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길"
가까이 있어도
마음이 없으면,
먼 사람이고,
아주 멀리 있어도,
마음이 있다면,
가까운 사람이니,
사람과 사람 사이는
거리가 아니라,
마음이라 하네요.
마음을 다스리는
사람,
마음을 아프게 하지 않는 사람,
따뜻한 말을 하는
사람,
위로의 마음을
전하는 사람,
그런 마음을 가진
사람이 참 좋은 사람이라 합니다.
우리 그런 마음으로
한번 살아보면 어떨까요?
아름다운 사람은,
세상을 욕심없이
바라보는,
마음의 눈과,  
맑은 샘물처럼 깨끗하고,
아랫목처럼 따뜻한,
가슴을 지닌
그런 사람이
아닐까요?
좋은일만 있을겁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마음에 길.
https://myun5381.tistory.com/m/86
4월 24일
8
3
2
고추를 꺼낼려고 건조기 문을 여는 순간 검게 타버린 고추가 눈에 보이네요 잘 돌아가던것이 고장이나서 온도가 100도까지 올라갔네요 불이 나지 안은것이 당행이지요
8월 18일
33
205
2
Farmmorning
이 산속 생활에서
얻을수 있는
봄의 채소
미리 미리 준비를
해 놓으니
요레 요레 참신하게도
채소 제공이 되더란
말씸
조금 늦었지만
오늘서야 완두콤 심고
강낭콩두 심고
열심히
바즈락 스레 움직이다
마무리 할즈음에
나꺼 전용마트를
둘러보며
제때 수확을 안하게
되면 목질화 되어
식용이 불가 하기에
아스파라스를
꺾었지요
꺾고나니 또
자라줄 새움이
보이고
부추도 한줌이면
충분하기에
조금베어오고
산속 움막에서
그때 그때 필효한
신선한 채소는
자급으로ㅡㅡㅡ
냉동 삼겹이 있기에
한점 구우면서
아스파라거스도
한바퀴 휘ㅡㅡ
굴려주니!
진수성찬이
따로 있나요
이만하면
내게는 호의 호식은
분명하겟다
싶네요
안주는 근사헌데
이슬이가 외출하여
안돌아오니
맹숭 맹숭한
저녘!
고맙습니다^!^
4월 7일
12
10
Farmmorning
안녕하세요.
오늘도 저희집 주위 감나무부근 찹초부터 제거정리후 감따기 작업 수회 저희 창고로 운반 입고 시켰죠. 첨부사진처럼 물양은 어제와 비슷하다 보겠음니다.
한편 오늘은 이웃 지인들께서 찾아오셔 저희감을 보시곤 원하시며 감의 종자가 좋은것 같으니 달라고 하시기에 저희감중에서 제일 으뜸가는(상품) 것으로 1개(400g~480g)골라서 지인께 드리고 덤으로2k 더.총계105개에.47k였음니다. 감의수종은 대봉.야오끼.대왕감이였어요.
금액은 십만원 받았어요. 또조금후 그지인 옆집께서 50개 원하셔 덤으로 5개 더드리고 5만원. 또사가신 옆집 아줌마께서 최우수품 아니고 그 밑층의 감(400g이하)50개에다 덤으로 400g미만으로5개.금액은 35000원받았음니다.
저희집 외부 키워오든 화분들도 우선 추위에 불안한것부터 실내로 옴겨 놓았음니다.
11월 6일
14
18
Farmmorning
가을 감자를 심어 볼까 하는데 감자눈의 발아가 되질 않아서 고견을 구합니다
8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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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지루한 장마가 계속되는 7월은 조생종 복숭아 수확 • 포장 • 출하로 바쁜 한달이 예고됩니다.
다음 주 월요일부터 복숭아🍑 출하를 위해서 선별•포장 작업장을 준비합니다.
올해는 생활개선회에서 지원받은 에어컨으로 시원하게 작업할 수 있겠네요!
https://m.blog.naver.com/okjaeook7/223495619778
6월 30일
20
31
Farmmorning
무럭무럭 자라는게 눈으로 보입니다.
오이.토마토.브로콜리.양배추.1주일에 가보면 쑤~욱 자라있어요.
벌써 일요일이 기다려 집니다.
6월 10일
19
6
Farmmorning
웃는 자가 건강하다
1. 모기의 불만
모기가 스님에게 물었다.
“파리가 가까이 가면 손을 휘저어 쫓으시면서
우리가 가까이 가면 무조건 때려 죽이시는 이유가 뭡니까!?”
스님이 대답했다.
“얌마, 파리는 죽어라 비는 시늉이라도 하잖아.”
모기가 다시 스님에게 물었다.
“그래도 어찌 불자가 살생을 한단 말입니까!?”
스님이 태연하게 말했다
“짜샤, 남의 피 빨아먹는 놈 죽이는 건 살생이 아니라 천도야!”
2. 어제의 설교
정없는 김집사 부부가 있었다오.
어느날, 남편이 저녁 예배를 갔다 오더니,
그날 밤 늦도록 아내를 열열히 사랑해 주었답니다.
뿅~ 갔다. 오랜만에 기분이 흡족해진 부인은 대견한 눈초리로 남편을 보면서 물었다.
아내 : 당신 오늘 웬 일이유?
남편 : 예배 시간에 많이 느꼈어.
다음날, 어젯밤 일이 필시 목사의 설교에 영향을 받았으리라 짐작한 아내는 과일 바구니를 들고 목사를 찾아갔다.
"목사님 고마워요. 어제 저녁 설교 참 좋았죠? 아내를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설교였죠?" 라고 묻자,
목사님은 고개를 흔들며 말했답니다.
"아뇨. '원수를 사랑하라!'는 설교였는데..."
3. 마스터 키
한 여자 제자가 공자님께 물었다.
“왜!! 여자는 여럿 남자와 사귀면 ‘걸레’라 말하고, 남자가 여럿 여자를 사귀면 ‘능력좋은 남자’라 합니까!?“
그러자,
공자님 답 하시길를...
“자물쇠 하나가 여러 개의 열쇠로 열린다면, 그 자물쇠는 쓰레기 취급을 당할 것이며, 열쇠 한 개로 많은 자물쇠를 열 수 있다면 그건 ‘마스터키’로 인정받는 이치와 같으니라.”
(유머~는 보약같아서 재탕.삼탕도 좋습니다.)
● 머리가 좀 모자라면 어때
"머리가 좀 모자라면 어때 얼굴이 예쁘기만 하면 되지..."라고 생각한 남자가 어느 날....
아이큐 70밖에 안되지만 몸매가 섹시하고 늘씬한 아가씨에게 프로포즈를 했다.
남자는 당연히 오케이 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여자가 한참을 고민하더니 말했다.
"미안하지만 그럴수 없어요!"
자존심이 상한 남자가 이유가 뭐냐고 따지자,
여자의 대답은...
"왜냐하면 우리집 전통은 집안 사람들끼리만 결혼을 하거든요!"
"할머니는 할아버지와, 아빠는 엄마와, 외삼촌은 외숙모랑, 그리고 고모부는 고모랑..."
● 남자를 먼저 만든 이유
어느 목사가 성경을 읽다가 하느님이 남자를 먼저 만든 이유가 너무 궁금했다.
그래서 하느님께 물었다.
"왜 남자를 먼저 만드셨나요?"
하느님께서 하시는 말씀...
"만약에 여자를 먼저 만들었다고 생각해 봐라~ 남자를 만들 때 간섭이 얼마나 심했겠느냐?
여기를 크게 해달라...
저기를 길게 해달라...
거기를 굵게 해달라... 등등
이러쿵 저러쿵 그 많은 주문을 어찌다 감당할 수가 있겠는가?"
● 있을 때 잘해
옛날에는 마누라가 죽으면, 남자들이 화장실 가서 "씩"하고 웃었다며?
그런데 요즘은 남편이 저세상 가면 마누라들이 거울 보며 이런다네....
"아직 내 몸매 아직 쓸만한디~"
"전세를 놓을까?"
"월세를 놓을까?"
"아니야~일수를 찍어야지."
● 모자란 늠과 미친 늠
자동차를 타고 가던 남자가 정신병원 앞을 지날 때 타이어에 펑크가 났다.
그 바람에 바퀴를 지탱해주던 볼트가 풀어져 하수구 속으로 빠졌다.
남자는 속수무책으로 어찌할 바를 모르고 발만 굴렀다.
그때, 정신병원 담장 너머로 이 광경을 지켜보던 환자 한 명이 말했다.
"여보세요! 그렇게 서있지만 말고, 남은 세바퀴에서 볼트를 하나씩 빼서 펑크난 바퀴에 끼우고 카센터로 가세요."
남자는 정말 좋은 아이디어라 생각하고 말했다.
"고맙습니다!  근데, 당신같은 분이 왜 정신병원에 있죠?"
그러자, 그 환자가 하는말이..
.
'나는 미쳤기 때문에 여기 온 거지 너처럼 모자라서 여기 온게 아냐..임마 !
● 룸살롱 출신 앵무새
새를 좋아하는 아들이 하도 졸라대서 엄마가 예쁜 앵무새를 사다줬다. 그런데 이 앵무새는 룸살롱에서 키우던 새였다.
첫날 집에 온 앵무새는 새로운 환경에 놀라 말했다.
''어! 룸이 바뀌었네?''
앵무새 소리를 듣고 누나가 나왔더니 앵무새가 말하기를, ''어! 아가씨도 바뀌었네?"했다.
뒤이어 나온 남동생 보고는, "웨이터도 바뀌었네?" 했다.
이 말에 엄마도 나왔다.
역시 앵무새는 엄마를 보고는 "어! 마담도 바뀌었네?" 했다.
저녁이 되어 퇴근한 아버지를 보더니, 앵무새가 반가워하며 하는 말...


"단골은 그대로네~"
ㅋㅋㅋ
행복하고
즐거운날 되시고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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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포도ㅡ이육사
청포도 익어가는 9월...사실은 캠벨포도
곁눈을 두번 제거 했는데도
익어가는 과정입니다
8월 28일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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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우리동네에 눈이어마어마 하게 많이 내려서 이틀째 방콕이랍니다
팜님들 내년을 위해서 다들 건강하시고 무병장수 하시다가 승리합시다 하이팅
12월 21일
17
5
Farmmorning
첨엔 아우도 바라보지않고 눈도주지 않더니
나이들어
노랗게 익어가니 모두다
가까이다가와 만져보고 집에가자고하네
10월 9일
7
1
Farmmorning
(((내가 좋아하는 살구)))
어제 오후에 약치러 농장갔는데 저녁나절임에도 바람이 세차서 포기하고.
오늘 새벽4시에 요기하고 농장가니 바람 한점 없이 고요합니다.
곰통에 약풀고 동력분무기 연결하고 유실수에 이래저래 마치고,
고추밭에 미생물+영양제+BM활성수+EM혼합해서 넣어주고 나오면서 살구나무 사진 한방 찍었습니다.
아직은 어린 신사대실 입니다.
맛이 하코트에는 못미치는데 동네서 따먹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맛입니다.
눈요기하시고 기분좋은 날 되세요.
6월 25일
15
16
Farmmorning
사과와 봉숭아 사과대추 산양삼입니다
2월 21일
5
3
오래되고 병든 사과밭 (아오리,부사 )베어내고
굴삭기 오기전 담배한대 피며... 한숨쉬며 넛놓고 있으니 마을 어르신이 큰 결심 했다고 무엇을 심을지 물음에 병치례 덜하는 복숭아심을 예정이라하니 본인께서도 봉숭아 하니 많이 도울테니 너무 걱정마라고 내어깨 토닥여 주시는데 그만 눈물이..ㅠㅡㅠ
희망농원 많은 응원 부탁합니다.
ㅡㅠㅡㅠ 오늘은 비도오고 여자친구 참이슬 잠시 만나야 할듯 하네요 ^^
23년 10월 3일
6
9
Farmmorning
고추200개심어서오늘2번째수학햇는데요 비료포데5개가득땃어요6시간 후에건조기에넣엇어요
8월 6일
24
20
2
Farmmorning
요즘
야산에는
요렁거 (팽이버섯.느타리버섯)맛나는 먹거리가
가끔 눈에띄네요
예년같지않게
너무 포근해서^^
반갑지않은비가
계속해서
내리네요
마늘양파
물관리 잘해야할거같아요~^^
12월 14일
47
109
4
Farmmorning
판매글에 작년것도 있네요..
무심코 신비족숭아 결제하고 보니 작년 글입니다.
관리자께서는 이 글이 언제 올렸는지가 명확하게 들어나게 프로그램을 수정 바랍니다.
그리고 오래된 판매글을 지우고 업데이트를 해야 하지 않을까요.
취소 해야겠습니다..
관리자분 연락 주세요
6월 17일
8
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