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양살충제를 뿌려주고, 규산질비료를 도포해 줍니다.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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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73편 - 지렁이, 내 흙의 살림꾼]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지렁이, 내 흙의 살림꾼>입니다.
💚 내 토양 속의 지렁이가 주는 좋은 영향에 대해 공부해볼까요?
🔻 지렁이가 토양에 주는 이점
• 지렁이는 매일 흙을 먹고 흙을 배설하는데, 이 때 배설된 흙은 토양 생육에 긍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 지렁이의 배설물 토양은 질소(N), 인(P), 칼륨(K)의 함량이 각각 3배씩 증가합니다.
• 지렁이의 배설물 토양의 석회함량은 4배 이상 많아 지렁이는 산성토양을 개량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 지렁이 배설물 토양은 작물에 이로운 미생물이 늘어나 토양병해가 줄어듭니다.
• 지렁이가 다닌 길은 신선한 공기의 통로, 배수로, 뿌리가 뻗는 길이 되어 뿌리생장에 큰 도움을 줍니다.
• 흙의 떼알구조를 발달시켜 작물이 잘 자라는 토양으로 만듭니다.
🔻 지렁이가 많은 흙 만드는 방법
• 지렁이가 흙 안에서 호흡을 하기 때문에, 산소와 이산화탄소의 이동이 잘 될 수 있도록 토양 속에 공극을 둔 토양에서 지렁이가 많아집니다.
• 화학비료의 과다한 사용, 불량 부산물비료의 사용, 제초제와 같은 농약 과다 사용은 지렁이가 살 수 없는 토양으로 만듭니다.
📺 "YTN 사이언스"님의 지렁이 분변토에 대한 영상을 참고해 보세요!
https://youtu.be/kWVCLaU9AQc?feature=shared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11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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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양분 흡수 특성
오이의 양분 흡수는 생육 시기에 따라 달라집니다.
✔️ 아주심은 후 1개월의 영양생장기 양분 흡수는
비교적 완만하다가,
암꽃이 개화되고 수확기에 들어가게 되면
흡수량이 급속히 증가하여
수확성기인 아주심기 후 50일경에는
각 성분의 50∼60%가 흡수됩니다.
✔️석회는 영양생장기에는 비교적 적게 흡수하나
수확기에 들어가면 흡수량이 많아집니다.
칼리나 석회 흡수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질소 흡수량도 증가합니다.
✔️생육기 질소의 부위별 흡수 비율을 보면
질소는 수확 개시경에는 과실보다 잎에 많고,
수확이 진행되면서 과실에 많아지게 됩니다.
✔️인산과 칼리는 질소와 달리 수확 개시 초기에는
잎과 과실에 들어 있는 양이 비슷하나,
그 후 과실에 함유되는 양이 많아져요.
석회와 고토는 생육시기에 관계없이
과실보다도 잎에 함유량이 많습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과실에 함유된 양분은
과실 수확과 함께 밖으로 소비되므로
수량이 증가하면 그만큼 흡수도 증가하게 됩니다.
또한 과실의 수확에 의해 각 양분이
체외로 손실돼도 줄기와 잎 부분의 함량이 증가를 계속하여
수량이 증가하며 영양생장도 함께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수량의 증가를 위해서는 영양생장,
즉 초세가 잘 유지되도록 관리해야 합니다.
🥒시비량
✔️일반적으로 퇴비, 석회와 인산질비료는 전량을 밑거름으로 주되
질소와 칼리는 절반 정도 웃거름으로 3∼4회씩 나누어줍니다.
점질 토양에서는 시비량 전량의
2/3 정도를 밑거름으로 주고
나머지 1/3은 웃거름으로 줍니다.
또 모래땅이나 비가 많은 곳에서는 1/2을 밑거름으로,
나머지 1/2은 웃거름으로 나누어주는 것이 유실이 적으며
비절현상(肥切現象)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 시비 시기
✔️ 생짚이나 미숙퇴비의 시용은 늦어도
정식 70∼100일 전에 마치는 것이 좋습니다.
생볏짚을 넣는 경우에는 볏짚을 10cm 정도로 잘라
300평 하우스당 600∼1,000kg을
재배지 전면에 살포하고 경운을 하면
통기성 증가는 물론 볏짚이 썩을 때 발생하는
열과 탄산가스도 이용할 수 있어 효과적입니다.
✔️ 석회와 인산질비료는 아주심기 1개월 전쯤에
전량 밑거름으로 시용합니다.
석회는 연 1회 60∼100kg을 시용하는데,
pH 6.5 이상의 토양에서는
석회질 비료를 시용하지 않도록 해주세요.
✔️ 질소와 칼리질비료는 아주심기 7∼10일 전에 시용하는데
밑거름 시용 후 토양이 건조한 경우는 1평당(3.3m2)
20L 정도 관수하여 비료의 분해를 촉진하세요.
※퇴비류를 과다 시용하면 칼리 성분이 많아져
마그네슘 결핍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해야합니다.
🥒 밑거름
✔️ 오이는 뿌리 분포가 얕고 짧은 기간에 많은 수량을 내므로
처음부터 거름과 수분이 충분하여 생육이 왕성해야만
크고 좋은 열매를 많이 수확할 수 있습니다.
과실 1,000kg(l톤)을 생산하는 데 흡수되는
각 요소량의 평균은
질소 2.8kg, 인산 0.9kg, 칼리 3.9kg,
석회 3.1kg, 고토 0.7kg입니다.
그러나 실제 시비량은 재배지의 비옥도나
앞 작물재배 및 시비량,
재배 방식, 토성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촉성재배는 재배 기간이 길어 시비를 많이 하고,
억제재배는 재배 기간이 짧으므로 시비량을 줄입니다.
또한 재배지의 토성과 비옥도, 기타 환경 등을 감안하여
웃거름을 생육이나 착과 상태를 보며 주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또 밑거름으로 주는 유기물이나 석회 등은
토양의 pH나 EC 등을 주기적으로 조사하여
양을 결정해야 하는데,
무작정 다량 시용하여 토양 조건을
악화시키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계분이나 시판되는 유기질비료에는
질소 성분이 특히 많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이를 다량 시용하지 않아야 하며, 화학비료는 퇴비에 포함된
유효 성분량만큼 시비량을 줄이세요.
🥒 웃거름
✔️ 첫 웃거름 시기는 첫 번째 암꽃의 과실이
비대하기 시작하는 때로, 대략 아주심은 후
1개월 정도입니다.
만약 너무 일찍 웃거름을 주면
오이의 생육이 영양생장으로 기울어져
줄기와 잎이 웃자라거나 낙과 등의 장해가 생기게 되며,
웃거름 시기가 너무 늦으면 곡과가 많이 생기고
줄기 신장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웃거름 주는 시기와 웃거름 양은
생육 시기, 초세, 수량 등을 고려하여 결정해야 합니다.
✔️ 일반적으로 겨울 혹한기에는 10a당 1회에
질소와 칼리 2∼3kg을 웃거름으로 하며,
수확 초기에는 7∼10일에 한 번씩,
그 이후에는 초세를 보아가며 웃거름 횟수를 늘립니다.
여름철 노지재배 시에는 강우에 의해
비료 유실이 많으므로 1회 시비량을 줄이고
속효성비료를 중심으로 5∼6일에 한 번씩
웃거름으로 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 이후에는 초세와 수확량을 보아가며
웃거름 횟수를 늘리거나 줄여주세요.
✔️초세가 과다한 경우 과실을 매일 수확하기 때문에
웃거름을 전혀 주지 않으면 얼마 후 비료분이 떨어져
노균병이 심하게 발생하게 됩니다.
따라서 초세가 다소 지나치더라도 웃거름 양과
웃거름 횟수를 줄여서 제때에 주어야 합니다.
자동관수시설이 있는 경우에는 액비를 관수와 동시에 주면
시비 노력도 줄이고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출처: 농사로 농업기술길잡이
22년 1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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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고구마를 캤는데 거의다 하얗게 썩었어요
두둑도 높게한것같은데..
퇴비나 비료를 안해서그럴까요?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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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칼슘 유황 비료와 복합비료 같이 혼합 해서 밑거름. 으로 사용 해도 되는지 여쭈어 봅니다
3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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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한 유기농 vs 실패한 유기농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92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9월 14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성공한 유기농 vs 실패한 유기농>입니다.
유기농업은 지속 가능하고 환경 친화적인 농업을 목표로 합니다. 그러나 모든 유기농이 성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유기농자재의 올바른 사용입니다.
오늘은 성공적인 유기농 농업의 조건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유기농 자재의 종류와 역할
• 토양 건강을 위한 비료
- 퇴비: 유기물 함량 약 30%, 토양 구조를 개선해 보수성, 배수성, 통기성을 향상
- 유기질비료: 유기물 함량 약 60%, 퇴비와 유사한 역할을 하지만, 더 많은 유기물 공급
- 미생물비료: 미생물 활동을 통해 토양 입자를 결착시키고, 뿌리 환경을 최적화
• 성장과 품질을 위한 비료
- 구아노(Guano): 질소 17%, 인산 13%, 칼륨 3%로 작물의 성장과 품질에 중요한 양분을 공급
- 유황가리고토(랑베나이트): 칼륨, 고토, 황이 각각 약 20%씩 포함되어 복합적인 영양소 공급
🔻성공한 유기농의 특징
- 비료의 조화로운 사용: 토양 건강을 위한 비료와 성장을 위한 비료를 적절히 조합
- 토양 건강 중시: 뿌리가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양분이 풍부한 토양을 만들어 작물의 성장을 촉진
- 과학적 접근: 작물의 생육 단계별로 필요한 양분을 고려하고, 이를 과학적으로 관리하여 높은 품질의 유기농산물을 생산
🔻실패한 유기농의 특징
- 비과학적인 양분 관리: 퇴비, 유기질비료, 미생물비료만으로 작물을 키우려 하며, 추가적인 양분 공급이 부족
- 양분 결핍: N, P, K 등의 중요한 양분이 부족해 작물의 성장과 품질이 떨어짐
- 편협한 자재 사용: 특정 자재에만 의존해 균형 잡힌 비료 사용을 하지 않아 토양과 작물 모두의 건강에 악영향을 줌
유기농업의 성공 여부는 토양 건강과 작물 품질을 고려한 비료 사용에 달려 있습니다.
성공한 유기농업은 다양한 자재를 조화롭게 사용하고, 과학적인 관리로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시길 바랍니다.
매일농사공부 4탄 47편 [유기농비료 '구아노'를 아시나요?]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cxODQw
🎓 공부자료를 확인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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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수확기 붕사비료의 중요성]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50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1월 11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수확기 붕사비료의 중요성>입니다.
붕사비료는 결실기 작물에 붕소를 효과적으로 공급하여, 결구와 비대, 품질 향상에 큰 도움을 줍니다.
오늘은 붕사비료의 중요성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 붕소, 봉사, 붕산 구분하기
- 붕소: 원소 이름
- 붕사: 알갱이 형태, 토양 살포용
- 붕산: 가루 형태, 엽면시비용 (물에 희석해서 사용)
🔻붕사비료의 주요 효능
- 세포벽 강화: 병에 강한 작물로 성장
- 결실 촉진: 꽃과 열매 형성을 돕고, 수확량 증가에 기여
- 품질 개선: 과일과 채소의 모양, 크기, 색을 고르게 만듦
- 비대 증진: 뿌리와 줄기 발달에 효과적
🔻붕사비료가 특히 필요한 작물
- 뿌리채소: 무, 당근, 비트 등
- 잎채소: 배추, 상추, 시금치
- 과수류: 사과, 배, 포도 등
🔻적용 시 주의사항
- 과다시 오히려 독성이 있어 잎이 마르거나 타는 현상 발생
- 수확 약 2~4주 전 사용하여 효과를 극대화
- 토양 산도가 높으면 붕소 흡수가 저해되므로 pH 6.0~7.0을 유지
11월 수확기를 앞둔 농부들은 붕사비료의 적절한 사용으로 품질 좋은 수확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매일농사공부 4탄 110편 [초간단 붕소비료 만드는법]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g0NjQ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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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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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엔부3년생입니다.
갈반과 탄저에 중점을 두고 4차방제까지 했는데 벌써 갈반이 온거 같아요.
델란이나 석회보드도액을 치려는데 어느것이 좋을까요?
6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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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지금고추에 비료 주기는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까요?골에 주어도 되나요? 물에썩어서 옆으로 뿌리려면 물량에 어떤비료가 좋을까요?
8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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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나무 비료주기
분갈이후 첫비료주기합니다
첫비료는 알비료줍니다
인디고크리습
3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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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