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주변 야자나무와 꽃들~~~~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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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제가 올렸던 무슨 나무일까요? ㅎㅎㅎㅎ에서~
아카시 나무다!
아니다!
엄청 많은 댓글들이 있었잖아요. ㅎㅎㅎㅎ
봄 되면 다시 사진찍어 올릴테니 다시 알려달라고~~~
드뎌 나무사진 올립니다.
다시 무슨 나무인지 알려주세요.
근데....
잎을보니 아카시 나무는 아닌것 같네요. ㅎㅎㅎ
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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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가끔비 관계로 여 타 작업이되지 못해서 비가 잠시 그칠때마다 그틈을이용해 저희과수한나무5종접목하기.를 하였음니다.
다만 복숭아를 이미 따낸나무중 가지선정후또 접할 위치 선정하고 그자리에다 붉은 테이프로 표시후 복숭아(감수)나무.살구(스위트골드)나무.로 각각 2개씩7나무.녹지접과 눈접으로 접목 하였음니다.
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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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나무에 이런 버섯이 났는데 무슨 버섯인지 궁금합니다
9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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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나무 몇그루 심어둔것인데 나무밑둥에 잔 가지가 계속 나오는데 잘라도 해마다 어떻케 처리 할까요
3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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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귀여운나무입니다
7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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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버섯일까요 식용은될까요 참나무에서 따왔습니다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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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무에서 따왔어요 무순버섯인지 고수님 알려주세요
10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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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님 나무에 곰팡이가 피어어요 처방전 부탁드려요
9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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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나무를 파먹는벌레 죽이는 약좀 알려주세요
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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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히자두나무 이년생 하우스 형식. 나무 키우듯가지 휘어 키움 어어떤방벙으로 키움이 촣은가요
10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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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34
♡ 나뭇꾼과 노인 ♡
옛날 어느 나라에 가난한 나무꾼이 있었다.
그가 나무하러 다니는 길에는 언제나 같은 장소에 앉아서 그를 눈여겨 지켜보는 거지같은 노인이 한 사람 있었다.
어느 날,
그 노인이 무거운 나뭇짐을 지고가는 그를 불렀다.
"자네가 나무하는 곳에서 조금만 더 들어 가면 구리 광산이 있네 그 구리를 캐서 내다 팔면 나무를 해서 파는 것보다 낫지 않겠나?"
그 말을 들은 나무꾼은 미친 사람이 하는 말이거니 하고 잊어 버렸다.
그런 데 어느 날,
나무를 하다 문득 노인의 말이 떠올랐다.
만약 구리 광산이 있다면 그 것을 조금만 내다 팔아도 큰돈이 될 것 같았다.
나무꾼은 반신반의 하며 노인이 가르쳐 준 대로 찾아 갔다.
그런데 정말 구리광산을 발견할 수 있었다.
나무꾼은 이제 구리 장사를 시작 하였다.
땔나무를 팔 때보다 형편이 훨씬 좋아졌다.
노인은 매일 구리를 캐러 오가는 그를 지켜보며 여전히 그자리에 조용히 앉아 있었다.
이렇게 몇 년이 흘렀다.
노인은 다시 그 나무꾼을 불렀다. "자네가 구리를 캐는 그 곳에서 조금 옆으로 더 들어가면 금이 나오는 곳이 있다네.
금을 캐서 파는 것이 구리를 파는 것보다 낫지 않겠나?"
구리가 있는 곳을 가르쳐 주더니 이제는 금이 있는 곳을 가르쳐주니 나무꾼은 매우 기뻐하며 노인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고 그 곳을 찾아 갔다.
과연 거기에 금이 있었다.
이미 생계 걱정에서 벗어 난지는 오래 되었지만,
다른 걱정거리로 한시도 마음을 놓을 수 없었다.
그는 점점 바쁜 사람이 되어갔다. 다시 몇 년의 세월이 흐른 뒤 그는 가끔씩 그 노인이 생각날 뿐 이었다. 그러 던 어느 날 금광에서 돌아오는 길에 노인이 다시 그를 불렀다. 십년이란 세월이 흐른 지금 노인은 그 때 그 모습 그 대로였다.
나무꾼이었던 자신은 많은 걱정거리로 늙어 가는데...
"금을 캐어 파니 어떤 한가?"
"저는 어르신 덕분에 큰 부자가 되었습니다.
이제 무언가 보답을 해 드리고 싶으니 무엇이든 말씀 해 주십시오."
"내겐 저 햇빛만으로도 충분하다네. 허허허!"
그는 이제 어마어마한 부자가 되었지만,
골치가 아픈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니었다.
아름다운 계절의 자연을 음미 할 여유가 없었다.
문득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그 노인을 떠 올렸다.
주체할 수 없이 많은 재물을 갖고도 행복 하지 않은 자신에 비해 그 노인은 어떠하던가...
남루한 옷에 길가에 거적을 깔고 앉아 있어도 행복해 보였다.
햇빛만으로도 충분하다고 했다.
그는 어쩐지 노인에게 속은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거부가 된 나무꾼이 한걸음에 달려가 그 노인을 찾아 갔다.
노인은 십여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이 평화로운 모습으로 햇빛을 즐기며 앉아 있었다.
그가 따지며 물었다.
"어째서 금이 있는 곳을 알고 있으면서 당신이 가지지 않고 내게 가르쳐 주신 겁니까?"
"내가 말하지 않았던가?
햇빛 만으로 충분하다고."
"당신은 지금 행복 합니까?"
노인은 대답없이 빙그레 웃고만 있었다.
* 옮겨 온 글 *
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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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된 사과나무 꽃은피는데
열매가 안달리는건왜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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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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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무들도 베어버리라고 햇던소나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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