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리태는 응두서리태로 결정했습니다.
병충해에 강하고 한포기씩 심어도 되고 가장 중요한 맛도 좋다보니 안 심을 수가 없죠. 단, 온라인에선 구입이 힘든 것이 흠입니다. 전 김응두선생께 직접 전화해서 간신이 구입 했어요. 비싼 것이 흠이지만요. 응두서리태 농사 짓는 분들 카페가 있다는데 온라인에선 아무리 전화로 부탁해도 없답니다. ㅠㅠ
그래서 울며 겨자 먹기로 비싸게라도 씨앗을 구해서 밥에 넣어 먹어보니 맛은 좋습니다. 신품종 응두서리태
그래서 올해 지중녹화(검색 후 유튜브 참조) 해서 단근(断根), 적심(摘心) 해서 다시 뿌리내려 정식할 예정입니다.
올해 서리태는 신품종 응두서리태로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