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차 농부가 뱀을 만났을때 ~얼음이된다.
2년차 농부~어마야 소리친다
3년차농부~ 에그
4년차농부~넌 독사냐?
뱀과 대화를 시도한다
5년차농부~야 이사좀가라
6년차농부~너 확 잡아서 뱀탕한다.
7년차농부~외면한다
8년차농부~ 니 바쁘나 먼저가라.
ᆢㆍㆍㆍㆍㆍㆍ
전 10년차 농부 입니다.
ㅋㅋㅋ
5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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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두서리태 2차 순치기 후 4일차
https://youtube.com/shorts/6yYtTCqodfs?si=W53mUjdhxdfEBB1_
7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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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내 시원하게
보관 하였던
차요테 종자 박스를
열어봅니다.
어서 어서 밖으로
나가고 싶다하는데
야덜아 니덜은
쫌더 있어야잖켓니!
하면서 오늘은
차요테 모종을 키워볼까
상토에 넣어
뿌리와 새싹 유도를
해 보려합니다.
차요테라는 식물이
한여름 다ㅡㅡ가도록
안달리다가
차가운 기운이 돌기
시작하면 주렁 주렁
달리기도 하는
작물이기도
하지요
오늘은 차요테와
즐거운 눈맞춤을
하였지요.
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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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금화규 꽃차 하고있어요
처음으로 쬐금 해봅니다
7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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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차요태 ᆢ
농사지어보신분의 조언을얻고자합니다
내년에 심을려는데 벌써싹이나
어쩔수없이화분에심어
놓앗는데 이렇게심는게맞나요?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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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너무나도 감동적인 STORY
벌써 2시간. 그는 거리에 서있는 빨간 차 한 대를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지금 그는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 발이 묶여 있습니다. 폭탄은 여기저기서 터지고 머리 위에서는 수시로 미사일이 떨어졌죠. 가족과 함께 방공호에 피신해있던 그는 상황이 악화되자 키이우를 떠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하지만 차량도, 휘발유도 구하기 어려웠죠.
그때 눈에 띈 것이 엉망이 된 도로에 서 있는 빨간 차 한 대였습니다. 시동장치에는 열쇠가 꽂혀 있었고, 기름도 가득 들어 있었습니다. 마치 어딘가로 떠나기 위해 대기 중인 차량처럼 말입니다. 지켜보던 그는 차를 훔치기로 결심합니다. 
이대로는 러시아의 폭탄에 가족 모두 몰살을 당할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2시간 후에도 차량 주인이 나타나지 않자 그는 차를 훔쳐 가족과 떠났습니다. 키이우에서 남서쪽으로 200㎞ 떨어진 빈니차에는 친척이 살고 있었습니다.
무사히 키이우를 빠져나오기는 했지만 그는 차를 타고 가는 내내 죄책감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그가 차를 훔친 탓에 누군가 키이우를 탈출하지 못하고 목숨을 잃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는 차를 뒤진 끝에 글로브박스에서 차주의 전화번호를 찾아냈습니다.
미안합니다. 내가 가족을 구하기 위해서 당신 차를 훔쳤어요.
전화를 건 그는 떨리는 목소리로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차 주인의 첫 마디는 뜻밖에도 “하나님 감사합니다”였습니다. 차주는 주춤대는 그에게 “걱정 마세요. 내게는 차가 4대가 있었고 우리 가족들은 그중 한 대인 지프차로 이미 탈출했습니다”라고 안심시켰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덧붙였죠.
“나머지 차는 기름을 채우고 열쇠를 꽂은 채로 각각 다른 장소에 세워뒀습니다. 글로브박스에는 내 전화번호를 남겼고요. 나머지 3대의 차량들에서 전부 연락이 왔어요. 곧 평화가 올 거예요. 몸조심하세요.”
차 주인은 누군가 차를 훔쳐주기를 간절히 기도했던 겁니다. 차를 훔쳐 포탄이 쏟아지는 전쟁터를 탈출하기를, 한 명이라도 더 살아남아주기를, 그래서 전쟁 없는 세상을 다시 만나기를 바란 겁니다.
이 사연은 우크라이나의 전직 외교관인 올렉산드르 셰르바가 지난 5월 2일 빨간 차량 사진과 함께 트위터에 공유하면서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차를 훔친 이가 누구인지, 차량 주인은 또 누구인지, 그들이 여전히 생존해있는지 아무 것도 확인되지는 않습니다. 우크라이나에서 끔찍한 학살과 죽음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이름 모를 우크라이나 차주의 이야기는 희망을 품게 합니다. 인간은 어리석어서 21세기에도 죽고 죽이는 전쟁을 계속하지만 그런 절망 속에서도 세상에는, 누구라도 사람이라면 반드시 살아주기를 간절히 바라는 ‘작은 영웅’들이 있습니다. 
생명을 구하겠다는 일념으로, 지옥 같은 도시 곳곳에 기름을 채운 차들을 세워둔 그 우크라 시민 같은 사람들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있는 한 인류에게는 아직 희망이 있다고 믿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받은 글입니다. 공유하지 않고는
이 감동을 억제할 수 없어 올립니다
9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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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종39일차
2월9일 50구에 직파한 고추모종
바사코트 뿌려주고
모두싹 2번살포
오늘은 뿌리발근제 루핸스 물에타서 조루로 주었더니
모종이 꼬질꼬질 해졌네요^^
3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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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28 : 당첨자 일괄 발표
1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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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좋고 공기 좋은곳 찾아 다니다
금장에 정착 했어요
서툴고 시행착오를 여러번 거치면서 아프며 성장해 가고 있어요.
입구엔 꽃밭도 조금 조성해 차 한잔 마시며 힘듬을 힐링으로 승화 합니다.
복숭아,살구.앵두.구지뽕.감.사과.블루베리.복분자.감자.고추,등등
조금씩 농사지어 가족.친구들과 나누어 먹어요
그이는 땅 뒤집기 선수 이구요 저는 잡초와 씨름하는 아낙입니다.
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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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고추에 미쳐 농사를 하지만 수확시기에 와서 매년 후회되는게 있다
품종이야 그렇다치고 6차방제를하고 일주일후면 수확시작인데 고추가 쓰러지고 농부에마음에 차지 않은것은 욕심일까 지주대 바로세워주고 관주와 동시 잡초제거까지 하면서 튀어나온 고추가지 엮어주고
언제쯤되야 맘고생을 않게될것인가
본격적인 장마와 내일은 더많은 비가 예보 되네요
고추 농가님들 저와 비슷할거에요 심정이
조금더 힘내서 풍작 이루시길바랍니다
7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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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3월에 우분을 몇차
부었는데요
우분이 너무많아서 3~4월 계속 비로 많이 씻겨졌으며 작물도 늦게 싱었는데요
두둑을 다시 만들려고
삽으로 뒤져보니 흙보다 우분이 월등히 많은데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행복한 저녁 되세요^^
8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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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태 2차 순치기 후 6일차
https://youtube.com/shorts/yBkTw9pRN2Y?si=EovhzF36TTDISIa2
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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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방하나로두송이만들었어용~~.ㅎㅎㅎ 1차수정열흘째^^^
4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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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는 끝나가는 것 같네요.
저도 2차 건조 들어 갑니다!
8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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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알이 꽉 차려면 멀었는데 비둘기들이 다 파먹고 있네요 이러다간 종자도 못 건질것 같아 걱정이네요
8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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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관리기가 20년이넘어서 시에서 주관한
보조신청을 올 초 1월 신청했는데 1차로 보조신청한것이 떨어졌다하여 급한마음에 태광관리기 1100s 현찰로 구입 4158000원 본체 로터리 경용제초기 휴렵피복기 세가지
고추 두둑만들기위해 구입했는데 두둑만들고나니 시에서 2차로 합격했다하여 아세아농기계 1000s 키시동 휴렵피복기 제초기 본체 로터리 포함해서 현찰가 4450000원 보조로 2225000원 구입 두대가 되었네요
아세아관리기1000s8마력
태광관리기 1100s 9마력
23년 8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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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리고추 따서 조림하려고
고추밭에 갔는데 고추에 벌레가 구멍을내놓고 물이 들어있는것이있다
따서 버리고 먹을것만 가져오고
빨간고추도 마찬가지~~
많지는 안아도 좋은것은 따고
무르고 벌레먹은것은 버리고 벌레약을 쳐야할거같아 오랫만에 약도쳤다 제발 벌레들 다 죽어라
7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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