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모종 식재 방법 2탄⚠️
.
✴️2.고구마모종 수평심기✴️
고구마모종 수평심기는 고구마 골을 만들 뒤 고구마모종을 손으로 수평이 되게 먼저 식재하고 비닐피복을 나중에 하는 식재 방법입니다. 피복을 한 뒤에는 흙을 많이 올려주고 날씨에 따라 4~10일 후에 비닐을 찢어 활착된 고구마모종을 꺼내줍니다. 꺼낸 고구마모종에 붓(복토)를 해줘 모종이 잘 슬수 있도록 해줍니다. 수평심기는 고구마를 어느정도 농사짓는 농가들이 많이들 선택하는 방식입니다. 모종 활착력이 꼬쟁이 식재보다 훨씬 좋아 수확량이 많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단점이라 하면 피복 후 4~10일 이후에 모종을 꺼내줘야해서 인력이 다시 한번 투입되야 합니다 그래서 인건비가 한번더 듭니다. 그리고 모종을 꺼내는 날짜를 잘 계산해야 합니다.
.
👨‍🌾수평심기는 꼬쟁이 식재보단 수확량이 많다는 장점이 있는 식재 방식이고 4월에도 안전하게 식재가 가능한 방법입니다. 수평심기도 꼭 잘 눌러 줘야하고 피복 비닐은 꼭 가운대가 투명한 배색비닐을 사용해야 합니다.
3월 27일
25
14
4
Farmmorning
나는 이렇게 고추묘를 키움니다. 전열온상을 하구요. 길이7.45메타 폭1.2메타 열선을 16줄 깔게 되네요. 열선위에 구형 벼육묘상자를 맞대여엎어 깔아놓니다. 씨앗파종은 벼육묘상자에 상토를 편편하게 채우고 마른씨앗을 300알뿌립니다. 상토를 살짝뿌려 덮고 물을주고 나면 씨앗이 노출되면 다시더 덮어줍니다. 그리고 30분후 물을 한번더 주고 비닐을 덥고 보온덮개를 덮어주고 온도는 25도 이상 유지합니다 밤에20도 이렇게하면 8일이면 싹이나오네요. 이때 낮에는 보온덮개를 열어주어 햇볕을 봐야해요. 흐린날도 열어줘야. 온도를 최대한낮추어야 웃자래지 않더군요 입고병조심. 가식은요 잎이 4장이 나왔을때 파종후 40-45일 쯤 하우스에서 맑은날 25-30도실내온도를 마추고 50구 트레이에 하는데 가급적이면 기준에 븥어있는 상토는대충 털고해야 좋아요 1시까지만 작업을해요 온상에넣고 바람이 안들게 비닐을 잘덮고 보온덮개로 그늘을. 당일에는 물을주지 않아요 다음날오전에 물을 충분히주고 그늘을 주고 그다믐부터는 그늘을 안합니다. 가식 당일만 그늘을 합니다 많이하면 웆자럽니다
2월 25일
12
5
1
Farmmorning
오늘은 어버이날이라고 34세의
장가를 안가는 불효자의 선물인
꽃을 선물 받았습니다.
5월 8일
17
6
Farmmorning
내가 제일 즐거운날 토요일 일요일 그리고 월급날▪︎▪︎▪︎ 내일은 늦잠좀 자야겟다
7월 12일
8
2
1
Farmmorning
땅콩캐기
더워도 너무 더워요.
가을이 오긴 오는건지.
한가지씩 수확을 하니 결실의 계절이 되긴 하였나봅니다.
더위도 수그러질날이 오겠지요.
막바지 더위 잘 이겨내세요..
6일 전
13
7
Farmmorning
꽃피고 , 하늘높던 그날이 어제 인것같은대 눈을뜨니 새하얀 눈이 반겨주는군요 모든 이웃님들 열심히 한해 잘보내시고 신나고 멋진 한해를 맞이하시길 기원드림니다 행복 하세요
12월 20일
26
21
Farmmorning
죽순
한줌 꺾구
택배 작업햇네요
요즘 맛날때입니다
5월 27일
9
5
Farmmorning
아 지네 진짜 끔찍합니다
작년
지네에게 한번 물렸답니다ㅜ
얼마전에도
자는데 따끔 헉
어두운데 무언가
꾸물꾸물
악 😭😭😭
순간 베게로 누르며
잡았답니다ㅜ
손가락보다 길고
아 진짜
다음날 @넷 검색후
어느분 글에
신뢰가 가는겁니다
즉시 메모후
약국 헉헉 후다닥
약국에 그분말씀대로
있드라구요 🥰
약국에서 구매후
그날이후
지네 축 사망 이래요
약국으로 가서 지네약
주세요
바리게이트 (분제)
지네등 불쾌해충 침입방지 및 구제
인터넷으로 지네약 산건 한두번 아니거든요
설마했는데 역시나
였답니다
가루약인데 현관 문틈
방충망 문틈 에 솔솔 뿌려놓았거든요
엄마 드실까봐 안보이는데 뿌려놓았답니다
다음날 청소기로 청소하는데
헉 지네가 쭉 뻣어 서 차렷 하고 있는겁니다
저 물은 지네랑 같은크기 지네
그리고 지네 두마리 더 죽어 있었답니다
그뒤 저녁에 맘놓고
잘 자고 있답니다😁😁😁
엄마 모시기 전에는
벌레때문에
큰방 침대위에 침대텐트 치고 잤답니다
벌레 무서워서
지금은 엄마랑 거실에서
지내니 텐트는 불가능합니다
5월 22일
41
31
1
지구 어느 마을에 신혼 부부가
살았다.
어느날 밤
화성인이 날아와서
그들을 비행접시로 납치해 갔다.
"그 비행 접시에도 신혼부부가
있었는데...
그들이 하는 말이...
"너희들이 살고 싶으면
파트너를 바꿔서 하루 밤을 자야 돼.
그러면 살려 주겠다 " 고 했다.
지구인 신혼부부는 고민 끝에
하루 밤인데.....
뭐 어쪄라 싶어 눈 딱 감고,
그렇게 하기로 하고 각자 방으로 갔다.
지구인 여자와 같이 자게 된
화성인 남자는 방으로
들어 가자마자 옷을 벗었다.
그러나....
생각보다 화성인 남자의
물건은 작았다.
"애게게, 생각보다 별거 아니구만"
하고 실망하자.
화성인 남자는 껄껄 웃으며,
"걱정 마시오,
한번 귀를 잡아 당겨보시오"
하는 것이었다.
지구인 여자가 귀를 잡아 당기자...
당길 때마다 물건은 점점
커지는 것이었다.
"작게는 어떻게 하죠? 하자..."
"코를 누르면 작아집니다.."
그의 말대로
코를 누르자 작아지고....
지구인 여자는
환상적인 밤을 보내고.....
다음 날 풀려나게 되어
지구인 남편을 만났다.
그런데...
남편의 얼굴은 초췌하기
그지 없었다.
그녀는 남편에게 어젯밤...
화성인 여자는 어땠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남편은 아주 힘없는 목소리로.....
"아~고 말도 하지 마라~~



































밤새도록 귀 잡아당기는 통에
죽는 줄 알았고만."--_--;;;
9월 9일
13
4
저는사실 땅을보러다닌 사연이 땅위에 작은 컨테이너에 화실을 만들려고 남편과상의없이 혼자 다니다 앞에 강이흐르는 뷰가 좋은게 있어 무작정 사버렸는데 지금은 직장다니며 쉬는날엔 농사꾼이 되어버렸어요 남편도 지금은 직장다니며 쉬는날없이 같이 농사짓고 힘들지만 보람도 있어해서 다행 입니다 ㅎ사과나무 복숭아 배나무 매실 모과 무화과 자두 감나무...ㅎ 일 만 저지른 여자가 되었네요. ㅋ
4월 26일
25
9
Farmmorning
우리들 이야기 =30
숙종 임금님 금주령
날이 가물어 흉년이 들자
나라에서 금주령을 내렸다.
그리고 금주령이 잘 지켜지고 있는지 관리들을 시켜 조사하게 하였다.
신하들에게서 금주령이 제대로 시행되고 있다는 보고가 들어왔다.
그래도 미덥지 않았던 숙종 대왕은 자신이 직접 조사를 하러 다녀야겠다고 생각했다.
장안을 돌아보니 별 문제가 없어서 북쪽 지방으로 갔다. 가는 길에 재를 하나 넘으니 앞에는 강이 가로막고 있었고 어둠과 함께 배고픔과 피로가 밀려왔다.
강을 어떻게 건너야 될지 몰라서 어두운 강가에 우두커니 앉아 있으니 어둠에 적응이 되어 주위가 약간씩 보이기 시작했다.
두리번거리며 살펴보니 근처에 배가 한 척 있었다. 배가 있는 것을 보니 이 근방에 동네가 있을 듯하여 자세히 살피니 먼 곳에서 불빛이 보였다.
불빛을 따라 그 집을 찾아가니 그 집에서 마침 제사를 지내고 있었다. 대왕이 가만히 다가가 문구멍을 뚫어서 들여다보니 술을 따르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보고 화가 난 대왕은 날이 밝으면 당장 엄벌에 처하리라 마음을 먹고 더 지켜보았다.
제사를 다 지내고 술을 모두 한 그릇에 부어 이고 나가기에 대왕이 궁금하여 따라가 보았다.
술과 음식을 이고 가던 사람이 강가에 이르자 배를 타고 가서 강에다 음식과 술을 버렸다. 이상하게 여긴 대왕이 그제야 그에게 말을 붙여, 길 가던 나그네인데 배가 고파 들어왔다고 하였다.
주인은 잘 오셨다 하면서 대왕에게 밥상을 차려 주었다. 한참 밥을 먹던 대왕이 제사를 지내는 것 같던데 술이 있으면 좀 달라고 했다.
그러자 주인이 “지금은 임금님도 좋아하시는 술을 끊으시고 금주령을 내리셨는데
당신이 어떻게 술에 대한 말을 하십니까? 함부로 그런 말을 하지 마시오.” 라며 버럭 화를 내었다.
주인의 말을 들은 대왕이 얼른 사과를 하고 주인을 기특하게 여겨 그에게 벼슬을 주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주인은 “나는 나룻배 사공인데 용왕님 덕분에 먹고살기 때문에 용왕님께 제사를 지냅니다.
그래서 약간의 술을 용왕님께 대접하였지만 나는 입에도 대지 않았소.” 라고 했다. 대왕이 속으로 기뻐하며 그에게 무슨 벼슬을 하고 싶은지 물었다. 주인은 자기 같은 사람이 무슨 벼슬이냐며 펄쩍 뛰었지만 대왕은 아무 날 아무 때 서울에 오면 벼슬 시험이 있으니 대궐로 찾아오라고 했다. 주인은 대궐을 찾는 것도 시험도 자신 없다고 했지만 대왕은 자기가 시험 문제를 가르쳐 줄 테니 걱정 말라고 했다. 주인에게는 먹과 벼루, 종이도 없어서 문종이에 새 한 마리를 그려 주고 이것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닭이나 새가 아니라 ‘봉’이라 대답하라고 일러 주었다. 이튿날 숙종 대왕은 주인에게 아무 날 서울로 오라고 하고는 떠났다. 집 주인은 행낭에 노자와 그림을 넣어 짊어지고 길을 나섰다. 재를 넘을 때도 강을 건널 때도 ‘봉’을 중얼거리며 서울에 당도했다. 산골에 살다가 큰 대궐을 보니 눈이 휘둥그레지고 놀라워 그만 ‘봉’을 잊어버리고 시험장에 들어갔다. 대왕은 시험치는 사람을 볼 수 있지만 시험치는 사람은 대왕을 볼 수 없게 되어 있었다. 시험관이 종이의 그림을 보여주며 이것이 무엇이냐고 물었더니 주인은 ‘두부’라고 대답했다. 이 사람에게 벼슬을 주려고 이 시험을 치르는데 그가 틀린 답을 말하니 대왕은 안타까웠다. 그래서 나가는 사람을 불러 세워 다시 물었는데 역시 ‘두부’라고 했다. 그때 옆에서 지켜보고 있던 사람이 어이가 없어서 “이 양반이 정말로 그러나. 봉 할아버지 아니오.” 라고 했다. 대왕이 생각하기를, “저 사람은 봉도 모르는데 저쪽은 봉 시조까지 아니 벼슬을 안 시켜 줄 수가 없구나.” 하고 ‘봉 할아버지’라 이야기한 사람에게 벼슬을 주고 그 집 주인에게는 재물을 주어 내려 보냈다는 웃지 못할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3월 12일
29
19
3
작년에 황도 접목 성공해서
잘 자라고있는 묘목
오늘 날이 좋아서 좋은자리에 옮겨심었어요
잘 커주어 고맙구나~
매일 돌봐줄께~♡
복숭아키우기가
그중에 쉽고 수확이 많아요
무대뽀로 하고 있지만요~^^
1월 31일
22
7
Farmmorning
금년 한가위는너무더운날씨였
습니다
더도말고덜도말고 추석날만갖아라 일손내려눃고 잠시쉬여
가는하루 가족이모여앉아
오손도손정다운이야기나는며
건강명절,행복명절
고향에오신분들 안전드라이브하시며
원상으로 돌아가는날이되세요
사랑 합니다
5일 전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