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선별하고 순정리하고
로타리치고 관리기 청소해서 보관
했어요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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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양파.마늘.대파.양배추.대파가 잘자라고 있어요.고추는 심은지 열흘되었어요.밭에서 자라는것들은 주인 발자국소리듣고 자란다는말을 실감하고있네요 할땐 힘드는데 잘자라고 있는걸보면 맘이 뿌듯해집니다
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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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는 잘생기거나 못생긴 나무가 우선이아니고 줄내로 심어진대로 사진을 올려보고 십어요
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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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에 꽃이 보이면 지금당장 이렇게 하셔야 대파 드실 수 있습니다"
대파 재배 농민이 가장 많이 본 영상
영상을 보고 궁금한 점이 생겼거나,
여러분의 좋은 노하우를 공유하고 싶으시면
댓글을 달아주세요~🤗
영상 확인하기 👉🏻https://youtu.be/PZufgJlAyEg
23년 2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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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양파 캐고 참께씨 뿌릴겁니다
대파 모종도 하고요
들깨 모종도 뿌리렵니다
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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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모종) 심기
두판을 심고난 후, 비워진 땅에 심어야 할 작물에 대해서 고민 중~~
추천바랍니다!!!
6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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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호랑이 콩 ~~~'크르렁!!! 잘 키워서~~' 저에게 나쁜 위를 잘 보호하고 싶고요.
2) 새싹이 너무 두 팔 벌려~~ 난 애들을 '꾸욱 ~~' 눌러 심은. 홍 감자. 잘 키워서
여름 휴가때, 어멋님. 도련님. 아주버님. 조카 홍주에게. 주고요 ~~♡
3) 농업 기술 쎈타서 남편이 사 온. 찰 옥수수(지금도 씨가 남음요) ~~ 잘
키워서. 예쁜 동생들 ~~ 귀여운 딸내미 남친집에 부쳐 드리고 싶어요 ~~♡♡
●p.s: 선물받은 대파양도 ~~ 자 ~~ 알 키울려구요. 사랑이 가물 ~~ 가물 보이는
선물요. ㅎ ♧♤■
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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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작은 텃밭을 빌려서 무우,배추,당근.대파,쪽파,홍갓,청갓,아욱,시금치,양배추
등10가지나 심어서 정성껏 키우고 있는데 배추는 벌레와 전쟁하면서 이만큼 키웠습니다~~
10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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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하우스에 대파 심고 쪽파 뽑았네요.
23년 1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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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틈히 텃밭에서 잡초작업을
했는데도 잡초들은 넘잘크고
그속에서 주인맘아는 대파, 토란은 어떻게든 자라보려 노력하는데 뜻되로 안되는지
축쳐저 있네요.
불쌍한 내새끼? ...
미리 미리 잡초는제거하여 싹을 말려야 하는데 다내탓 인겄을?
텃밭농사도 할일이 너무 많
네요.
더운날씨에 건강조심하시고
벌써초복 보양식드시고 올 여름도 잘 견뎌야겠네요.
오늘도 홧팅합시다!
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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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42
조선 영조 때 대학자 이재
(李縡) 어머니의 훈육​.
​조선 영조 때의 이름난
학자 이재(李縡)는
어려서 아버지를 여의고
홀 어머니에게서
양육을 받으며 자라났다.

​그가 12세가 되던 해
어머니는 그를 데리고
작은 아버지이자 당대의 정치가인 이만성을 찾아갔다.

​"아버지 없이 자라는 까닭에 이 아이의 앞날이 잘못될까 걱정이 됩니다.
이 아이를 맡아 가르쳐 주십시오."

그러나 작은 아버지는 괜히 집안의 귀한 장손인 조카에게
매를 들어 안 좋은 일이 생길까봐 거절했으나,
이재의 어머니는 끝까지 맡아줄 것을 간곡하게 부탁하였다.
​결국, 그날 이후로 이재는
작은 아버지의 집에 기거하며
작은 아버지의 가르침을 받게 되었다.

​며칠 뒤 이만성이 형수,
즉 이재의 어머니를 찾아와 무릎을 꿇었다.
"형수님, 용서해 주십시오.
이 일을 어쩌면 좋단 말입니까!
글쎄, 글을 읽으라고 분부하고 나갔다가
돌아와 보니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마당에서 장난을 치고 있지 뭡니까.

​그래서 정신을 차리게 해주려고
매를 들었는데,
그게 잘못되어
그 녀석이 그만 죽고 말았습니다."
끝까지 시동생의 말을 듣고 난 이재의 어머니는
한참동안 눈을 지그시 감았다 뜨더니
아무일도 아니라는 듯 태연하게 대답했다.

​"괜찮습니다.
어찌 제 자식놈이 미워서 매를 드셨겠습니까!
다 잘 되라고 한 일인데 제 명이 짧아 그렇게 된 것이겠지요."
​이만성은 형수의 태도에 깜짝 놀라 일어서다 말고
다시 자리에 앉아 사실을 털어놓았다.

​"형수님, 용서 하십시오.
실은 모두 거짓입니다.
제가 형수님을 시험한 것이었습니다.
형수님께서 그렇게까지 저를 믿고 아들을 맡겨 주셨으니
이제부터라도 더욱 열심히 가르치겠습니다."
​이렇게 엄격한 어머니와 작은 아버지의 사랑과
믿음으로 훈육을 받고 자란 이재는
20세 되던 해 과거에 급제하고, 문인으로
조선을 대표하는 대학자가 되었다.
서로의 깊은 믿음으로 자식을 맏기고
믿음과 사랑으로 조카를 교육시킨
참으로 아름다운 이야기이다.
https://youtu.be/g3Muo_k1SpY?si=vPBiaku1yb67LRIe
4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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