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나무대목입니다 조금만 더 크면 6월초에 접목할 포도입니다 188-08. so4 . 8b 입니다 수량은 대략 2만5천개 정도 됩니다
5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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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봉이 맛이있어 집에서도 나무를 길러서 수확해서 먹을수 있을까해서 묘목을 하나 4일전에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오늘도착했네요. 박스를뜯고, 내용물을 보니 한라봉명패가 붙어있네요. 화분이 너무작아서 조금큰 화분으로 분갈이 해서 심었습니다.내년에는 먹을수 있을련지 기대해 보면서 물을 듬뿍주어습니다.
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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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고루 저희 먹을양만큼
조금씩 하다 보니 인제는
종류가 너무 많아서
올해는 몇가지만 하려고 합니다.
홍감자와 수미감자 고추 고구마만 할려고합니다.
홍감자는 벌써 주문을 받았습니다.
인제는 판매도 조금씩 하고있습니다.
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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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로 심은 홍산마늘 조금 수확했습니다. 주아 심은 곳이 풀밭으로 변해 버려서 진척이 없어 캐는데 식겁 하겠네요. 마늘쫑은 주아 만들려고 양파망에 넣어서 걸어두었습니다. 그래도 통마늘 보니 기분은 좋습니다.
6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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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조금 와서 밭에가보니 벌레가 천지
23년 7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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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기를 달래기엔 편의점이 좋다.
시간이주는 묘한 느낌을 알기엔
쉬는 날이 좋다.
몰래, 사람들 사는 향내를
맡고 싶으면 시장이 좋다
사랑하는 사람의 옆모습을
보기엔 극장이 좋다.
몇 발자국 뒤로
물러서기엔 파도가 좋다.
조금이라도 마음을 위로받기엔
바람부는 날이좋다.
가장살기 좋은 곳은
내가 태어난 곳이 좋다.
세상이 아름답다는 걸 알기위해선
높은 곳일수록 좋다.
세상 그 어떤 시간보다도,
지금 우리앞에 있는 시간이 좋다.
희망이라는 요리를 완성하기 위해선
두근거릴수록 좋다.
사랑하기에는 조금 가난한 것이 낫고
사랑하기에는 오늘이 다 가기 전이 좋다.
-도윤-
1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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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에서 조금 집에서먹을것 심었습니다.
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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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인머스켓 농사가 우선이지만 농장 주변 빈 짜투리 땅이나 통행로 같은곳에 사계절 꽃이 폈으면 하는 바램으로 여러종류 꽃을 심어놨다.아직은 미흡하지만 농장을 방문하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힐링 할 수 있는 '못내뜰애농원'이 됐으면 좋겠다.
지금은 메리골드와 루드베키아가 한창 이다.
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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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에서 밭으로 올라가는 언덕이 매년 흙이 무너져 불편했는데 본격적으로 농사 시작전에 계단 만들었습니다.
조금은 어설프지만 아주 튼튼하니 잘 만들었네요^^
3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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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원에 들어가기
전날 밤 한 어머니가
아들에게 적은 편지입니다
측은 한 마음에 옮겨왔습니다
<노모를 집에 모시고 싶었던 아들과 반대하는 며느리. 부부의 다툼 끝에 어쩔 수 없이 요양원에 들어가기로 한 어머니가 아들에게 적어둔 편지입니다.>
아들아!
결혼할 때 부모 모시는 여자를 택하지 말아라.
너는 엄마랑 살고 싶겠지만,
엄마는 이제 너를 벗어나 엄마가 아닌 인간으로 살고 싶단다.
엄마한테 효도하는 며느리를 바라지 말아라.
너의 효도는 네가 잘 사는 걸로 족하다.
네 아내가 엄마 흉을 보거든, 네 마음 속상한 거 충분히 이해한다.
그러나 그걸 엄마한테 옮기지는 말아라.
엄마도 사람인데 그걸 알고서 기분 좋겠느냐?
모르는 게 약이란다.
너만 백번 곱씹고 엄마한테 옮기지 말아라.
내 사랑하는 아들아!
나는 널 배고 낳고 키우느라 평생을 바쳤거늘,
당장 널 위해선 죽어도 서운한 게 없단다.
그러나 네 아내는 그렇지 않다는 걸 조금은 이해하거라. 너도 네 장모를 위해서 엄마만큼 해주진 않잖니?
아들아!
혹시 어미가 가난하고 약해지거든 조금은 보태주거라. 널 위해 평생 바친 엄마이지 않느냐?
그것은 아들의 도리가 아니라 사람의 도리가 아니겠느냐?
독거노인을 위해 봉사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어미가 가난하고 약해지는데 자식인 네가 돌보지 않는다면, 이 어미는 얼마나 서럽겠느냐?
널 위해 희생했다 생각하지는 않지만, 내가 자식을 잘못 키웠다는 자책은 들지 않겠니?
아들아!
내가 멀리 있다 할지라도 명절이나 애미 생일은 좀 챙겨주면 안 되겠니?
나는 네 생일을 여태까지 한 번도 잊은 적 없단다. 그 날이 되면 배 아파 낳은 그대로, 그때 그 느낌 그대로, 꿈엔 늘 잊은 적 없단다.
네 아내에게 떠밀지 말고 네가 챙겨주면 안 되겠니? 받고 싶은 욕심이 아니라 잊혀지고 싶지 않은 어미의 욕심이란다.
내 사랑하는 아들아!
이름만 불러도 눈물 아릿한 아들아!
네 아내가 이 어미에게 효도하길 바란다면, 네가 먼저 네 장모에게 잘하려므나.
네가 고른 아내이지만, 너의 고마움을 알아야 내게도 잘하지 않겠니?
난 내 아들의 안목을 믿는다.
딸랑이 흔들면 까르르 웃던 내 아들아!
가슴에 속속들이 스며드는 내 아들아!
네 여동생인 그 애도 언젠가 시집 가겠지.
그러면 네 아내와 같은 위치가 되지 않겠니?
항상 네 아내를 네 여동생과 비교해 보거라.
네 여동생이 힘들면 네 아내도 힘든 거란다.
내 피눈물 같은 내 아들아!
너의 행복이 내 행복이거늘, 혹여 나 때문에 너희 가정에 해가 되거든 나를 잊어다오.
그건 어미의 모정이란다.
너를 위해 목숨도 아깝지 않은 어미인데,
너의 행복을 위해서라면 어떤 것도 아깝지 않단다.
물론 나도 사람인지라 힘들겠지.
그리고 서운하겠지.
그러나 죽음보다 더 힘들겠느냐?
아들아!
사랑한다.
목숨보다 더 사랑한다.
그러나 목숨을 바치지 않을 정도에서는 내 인생도 중요하구나.
어찌 이 어미가 제 젖먹이를 잊어버릴 수 있겠느냐? 제 몸에서 낳은 아기를 누군들 가엾이 여기지 않을 수 있겠느냐
설령 모든 여인들은 잊는다 해도,
나는 절대 너를 잊지 않는다.
아들아!
사랑하는 내 아들아!
건강히 잘 지내거라.
멀리서도 너는 언제나 내 아들이란다.
사랑한다!
아들아!
내 아들아!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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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중고 파이프로 하우스짖기
크기 5 ×7
물가가 오른 만큼 자재비도 많이 올랐네요^^
넘더워 새벽5시시작해서10시에 마감
여유를가지고 조금씩하니까 끝나는 날이 있네요^^
7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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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오늘은 입동!
어제 된서리가 내리고
생기잃은 텃밭의 푸성귀들이
축축 늘어져 풀죽은 모습입니다.
가을의 끝자락에 포근한 날씨에 연명하던 작물들과 꽃들이 된서리맞고 올해 자신의 임무를
모두모두 완수하고 본연의 자리로 돌아가려해요.
앙상하게 남은 호박잎과 줄기사이로
근근히 살아남은 어린 호박들을 몽땅 갈무리하여 가져와
마지막 호박나물을
만들어 봅니다
어린호박을
길쭉하게 앏게
어슷어슷하게 썰어
소금에 절인후 꼭 짜서
팬에
들기름 두숫갈
마늘 조금
전복장 한스픈
생강청 한티스픈
쪽파 손가락 길이로 잘라서 넣고
물러지지않게
간을보아가며
달달 볶는다
너무 많이 익히지 않는것이
포인트!
엄~청 맛있음!
11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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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홍산과, 한지형 ,난지형마늘을 조금씩 심었는데 한지형마늘들이 다 벌마늘이 되었네요 벌마늘도 씨마늘로 사용가는한가요
6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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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을 조금만 바꾸면 고구마가 많이 달립니다."
고구마 재배 농민이 가장 많이 본 영상
영상을 보고 궁금한 점이 생겼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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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확인하기 👉🏻https://youtu.be/vq1U3MAtqh4
23년 2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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