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6년생 도장지가 많이나오는데
염화가리 살포하면 괸찮을까요?
22년 5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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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저 끝 희망에 빛 빛나네♡
우주에는 해와 달 별 공존 속에
해가 뜨면 어둠이 밝아지니 낮이요
해가 지면 낮이 어두워지니 밤이라
밤이 되면 밤을 밝혀주는 달빛이요
어둠이 짙을수록 빛나는 별빛 속삭임
새벽이 되면 별 하나둘 숨어들 고
밝은 대낮 햇살 구름에 가려지고
환한 달빛 반짝이는 별빛도
구름에 가려지면 빛을 잃어가듯
우리에 삶도 이와 같으니
영원한 기쁨 영원한 행복 없음이요
영원한 슬픔 영원한 불행 없으므로
어둠에 긴 터널도 끝은 있으려니
그 터널 벗어나면 밝은 빛 비치듯
두 여인 걷는 터널 저 끝 희망에 빛 빛나네.
23년 10월 28일
5
Farmmorning
농사지을때 요소와 황산가리를 사용합니다 .인산을 첨가해서 지을려고 합니다 제1인산가리 사용할려고 하니 가리함 량의 부족분을 황산가리를 첨가하고 요소대신 유안을 사용하면 유황 함량이 많은 것은 아닌지 같이사용해도 관계는없는지요
20년 12월 8일
1
꽃몽오리가 올라오고 있어요. 물주려고 나와보니 키가 좀 컸네요.다른 식물. 작물 모두 주고 들어왔어요.간단히 저녁먹고 운동가려 고요.맛저녁하세요.
23년 5월 11일
5
자두 적과작업이 끝나니 신초솎기(적심)작업도 끝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신초를 솎아내야 햇볓이 많이 들어와서 광합성과 내년에 꽃망울을 많이 맺게해주고 금년에 수확할 열매를 굵고 크게 자라게하는 역할도 한답니다
점점 여름으로 더위가 오고 있는 데 지금은 자두가 잎에 가려서 잘 보이지 않지만 무더위와 장마를 지나면 붉고 탐스런 자두가 얼굴을 내밀고 반기는 모습을 생각하면서 지금도 정성과 최선을 다해야지요
23년 6월 5일
7
Farmmorning
♥한국( 韓國 )은 보석 같은
나라였다! ♥
- 한국인은 원래
善한 품성을 가진
백의민족이었다. -
요즘 우리 세대가
自己中心의
윤리적 에고이즘에
빠져있지는 않는지
살펴봐야 겠다.
우리 조상들은
작은 벌레의 생명조차도
가볍게 여기지 않았다.
뜨거운 개숫물을
마당에 버릴 때에는
이렇게 외쳤다.
“워이 워이!”
물이 뜨거워 벌레들이
다칠 수 있으니
어서 피하라고
소리친 것이다.
봄에 먼 길을
떠날 때에는
오합혜(五合鞋)와
십합혜(十合鞋),
두 종류의 짚신을
봇짐에 넣고 다녔다.
'십합혜'는
씨줄 열 개로
촘촘하게 짠 짚신이고
'오합혜'는 다섯 개의
씨줄로 엉성하게 짠
짚신을 가리킨다.
행인들은
마을길을 걸을 땐
'십합혜'를 신고 걷다가
산길이 나오면
'오합혜'로 바꾸어 신곤 했다.
벌레가 알을 까고
나오는 봄철에
벌레들이
깔려 죽지 않도록
듬성듬성 엮은
짚신을 신은 것이다.
'오합혜'는
'십합혜'보다
신발의 수명이 짧았으나
그 만큼 벌레의
수명은 늘어났다.

콩을 심을 때엔
세 알씩 심었다.
한 알은 땅 속에 있는
벌레의 몫으로,
또 하나는
새와 짐승의 몫으로,
마지막 하나는
사람의 몫으로 생각했다.
감나무 꼭대기에 
‘까치밥’을 남겨 놓고,
들녘에서
음식을 먹을 때에도
"고수레"하면서
풀벌레들에게
음식을 던져주었다.
이러한 미덕은
우리의 식문화에도
그대로 배어났다.
여인들은
3덕(三德)이라고 해서 식구 수에
세 명의 몫을 더해
밥을 짓는 것을
부덕(婦德)으로 여겼다.
걸인이나
가난한 이웃이
먹을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었다.
미국 여류소설가
'펄 벅'은 장편소설
‘살아 있는 갈대’에서
한국을
‘고상한 사람들이 사는 보석같은 나라’로 표현했다.
그녀의 극찬은
한국에서 겪었던
특별한 체험때문 이었다.
1960년 '펄 벅'이
소설을 구상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여사'는 늦가을에
군용 지프를
개조한 차를 타고
'경주'를 향해 달렸다.
노랗게 물든 들판에선 농부들이 추수하느라
바쁜 일손을 놀리고 있었다.
차가
'경주 안강' 부근을
지날 무렵,
가리를 가득 실은
소달구지가 보였다.
그 옆에는
지게에 볏짐을 짊어진
'농부'가 '소'와 함께
걸어가고 있었다.
'여사'는 차에서 내려
신기한 장면을
카메라에 담았다.
'여사'가 길을 안내하는
통역에게 물었다.
“아니, 저 농부는
왜 힘들게 볏단을
지고 갑니까?
달구지에 싣고 가면 되잖아요?”
“소가 너무 힘들까 봐 
농부가 짐을 나누어 지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지요.”
'여사'는 그때의 충격을 글로 옮겼다.
“이제 한국의
나머지 다른 것은
더 보지 않아도 알겠다.
가리 짐을 지고 가는 저 농부의 마음이 바로
한국인의 마음이자,
오늘 인류가
되찾아야 할 인간의
원초적인 마음이다.
내 조국, 내 고향,
미국의 농부라면
저렇게 힘들게
짐을 나누어 지지 않고,
온 가족이 달구지
위에 올라타고 채찍질하면서
노래를 부르며 갔을 것이다.
그런데 한국의 농부는
짐승과도 짐을 나누어 지고
한 식구처럼 살아가지 않는가.”

구한말 개화기에
한 선교사가 자동차를 몰고 시골길을 가고 있었다.
그는 커다란 짐을 머리에 이고 가는 할머니를 보고
차에 태워드렸다.
저절로 바퀴가 굴러가는
신기한 집에 올라탄 할머니는 눈이 휘둥그레졌다.
뒷자리에 앉은
할머니는
짐을 머리에
계속 이고 있었다.
“할머니, 이제 그만
내려놓으시지요?"
선교사의 말에 할머니는 순박한 웃음을 지으며
대답했다.
“아이고, 늙은이를 태워준 것만 해도 고마운데,
어떻게 염치없이
짐까지 태워달라고
할 수 있겠소?”
차를 얻어 타고서
차마 머리에 인 짐을
내려놓지 못하는 善한 마음이 우리의 모습이었다........
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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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료 모양에 따른 쓰임새 ]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21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월 21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비료 모양에 따른 쓰임새>입니다.
인터넷에서 비료를 구매하실 때, '펠렛', '펠릿', '그래뉼'이란 단어를 본 적이 있으실 겁니다. 볼 때마다 이게 무슨 뜻인지 헷갈리지 않으셨나요? 이런 용어는 비료의 제형, 즉 모양을 설명해주는 단어인데요, 더 이상 어렵게 느끼시지 않도록 오늘 팜반장이 완벽하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비료의 모양의 종류
• 비료는 필요에 따라서 다양한 모양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 종류는 크게 1. 그래뉼(구형), 2.원기둥형(펠렛), 3. 가루형, 4.완효성 비료가 있습니다.
🔻구형 / 원기둥형 / 가루형
• 구형(그래뉼) : 동그란 형태의 일반적인 비료로 비료시비기로 살포하기 쉽습니다.
• 원기둥형(펠렛, 펠릿) : 잘린 소면 같은 원기둥 혀태로 가격이 저렴하고, 시비기 없이 손으로 시비할 때 많이 사용합니다.
• 가루형 : 주로 물에 녹여 사용하는 관주용 비료는 물에 잘 녹는 가루 형태입니다.
🔻완효성 비료 (CRF, 씨알에프)
• 비료의 3요소인 질소, 인산, 칼륨(가리)를 한 데 모아 코팅해둔 형태의 최신 비료입니다.
• 작물 생육시기에 따라 질소, 인산, 칼륨이 조금씩 녹아나오는 특징이 있으며, 코팅되어 있기 때문에 습기에 강한 것이 장점입니다.
📺 "텃밭연구소"님의 완효성 비료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VhL9t_kwv3c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지식나눔이나 질문도 댓글로 달아주시면 더욱 풍성한 자료를 제공해 드릴 수 있습니다.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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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
7
Farmmorning
아침길에서 본 아름다운 모습
입니다.
매일 보는듯 하지만
아침에는 햇살이 구름에 가려서 자연스러운 꽃을
볼 수가 있어서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시간이 지날때마다
아름다운 모습을 연출하는 색다른
환경이 참으로 즐겁습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꽃길을 보면서 보람있는 일과 되시길 바람니다.
청덕면 방향 낙동강
합천 창녕보 둑길입니다.
23년 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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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Farmmorning
작은텃밭에 얼가리 열무상추을심었는데요.달팽이가 너무많아요 어찌할까요 가르처주세요
23년 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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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흐린아침입니다.
오늘은 풋고추를 따러가려하네요.
장아찌를 조금만 담아보려구요.
오늘하루도 몸은 힘들지만 마음만은 행복하시길요~~^^
22년 10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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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솜털이사과나무에 잇어서10일간격으로 약을쳣는데요 다음에는 또 어떤 약을치면됩니까?약치는방법좀 가려켜주선요 그리고대봉감 약치는시기 도좀가려켜주세요
22년 5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