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가을 탄저병의 위험성]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45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1월 6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늦가을 탄저병의 위험성>입니다.
쌀쌀한 날씨에도 특정 조건에서 탄저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가을철 습도와 작물 상태에 따라 발병할 수 있는 탄저병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늦가을 탄저병의 특징
- 여름철과 달리 증상이 서서히 진행되어 수확 후에도 저장 중에 악화 가능
- 탄저병균은 작물 잔재나 토양 속에서 오랫동안 생존해, 조건이 맞으면 재발 가능
- 늦가을 일교차로 인해 아침에 이슬이 많이 맺히면서 병균이 쉽게 확산
🔻추운 날씨에도 발생하는 이유
- 온도 적응성: 탄저병균은 낮은 기온에서도 생존 가능해, 추위에도 감염성 유지
- 잠복 감염: 병균이 작물에 잠복한 채로 있다가, 면역력이 약해지는 가을철에 발병
- 수확기 상처 노출: 상처나 일교차로 인한 작물 스트레스로 발병
🔻주요 피해 작물 (11월 기준)
- 배추, 무: 잎과 뿌리가 부패해 상품성 저하
- 고추: 저장 중에 발생하면 곰팡이가 생김
- 감귤: 과피에 검은 반점이 생기고 저장성이 감소
🔻늦가을 탄저병 예방 방법
- 습도 관리: 저장 전 작물을 충분히 건조하고, 저장고의 습도와 온도를 낮게 유지
- 상처 예방: 수확 시 작물에 상처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고, 손상된 작물은 즉시 제거
- 살균제 방제: 수확 전 탄저병에 효과적인 살균제를 뿌려 예방
늦가을에는 탄저병 발병률이 낮지만, 조건에 따라 여전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예방과 관리가 필수적입니다.
매일농사공부 5탄 46편 [탄저병 증상과 방제방법]도 복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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