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오늘은 비가오더니 그치고 또 밤에 옵니다. 낼까지 온다네요.상추가 더클거 같아요.
22년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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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비로
밭에 골을 파고 배추,무우를 심어야 하는데 계속 늦춰졌다
며칠전
일기예보를 보고 골타는 관리기를 신청했는데 오늘 오후에 도착했다.
하루 임대료가
농민들 경제가 어렵다고 50%할인 해서 6,500원이다
그것도
밭앞에 까지 배달,수거 해간다
먼저 휘발유를 넣고
작년에 해 봤던 기억을 되살려 이것저것 만져 보았다
드뎌
골이 파진다 흙은 양쪽으로 나누어지면서 자연스레 두둑이 생겼다 좌우로 흔들리며 넘어질뻔도 했다
두둑을 만들고 보니
너무 좁게 만든것 같다
그래도 처음 했는데 잘했다
더위를 피했다가
5시에 무우씨와 배추 모종을 심었다 무우는 2000본, 배추는 한판 100포기정도,,,
다 심고
물 주고 나니 7시30분.
이웃 언니가 저녁먹으러 오라신다 샤워후 이웃언니집서 돼지두루치기랑 각종 반찬를 게눈 감추듯 먹어치웠다
언니는
소주한잔 하자신다
피곤한데 소주한잔 들어가니 온몸이 나른하다
언니랑
수다 풀다 집에 오니 편하다
서늘한 밤 공기가 넘 좋다
달무리가 가득한 밤하늘도 참좋다 이런 시골에 내가 있다는것이 참 행복하다
23년 9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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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았다!!!!!!
여담)
오늘 밤에 또 엄청난량의 폭우가 내린다는데 서두르면 집에서 가족 다 대리고 탈출할수있겠어.
23년 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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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 밤] 2022-10-11 시세변동 뉴스
소매)부산
경기 여주, 전남 영암·무안, 전북 김제, 경북 봉화 등지에서 주로 출하되고 있음
최근 출하지역 확대로 인한 상품 공급량 증가로 약보합세
전통시장 소매가격 1kg 기준 상품 4,000원, 중품 3,400원 선에서 거래됨
향후 저장시기와 꿀고구마 출하 시기에 따라 가격이 병동될 것으로 전망됨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2년 10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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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작물 ~ 대봉감. 고사리. 두릎. 밤.
부 작물 ~ 고추. 생강. 무우 배추. 참깨. 들깨. 토란. 서리태. 상추. 부추. 마늘. 양파.쪽파. 대파.등 집에서 먹을 수 있는 량을 재배하여 큰아들. 작은아들 식구와 나누어 먹고 지인들과 함께 나누어 먹음. 매일 순천에서 광양으로 출퇴근
취미로 닭 백봉 3마리 청계 5마리. 토종닭 5마리. 기러기 7마리. 개 3마리를 기르고 있으나 개는 산 짐슴 때문에 기르고 있으나 걱정이 많습니다. 하루 편도 37.8km를 ... 기름 값으로 사먹으면 훨씬 이득이지만 방콕하는 것보다 움직이 시간보내고 수확후 나눔때문에..27일 촬영한 한겨울의 야샹화...
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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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모종 심었어요. 낮에는 그래도 따뜻한데 밤엔 아직 추워 오후되면 이불을 덮어준답니다. 작년 귀촌 귀농해서 오이 농사를 4월 중순에 했는데 올해는 한달 일찍 심다보니 ...작년에 참 편하게 농사했다 싶네요.
아뭏든 올해 오이 농사 시작하면서 좋은 결과 있기를 기원해 봅니다.
23년 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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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모닝
팜이브닝 농부님들
오늘은 블루베리 영상과 농사법을 올려주신
영상들을 본 날입니다.
쉬운 농사도 없지만 모든 일은 경험에서
노하우가 쌓인다고 봅니다.
농사법을 올려주신 농부님들 감사합니다.
오늘보다 조금 더 나은 내일을 꿈꾸며
농부님들 편안한 밤 되세요.
23년 1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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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꽃향기와 더불어 유월도 시작 됩니다.
이틀간 대구 시내 중심가에서 켭겹이 씌워진 지붕위에서 먼지 마시면서 갑바 해체하고 나무작업으로 칼라강판 시공했는데 너 조심스럽고 애로가 많았는데 그래도 마무리는 깔끔하게 하고 왔습니다.
어제 대구 지붕일 마무리하고 비닐하우스에서 시원한 막걸리 한 잔하고 감자캐 놓고 집에 갔더니 저녁시간이 훨씬 지났는데 피곤한 탓인지 밥 생각도 없어서 샤워하고 곧장 잠자리 들었는데, 아침에 여독이
남았는지 몸상태가 개운치가 않습니다.
산에서 마지막 고사리 꺾고 물뽈똥 열매가 탐스럽게 연분홍색으로 익어있고 블루베리 열매도 익어서 조금 따서
집에 가져왔는데 맛은 ???
식후에 감자 박스에 담고 과일나무랑 고추에 농약살포하고 잠시 쉬는 중입니다.
낼 작업현장에 가져갈 재료 공구 준비하고 화물차 오일휠타 엔진오일 교환하고는 좀
쉬려고 합니다.
낼은 경산압량 모래는 안동으로 장거리 일정이
잡혀있는데 화물차 점검하고는 막걸리 한 잔 하면서 오후 시간을 채우려 합니다.
6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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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ㅡ편안한 밤 되세요~^^
22년 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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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은 많이습하네요~장마철이라 낮에는 넘 덥고, 밤에는 모기때문에 대형선풍기 돌려요~^^
23년 8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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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농장
23년 8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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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강풍으로토마토재배용하우스1동(단동2중비닐
:현재수단그라스재배중임)비닐이파손되어농협손해보험에신고하였습니다 2ㅡ3일내현장확인나온다고하네요...
경험하신분들의조언을부탁드립니다...
23년 1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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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판매
생산지: 전남순천
전화: 010-8602-9028
가격: 5kg 30,000원 배송비포함
22년 1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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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새로운 작물 인디언감자(Apios) 시험 재배!
구입하여 증기로 쪄먹어보니 인삼향에 반해 30개만 한쪽에 시험재배해본다.
콩과식물이라 줄기가 뻗어 지지대를 만들고 망을 쳐서 싹이 나오면 유인할 계획이다.
[인터넷 검색 사진자료]
재배방법, 꽃, 수확, 쪘을때
[주요 특징]
-인디언감자(아피오스)는 일반 감자보다 칼슘 10배, 철분 2배, 섬유질 5배가 많이 함유되어 있고, 사포닌, 단백질, 안토시아닌, 베타카로틴, 카테킨, 이소플라본, 비타민 , 비타민E, 엽산, 마그네슘, 인, 칼륨 등의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 됨.
- 맛은 땅콩, 고구마, 밤을 섞어 놓은 듯한 매력
적인 맛이 나고, 사포닌이 풍부하여 인삼향이 남.
[인디언감자 효능]
-항암작용, 항염작용, 면역력 강화, 활성산소 제거, 항산화작용, 항노화작용, 혈액순환 촉진, 혈관 건강, 심혈관질환 예방, 고혈압:고지혈증 효능, 콜레스테롤 개선, 위장 건강, 혈관 건강, 빈혈 개선
당뇨병 예방, 기력 강화, 갱년기 증상 완화, 관절염 예방, 골다공증 효능, 체중 감량, 변비효능, 피부노화 방지, 전립선비대증 효능, 아토피피부염 효능
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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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나무 파종 13일째 4층적층 하우스 상부 2곳부터 발아가 빠르게진행도며 싹을튀우네요. 하루하루 다르게 성장 및 발아하고있습니다. 아무래도 하우스 윗공기가 더따뜻해서 발아가 빠른것같습니다.
온도 낮20도 밤18도유지중이며
습도는 낮 80프로 저녁 65프로 유지중입니다.
공기순환 및 온풍이되고있는상황이라 습도 높게유지해도 역병 잘록병및 곰팡이는 걸리지않을거로보여집니다.
사진은 2틀전사진입니다.
2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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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冬至)
일년 중에서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이다.
하지로부터 차츰 낮이 짧아지고
밤이 길어지기 시작하여
동짓날에 이르러 극에 도달하고, 다음날부터는 차츰 밤이
짧아지고 낮이 길어지기 시작한다.
동짓날을 ‘아세(亞歲)’라 했고, 민간에서는 흔히 ‘작은 설’이라 하였다고 한다. 태양의 부활을 뜻하는 큰 의미를 지니고 있어서 설 다음 가는 작은 설의 대접을 받은 것이다.
그 유풍은 오늘날에도 여전해서
‘동지를 지나야 한 살 더 먹는다.’
또는 ‘동지팥죽을 먹어야 진짜
나이를 한 살 더 먹는다.’는
말을 하고 있다.
동짓날에는 동지팥죽 또는
동지두죽(冬至豆粥)·
동지시식(冬至時食)이라는
오랜 관습이 있는데,
팥을 고아 죽을 만들고
여기에 찹쌀로 단자(團子)를
만들어 넣어 끓인다.
단자는 새알만한 크기로
하기 때문에 ‘새알심’이라 부른다.
팥죽을 다 만들면 먼저
사당(祀堂)에 올리고 각 방과 장독·헛간 등 집안의
여러 곳에 담아 놓았다가
식은 다음에 식구들이
모여서 먹는다.
동짓날의 팥죽은 시절식(時節食)의 하나이면서 신앙적인
뜻을 지니고 있다.
즉, 팥죽에는 축귀(逐鬼)하는
기능이 있다고 보았으니,
집안의 여러 곳에 놓는 것은
집안에 있는 악귀를 모조리 쫓아내기 위한 것이고, 사당에 놓는 것은
천신(薦新)의 뜻이 있다.
팥은 색이 붉어 양색(陽色)이므로 음귀(陰鬼)를 쫓는 데에
효과가 있다고 믿었으며
민속적으로 널리 활용되었다.
전염병이 유행할 때에
우물에 팥을 넣으면
물이 맑아지고 질병이
없어진다고 하며
사람이 죽으면
팥죽을 쑤어 상가에 보내는
관습이 있는데 이는
상가에서 악귀를 쫓기
위한 것이다.
동짓날에 팥죽을 쑤어 사람이
드나드는 대문이나 문 근처의 벽에 뿌리는 것 역시 악귀를 쫓는 축귀 주술행위의 일종이다.
그 밖에 민간에서는 동짓날
부적으로 악귀를 쫓고,
뱀 ‘蛇(사)’자를 써서 벽이나
기둥에 거꾸로 붙여
뱀이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풍습이 있다.
또 동짓날 일기가 온화하면 다음해에 질병이 많아 사람이 죽는다고 하며, 눈이 많이 오고 날씨가 추우면
풍년이 들 징조라고 전한다.
-고향의 향수-
1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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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한밤 되세요
22년 1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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