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복많이받의세요 조각공원. 박물관
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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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홍산마늘 주아 나눔)))
팜모닝앱에는 나눔이나 교환탭이 따로 없습니다.
올해 받아놓은 홍산마늘씨앗(주아)입니다.
필요한분 계실까싶어 올려 봅니다.
용인직거래는 무료나눔.
타지역 택배배송은 4천원받겠는데 배분은 1인당 소줏잔으로 1컵입니다.
줄뿌림으로 하면 1~1.5평.
유공비닐에 심으면 2평 이상 들어갑니다.
전체양은 10컵이상 될듯합니다.
사진은 준비하지 못했습니다.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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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이 녹았네요.
단삼 캐기 시작해야 겠어요.
주문 예약 받습니다.
~단삼~
혈관질환에 좋은 약초입니다.
고혈압 심혈관질환 협심증 고지혈증 뇌졸증 신경쇠약 골다공증 출혈성질환등등 예방에 좋답니다.
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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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관 리기를 드디어 오늘 시운전를 했네요~~ 파워가 장난아니게 쎕니다 우리신랑 몸이 휘청휘청합니다 😅😅😂 저녁먹는데 손이 벌벌벌 떨린다고 해요 살충제와 제초제 뿌리고 로타리치고 고추130 포기심고나니 하루가 다지나가네요 전문 농업인들은 어떻께 매일매일 작업을 하시나 모르겠어요 우리농부님들 화이팅하세요🥰🥰😊 응원합니다 마지막 사진은 제가키운 장미인데 향기가 너무 좋아요
4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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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관핵호두인데 잎이 시들고 나무대도 밑쪽이 진한색을 뗘서 잘라 버렸는데 다시 나오는 잎도 시드네요 ㅠㅠ
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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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고흥분청문화박물관, 요즘 ‘고흥 군민’은 챌린지로 소통한다 http://m.hntop.co.kr//article.php?aid=3503921892
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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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우리들 이야기= 다섯
조선 영조 때 이사관
서울 정동에 고려 말 충신 이색의 14대손 이사관(1705~1776)이 살고 있었다.
승정원 동부승지 벼슬을 하다 물러나 한가한 생활을 하던 그는 급한 볼일이 생겨 고향인 충청도 한산에 가게 되었다.
갑자기 몰아치는 눈보라에
눈을 뜰 수 없을 지경이었는데,
예산 근처에 이르렀을 때는 유난히 기온이 떨어져 얼어 죽을 지경이었다.
눈을 헤치며 걸음을 재촉하던 이사관이 어느 산모퉁이를 돌다보니
다 헤진 갓에 입성마저 추레한 한 선비가 쩔쩔매며 서있고 그 옆에는 부인인 듯한 젊은 여인이 무언가를 끌어안고 쪼그려 앉아 있었다.
이사관이 다가가 보니 놀랍게도
아기 울음소리가 들렸다.
이사관이 “뉘신지 모르겠으나 여기서 왜 이러고 계시오?”
라고 물으니
추레한 선비가 안절부절하며 
“아내가 해산일이 가까워 처가에 데리고 가려고 나섰는데 그만 여기서 몸을 풀었지 뭡니까.
이런 날씨에 이런 일을 당하고 보니 어찌해야 할 바를 모르겠고
이 험한 날씨에 산모와 어린 것이 생명을 부지할지 모르겠구려!
아이고 이를 어쩌나?”
발을 동동 구르며 애타한다.
이사관은
“아이구! 저런! 큰일이구려!” 라고 한 뒤 자신이 입고 있던 값비싼 양털 가죽옷을 벗어 아기와 산모에게 덮어주고 선비를 재촉하며 마을을 찾아 나섰다.
어느 마을에 도착하여 급한대로
방 한칸을 빌리고 집주인에게 두둑히 돈을 주고 산모의 방에 군불을 뜨겁게 지피도록 하고 미역국을 끓여 산모의 허기를 면하도록 해주었다.
가난한 선비는 눈물을 흘리며 고맙다고 하며 이사관의 손을 잡고 
“노형께서 도와 주시지 않았다면 아내와 어린 것이 큰일을 당할 뻔 했습니다.
이 큰 은혜를 어떻게 갚아 드려야 할지모르겠습니다.” 라고 한다. 
“남의 곤경을 보고 그냥 지나치는 사람이 어디 있겠소.
아무쪼록 가시는데 까지 무사히 가시구료.” 
이사관이 길을 떠나려 하자 한사코 이름을 묻는다.
“정동에 사는 이사관이라고 하오.”
이후 이사관은 이 일을 잊어버렸지만 가난한 선비는 가슴속 깊이 이사관 이름을 새겨 넣었다.
가난한 선비는 몰락한 양반가 자손 충청도 면천의 생원 김한구(1723~1769)였다. 
그로부터 십 수 년의 세월이 흘렀다.
김한구는 여전히 가난한 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가난에 견디다 못해 먼 친척 아저씨뻘 되는 당시의 세도 재상인 김흥경에게 의지하려 길을 나섰다.
김흥경은 친척 조카뻘 되는 김한구를 딱하게 여겨 이따금 쌀가마니 정도를 도와주곤 해서 겨우 연명하며
서울 생활을 견딜수 있었고
가끔 아저씨 사랑방을 찾아가 놀다 오곤 했다. 
마침 김흥경의 생일날 이 집의 사랑방에는 찾아온 축하객들이 아침부터 북적였다.
대부분 높은 벼슬아치거나 신분이 쟁쟁한 사람들이었는데
그 속에 김한구도 한쪽 구석에 여전히 초라한 모습으로 끼어 앉아 있었다. 
그 자리에는 관상을 잘 보는 것으로 장안에 유명한 문객도 섞여 있었는데 문득 주인대감 김흥경이 심심 파적으로 
“여보게 음식이 들어올 때까지 여기 계신 대감들의 신수나 보아 드리게."
라고 했다.
문객이 이사람 저사람 관상을 보아주었을 때 김흥경이 웃으며 말했다.
“여보게 저기 윗목에 앉아있는 김생원은 내 조카뻘되는 사람인데 언제쯤이나 사는 형편이 나아질지 보아 주게나.”
그 말을 들은 문객은 김한구의 얼굴을 한참 쳐다보더니 별안간 자리에서 일어나 공손히 큰절을 하고 말했다.
“생원님의 고생은 이제 다 끝났습니다.
오늘부터 좋은 일이 시작되어 불과 10여일 안으로 대단한 벼슬 운이 트일겁니다.”
이 말을 들은 방안의 사람들은 웃음을 터트렸다.
아무리 사람 팔자는 모른다는 말이 있지만 기적이 생기지 않는 한 가난의 때가 쪼르르 흐르는 보잘 것 없는 궁짜 낀 선비가 열흘 안에 높은 벼슬을 받게 된다는 것은 말이 안되기 때문이었다.
더군다나 이때는 나라에서 과거를 보는 시기도 아니며 설사 과거에 갑자기 급제한다 해도 미관말직에서 벼슬이 시작되는 것이지 높은 지위를 부여받는 길은 없기 때문이었다. 
사람들이 드러내놓고 조롱하며 웃음을 터트리자 문객은 정색을 하고 말했다.
“지금은 모두들 웃으시지만 며칠만 두고 보십시오.
여러 대감님들도 생원님께 절을 올려야 하는 처지가 되실 겁니다.”
나중에 문객이 한 이 말은
지나친 감이 없지 않았다.
때문에 가벼운 농담 정도로 생각하던 대신들이 웃음을 거두었을 뿐만 아니라 불쾌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는데
주인대감 김흥경이 다른 쪽으로 화제를 돌리고 마침 잔칫상이 들어오는 바람에 분위기가 겨우 수습되었지만 당사자인 김한구는 당황해서 어쩔 줄 몰라 했고 음식도 못 얻어먹고 황급히 자리를 떠야 했다.
자기 때문에 분위기가 망쳐질 뻔했기 때문이다.
“에이 참! 오늘 재수가 없으려니
그 점쟁이가 미쳤나?
왜 그런 당치도 않는 소리를 해서 사람을 난처하게 만드나?
오랜만에 주린 뱃속에 고기구경좀 시켜주려 했더니 그놈 때문에
다 그르치고 말았네!”
투덜거리며 집에 돌아와 보니 생각지도 않았던 일이 기다리고 있었다.
금년 들어 열여섯 살인 딸이 왕비 간택의 대상으로 뽑혀 대궐에 들어가게 되었다는 것이었다.
이 아이가 지난날 눈이 쏟아지던 길바닥에서 태어나 이사관의 도움으로 생명을 건진 그아기였다.
아이가 용모가 뛰어나고 총명했기에 은근히 부잣집에 시집보내 그 덕을 좀 보려는 욕심도 있던 김한구였다. 
당시 영조는 이미 예순 다섯 이었으나 정정했고 늘그막에 중전인 정성황후가 세상을 떠나는 바람에 나라의 법도상 국모자리를 비워둘 수 없어 영조는 대신들의 건의를 받아들여 간택령을 내리게
된 것이었고,
가난하지만 뼈대있는 가문이었던 김한구의 딸도 후보자 중 한명이 되었던 것이었다. 
간택일이 되자 백 여명의 후보 규수들이 대궐로 모였고 영조가 친히 접견하여 그 중 1명을 선택 하였다.
김한구의 딸의 미모에 혹한 영조가 그녀의 사주단자를 자세히 들여다 보고는 
“면천 태생인 김선비의 여식이라
애비는 김한구, 본관은 경주, 조상은 효종 때 바른 말 잘하기로 소문난 유명한 김흥욱이란 말이지?
흠! 이만하면 문벌도 괜찮구나!”
결국 간택을 받게 되었다. 
김한구는 문객의 예언대로 정일품 보국승록대부 오흥부원군의 작위를 받았고 신분이 하늘처럼 높아져 금위대장 병부까지 하게 되었으며 아들과 아우까지 벼슬을 얻었다.
오두막살이에서 1백여 칸의 고래 등 같은 집으로 옮겨 살게 되고 죽으로 끼니를 때우는게 어려운 생활에서 초호화판 생활로 갑자기 바뀌었다.
문객의 말이 제대로 맞은 것이다. 
김한구는 잊지 않고 딸에게 청을 넣어 은인인 이사관은 호조판서가 되었고 이어 영조 48년(1772년)에 우의정에 이어서 좌의정에 오르게 된다.
옛날 베푼 은혜가 큰 복이 되어 돌아온 셈이요,
김한구는 은인에게 제대로 된 보은을 하게 된 셈이었다. 
이래서 세상일은 아무도 모른다는 말이 있는 듯하다. 
오늘날의 세상은 자기 배만 부르면 남이 어떠하든 관심없고
친척과 이웃과 국가를 위하는
마음이 없는 삭막한 세상이 되었다.
그러나 하늘이알고 세상이 아는법.
복을받는 사람은 넉넉한
마음으로 친척과 이웃을 잘 대접하는 사람인 것이 하늘의 이치 아니겠는가?
https://youtu.be/Hl44Q8IAa9U?si=g3U61QN9Ji1uh8Nz
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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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윷놀이 지역대항전🔥
많은분들이 윷놀이를 즐겨주셔서 지역대항전으로 돌아왔습니다🎉
👇여기를 누르면 윷놀이 시작!👇
https://farm.fmorning.com/kozrbe
✔️내 윷놀이 점수는 지역점수에 더해져요
✔️윷놀이는 1시간에 1번씩 참여 가능해요 (하루 최대 24번)
✔️지역무관 1등 득점왕은 선물을 드립니다🎁
23년 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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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달래파 와 단삼 을 재배 합니다.
달래파 는 특유의 달래향과
시원함 매력이고
단삼은 1년 또는 2년만에수확하며
심혈관질환 과 혈관건강에 아주좋다고해서 심고
뿌리을 잘말려서 물끓여먹고 가루로도 먹고 차로도 먹는데
먹기도 좋으네요
달래파 사전예약 현재진행중이며
7월달에 입금후 발송 합니다.
500g 22.000원
(택배비 포함)
010-4597-0304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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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고흥군, 어업피해 최소화 민·관 합동 보름달물해파리 구제 추진 http://m.hntop.co.kr//article.php?aid=3537142139
6월 24일
3
Farmmorning
새바람서리태콩 잘익어가네요.
@속파란 약콩 서리태 효능
#심혈관건강을 돕습니다.
#혈당수치를 조절합니다.
#소화를돕고, 장 건강을 돕습니다.
#뼈를튼튼하게 합니다.
#선천적결손증을 예방합니다.
#신진대사를 돕습니다.
#정신건강을 돕고, 치매를 예방합니다.
#체중감량을 도울 수 있습니다.
#해독작용을 돕습니다.
#항암작용이 있습니다.
11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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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오늘도 집사람 비번날이라 진주 하대동
이비인후과에 다녀 왔습니다.
치료 마치고 진주 중앙시장에 들렸다가
전어가 수족관에 가득 있어서 전어회 먹고 다시
제일식당 비빔밥 먹으러
걸어서 갔는데 가는 골목길에 옷가게를 자나갔는데 개량한복 한벌씩 구입하고 식당까지 갔는데 골목이
너무 덥다고 외곽으로 나와 초전동 조용한 죽과 비빔밥 식당에서 점심먹고 왔습니다.
잠시 구름낀 날씨라 참깨대 벴는데 너무 더워서 작업 중단하고 참외랑
막걸리 한 잔하고 있 습니다
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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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이번침수로 살구나무가 마르고 있는데 살릴방법을 알려주세요ㆍ나무가지를 자를까요?옆에 배관을 세워서 심을까요?발근제를 집중투입할까요 ?나무관리고수님들 도움주세요ᆢ
7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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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