씩 그 노인이 생각날 뿐 이었다. 그러 던 어느 날 금광에서 돌아오는 길에 노인이 다시 그를 불렀다. 십년이란 세월이 흐른 지금 노인은 그 때 그 모습 그 대로였다.
나무꾼이었던 자신은 많은 걱정거리로 늙어 가는데...
"금을 캐어 파니 어떤 한가?"
"저는 어르신 덕분에 큰 부자가 되었습니다.
이제 무언가 보답을 해 드리고 싶으니 무엇이든 말씀 해 주십시오."
"내겐 저 햇빛만으로도 충분하다네. 허허허!"
그는 이제 어마어마한 부자가 되었지만,
골치가 아픈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니었다.
아름다운 계절의 자연을 음미 할 여유가 없었다.
문득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그 노인을 떠 올렸다.
주체할 수 없이 많은 재물을 갖고도 행복 하지 않은 자신에 비해 그 노인은 어떠하던가...
남루한 옷에 길가에 거적을 깔고 앉아 있어도 행복해 보였다.
햇빛만으로도 충분하다고 했다.
그는 어쩐지 노인에게 속은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거부가 된 나무꾼이 한걸음에 달려가 그 노인을 찾아 갔다.
노인은 십여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이 평화로운 모습으로 햇빛을 즐기며 앉아 있었다.
그가 따지며 물었다.
"어째서 금이 있는 곳을 알고 있으면서 당신이 가지지 않고 내게 가르쳐 주신 겁니까?"
"내가 말하지 않았던가?
햇빛 만으로 충분하다고."
"당신은 지금 행복 합니까?"
노인은 대답없이 빙그레 웃고만 있었다.
* 옮겨 온 글 *
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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